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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8 10:25
IG 펀플은 3:0이나 3:1로 IG가 이길거 같고 SKT G2는 3:0이나 3:2로 SKT가 이길 것 같네요.
결승은 SKT 3대1 승리 정도?
19/10/28 10:25
IG가 3:1승리, SKT가 3:2승리 라고 생각합니다.
IG vs FPX는 솔직히 분석하기가 어렵지않나.. B조에서 올라온데다가 8강에서 프나틱이 제정신이 아니어서 FPX경기력을 모르겠어요. SKT승리를 점치는건 MSI에서 슼보다 G2가 훨씬 강한걸로 보였는데 3:2로 비빈점, 슼 폼이 MSI때보다 올라왔고 G2는 좀 더 내려왔다고 보이는 점입니다.
19/10/28 10:26
IG vs FPX : 3:1 IG 승
서머 우승은 FPX가 했는데, 그냥 뭔가 기분이.. 작년도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IG가 승리할것 같습니다. 특히 탑 차이가 많이 날것 같아서 3:0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SKT vs G2 : 3:2 G2 승 정말 고민 많이 해보고 내린 결정입니다. 흠.. 뭔가 지난번 MSI의 재탕이 발생할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겠지만, 어제 G2 경기를 보고 느낀점은.. 정말 상상력이 풍부하다 였습니다. 이번 한주간 4강전을 준비하면서 어떤 상상력을 발휘해서 게임을 이끌어갈지, 한국식 주입식 교육을 받은 제 입장에서는 감히 상상하기 힘드네요. 아무쪼록 SKT가 비장의 한수를 준비해서 G2를 넘어섰으면 좋겠습니다.
19/10/28 10:26
저는 어제 SKT 경기력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G2를 예로 들면 약팀 상대로 ??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겨야할때는 잘만 이겼죠.
SKT도 그런 팀이고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페이커의 컨디션(경기적으로나 외적인 모습으로나)이 나빠 보인다는 점 정도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충분해서 결국 G2때는 칼을 갈고 준비한 모든걸 쏟아 붓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G2상대로는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G2의 경기력이 고점을 찍고 있어서... 작년이나 MSI때 보다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5:5라는 무책임한 예상이지만 그래도 돈을 걸라면 SKT에 3:2에 걸겠습니다.
19/10/28 10:31
롤에서 제일 중요한 순서대로 라인전>운영>>>>>교전력이라고 보는데 ig vs 펀플은 탑 라인전에서 균형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브위포보다도 더요. 지투 vs 슼은 라인전은 둘 다 잘하는데 운영력에서 지투가 많이 앞선다고 봅니다. 리그 별로 장단점이 있는데 lck특징 중 하나가 어느 순간부터 어영부영하는 느낌(거시적 전략이 없음)이 있는데 이거 슼도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미시적인 전략은 좋다고 봅니다만...
스코어는 정말 예상하기 어렵고 ig승 g2승 g2 우승 봅니다.
19/10/28 10:33
담원이 패배한 시점에서 승부의 신은 물건너갔고 4강을 예측해보면 IG / SKT 예상해봅니다.
사실 IG 펀플러스는 더샤이가 육회라도 먹고 오지 않는 이상 IG가 이길 거 같은데 SKT G2는 잘 모르겠습니다. 둘다 비슷한 특징을 가진 팀이라서. 여담) IG가 결승 가면 반대쪽에서 누가 올라가든 상성상 약간 IG가 유리할거 같은데 펀플러스가 올라가게되면 반대쪽에서 누가 올라가든 3대0 당할거 같습니다.
19/10/28 10:36
ig skt 둘다 첫경기를 이긴다면 쉽게 3대0 보고
첫경기를 만약 지면 모르겠네요. 결승상대가 ig라면 skt가 3대1로 우승한다고봅니다.
19/10/28 10:40
페이커 컨디션이 너무 안 좋던데. 아프다거나 물갈이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팩트인지 루머인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잠시 몸이 안 좋아서 그런 게 아니라면 좀 걱정됩니다. 칸이 살아나니 페이커가 죽는 이 아이러니...
19/10/28 10:40
1경기는 IG가 조금이나마 낫다고 보긴 하지만 펀플러스 승, 2경기는 누가 이길지 모르겠네요. 이 둘이 결승했어도 납득인 대진이라..G2 승 결승은 펀플 대 G2 정도로 생각 됩니다.
