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1/28 21:03:22
Name Leeka
Subject [LOL] 카나비 징동 웰컴백 + 씨맥 방송 이야기

- 카나비가 징동과 1년 계약을 했습니다. 

특이 케이스라서 웰컴백!! 이라는 묘한 문구와 함께 카나비가 징동에 가게 되었는데요. 

내년에 징동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 씨맥이 추가 방송을 했습니다.


씨언어가 워낙 어려워서.. 사실 원문을 복붙하지 않으면 씨언어 해석을 잘못할 수 있기 때문에... -.-;;

나중에 누군가 원문을 올려주리라 믿고.. (또는 방송을 직접 보셔도..)


기본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검과 관련된 발언들은 일부러 제외했습니다.. 어차피 댓글로 나올것 같지만..)


> 많은 사람들이 도와줘서 고맙다.

> 도란은 숙소에서 쫓겨나서 도파집에서 하루 자고 부모님 집으로 내려갔다. (진짜 민박집인데..)

> 인터뷰 한 4명 중, 3명하고는 이야기가 잘 됫다. 코치나 선수들을 욕하지 말아달라. 
(코치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였고
래더는 가장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눴다
타잔은 악의가 없었다.)

> DRX의 최종 로스터는 완성되면 알려주겠다. 

> 씨맥 유튜브는 일주일에 1회 정도는 업로드 할 예정이다. 

> 20만청원에 대한 이야기 (씨언어가 많아서 차마 요약 못하겠음..)

> 영정된 일주일동안 정말 많은 생각을 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 워크 유즈맵은 카나비가 하고 있길래 재밌는걸 추천해서 같이 했다. 


마무리는 러너웨이에 호스팅하고 방종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더니
19/11/28 21:06
수정 아이콘
칸 / 킹겐은 거의 영입직전까지갔다가 징계때문에........
DRX팬 뒷목잡는..
김은동
19/11/28 21: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칸과 킹겐이 동시에 영입직전까지 간다는게 가능한가요? 뇌피셜이지만 방송 봤을때 뉘앙스는 그냥 둘다 호의적이었고 세부조건은 이제 협의해봐야하는 단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원론에서 호의적인거랑 계약조건이 완전히 맞은거랑은 다른 문제니깐요

킹겐이 유망주긴 하지만 칸과는 완전히 연봉대가 다를텐데..
19/11/28 21:14
수정 아이콘
동시영입인지는 모르겠는데 킹겐의 경우 스토브 리그 시작하자마자 DRX 페북 좋아요를 누르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 킹겐 drx가는갑다 했었는데..
김은동
19/11/28 21:15
수정 아이콘
네 저는 그래서 킹겐은 정말 거의 영입직전 칸은 그냥 조건 호의적인 관계에서 들어는 봄 정도가 아니었나 싶은데 뭐 그냥 뇌피셜일 뿐이죠
19/11/28 21:13
수정 아이콘
그건 영입 제의했을때 'No' 한게 아니라 (작년에만 해도 SKT 간다고 No 했었다고 하죠) 조건 협의를 하는 과정이라고 봐야..
실제론 못할 확률도 높죠.. 됫을지 안됫을지는 모르지만..
19/11/28 21:44
수정 아이콘
영입직전이라고 한게 아니라

정확한 워딩으로

'우호적으로' 대화 했다고 했습니다.
무더니
19/11/28 22:48
수정 아이콘
방금다시 듣고왔는데
[굉장히 호의적이었고 거의 직전까지왔는데]

라고 이야기하는거봐서는 영입직전으로 봐도 괜찮을거같네요
19/11/28 22:55
수정 아이콘
엇 저도 댓글보고 다시보기 확인하고 왔습니다

틀린 지적 사과드립니다!
무더니
19/11/28 22:56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저도 잘못들었나해서 확인해봤으니까요 흐흐
정확하게 확인한샘치죠

