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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5 13:21
스1의 좋았던 추억들이 산산히 박살나고 있군요.
아니 유게에 왜 그런 글이 올라왔나 했더니 관계자들 하나씩 튀어나와서 "난 아님 흐 지성~" 이러고 있었네 참 나 장난까나 진짜.
19/11/25 13:22
음.. 이슈에 대해 알고 있음.... 걱정 마시길..
오해없도록 하겠음... 그냥 오해없고, 걱정없도록 하겠음 믿어주셈... 이게 다네요.. 어떻게 하겠다 무엇이 문제다 같은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도 언급을 안하네요. 게다가 거짓말까지..... 진짜 얘들이 팬들을 호구로 아나.... 자꾸 얼버무리고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것 같은데 정신못차렸네요....
19/11/25 13:24
제가 생각한 것도 이것 같습니다. 뭔가 조사를 하긴 했는데 전체를 다 한 게 아니라 일부 조사한 걸 가지고 조사했다고 우기는...
19/11/25 13:24
책임 회피로 끝날 문제가 아니긴 하죠.
저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가만히 있는게 동의하는거라는 생각은 안하신건가요 ? 비겁하게 나는 직접 관여하지 않았으니 내 책임은 없어. 이럴건가요. 정말 치졸하네요. 이번 일을 바로잡을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 중의 한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럴 의지가 없다면 자기도 결과에 동의하는거라고 확실히 말을 하시던가요. 어설프게 말돌리면서 내 손으로 한거 아님 이러면서 책임회피하지 마시고.
19/11/25 13:25
우리 덕분에 너희들이 이스포츠 보고 있는거야.
우리가 이 바닥 일궈낸 사람들이야. 이런 마인드로 지금까지 일하고 있지않나 싶은데 댁들이 밥벌어 먹는 그 이스포츠판 형성되는데 많은 이스포츠 팬들이 어마어마하게 기여했다는 건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우리가 아니었음 당신들 자리도 없었는데 이스포츠 팬들을 이렇게나 무시하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19/11/25 13:26
본인 책임면피성 글인데, LCK운영위원회에 속한 이상 벗어날 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1의 억울함이라도 있다면, LCK 운영위원회의 누가 징계를 내린 건지 해명해 줘야죠.
19/11/25 13:26
책임져야 될 인간들이 침묵하고 있어서 이 이슈에 관여 안된 분이 피해보나 했더니 그렇지도 않네요. 관여도 했고 책임이 있는 분이네요. 조사를 했다고요? 대체 어떤식으로 조사를 했길래 그런 징계처분이 나오게 만듭니까?
19/11/25 13:27
편향적인 조사가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살 수 있기에, 상대편만 조졌습니다. 조규남 편은 들지 않았다구요!
웃기려고 한 거면 인정
19/11/25 13:28
어짜피 청원 가서 조사 들어갈꺼 같은데 기왕이렇게 된거 구라 더 치시면서 죄를 버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벌금 이딴거 말고 이번 사안에서 죄를 지은 사람이 있다면 마모씨처럼 전 이 바닥에서 영구 제명 당했으면 좋겠거든요. 조규남처럼. 님들이 보낸 김대호 감독이랑 같이 영구 제명되서 다른 곳 가서 놀길 바랍니다.
19/11/25 13:28
진짜 자기 얼굴 아는 지인들 보기 민망하지도 않아요?
저걸 해명이라고.... 아니 그리고 자기는 조규남이랑 친분있다고 빠졌으면, 오씨는 CJ때 아예 프런트였는데 그분이 혼자 단독 결정 했다는건가요?
19/11/25 13:28
여기서 회의록 따로 없다, 조서 따로 없다 같은 소리는 씨맥 징계가 아무 근거 없이 진행된걸 자인하는 꼴이죠.
설마 그딴 멍청한 소리를 하지는 않겠죠? 그러니까 까보세요. 의결 기록. 조사 기록.
19/11/25 13:30
공개 못하는게 진짜로 기록자체가 아예 없어서 일거라고 생각해보면 그것도 참 대환장 각이네요.
어찌됐든간에 스무고개 놀이나 하지말고 라이엇 코리아, 케스파에서 공식적으로 직접 해명을 해야합니다.
19/11/25 13:28
박정석 선수 팬으로 스타리그 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팀으로 보면 한빛 팬으로 시작했고, 선수따라 본진은 KT로 옮겨갔었지만 웅진시절에도 늘 응원했었거든요. 프로리그 한참 인기 좋을 때 여기에 웅진 선수들 전적 관련해서 분석올렸을 때 당시 감독님에게 감사하다는 쪽지 받고 엄청 기분좋았던 추억도 있는데 그 추억이 아주 박살이 나네요.
