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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4 11:57
루키는 작년 기준으로 전체 3위. 올해 기준으로 전체 6~7위 정도 됩니다 -.-;
단지 미드는 루키, 도인비, 띵구, 과거에 쿨이나 골드브이(이건 망해서 웃음벨이 되긴 했는데),폰, 시에, 미사야, 샤오후 등등.. 중국 내에서 꽤 나온 포지션인데 탑은 중국 역사상 '자랑스럽게 말할만한 탑솔'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국제대회 우승했던 팀들 탑만 봐도 EDG - 코로 / RNG - 렛미 / FPX - 김군... 그런데 더샤이는 작년에 1:5 아트록스, 올해 1:3 케일. 등등 매드무비를 찍어대면서 캐리머신을 했기 때문에 위상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19/11/14 14:44
뭐 라이엇이 좀 욕심이 있어서 아마 바뀔거같지는 않은데
저는 왜 이 '올스타전'이 올스타전이 열리는 북미(지금 3년째 북미죠)쪽 팬들만 갈 수 있는 이벤트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msi나 롤드컵마냥 지역 돌면서 하는것도 반대합니다 올스타전은 당연히 어느 스포츠건간에 각 지역의 리그 선수들과 그 지역에 거주하는 팬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전이 되어야하고 당연히 리그별로 진행해야합니다. 그냥 기성스포츠처럼 한 서머시즌중에 휴식기 1주일쯤 만들고, 하루 날잡아서 각 리그 선수들과 관계자, 이전세대 전프로들 다 불러모아서 사인회나 포토존같은거 하고 각 팀들 굿즈들 신나게 팔아제끼고 선수들끼리 포지션 바꿔가며 즐겜하고 지금으로 따지면 김민아 아나운서나 박지선 통역, 전클동 해설진도 껴서 이벤트전 하고 현장추첨으로 현장에 간 팬중에 한두명 뽑아서 프로랑 섞어서 하고 이러면 그냥 수십배는 의미있고 개꿀잼이죠 지금은...올스타전이라기보다는 그냥 라이엇 겨울 행사1 뭐 이런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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