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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8/05 21:30:38
Name 일택
Subject 챌린지리그 결승..마이큐브 결승..
위에 제목대로 2대회 결승전에서 박용욱선수와 강민선수가 만났었습니다..

박용욱선수가 첼린지리그결승전에서

1경기 강민 승
2경기 박용욱 승
3경기 박용욱 승(엘리전)
4경기 강민 승
5경기 박용욱 승(물량전)

박용욱선수가 강민선수를 3:2로 누르고 올림푸스에 진출했지만 3패로 탈락했었죠..

그뒤 올림푸스가 끝난뒤 마이큐브배에서의 결승전..

1경기 박용욱 승
2경기 강민 승
3경기 박용욱 승
4경기 박용욱 승

역시나 박용욱선수가 강민선수를 3:1로 이긴적이있습니다..그러나 역시 다음시즌 3패로 탈락..
iTV 라이벌전에서도 박용욱선수가 이겼었죠..

중요한 경기에서는 박용욱선수가 강민선수를 잡았었죠..

But!..박용욱선수도 강민선수에게 발목을 많이 잡혔었죠..

마이큐브 8강에서 강민선수한테 지는 바람에..재경기를 통해서 올라왔고..
TG삼보배 패자조에서 만나 강민선수가 이기는바람에 박용욱선수 탈락..

도합 박용욱VS강민 7:6

프로토스안에서의 라이벌들..

과연 누가 이길지 기대되네요..

Kingdom..

Nal_rA..

2선수 모두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누가 이길지 예상이 힘듭니다.. 게다가 5판 3선승제..

여러분들은 누구의 승을 예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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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_Storia
04/08/05 21:32
수정 아이콘
5전 3선승에서 2패나 하셨으니 강민선수 이제 이길때도 됐습니다 화이팅!
토스다토스
04/08/05 21:35
수정 아이콘
위의 두선수의 실력.. 누가 더 잘한다고 말할수 없는 경지라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마인드와 그날의 컨디션이 관건일 겁니다... 물론 철저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이런 측면에서 저는 강민한테 한표 던집니다. 정말 발상의 전환.. 자신이 몸담고 있는 한 분야에서 저런 발상의 전환을 하는 사람을 딱 두명 봤습니다. 강민과 서태지져.. 너무 오버했나여? 오늘 넘 경악을 해서리.. ^^
04/08/05 21:40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날 컨디션이 중요...
04/08/05 21: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프리미어 때도 강민선수가 이기면서 박용욱선수 플레이오프에
진출못했죠 당시 8승3패 엿던것같은데 강민선수를 이겼으면 9승2패로
이윤열선수에 이어 2위로 진출할수 있었는데..
Zard가젤좋아
04/08/05 21:46
수정 아이콘
전 박용욱선수에게 한표!!

그나저나 현재 대세는 박정석 선수인데..

절친한 친구냐.. 팀원이냐.. 참 고민 많이 할것 같습니다.
물량토스짱
04/08/05 21:50
수정 아이콘
박빙의승부예상~
souLflower
04/08/05 21:5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만 봐서는 일단 강민선수에게 올인입니다만....박용욱선수는 워낙 강민선수 상대로 토스전을 가장 대등하게 싸우는 몇안되는 토스라 승부는 5대5!
부활저그대마
04/08/05 22:05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경기보고 시쳇말로 삘받아서 원래도 강민선수 좋아하지만 완전 광팬;되버렸는데..... 저야 강민선수에 올인하지만 용욱선수도 워낙 잘하시니까............ 47:53정도....일듯? ^^; 물론 53이 강민선수.....(용욱선수도 좋아해요 ^^;;;;)
EX_SilnetKilleR
04/08/05 22:15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가 무서운 건 도대체 왜 강한지 모르기 떄문이 아닐까요.
강민선수는 꿈을 꾸듯하는 확실한 장점이 있지만.박용욱 선수의 그 이름모를 포스...그게 진정한 악마다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왜 강한지 모르는데,내가 뭘 실수했는지 모르는데.상대는 이미 내 숨통을 차근차근 조여오고 있는 그 상태에서의 느낌이란...
아스피린 소년
04/08/05 22:17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가 이기길 바라지만 승부를 예상할수 없네요.
누가 유리할것도 없이 5대5! 대접전이 예상됩니다.
리드비나
04/08/05 22:27
수정 아이콘
두분 다 박정석 선수와 연습경기 하기엔 조금 그렇겠네요
굳이 말하자면 박용욱 선수는 박정길 선수와 하고 강민선수는
송병석 선수와 연습경기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Big Game!
눈물~★
04/08/05 22:56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를 믿습니다! 최연성선수와의 리턴매치를 우승으로 이끌어 주시길.. 그나저나 박정석선수는 어케 해야하나요.. 결승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몸도 안 좋은데 그냥 집에서 푹 쉬어야 겠군요;; 어느 누구랑 연습을 해주던 난감함이..;;
두시에만나자
04/08/05 23:07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꼭 승리하시기를...
04/08/05 23:2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강민 선수랑 하겠죠. 아무리 친하다해도 팀이 우선입니다.
팀리그에서 만나도 친구라고 져줄순 없는것 아닙니까? 그들은 프로입니다.
04/08/06 00:18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잘할땐 진짜 머슴만큼의 포스를 발휘하다가.... 질때는 정말 양민처럼 지는 이상한 선수............. 내일은 하여간 박용욱선수 파이팅!! 녹차먹고 힘내라!!!
이쥴레이
04/08/06 04:42
수정 아이콘
두선수중 누가 올라가든... 멋진 경기가 될것 같습니다.
줄건주고챙길
04/08/06 08:4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어제 진것이 잘 된거 같습니다.
강민선수랑 붙고 가장 붙고 싶어하는 선수가 박용욱선수 라고 생각합니다. 전략과 힘, 컨트롤, 초반 극강 저는 항상 박용욱 선수가 플토의 끝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재훈선수가 무언가를 보여줄거라는 생각을 잠깐 한 적은 있지만...
아무튼 플토에 끝은 박용욱선수가 보여 줄 것이고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음 주 경기에서 누가 이긴다고 해서 진 선수 보다 잘 한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이제 누가 진짜 위인지 이름 걸고 한 판 붙어야 될 때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다음 주로 날이 잡혔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그렇게
04/08/06 09:16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난감하겠네요-_-

가장 친한 친구 박용욱 선수와 룸 메이트 강민선수의 대결.. 누구를 연습상대로 해줘야 될지... 아무래도 같은 팀인 강민선수를 도와줘야 되겠지요..? 최근에 두선수 라이벌 구도가 잦아지는데.. 정석선수는 정말 난감할 듯..
04/08/06 12:20
수정 아이콘
정말정말 기대되는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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