19/11/25 13:29
원문 https://pgr21.com/free2/67282
[이번 이슈가 제기되었을때 초기부터 저는 상황 확인을 위해 그리핀 선수들과 김대호 감독과의 면담을 수 차례 진행하였고 이를 LCK 운영 위원회에 공유하였습니다.] -> [초기]가 언제입니까? 씨맥 감독의 폭로? 아니면 그리핀 선수단이 롤드컵 끝나고 귀국한 시점? 그리핀 선수단이 씨맥 감독 피드백 내부고발시점? 언제인지 알수가 없네요. 그리고 LCK 운영 위원회에 공유했다는건 무슨 의미입니까? 조사담당자면 [조사 결과 발표]가 맞는 표현 아닌가요? [다만, 조규남 전 대표건은 과거 스타크래프트 시절의 인연이 있어, 외부에서 바라볼때 자칫 편향적인 조사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조규남 대표와의 면담과 조사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 그럼 조규남 대표를 조사한건 누구입니까? 개인인가요 단체인가요? [마지막으로 LCK 운영위원회에 속해있으나 조규남 전 대표와 김대호 감독의 징계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못하였고, 징계가 확정 된 이후에 내용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 조사 당사자가 본인인데 징계 위원회에 참여안했다? 그럼 서면으로 조사내용을 전달한겁니까? 그 서면은 원문과 조금도 다른점이 없는걸 확인한것입니까? 그리고 조사담당자면 징계수위 부적절성을 아실텐데 이제와서 본인이름 나오니까 해명하는겁니까? 제발 공식발표로 상황을 알려주세요. 얼렁뚱땅 넘어가지 마시고. 그리고 현재 내부상황의 과정을 발표해야지 일주일동안 뭐하는겁니까.
19/11/25 13:31
스타판 적폐들... 사실 제가 이스포츠 본게 코카콜라 시절부터입니다만 이제는 스타판에 있던 양반들이 어느새 적폐가 되어있다는걸 인지하게 되고 그로인해 정말로 슬퍼지고 있습니다 이게 뭡니까? 이렇게 하고 싶었었어요?? 본인들 스스로가 공정하지 못하다는건 인지하고 있긴 한가요? 이래놓고 스포츠라는 단어를 붙일수있다고 생각해요??
19/11/25 13:31
카나비 최초 의혹 이후 한달하고도 일주일 넘게 지났습니다.
팬들도 더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라이엇코리아 최종발표 이후로 4일이 지났는데 해명은 전혀 없고 범인 지목 당하면 그제서야 슬그머니 기어나와서 나는 아닌데?하는 꼬라지를 보니 울화통이 터집니다. 4일만에 청와대 청원이 17만을 돌파했습니다. 벌써 엎어진 물인데도 계속해서 대응이 없으면 엎어진 물 다 말라버리고 말겁니다.
19/11/25 13:32
최소 방조 최대 주범들이 나몰라라하고 있는걸보니
잘굴러갑니다. 이런식 본적많죠 탄핵당한그분 일도 그렇고 정말썩어있네요. 지금이순간에도 총대맬사람 물색하지말고 그냥 밝히시길
19/11/25 13:32
적어도 스타판이 어떤식으로 운영됐는지, 왜 이적시장이 활발하지 못했는지, 선수들 인권은 어땠을지 이런게 다 보이는거같아서
요즘 진짜 스타-롤로 즐겨보던 추억들이 계속 박살나고있네요. 하..
19/11/25 13:33
틀린말은 안했다고 책임회피하시는 중은 아니겠지요? "김대호 저녀석 치사하게 전화면담 했는데 면담 아예 안한것처럼 사람들 속아넘기고 우리만 폭탄돌리기 해야하네 억울해"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건 제발 아니길 빕니다. 전화면담만 짧게 몇번 오가고 끝이었다는거 방송중에 충분히 나왔고 그거 자체가 최고 수위 징계에 전혀 맞지않는 주먹구구식 그냥 결과 만들어내기 위한 면담으로 느껴지니까 이 난리가 난거겠지요. 제발 책임회피 그만하세요. 회의록 까라고 사람들 난리지만 깔 회의록따위 없을거라는거 대부분이 압니다. (혹은 까도 거기에 김대호 감독은 등장하지 않겠죠) 결국 공론화와 이슈몰이만이 이사람들의 오리발을 치울수 있을거에요. 검찰 움직이기 전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요.