19/10/28 10:41
IG SKT일것 같네요.
일단 펀플러스는 바텀의 폼이 아주 올라오고 있지만, 결국 그 바텀이 IG바텀을 뿌셔버릴 정도가 아닌한에는 좀 어렵지않을까 싶습니다. 도인비가 정말 대단한 힘을 보여주며 올라왔지만, 루키 폼이 다 올라온 지금 시점에서 도인비에게 과연 밀릴까 싶네요. 도리어 도인비가 롤드컵들어 처음으로 미드 맞라인에서 고전하기 시작하면서 당황할 것 같고, 도인비가 묶인 상황에서 티안이 그리핀전의 모습을 보여줄것 같진 않고요. 탑은 설명이 필요 없겠죠. G2는 정말 대단한 경기력 보여줬지만, 저는 G2가 이미 자신의 최선을 거의다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초반다이브를 통해 한 라인을 찍어누르고, 그 스노우볼을 굴리며 상대를 뒤흔들고 운영으로 이 구도를 굳혀서 승리까지 가져가는거... 한타력이 담원보다 명백히 밀리는데도 담원을 능숙이 요리하기 위해 자신들의 능력을 다 보여줘야 했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면 SKT 코치진이 이번 경기를 보면서 대응책을 충분히 마련할 거라고 봅니다.
19/10/28 10:48
g2 skt는 상성상 g2가 유리하다 생각하고 ig 펀플은 ig가 유리하다 생각하긴 하는데
lck팬이기도 하고 skt 충분히 강팀이라 제 예상 뒤엎고 결승가서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19/10/28 10:49
IG가 기본적으로 우세한데, FPX가 그리핀-IG전이나 담원-G2전처럼 탑은 꽤 밀리지만 게임 자체는 여전히 살아있는 구도를 계속 만들 수 있냐가 관건 같습니다. 김군이 더샤이한테 지는 건 상수인데 정글 바텀이 잘해줘야할거 같고, FPX는 일단 유리한 고지를 잡으면 그리핀의 1~2세트마냥 괜히 망설이다가 유리한 게임을 놓칠 거 같진 않아요.
슼은 폼이 올라올만하면 느슨하게 게임하고(프나틱 2경기) 올라올만하면 느슨하게 게임하는데(스플 3경기) 지투 상대로는 그러면 바로 시리즈 전체에서 처절하게 응징당할 겁니다. 설마 지투한테도 저럴까 싶긴 한데.. 4강부터는 슼 5명이 다 잘해줘야 가능성있다고 봐요.
19/10/28 10:50
G2는 뭔가 MSI 때가 더 강한 느낌입니다. 그때는 야생마 처럼 깨부수는 팀인것 같던데 오늘보니 운영을 하는 팀이 되버려서 운영이라면 SKT가 더 잘할것 같아요
19/10/28 10:50
저도 g2 강팀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T1은 운영적으로 이렇게 개발릴 팀이라고는 생각이 안되구요 어느정도 동등하게 가져갔을 때 한타력은 t1이 우세하다고 생각되서 t1이 이길 것 같은데 변수는 밴픽이네요 제발 8강은 연막이길...
19/10/28 10:58
SKT가 풀핏이면 G2 상대로 체급에서 그냥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MSI에서와 달리 준비기간이 길어 밴픽적인 변수도 적음
늘 그랬지만 이번엔 정말로 우실줄하고 폼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한듯 한데 오히려 이 부분이 좀 걱정되긴 합니다 특히 다른 선수들은 폼이 안좋아도 "기복"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형태인 반면에 페이커 폼은 조별 1라운드 이후로 꾸준히 하향세라고 생각합니다. 큰무대의 페이커를 믿긴 하지만 4강에서는 제 컨디션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9/10/28 11:02
슼 G2전 핵심은 밴픽입니다. 밴픽에서 이기는 구도는 아니더라도 최소 반반은 가는 구도를 만들어야 해요. 밴픽에서 밀리는 순간 G2 특유의 템포에 무조건 말려들어갈게 뻔합니다.
19/10/28 11:05
G2가 약 6:4정도로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쪽은 IG가 올라올 것 같구요(이유는 도인비가 루키한테 피지컬적으로 밀린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결승은 SKT가 올라가면 SKT 우승 G2가 올라가면 IG 우승일듯..