뭐어차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서...... ㅠㅠ
19/11/28 21:08
수정 아이콘
원래도 이 사건에서 소드에 대해서 쉴드치는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든 생각은 그래도 점마 어리니깐 이 생각이었는데
이젠 그냥 두번다시 이 판에서 안봤으면 싶겠더라고요..-_-;
19/11/28 21:09
수정 아이콘
저도요. 남은 인생을 반성하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은 그 검 본인임.
월광의밤
19/11/28 21:13
수정 아이콘
그 사람은 끝까지 자신이 피해자라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FRONTIER SETTER
19/11/28 21:09
수정 아이콘
[무기한 정지를 당하는 순간 남은 여생을 반성하면서 사세요]
벚꽃지는계절
19/11/28 21:09
수정 아이콘
인터뷰 한 4명 중, 3명하고는 이야기가 잘 됫다. 코치나 선수들을 욕하지 말아달라.
한명은 이제 롤 관련 그 무엇도 할 수 없길 기도합니다.
가끔 쉴드러들 있어서 그러는데,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하려고 했다면 이정도는 응당 치뤄야 하는 대가 아닐까요?
처벌을 받게 된다면, 남은 여생을 반성하면서 사세요 ^^;;
태엽감는새
19/11/28 21:09
수정 아이콘
롤드컵때 더 샤이가 탈탈 털어줘서 고맙네요
좋은데이
19/11/28 21:10
수정 아이콘
쵸비, 리헨즈 언급땐 뭔가 묘하더라구요. 단순히 말만들었을땐 너무 거물급이됐다 하는데.. 음..
개인적으로 저 두선수가 엄청나게 잘하긴 한데 DRX입장에선 탑정글이 훨씬 급해보여서 진짜 누가올지..
19/11/28 21:10
수정 아이콘
쿨타임 찬 지 며칠 지난 것 같은데..소드 선수에 대한 비난이 과하다는 어쩌고 저쩌고 꼴까닥 글이 올라올려나요
건우다
19/11/28 21:12
수정 아이콘
그런 글 올라오면 제가 뒷목잡고 꼴까닥 할듯요. 와 진짜 쓰레기같은......
종결자
19/11/28 21:13
수정 아이콘
만약 지금 이후에도 소드 쉴드 치는 사람은 소드 본인 혹은 최측근이라고 봐야죠.(최측근도 가족관계 아니고서야 손절할것 같지만)
19/11/28 21:13
수정 아이콘
차라리 씨맥의 폭언 부분은 조금 과했을 수도 있다라고 한다면 모를까
소드에 대해서 쉴드치는 글 올라오면 무조건 어그로 아니면 알바죠
19/11/28 21:22
수정 아이콘
한번만 더 그런 소리나오면 학창시절 맞고 다녔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씨맥이 면전에서 들었던 발언들이 무참한 비난이죠.
prohibit
19/11/28 21:40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이제 안보이더라고요...
성큼걸이
19/11/28 22:58
수정 아이콘
한달 전쯤엔 좀더 지켜보자는 식의 스탠스까지는 이해가 됐는데
지금 시점에서야 소드는 누가봐도 악당이죠
오늘 밝혀졌다시피 부모까지 가관이더라구요
19/11/28 21:11
수정 아이콘
그리핀 다음시즌이 어떻게 될지 참.. DRX도 팀구성이 잘 됬으면 좋겠네요 징계유보라 좀 개운한맛은 안나지만
공대장슈카
19/11/28 21:13
수정 아이콘
칸 킹겐이라 너무 아쉽네요 에휴
피해망상
19/11/28 21:14
수정 아이콘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래더 타잔 카오스는 사과 및 해당발언에 대한 징계등이 선행되지 않는 한 끝까지 응원하고 싶은 생각이 없고, 걍 노근본이라는 생각만드네요.
소드야 언급할가치도없고요.
19/11/28 21:15
수정 아이콘
당사자인 씨맥이 풀었다고 했으면 사실 해결된거라고 봐야죠..
바이퍼도 씨맥하고 그냥 사적으로 만나서 풀었고.. 씨맥이 풀렸다라고 말한거니까요..
피해망상
19/11/28 2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사자의 의사가 제일 중요하지만, 적어도 팬들에게 이런 혼란을 야기한 것에 대한 사과는 있어야겠죠.
바이퍼도 인터뷰로 급발진했지만, 실제로 그 발언이 씨맥 무기한정지로 연결되지는 않았던 점에서 소드래더타잔카오스 건과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19/11/28 21:14
수정 아이콘
라이엇코리아 징계발표 이전인지 이후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징계받고 남은 인생 반성하며 살라는 말을 하는거보면 그 검이 얼마나 거만하고 확신하고 있었는지 알았네요.
19/11/28 21:15
수정 아이콘
조규남하고 김동우가 열심히 자신감 심어줬겠죠
자기들 힘 보여준다고 깝치면서요
청춘시대
19/11/28 21:23
수정 아이콘
징계발표랑 징계유보 발표 사이의 이야기죠. 그때는 기고만장했겠죠 크크. 신나서 이제 씨맥 묻었다고 막말하다가 엥? 풀려버렸네?
자작나무
19/11/28 21:14
수정 아이콘
DRX는 예상대로 선수 영입 망했네요.

영구정지 풀어줬지만 이미 늦었어요. 이미 팀이 망하고 감독도 망하고 소속된 선수들도 망했어요.
이정재
19/11/28 21:26
수정 아이콘
선수래봐야 데프트 하나있는데 언제든지 풀고 나갈수 있는것같고
그 밑의 연습생들이야 자리 나면 개꿀...