19/11/25 13:33
[사업팀]
LoL 챔피언스 코리아, KeSPA Cup, 프로게이머, 트라이아웃, 사업 제휴, 국제 교류 등 - 전화 : 02-737-3710 (404) / 메일 : biz@e-sports.or.kr 직접적인 창구가 여기밖에 없는 것 같네요. 나머지는 국민청원이나 신문고 같은 민원밖에...
19/11/25 13:33
밑에도 썼는데
1. 조규남과 씨맥이 갈등 당사자인 상황에서 조규남측 인물들이 폭언에 대한 증언을 했는데 그 증언을 시킨 조규남을 빼고 조사를 한다는것 자체가 불공정한 조사고 책임이 있습니다. 2. 카나비 사건이 빠져있습니다. 오히려 이문제야말로 kespa가 깊게 관여해야 할 문제임에도 불구하구요. 3. 김대호감독 + 선수들 면담을 했다는데 실제 조사에서 크로스 팩트 체크가 안되어있습니다. 실제 당사자인 쵸비나 김진이 부인했는데 그쪽 조사가 안되어있죠.
19/11/25 13:33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터뷰한 애들 멍청한 게 결국 진술 신빙성 확인 미비 운운하면서 탱킹시키고 튈 것 같음 피지알 댓글로 입장 밝히는 사람들이 누굴 지켜줄 머리라도 된다고 생각하나
19/11/25 13:33
이제 자정을 기대할 수 없다는 걸 알겠네요. 외부 충격이 절실해 보입니다. 국민일보 하태경의원 응원합니다.! 혹시 뜻있는 변호사 분들도 에이전시 관련해서 행동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네요.
19/11/25 13:34
아니 왜 카나비 건에 대한 조사 이야기는 없죠? 카나비건에서 김대호 감독은 고발자 역할이지 무슨 조사를 받을 주체는 아닐텐데요? 김대호 감독과 상담 운운 한거부터가 이미 카나비건은 안중에 없고, 고발자 찍어내기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19/11/25 13:34
사람들이 비난하고 질타하는 게 무서운가보네요. 이미지로 먹고 사는 것도 아닌 양반들이. 협회의 운영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어른이 된 지도 한참 된 사람들이 엄한 사람에게 보복성 징계 때리고 노예계약당한 미성년 선수는 방치하고 있으면서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를 않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19/11/25 13:34
왜 하필 이딴 놈즐이 스타판을 이끌어서 롤판 까지 물흐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미 스타때 고여서 썩은물들이 롤판에도 자리잡고 있어 자정작용이 불가능한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19/11/25 13:35
아니 폭탄돌리기도 적당히 해야지 그래서 징계는 누가내렸습니까?
팀장도 모르는 징계가 이게 말이됩니까? 그리고 형평성 문제가 있음 김대호 감독도 조사를 하지 말아야죠 조규남 친분 때문에 악의적 조사가 될 수 있음을 자인하는거 아닙니까? 아 다 됐고 그냥 회의록 공개나 해보세요 누가 무슨 근거를 빌미로 이딴 징계를 결정했는지나 좀 알게요
19/11/25 13:36
존버하겠다 를 길게 늘여서 쓴 변명문조차 정식으로 글도 안쓰고 댓글로 찍...
중고등학생들도 성숙한애들은 그렇게 안쓰겠어요...
19/11/25 13:40
주말간에는 놀아야하니 아예 신경도 안쓰다가 월요일 오전에 화들짝 놀라서 댓글로?
아님 직접 글로 쓰긴 시선에 노출될까 무서우니 댓글로 스리슬쩍 넘어가려는 심보? 어느쪽이든 꼴불견이네요.
19/11/25 13:38
결론은 [아무튼 난 아님] 이거라는 거죠 ?
그럼 무슨 일 하세요 도대체? 한빛스타즈 감독 시절 참 좋아했었는데 실망감이 듭니다. 그럼 누가 판결했는지 [회의록 깝시다.] 이참에. 제발.
19/11/25 13:38
아 일단 나는 조XX편이고, 굉장히 편향적으로 조사를 하긴 했는데~ 비록 징계에는 찬성했지만 마지막에 땅땅 의결한 사람은 나 아니니까, 나 욕하지마 알았지?
라고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본문?
