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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2 04:37
이번 사건은 한국섭 솔랭에서 한국인끼리 일어난건데, 과거 사건을 꺼내 인종차별 이슈로 모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클리드의 솔랭 태도에 고칠 점 있다라면 모를까요
19/11/12 04:42
3년 전 사안은 중국에서 리그 뛰면서 있던 일인데 그 당시에 어떻게든 후폭풍을 치렀을 것 같고... 덕담이라는 선수에 대한 건 방송 뻔히 내보내면서 저런 메시지 주고받았으면 팀에서 조치를 해야 할 것 같네요.
19/11/12 04:44
(수정됨) 잘못한거죠. 근데 이 글 하나 적으시려고 피지알 가입하신건가요? 어찌됬건 선수들은 좀 언동에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제가 글을 잘못 읽나 싶었는데 반응보니까 제 잘못이 아니네. 일단 글의 기독성이 너무 안좋습니다. 과거 일을 집중적으로 언급하시던지 오늘(어제?)일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9/11/12 04:48
문제가 일어났으면 일어난 문제에 대해서만 지적하시면 되는데 왜 과거에 있었던 일까지 꺼내서 뒤죽박죽하게 만드시나요? 작성글도 이거 하나에 댓글 하나만 다신 분이 이런 글을 올리시는 의도가 궁금합니다.
19/11/12 05:00
잘못찾아오셨네요 여기는 선동에 대한 내성이 높은편이에요 씹선비스러움이 비도덕적으로 보인다고 앞뒤안가리고 깐다는걸의미하지도 않고요
19/11/12 04:56
똑같은 내용이더라도 이번 사건의 기승전결 + 논평을 쓰시고 그 뒤에 중국인 욕설/비하 건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가셨어야..
이번 건은 게임하다가 좀 급발진한 것 같은데 제가 선수들 방송문화를 잘 몰라서일수도 있지만 그냥 좀 모양빠지고 경솔해보인다 정도 감상이고 예전 인종차별 건은 저게 팩트라면 명백히 잘못이라고 봅니다. 왜 징계가 없었는지 궁금한 정도고
19/11/12 05:20
1. 미성년자가 저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선수생활하면서 인성이 어떻게 변해가는가를 봐야죠. 사람은 성장하는 존재니까.
2. 그런데 칸/클리드는 인터뷰장에서 손가락 욕설도 그렇고 저 사건도 그렇고, 저는 그렇게 크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숙한 모습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큰 대회 탈락 후에 멘탈이 나간 상태로 풀어진 것 같습니다. 3. 비인기 선수였다면 크게 될 일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저들이 성공한 프로가 아니라 연습생이었으면 그 팀에서 쫓겨났겠죠. 저들이 최고 인기팀의 에이스라서 대체재가 없을 뿐입니다. 연봉계약할 때 불이익은 좀 받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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