팀과 팬이 망했죠
파이몬
19/11/28 21:15
수정 아이콘
칸 킹겐도 제의해 볼 정도면 실탄은 두둑한 것 같은데.. 데프트 있으니까 그리핀에서 나온 세 선수들 그러모았으면 좋겠네요.
진인환
19/11/28 21:15
수정 아이콘
영입직전이었다기보다는 선수 반응이 호의적이었다 협상 진행해보자 정도죠. 근데 거기서 감독이 무기한 출전정지당하면서...
탄광노동자십장
19/11/28 21:17
수정 아이콘
영입이 되고 안 되고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지만 대화자체가 막힌 건 라이엇 잘못이죠. 보상은 커녕 drx에 사과조차 안 할 거라 더 씁쓸할 뿐입니다.
예킨야
19/11/28 21:19
수정 아이콘
김동우: 씨맥에게 폭언 폭행 당했나?
도란: 피드백 과정을 단 한번도 폭언 폭행이라 생각한 적 없고, 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김동우: 넌 그리핀 분위기를 망치니 나가라.
-> 집이 부산인 도란은 쫒겨나서 도파집에서 숙식

방송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도란 썰 정리했습니다.
소드 이야기는 뭐 정리하기도 짜증나서 그냥 신경쓰고싶지도 않네요.

덧붙여 데프트가 오함마들고 라코랑 운영위 찍어버려도 인정합니다.
파이몬
19/11/28 21:23
수정 아이콘
싸패인가..
야근싫어
19/11/28 21:30
수정 아이콘
미친놈인가 진짜
이딴 놈을 단장으로 계속 봐야 된다고요?
하 벌점 마렵네
19/11/28 21:43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친놈이 따로 없습니다
불굴의토스
19/11/28 21:46
수정 아이콘
도파도 이 건에서 도움 많이 주고 멋지네요.

그리고 도란도 간지 미쳤네요.
야근싫어
19/11/28 21:47
수정 아이콘
이 건에서만큼은 도파도 다크히어로죠 크크
제이홉
19/11/28 22:21
수정 아이콘
저도 도파 참 싫어했는데 요즘은 미운정이라도 들려고 하네요 크크.
다시마두장
19/11/28 22:29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런 느낌입니다 크크
19/11/28 22:06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가 젤 어메이징 했습니다.
중재 해야 할 사람이 이간질하고 나가라니 참나...
19/11/28 23:09
수정 아이콘
와 저 대화가 팩트란 말씀이시죠? 저 나이먹고 저 위치에서 저게 무슨짓인지... 쉴드가 불가합니다.
표저가
19/11/29 01:18
수정 아이콘
얘는 왜 징계 안당해요? 크크
예킨야
19/11/29 01:19
수정 아이콘
이 문제에서 스틸에잇과 라코와 케스파는 한 몸이기 때문이지요
류수정
19/11/29 05:31
수정 아이콘
이러니까 프로게임단 단장이 아니라 오락단장
BlazePsyki
19/11/28 21:20
수정 아이콘
도란도 노빠꾸 탑솔러 기질이 보이긴 하네요
청춘시대
19/11/28 21:21
수정 아이콘
레전드 발언이 너무 많네요 부모가 한 말도 가관이지만, 쵸비 도란을 fa로 나오고 싶어서 씨맥한테 붙어먹은 쓰레기로 몰고가는 인성 크크. 증언한 애들만 fa로 풀린것도 아니고 너도 풀릴 수 있었잖아? 근데 니가 실력에 자신없어서 못나온거 아니야?
19/11/28 21: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소드의 부모님도 참..
"학창시절에 괴롭힘당하셨어요?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약자들을 더 괴롭힙니다."

와 진짜 크크 들으면서 혈압 쫙 올라오던;;
잠만보스키
19/11/28 21:36
수정 아이콘
애미애비=그 자식
19/11/28 22:0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저딴 발언했어요? 미친듯;
표저가
19/11/29 01:19
수정 아이콘
진짜요? 크크크크크
19/11/28 21:21
수정 아이콘
재 능 기 부
오 른
어 돈 집
남 여 반
그야말로 명언의 폭풍
19/11/28 21:28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에 맞고 다녔죠?
추가요
바람의바람
19/11/28 21:24
수정 아이콘
진짜 보면서 너무 안타깝더군요 어쩌면 강력한 우승후보 슈퍼팀이 나올수 있었는데...
라코 진짜 썰처럼 좀 더 삽질해서 대표까지 같이 썰려나갔음 좋겠네요
대표까지 썰려나가기 직전에 급한불 껐다던데... 후...
이정재
19/11/28 21:2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도란 징계도 풀어야하는데
신라파이브
19/11/28 21:26
수정 아이콘
압도네민박 예능런칭하지
19/11/28 21:27
수정 아이콘
그냥 부모나 자식이나 똑같네요. 앞뒤안재고 사람한테 한방 엿먹일생각밖에 안하는...
19/11/28 2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씨맥이 소드에게 피드백때 한 말보다 소드와 그 부모님이 씨맥에게 한 말이 훨씬 더 폭언같네요.