19/11/25 13:39
끝까지 말장난 섞어가며 모르쇠로 일관하는 태도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무슨 말같잖은 소리들을 저리 늘어놓는지... 여태껏 이재균 전 감독님에 대해서 가져온 모든 신뢰가 다 박살나네요.
19/11/25 13:40
그냥 롤만 하고 이런 사태를 관망만 하고 싶은데도 이런거 읽을때마다 멘탈이 터져서 딴겜 (도타2나 아예 다른 장르) 가야되나 싶네요 어휴 진짜..
19/11/25 13:40
아 그리고 글쓴분에게 한가지 건의가 있다면 제목에 주어 추가해주실수 있나요?
이재균씨가 자신에게 하는 소리인걸 알았음 좋겠습니다.
19/11/25 13:41
처음에 카나비 사건 중간 결과 발표만 봐도 어이가 없죠. 시간만 질질 끌다가 보고서 하나 찍- 내놨는데, 씨맥한테 반박당하니까 킹무갓키 사관들 빙의해서 수줍게 취소선 찍찍- 긋질 않나. 그런거 보면 딱 구멍가게 수준으로 일하고 있는데, 징계처분 희의록이 있긴 있을지..애초에 회의 참여자가 7명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19/11/25 13:43
케스파 E스포츠 사업팀쪽 연락한 결과
운영위, 징계위가 누군지, 몇명인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공개할 수없다. 조직도 역시 지금 공개할 생각 없다 나중에 보도자료나 공지 통해 알려드리겠다 크크
19/11/25 14:00
무슨 국정원 블랙옵스 팀인건가...?
애초에 밀실에서 몇명이 권한을 휘두르는건데 그렇다고 할수는 없으니 이제와서 구상하고 있을듯 합니다.
19/11/25 13:44
다시 생각해봐도 어이가 없는게 고작 저딴식으로 댓글달거면 뭐하러 달았는지 모르겠네요
헬조선이라는 말은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19/11/25 13:47
이런 대학교 학생회만도 못한 밥벌레들이 정부지원금 타먹으면서 우리가 대한민국 이스포츠 주도한다고 거들먹댔다니 쌍욕을 참을 수가 없군요.
19/11/25 13:47
지금 와서야 드는 생각인데 회의록이 아예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너 맘에 안 들어 너 무기한 징계 이러고 끝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저 드니 말이죠. 이런 억측 받기 싫으시다면 제발 회의록 까고 누가 의결에 참여했는지 공개하세요. 그리고 카나비건 제대로 의혹 밝혀주십쇼. 제발.
19/11/25 13:49
썬칩이라길래 MVP의 그 미드라이너인줄... 근데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만 골라서 하네요.... 끝까지 가봅시다 한번 한번 끝까지 가서 죽여보자고요.
19/11/25 13:50
많은 갑질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런식으로 질질 끌면서 제대로 된 조치가 안 나오면 대개가 기업의 오너가 관련된 사건처럼 윗선이 깊게 관련됐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으면 이런식으로 크게 사건이 번질 때 당연히 책임자를 처벌하고 뒷수습을 했겠죠. 지금 시점까지 처리가 안된다는 것은 라코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가 없는 '사정'이 있다는 것이고 라이엇 본사에서 나서지 않으면 제대로 된 조치를 라코에게 바랄 수가 없어 보입니다.
19/11/25 13:51
전 라이엇 조사로도 별달리 달라질 게 없을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고소고발 하고 사법기관에 맡기는 게 그나마 가장 나은 방식일거라 생각합니다.
19/11/25 13:57
라이엇 본사도 몬테한테 치졸한 보복조치를 한 전례가 있어서(이 사람의 평소 행실은 제쳐두고) 그다지 믿음가는 집단도 아니고 애초에 라코를 설립한게 라이엇 본사인데 말이죠. 본사는 다를거다 라는건 너무 막연한 믿음이신듯
19/11/25 13:58
주말도 지나 벌써 월요일인데 한다는 대답이라곤 지목된 개개인이 나와서 나 아닙니다라고 하는것 뿐이고
잘 생각해볼만한게 이러다가 그냥 누군가 책임이 아니라 전체가 와르르 무너질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시대면 더욱...
19/11/25 14:00
뒤집어 생각해보면 LCK 운영회가 라이엇 코리아+케스파 인데 케스파는 별 권한 없을 수도 있습니다.
케스파쪽 인원들은 대회 진행같은 궂은일만 하고 발언권은 별로 없는, 구색 맞추려고 넣은 정도 이상 이하도 아닐수도 있겠고,그런 맥락에서 생각해보면 무려 팀장급인 인사가 징계가 발표되고 알았다는것도 무리수는 아니죠. 다만 이 가정 대로라면 라이엇 코리아 오모 팀장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 징계안이라는건데.. 퇴출된 그분 은퇴식 치뤄줬던 사람 맞죠?
19/11/25 14:09
Lck위원회가 내린 징계의 근거가 되는 자료들을 직접 면담해서 수집한 후 위원회에 공유했다는데...
누가 봐도 징계사태 주요당사자 중 하나죠.
19/11/25 14:20
그러니까 조사같은 궂은일만 하고 정작 징계안에 대해선 아무 발언권이 없었거나 더 나아가서 라코의 독단적 징계결정 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가정 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19/11/25 14:32
누구는 어이없는 과도한 징계에 잠도 못이루고 해당팀 해당선수들 다 물적,심적피해를 보며 리그준비해야될시간들 잡아먹고있는데
지켜봐주길 바란다니요 관여는 안했더라도 그런 징계가 떨어지는데 묵인했다는거 시인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진짜 분통이 터지네요
19/11/25 14:37
난 아님.. 이러면서 누가 했는지는 절대 말 안 하는 꼬락서니 진짜... 비겁하고 한심하고
한 명이 먼저 선빵치고 댓글 반응 나쁘지 않으니가 줄줄이 소시지처럼 난 아님 근데 모름 시전하시네요 도대체 뭘 지켜봐달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19/11/25 14:42
지금 보니 둘중 하나 같네요.
그냥 자기들끼리 모여앉아서 회의록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결론 정해놓고 의결했던지. 아니면 절대로 이름이 밝혀져서는 안 되는 사람이 그 회의에서 징계 의결에 참가했던지. 그냥 그리핀 선수들이 폭력적인 피드백에 노출되었어요 ㅠㅠ 하고 인터뷰 하고 징계 이렇게 함 땅땅 하면 다들 수긍할 줄 알았겠죠.
19/11/25 15:25
뭘 짚어줬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평범한 선동글같아보입니다만.. 경기운영팀장이 갑자기 Lck운영위원회 팀장으로 은근슬쩍 변하고 본인이 개인적인 관계로 면담하지않은게 운영위원회가 면담하지 않은 것으로 바뀌어있으며 글쓴이는 누가 징계의결했는지 모르지만 이재균씨는 일단 참여한게 확정인게 헛소리를 짚어준거인가요? 평범한 말장난 뇌피셜 선동글이죠. 저 댓글 보고 할수 있는말은 씨맥과 무슨내용을 면담했길래 말이 다른건지 징계위원회 구성이 어떻게되어있는지 명확히 알려달라 단 두개 아닌가요?
19/11/25 15:29
[선수 징계나 기타 여러가지 규정관련해서는 전적으로 LCK 운영위원회의 결정을 따르며,
LCK 운영 위원회 = 협회 e스포츠 운영팀 + 라이엇 e스포츠 운영팀 입니다.] 여기서 무려 케스파 운영팀장이라는 분이 난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는데 사람들이 그걸 그대로 믿겠습니까
19/11/25 15:31
면담 얘기는 잘못 읽으신 거에요. 이재균 팀장은 김대호 감독을 면담했다고 했으나 김대호 감독은 이번 사건 관련해서 누구와도 면담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한 게 맞물린다는 얘기. 이재균 팀장 본인이 개인적인 관계가 있어서 조규남 전 대표를 면담조사 하지 않았다는 것과 운영위원회가 김대호 감독을 면담한 적이 없다는 건 아예 별개 얘긴데 왜 묶어서 읽으셨는지 의문이네요..
19/11/25 15:35
어떤 것 때문에 말장난이라고 하시는 지 모르겠는데
중간에 [현재 경기운영팀장으로서 LCK 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팀장이라고 할 만 한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본인이 개인적인 관계로 면담하지않은게 운영위원회가 면담하지 않은 것으로 바뀌어있으며] 이건 누구를 지칭하시는 지 모르겠는데 조규남씨를 지칭하는 건가요? 저는 그런 얘기 안 적었는데요? 어떤 것 때문에 뇌피셜 선동글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9/11/25 15:46
원글의 대댓글로도 썼는데 미처 못보신듯 해서 직접 댓글 달아드립니다.