씨맥이 참은게 용합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9/11/28 21:31
수정 아이콘
https://www.dogdrip.net/235777750

요약보니 손 안나간 씨맥이 대단하네요.
19/11/28 21:36
수정 아이콘
소드는 프로게이머로서 수명이 다 한 것 같은데요...
실력도 정상급이 아닌데 + 코칭스탭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선수가 선수생활 지속할 수 있나요?
19/11/28 21:37
수정 아이콘
아직 그리핀(폭파 이후 그걸 잇는 팀) 프차가 있긴 있습니다?크크크크;;;;
DownTeamisDown
19/11/28 21:40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운영주체가 정말로 바뀌었다면 대충 털고 싶을텐데요.
실력도 없는데 새로올 선수들이 소드를 뭘로볼지 생각하면...
프런트나 코치진의 도움 없이는 팀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봐서
19/11/28 21:41
수정 아이콘
걍 농담으로 한 말이었습니다 크크크
이번에 라이엇 입장이 새로 발표되기전에 누가 했던말이 떠올라서요
"프차각 OR 스트리머"

(..)
19/11/28 21:38
수정 아이콘
아득바득 씨맥이 폭행했다며 어떻게든 물고 늘어지려는 사람이 몇 있었는데, 요 며칠 버로우들을 타셨나 아주 클린해져서 쾌적하군요.
타잔, 래더, 코치하고는 그럭저럭 마무리된 것 같고, 소드랑 그 부모라는 사람들은 뭐 할 말이 없네요. 그 동안은 소드 혼자서 삽들고 무덤파더니, 이젠 가족들이 다같이 사이좋게 손잡고 삽질을 하고 있는 게 참...
19/11/28 21:39
수정 아이콘
그칼이 폭행으로 어떻게든 고소하고 싶어서 도발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예킨야
19/11/28 21:42
수정 아이콘
저도 들었을땐 그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부모 이야기 들으니 그냥 그런 가족이구나 싶네요.
공원소년
19/11/28 21:39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도란이야기가 진짜... 도란은 회의감 들어서 이 판을 떠나도 이해되겠네요.
롯데올해는다르다
19/11/28 21:40
수정 아이콘
전 주전 밀린 선수가 불만 갖는거까진 그런갑다 했는데 오늘 들은 말은 너무 충격이네요;
차은우
19/11/28 21:41
수정 아이콘
갑자기 도란징계도 보복성 의도가 있나 생각드는데 그건 아니겠죠?
19/11/28 21:48
수정 아이콘
징계 주체인 프리메이슨 lck운영위를 아무도 모르니..
80만원이면 으르신들 와인 홀짝 홀짝 하기에는 좀 모자랐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국밥에 소주 일잔 하셨을 것 같진 않지만
興盡悲來
19/11/29 00:21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징계는 다른 선수들도 많이 받는거라.....
조말론
19/11/28 21:43
수정 아이콘
이 사이트에서는 이 주제 나오면 그리핀코인 타던 분 반응이 궁금합니다
불굴의토스
19/11/28 21:44
수정 아이콘
이 건에선 징동도 잘못 있다고 보는데...
fa 풀어주는 대가로 1년 재계약하자 그런식으로 합의본것 같네요.
19/11/28 21:46
수정 아이콘
씨맥말로는 도란은 한국에서도 뛰어도 되는데 금액도 그렇고 자신이 징동행 결정했다고 합니다.
롯데올해는다르다
19/11/28 21:47
수정 아이콘
카나비 말씀이시죠? 도란도 가나요?
19/11/28 21:49
수정 아이콘
앗 카나비요. 오타입니다..
19/11/28 2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드 : [도란 쵸비 리헨즈는 FA를 하기 위해 그런 말을 했던거다]

소드 : [저한테 사과하시고, 징계는 달게 받으시고, 무기한 정지 나오면 남은 여생을 반성하면서 사세요]

소드 부모 : [학창시절에 맞고 다니셨죠] -> 그런거 같지는 않은데 왜요? -> [꼭 학창시절에 맞고 다닌 사람이 자기보다 약한 사람 괴롭히더라구요]
19/11/28 21:48
수정 아이콘
아 이제 알겠다!
19/11/28 21:46
수정 아이콘
그 부모의 그 자식..잘봤습니다
19/11/28 21:48
수정 아이콘
소드는 하 그 부모도 하
할말이 많은데 여기에 쓸 수가 없네요
AndroidKara
19/11/28 21:48
수정 아이콘
혹시 원본영상은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19/11/28 21:49
수정 아이콘
AndroidKara
19/11/28 21: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감사합니다.
복박으세요^오^
시간이지나면
19/11/28 21:5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라코는 언제 증거품 공개할껀가요? 씨맥 잘못한거 확실한 증거라면서요. 근데 선수들 2차 피해 때문에 못보여준다면서요? 이정도면 소드가 살려면 그 증거라는거 공개해야할꺼 같은데요 라코님들??