1. 조규남 대표와 친분으로 인해 편향적 조사에 대한 논란이 우려되었더라면 김대호 감독의 조사에도 빠지는게 맞음. 친분이 있는 당사자에 대해서 직접 조사하는거 말고도 상대방쪽 조사를 진행하면 얼마든지 조규남 감독에게 유리하게 조사할 수 있다는 의혹을 받을 수 있음. 2. 지금 김대호감독은 징계와 관련해서 면담을 한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 면담조사를 한 당사자이시면 거기에 대해 반박을 해야함. 3. 앞서 그리핀 선수들과 김대호 감독의 면담 조사를 진행하셨다면서 김대호 감독의 징계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말은 어불성설. 운영위원회의 '누군가'가 징계를 결정했다면 이재균 경기운영팀장의 조사 결과가 그 근거가 되었을텐데 어떻게 그게 징계에 대해서 관여하지 못했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지 밝혀야함.
19/11/25 15:11
유게에 씨맥 징계 돌림판있던데 이제보니 그것도 선녀인데요?
차라리 그게 더 공정했을것 같을정도로 개판이네요 진짜 됐고, 회의록하고 위원회 구성원, 징계위원회 참여인원 다 밝히세요 그전엔 뭐든 안 믿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10~15년전 그 스타판 아닙니다 작작 하세요
19/11/25 15:21
이재균 감독님.. 자게에 선수들이 입던 유니폼을 나눠주신다고했던 글을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때 뼛속까지 한빛팬이었다는 제 댓글에 감사하다는 대댓글까지 써주셨던것도 기억합니다. 제발 제 추억을 지켜주세요. 제발제발 부탁드립니다.
19/11/25 15:30
이재균, 당신은 한통속이 아니라 믿고싶었지만 글의 내용으로 보아 당신도 적폐였군...
젊은 시절의 낭만을 당신이 결정적으로 깨뜨려버렸어. 수습이 가능 할 때, 지금이라도 되돌려 놓도록 하시오.
19/11/25 15:40
아니 경기운영팀장이라고 밝힌건데 대놓고 비난 받을 이유는 뭐가 있죠? 평상시에는 경기 진행을 운영하는 걸 담당하고 이번 사건에서는 조씨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만 면담 조사해서 제출한건데 욕을 처먹는건 어이없네요. 처벌 내린 당사자가 누군지 자기가 참여 안하면 어떻게 압니까? 알아도 또 다른 내부고발인 셈인데 나설 수 있다고 보나요? 자기 맘에 안드는 답변이라고 1명씩 사람 붙잡아 놓고 마녀 사냥 하는 상황인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라이엇코리아 쪽에서 징계 수위를 정했다는게 드러나고 있는 마당에 조사에 참여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비난하면 앞으로 누가 이런 일을 맡아서 할까요.
19/11/25 15:49
1명씩 마녀사냥 안당하게 서로 관련자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만 하지말고 관련자가 나와서 어떤 의사결정을 통해서 징계 결과가 나왔는지 투명하게 밝혀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19/11/25 15:51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금 돌아가는 거 보면 난 관련자가 아니다 라는 뉘앙스의 발표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당 관련자가 나와서 어떤 과정으로 징계를 내렸는지 밝히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9/11/25 15:55
물론 그렇게 투명하게 밝혀주면 좋겠습니다만, 그걸 이재균 개인이 밝혀야될 일은 아니니까요. 물론 답답한건 사실입니다만 이런 식으로 사람 돌려가면서 패는건 또 다른 폭력이나 마찬가집니다.
19/11/25 16:00
[김대호 감독과의 면담을 수 차례 진행 하였고 이를 LCK 운영 위원회에 공유하였습니다.]
면담 결과를 운영 위원회에 공유하였으나 감독의 징계와는 관련이 없다라는 부분이 일단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균씨가 직접 단 댓글을 보면 결국 면담 결과를 공유는 했으나 난 징계와는 관련 없어 라는 게 결론인데, 이는 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와 비슷해 보여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9/11/25 16:12
공유하였다라는 것은 자신이 조사한 자료들을 전체 운영 위원회에 제공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
그 부분만 가지고 자신이 징계까지 담당하였다라고 보는건 비약같습니다.
19/11/25 16:18
음 자료를 일단 공유함으로서 감독 징계에 뭐가 되었든 간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
한쪽은 친분관계 때문에 조사에서 빠졌다면 다른 한쪽의 조사도 발을 뺏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본인이 징계를 내리지 않았지만 조사 과정을 어느 정도 담당한 부분이 있다면 해당 결과에 어느 정도의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시키는데 그럼 전 못합니다 이럴 수는 없잖아요.] 라는 입장에서 이재균씨가 조사를 진행하셨던 거라면, 지금이라도 징계를 내린 당사자가 누군지 어떤 과정에서 이러한 징계가 내려지게 된 건지 당사자가 나와서 좀 말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언제까지고 뒤에 있지 말고 말이죠.
19/11/25 16:43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다는 데 동의합니다. 단지 그게 한쪽방향으로는 너무 강하게, 다른 한쪽 방향으로는 너무 약하게 징벌이 결정되었는데 그런 이상한 방향성에 영향을 준 것이냐 하면 동의하지 않는다가 제 대답일 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당사자가 나와서 말해주면 정말 좋겠지만, 그런 이상한 방향성에 대하여 해명을 못할거라 생각되므로 나서지 않겠죠.
19/11/25 16:48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는데 동의하신다면,
지금 달리는 댓글들이 마녀사냥을 하기 위한 뉘앙스의 댓글이 아니라는 걸 이제라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징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사람이라는데 동의하셨다면 사람들이 이러한 반응 하는 이유도 아셨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단지 그게 한쪽방향으로는 너무 강하게, 다른 한쪽 방향으로는 너무 약하게 징벌이 결정되었는데 그런 이상한 방향성에 영향을 준 것이냐 하면 동의하지 않는다가 제 대답일 것 같네요.] 이런 뇌피셜 말구요.
19/11/25 15:52
LCK 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그래서 그에 따라 조사를 했다. 하지만 LCK 운영위원회가 내린 징계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 그럼 LCK 운영위원회가 케스파 쪽 위원은 아예 징계 참여 권한조차 없는 라이엇의 꼭두각시, 허울뿐인 운영위원회라고 말하는 거나 다름없죠. KeSPA는 분명히 LCK 운영위원회의 한 축을 담담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조씨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만 면담 조사한 것도 욕먹을 만한 내용입니다. 자신의 친분 관계가 조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개인간 면담은 거부했지만, [그와 관련되어 있는 사건 관계자들의 조사는 담당했다.] 라는 것이니까요. 본인이 조규남과 친분 관계가 있어서 왜곡될 여지가 있다면 아예 조사에서 물러났어아죠. 안 그런가요?
19/11/25 16:08
라이엇코리아 쪽에서 자체 GPI 규정에 의거해서 내렸다고 한 만큼 대표 및 감독의 징계 수위는 라이엇코리아 쪽에서 내린거라고 봅니다. 이재균 씨 댓글을 자세히 보시면 알 수 있지만 그리핀에 대한 벌금형 쪽 사안은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애둘러서 대표 및 감독의 징계는 모른다고 했지만 그리핀 징계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도 안했지요. 아마 케스파 쪽에서 징계 수위를 정한건 카나비 선수와 그리핀 부당 계약에 관한 쪽이라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한 쪽은 솜방망이 처벌이 나오고 다른 한 쪽은 강력한 처벌이 나오는 이상한 모양새가 만들어진 것일수도 있고요.
조사 과정에서 참여했다고 해도 복수자에 의한 교차 검증도 가능한 사안이니 (일반적일 경우) 해당 당사자만 아니면 큰 문제는 안된다고 봤을 수도 있고, 자신의 직책상 참여는 해야되서 최소한으로 빠졌다고 볼 수도 있는거죠. 회사에서 시키는데 그럼 전 못합니다 이럴 수는 없잖아요.
19/11/25 16:15
GPI 규정에 의거해서 내렸다고는 하는데 그렇다면 LCK 운영위원회 입장으로 징계발표를 하면 안 되죠. GPI 규정에 따라 라이엇 코리아에서 김대호 감독에게 징계를 내렸다고 해야죠,
지금 케스파랑 라이엇 코리아가 LCK 운영위원회를 총알받이로 쓰고 본인들은 숨어있는데 본인이 LCK 운영위원이라고 밝혔다면 충분히 같이 비난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아에 관여를 안 한것도 아니고 조사는, 그것도 편향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조사는 했다고 본인이 밝혔잖아요. 그리고 검찰에서 검사한테 관련된 사람 조사하라고 시키면 검사는 해야할까요? 이게 회사에서 시키는 단순한 일이 아닌데 그걸 그렇게 보시면 안 되죠. 엄연히 징계를 내리기 위해 소집된 위원회라면 빠지는 게 정상입니다. 본인이 그 정도도 몰랐을까요? 회사에서도 징계위원회 여는데 친분 있는 사람 쭈루룩 앉혀두고 징계하나요? 아니잖아요.