근데 그 증거 있긴한거죠? 또 뻥카 친거 아니죠?
허저비
19/11/28 21:59
수정 아이콘
보통 남은 여생을 반성하고 살라고 할 정도면 인생 막바지쯤 된 중범죄자한테 하는 소리 아닌가 싶은데
남은 여생 반성하고 살기엔 너무 길지 않나 크크크크크 거진 60년을 반성하라니 뭐 죽을 죄를 지었나 싶네요
설령 소드 말이 100% 사실이라고 해도 택도 없는 얘긴데
19/11/28 22:0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도 선수들은 이해해 보려고 했는데... 여전히 타잔 래더 까지는 그래도 이해할수 있을꺼 같아요. 그래서 그랬을수도 있겠구나 정도로...
씨맥하고 풀었다니 늦었지만 다행이다 싶고요.
근데 참 소드는 보면 볼수록 실망이네요.
스톤에이지
19/11/28 22:08
수정 아이콘
씨맥성격이면 소드가 지금이라도 대호형 죄송합니다하면서 같이 말하다보면 그래도 풀어질텐데 아직도..
19/11/28 22:09
수정 아이콘
소드와 씨맥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외부기관 조사든 라이엇 발표든 좀 듣고 싶네요

다른 선수들은 다 괜찮다고 했던 평범한 피드백이었는지? 그게 아니라면 입증할 증거가 있는지? 이런 것들..
19/11/28 22:11
수정 아이콘
소드는 둘째치고 부모라는 사람들도 참... 소드야 씨맥하고 틀어졌다지만 부모들은 아예 엄한 사람들한테까지 광역도발 하네요? 자기들 발언 방송탈 줄 몰랐던거가;
종합백과
19/11/28 22:12
수정 아이콘
소드는 뭐랄까 그냥 사회적 말하기를 배울 기회가 적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인가 정도의 생각입니다.

말이 어떤 악의가 있어서는 아닌것도 같은데 사전 고려가 없고
자신이 말이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지 생각없이 내뱉는 타입?

간혹 가다 사회에서 만납니다. 자기 생각나는대로 내뱉으면 그게 말인줄 아는 사람들.
논리도 행간도 개연성 1도 없는데 어떻게든 살아지니까 아직 살아남고 있는 걸거잖아요...?


평생 반성하며 살아라
어른이 되세요

지금까지의 진행 경과를 살펴보면 이게 지금 나올 상황인가? 적절한 표현인가? 강한 의구심이 드는데
뭔가 제3자라 망상에 기초한 것입니다만은 저 소드어를 통역해서 일반 상식선의 표현으로 바꿔 보자면


평생 반성하며 살아라 -> 당신에게는 잊혀질 얘기일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상처가 되었음.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듯이. 누군가 그런 당신의 행동에 당신이 생각한거보다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서 다시는 안그랬으면 좋겠다. 당신에게 별거 아닌 일이 나에게는 안잊혀질 것 같다. 앞으로 당신을 위해서라도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는 안그랬으면 좋겠다

어른이 되세요 -> 회사와 당신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지간에, 당신이 감독으로 있었던 팀을 저격해서 팀원들이 받게될 불이익은 고려해봤느냐? 우리보다 어른인 당신이 자신의 억울함만 얘기하지만, 같이 생활했던 우리들 관점에서는 당신도 단점이 있고 비난받을 요소가 충분히 있었다. 감독이고 나보다 더 나이가 많은 어른이라면,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더라도 밑에 있던 팀원들을 위해서는 참는 것이 더 어른스러운 행동이 아닐까? 나도 하고 싶은말이 있지만 참는데, 당신도 좀 순간의 감정에 욱해서 하고픈말 다 하지말고 좀 남아있는 팀원들을 고려해서 말을 아꼈으면 좋겠다.