19/11/25 16:29
조사 및 징계 수위를 정한 집단이 LCK 운영위원회이므로 그 입장으로 발표한거죠. 라이엇 코라이가 물론 그 안에 포함되어 있으니 말씀하신대로 총알받이로 쓰려고 한 모양새는 있네요. 그 부분은 확실히 비판받을만한 부분입니다. 지금처럼 전체 징계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누가 책임자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쨌든 LCK 운영위원회 일원으로서 참여하였기 때문에 욕을 하시겠다고 하면 저도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소신이 항상 집단의 결과에 반영되는 건 아니니까요. 그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처음부터 빠졌으면 구설수에도 안 오르고 좋았겠죠. 저는 참여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을 거라는 생각도 있고, 이재균 씨 혼자서 조사한 것도 아닌만큼 조사한 것만으로 욕먹는건 부당하다는 입장이니까요. 견해 차이같네요.
19/11/25 16:28
1. 징계 발표는 공동의 위원회가 했다는데, 왜 라코만 내린거다라고 추측하는거죠? 그게 맞다면 직접 관련자들이 밝히면 될 일입니다
2. 케스파 쪽에서 카나비/그리핀 계약만 담당했다면 이거야말로 더 문제인겁니다 - 노예계약서 보셨죠? 3. 한쪽과의 친분이 있는건 이해관계가 얽히는 일인데, 회사에서 시킬때 못한다고 왜 못하나요? 징계위원회같은 큰 사안을요?
19/11/25 16:38
1. 징계 발표를 운영위원회에서 하는것이고, 라코가 징계를 내렸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조규남, 이대호씨이고, 케스파 쪽은 그리핀 징계 수위를 정한것 같다고 이미 댓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온도차가 너무 심한 것 같다고...제 뇌피셜이지만요;) 관련자들이 직접 밝혀야 된다면 라이엇코리아에서 밝혀줘야겠죠.
2. 그리핀과 징동 간의 계약 문제에 대한 템퍼링 여부와 임대 기간을 포함한 5년 계약 부분에 초점을 뒀다고 생각하면 기존 그리핀과의 계약서 부분까지 조사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이건 뭐 추가적으로 알려진 부분이니 고쳐야겠지요. 3. 킷캣님은 회사에서 시킬 때 전 못합니다 할 수 있는 회사에 다니시는 것 같아 부럽네요.
19/11/25 15:53
조규남 대표와 친분이 있어서 조규남 대표의 조사에 관여를 안했다면, 조규남과 다툼이 있는 씨맥감독의 조사에도 빠져야되는게 맞죠.
씨맥감독과 선수들을 조사한 이재균 전감독의 조사내용이 징계의 밑바탕이 되었을테니까요.
19/11/25 16:03
A와 친하다고 A만 조사 안 하고, 나머지는 면담해도 되는 게 아닌,
그냥 일단 손 다 떼고 제3가 하는게 맞는겁니다 거기서부터 틀려먹은 거예요 (게다가 씨맥은 관련 면담을 안했다는 건데, 거기에 대해 반박/해명도 없죠, 팩트체킹 안한것도 부당한 조사라고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고 주요 쟁점 중 하나인데, 왜 관련해서 말이 없는지?) 그리고 뭘 돌아가면서 팹니까? 애초에 누가 책임자인지 모르게 지들이 폐쇄적으로 운영하니까 이런거죠 (심지어 어떤 분이 전화해서 물어보니 알려줄수 없다고 했답니다) 다 자초한 일이고 억울할 거 없습니다
19/11/25 16:16
조직도를 투명하게 운영하면 좋겠지만 일개 사조직 라이엇코리아가 그걸 꼭 공개해야 할 의무는 없죠. 자초한 일이라고 정당화하는건 가해자들이 항상 하는 말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위 스위치 메이커님께 드린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19/11/25 16:39
케스파운영회 인원 조차 공개못하는 조직도 및 회의록이 무슨 국가안보 관련 정보인가요?? 도대체 며칠을 질질 끄는건지.. 물타기할 소스 준비중이신가..
19/11/25 18:14
한빛과 웅진스타즈 시절 직관까지 가며 열심히 응원한 팬으로서 이재균 팀장님을 믿어보고 싶네요...ㅜㅜ제발 이번 일과 관련없길...제 십대시절의 추억이 박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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