써놓고도 살짝 띠꺼운데... 저걸 저렇게 축약하니까 세상 나쁜놈 되는 느낌도 들거든요.
청춘시대
19/11/28 22:20
수정 아이콘
좋게 이해해줄 필요가 있나요. 저것만 한게 아니라 조규남 김동우한테 압박당하면서 자기할말 한 도란 쵸비를 fa로 풀리고 싶어서 씨맥과 결탁한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놈들로 몰아간것도 있는데요.
19/11/28 22:20
수정 아이콘
어른이 되세요는 말한적도 없습니다. 사람이되세요지...
종합백과
19/11/28 22:59
수정 아이콘
헐퀴... 그렇군요. 엄청 기사로 본거 같은데 아니었군요.
무더니
19/11/28 23:00
수정 아이콘
처음엔 씨맥이 어른이되세요라고 말했다고 해서 그렇게 퍼졌는데
소드가 자기 갠방에서 직접 정정했습니다. 어른이되세요가 아니라 사람이되세요라고 말했다고.......
19/11/28 22:13
수정 아이콘
소드 그래도 1그람 이해해보려 했던 게
싹 사라지네요...
부모 발언 진실이라면 소드가 왜 저러는 지 알겠네요.
19/11/28 22:13
수정 아이콘
어떻게 그렇게 주옥같은 말만 골라서 할 수 있지??
그것도 능력인 것인가...
꿀꿀꾸잉
19/11/28 22:14
수정 아이콘
설령 소드가 씨맥에게 악감정이 있다고 해도... (절레절레)
공원소년
19/11/28 22:18
수정 아이콘
다른 것 보다 도란 이야기는 어떤 쉴드도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가장 강하게 피드백 받은 당사자다보니, 도란에게 증언하라고 했지만 그걸 거부했더니만 숙소에서 쫓아냄; 그것도 한밤중에;
문제는 저러고도 구단이 FA로 풀어주지 않았을 경우 아주 골치아프고 황당한 사태가 벌어졌을 거라는 점입니다.
Nasty breaking B
19/11/28 22:19
수정 아이콘
일부러 진짜 폭언 폭행 유도하려고 한 말들 아닐까요? 사람이 아닌데 진짜
공원소년
19/11/28 22:19
수정 아이콘
어쨌든 이거 보면서 든 생각이 씨맥은 참 착한 사람이구나 느꼈습니다.
만약 제가 저 입장이었으면 눈 돌아가도 한참 전에 돌아갔을 것 같거든요.
정글자르반
19/11/28 2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드에 감정 이입하시던 분들 어디가셨지. 이 악물고 씨맥 선수기용 엉망 어쩌고 썼던것 기억나는데. 유게에 찾아보면 있을텐데요 로치 나왔을때 큐베 모습 킹겐 나왔을때 스맵이 격려해주는 모습 보면 소드 쉴드 치고싶은 마음 당시에도 1g도 안들던데

후일담으로 많은 분들이 아시지만 도란 유명한 울음은 분노나 승부욕때문이 아니라 씨맥의 가혹한[피드백]때문이었습니다. 경기 준비동안 울정도로 쌔게 피드백 받은 당사자도 프로답게 받아들이는데... 인간이 되셔야되는 분이 누구일지
19/11/28 22:24
수정 아이콘
저거 폭행으로 고소해봤자 잘 나와야 기소유예인데 크크

경찰에서 안자르면 다행이구요
19/11/28 22:26
수정 아이콘
저런 상황에서 저런 말 들으면 쌍욕박아도 인정했을건데 엄청난 인내심이네요....덜덜...
노래하는몽상가
19/11/28 22:28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소드가 학창시절 맞고 다녔을꺼같은데 암만봐도;; 근데 맞고 다니면서도 뒤에가서 자기랑 비슷한 친구들한테
짜증나면서 엄청 꿍시렁 거릴 타입이랄까. 학창 시절에 진짜 저런애들 있었어요...
19/11/28 22:36
수정 아이콘
자식농사하나는 기똥차게 씨뿌린대로 거뒀네
강동원
19/11/28 22:39
수정 아이콘
이제 그냥 소드 관련해서는 신경을 끄렵니다.
이미 돌아오지 못할 선을 넘은 것 같고, 신경쓰면 쓸 수록 내 성격만 나빠질 것 같음.
라코랑 스틸에잇, 키앤파트너스? 얘네들이나 지켜봐야지.
19/11/28 22:43
수정 아이콘
역시 그부모에 그자식
다레니안
19/11/28 22:45
수정 아이콘
타잔과 래더는 아직 여지가 있습니다.
씨맥이 말한, 조규남과 김동우의 비열한 협박, "소드가 이렇게 괴로운 상황인데 아무 것도 안하는 너희들도 네티즌과 같은 쓰레기들이다" 라는 되도 않는 책임전가로 인해 떠밀리듯 나온 걸 수도 있죠. 씨맥이 직접 만났을 때 타잔과 래더에겐 어떠한 적의감도 느껴지지 않았다고도 하구요. 그러나 소드는 이제 끝났습니다. 일말의 여지도 없어요.
정글자르반
19/11/28 22:47
수정 아이콘
수많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씨맥의 행동 대처 보면 분명 길이 있었어요 본인이 신나게 다 끊었을뿐. 외통수고 답이 없어요
19/11/28 22:51
수정 아이콘
타잔도 딱히 여지가 있다고 보진 않지만...래더는 전혀요. 씨맥과 이야기할 수 있었지만 결국 거절했죠. 조씨와 김씨의 비열한 협박과는 별개로 래더는 본인이 판단한겁니다.
월광의밤
19/11/29 01:34
수정 아이콘
레더는 씨맥이랑 가장 잘푼거 같더라구요. 씨맥 대화톤을 보면 레더 아직 대깨맥인거 같던데
Finding Joe
19/11/28 22:46
수정 아이콘
다른 곳 방송 요약글 보니 소드를 제외한 3인도 씨맥에게 자기들을 만날려면 사과방송부터 먼저 하라고 요구했다던데 (결국 씨맥이 거절했고 어쨌든 만나긴 했지만),

그럼 결국 그 3인도 거기서 거기 같아서 영 찝찝하네요. 뭐 어쨌든 얘기는 잘 되었다고 하니 소드보다야 낫겠지만.
표저가
19/11/29 01:24
수정 아이콘
정말인가요? 저 3인도 진짜 제정신들 아니네요.
larrabee
19/11/29 0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동우단장이였나? 서경종대표였나? 여튼 둘 중 한명이 만나기 전에 조건으로 제안한게 사과방송이였습니다 쓰신대로 시맥은 거절했고 4인이 결국 만나긴했다고 말했습니다
larrabee
19/11/29 03:20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복기해보니 4인측에서 제안한게 맞았나봅니다
대학생이잘못하면
19/11/29 03:27
수정 아이콘
???
아니 여기서 씨맥이 뭐에 대해 사과해야 되는거죠?
회색의 간달프
19/11/28 22:48
수정 아이콘
계속 소드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이제는 답이 없네요.
본인 생각만 하고 상황 파악도 안되고 피해의식만 가득차서 본인이 피해를 주고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것 같네요.
피해의식에 의한 과잉방어가 정말로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게 소드인 듯.
이라세오날
19/11/28 22:52
수정 아이콘
저는 스틸에잇 플러스 라이엇은 그 위원회인지 뭔지 부터 시작해서 구린 것 좀 싹 털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소드 씨맥건은 엄중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제대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다레니안
19/11/28 22:52
수정 아이콘
씨맥이 방송 시작부분에 말했던 그리핀 상황을 떠올려보면, 당시 소드가 솔랭 점수도 가장 높고 대회에서 보여주는 폼도 좋아서 그리핀의 에이스였다고 합니다. 씨맥도 즉전감은 소드와 타잔이고 쵸비와 바이퍼&리헨즈는 탑/정글 버스태우면서 천천히 경험치 먹여서 키운단 생각이었죠.
그러나 그리핀이 1부리그로 오고 3시즌을 치르는동안 타잔/쵸비/바이퍼/리헨즈 전원의 포텐이 터지면서 소드를 아득히 넘어서는 선수들이 되버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씨맥이 나머지 넷을 따라오지 못하는 소드를 포기하고 도란을 선택하자 소드로선 배신감이 들었겠죠.
씨맥이 오기전부터 이 팀의 에이스는 나였고 씨맥이 오고 나서도 LCK가는데 내 공헌이 가장 컸고, 나는 씨맥때문에 탱커밖에 못하는 반쪽짜리 탑솔이 되었는데 (이건 씨맥이 그냥 소드 듣기좋으라 한 소리고 리븐,잭스 등 칼챔을 연습시켜도 답이 없어서 탱커만 시켰다고 합니다) 정작 롤드컵이 눈 앞에 오자 나를 내치고 다른 선수 키우는 씨맥에게 배신감이 느껴진대다, 다른 팀원은 폭풍성장하는데 난 제자리걸음인게 씨맥탓으로 느껴졌겠죠. 그 상황에서 조&김이 옆에서 구워삶으니 그런 생각이 확신이 됐을테구요.
안타깝지만 소드는 다른 선수들보다 포텐이 일찍 터졌던거고, 나머지 선수들이 포텐 터지니 격차가 확 벌어진건데 이걸 인정을 못하다보니 결국 이 사단까지 온 것 같습니다. 난 아직 터질 포텐이 남아있었는데 씨맥의 강압적인(?) 피드백과 육성으로 인해 그 포텐이 죽어버렸다 이렇게 생각하니 답이 없죠.
라라 안티포바
19/11/28 22:57
수정 아이콘
씨맥이랑 3인방이 풀어서 용서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입장에서는 그건 씨맥하고 푼거지 팬들에게 푼건 아니라고 보네요.
반니스텔루이
19/11/28 23:57
수정 아이콘
소드는 국내팀에선 절대 안받아주겠군요

그와 별개로 김동우 단장은 와 ..
후치네드발
19/11/29 00:33
수정 아이콘
씨맥이 선수들을 많이 아끼긴 했나 봅니다.
저라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빌어도 만나줄까 말까 할 판에 역으로 사과방송을 조건(?)으로 한 만남을 응해주고, 소드를 제외한 3인은 쉴드도 쳐주네요. 개인적으로 이 셋도 앞으로 응원할 일은 없겠지만..

소드에게는 이제 악감정보다는 연민이 느껴지네요. 예견된 비극을 향해 달려가는 불나방 같은 느낌입니다.
고소한다고 하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준비해보길 바랍니다.
표저가
19/11/29 0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그분은 역겨움의 끝을 보여주시네요
누가 누구 마음대로 누구 생활을 끝내 크크크 진짜 제정신인가
중립기어 풀어도 될듯. 혹시라도 재판부에서 폭행이라고 나와도 전 도저히 저 게임 실력도 떨어져서 팀 망친 분은 쉴드 못치겠네요.
대학생이잘못하면
19/11/29 01:48
수정 아이콘
쿨타임 찼는데 쉴드글이 안 올라오네요

얘! 입금이 잘 안되니?
도뿔이
19/11/29 08:25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소드 실드글이란걸 올린 사람으로써 같이 씹어먹히는거야 그러려니 합니다 크크 소드 측 생각은 이거네요 니가 죽어야 내가 산다도 아니고 어차피 난 죽는데 같이 죽자. 이 모든 일의 시작 지점에서 다른 그리핀 선수들과 씨맥 사이와 소드와 씨맥의 사이는 분명 온도차가 있었던건 사실인건 같은데 일이 이정도까지 될거였는지 참.. 몇몇 분들이 그래도 소드가 씨맥에게 지금이라도 사과하면 되지 않을까 하시던데 소드가 그게 가능했으면 엄청난 대인배 내지는 셈이 엄청 칼같은 사람이었겠죠. 전에도 한번 든 예지만 비꼬기가 심하다곤 해도 다른 커뮤에 비하면 천사같은 이 곳에서도 자기 글이 단체로 반박당해서 멘탈 날라가는걸 보는게 그리 드문 일은 아닙니다. 딱 소드가 그 상태인건데 이걸 정신줄 잡는게 그리 잘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이제 뇌절x뇌절 진행중인데 언젠가는 정신줄 다시 잡아야 할건데.. 지금으론 스틸에잇의 좋은 방패막이밖에..
빙짬뽕
19/11/29 17:19
수정 아이콘
씨맥 본인은 나서서 어떻게든 회유하려고 하고 일부 인원은 실제로 성공한 듯 보이는데 얼마전만 해도 영원히 아웃 요단강 건넜다 하면서 초치는 사람들 참 많았죠. 반성이나 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씨맥 응원한다는 사람들이 왜 저러는지 몰라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360 [LOL] 전 북미/유럽 중계진 에스페란자님이 유서를 남겼습니다 [249] Leeka33725 19/11/28 33725 3
67359 [LOL] 라바선수 포지션변경? [28] 억이12114 19/11/28 12114 1
67358 [LOL] 28일 21시 기준, LCK 공식 로스터 정리 (버전업) [10] Leeka8731 19/11/28 8731 0
67357 [LOL] 카나비 징동 웰컴백 + 씨맥 방송 이야기 [130] Leeka20088 19/11/28 20088 7
67354 [LOL] 하태경의원의 새로운 글이업데이트됐습니다. [151] telracScarlet16233 19/11/28 16233 88
67352 [LOL] LPL 진출에 관심있는 베트남 제로스, 그리고 SofM [8] 신불해11580 19/11/28 11580 1
67351 [LOL] LOL 프로게이머 협회 출범을 촉구합니다. [29] 안스브저그10740 19/11/28 10740 26
67349 [LOL] 심심해서 찾아본. LCK 관련 알아두면 재밌는 규정들 [13] Leeka10882 19/11/27 10882 1
67348 [LOL] 27일 21시 기준, LCK 공식 로스터 정리 [28] Leeka11972 19/11/27 11972 0
67347 [LOL] LCK 운영위원회 징계까지 필요한 절차들 [14] 이로치10351 19/11/27 10351 15
67346 [LOL] 운영위발표소회와 궁금한점들 [14] Gloomy8814 19/11/27 8814 18
67345 [LOL] LCK 운영위원회 추가 발표에 대한 소감과 잡담 [36] Leeka10349 19/11/27 10349 12
67344 [LOL] 라코도 진짜 역겹네요 [58] TAEYEON17337 19/11/27 17337 87
67343 [LOL] 그리핀의 계약은 LOL 한정으로 노예 계약이 아닐껍니다 다른 종목도 살펴봐야합니다 [15] 지성파크9431 19/11/27 9431 15
67341 [LOL] 그리핀 사건 관련 LCK운영위원회 추가 입장 및 조치 사항 [214] 기껏17177 19/11/27 17177 9
67340 [LOL] 담원게이밍, 제파 코치 영입.jpg [20] soulbass10706 19/11/27 10706 0
67337 [LOL] 라이엇코리아에게, 팬들이 인내심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79] 어강됴리13892 19/11/27 13892 63
67336 [LOL] 징계에 대한 본사 동의는 의미가 없습니다. [26] 스니스니11394 19/11/27 11394 35
67335 [LOL] SKT 선수들의 계약기간이 공개 되었습니다. [23] Leeka15426 19/11/27 15426 0
67333 [LOL] T1 땡큐 꼬마 [107] 카루오스18494 19/11/27 18494 26
67332 [LOL] 국민청원 20만 달성+후속기사 정리 (up 라이엇 인터뷰) [51] 이로치15619 19/11/27 15619 32
67331 [LOL] 수퍼팀이 정말 답일까? IG와 FPX의 경우 [66] 도뿔이14519 19/11/27 14519 5
67330 [LOL] 그리핀 1군 계약서도.. 스무살 노예 계약서였습니다. [194] Leeka21908 19/11/27 21908 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