19/10/28 11:07
불판에서 g2가 한타 못해서 어려울거라고 셀프 롤알못 인정해서 오히려 편하네요. Ig승 반대쪽은 진짜 모르겠네요. 둘다 오지게 잘하고 구멍이 있는게 아니라서. G2올라오면 ig2연패 skt올라오면 skt승 봅니다. 칸이 더샤이 최소억제 정글+픽 몰아주면 이기는게 가능한 역량이고 페이커는 만만한 미드가 아닙니다. 정글 바텀은 극심하게 차이나요
19/10/28 11:09
담원전은 담원 바텀의 좁은 챔프폭 + 케일 미드같은 픽으로 미드 바텀에서 초반에 라인주도권이 없는 픽을 가져감으로서 초반에 다이브 설계를 당한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슼전에서 테디가 자야 선픽도 가능하고 바루스 같이 라인 미는 원딜을 가져가게 되면 같은 양상은 안당할거 같습니다.
중국 내전은 도인비 대장군 라이즈 밴하면 펀플러스가 탑 미드에서 말려서 질것 같네요. IG 3:1 승리 T1 3:1 승리
19/10/28 11:13
MSI 때도 결국 폼과 챔프폭 한계를 지적당하면서도 3대2 승부까지 끌고 간 걸 보면 그때 졌다고 못 이긴다? 이런 마인드가 일단 SKT에게 없을 거 같습니다. 챔프폭은 둘 다 넓은 편이고(퍽즈-테디의 경우는 퍽즈가 미드였던 것을 고려해야 하고요.) 당일의 폼이나 인플레이에 좌우될 거라서 개인적으로 T1이 3대1 혹은 3대2 승리하는 걸로 예상합니다.
IG펀플은 다전제에서 한번도 붙어본 적이 없어서 정말 모르겠네요. IG가 평소처럼 주사위가 뜨면 IG, 여기서 조금이라도 삐끗한다면 펀플 승으로 봅니다. 닝, 재키러브-바오란의 불안정함을 더샤이-루키로 끌고 가는 느낌이라 탑미드가 조금 삐끗하면 제일 빨리 흔들릴 게 IG인 것 같아요.
19/10/28 11:21
이제까지 승부의 신 다 맞췄는데
FPX SKT 봅니다 이번 롤드컵 승패의 결정은 누가 실수를 적게 하냐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4강 모두가 비슷하게 강할 뿐만 아니라, 약점이 명확하게 존재하는 팀들이기에 실수를 하면 바로 나락으로 가게 되버리는 거죠. IG는 더샤이의 캐리에도 불구하고 바텀이 너무 불안정합니다. 덕분에 운영이 망가지거나 실수를 유발할 요인이 높다고 보입니다. 굉장히 화려한 플레이었지만 다전제에 매우 약한 그리핀만 아니었어도 상당히 위험할 수 있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FPX는 역시 도인비의 캐리로 성공하는 팀이지만 상대적으로 IG에 비해 구멍이 없어서 실수를 줄이고 안정적인 게임운영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프나틱의 뇌절로 너무 저평가받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G2는 어제 호조의 경기력을 보였습니다.G2가 여러차례 담원을 경계하는 발언을 하면서 준비를 철저히 했구나 라는게 잘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과연 MSI에서 자신들이 이기기도 한(그리고 현재경기력 하락 논란이 있는) SKT를 상대로 지금만큼의 준비를 할지는 의문입니다. 이런 방심이 오히려 실수유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KT는 사실 어제 경기로 너무 경기력에 대해 설레발을 떠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실 약팀과의 경기에서 전력으로 모든경기를 출전해 압도하지 않는이상 인상깊게 뭘 보여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선수들도 실험적인 밴픽과 조합을 시도해보는 경기였으니까요. 그보다는 게임이 잘풀릴 때 방심하는 플레이를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만과 방심이라는 실수가 당황을 불러와서 급한 다이브나 갑분사와 같은 상황을 만드는거 같아요. 프나틱한테도 스플라이스 3라운드도 그래서 진거라고 생각하고요. G2를 상대로 방심할 일은 없으니 오히려 다행인걸까요?흐흐 게다가, 저는 SKT가 G2를 상당히 많이 언급한 걸로 봐서는 어느정도 깊게 연구를 했다고 생각해서 충분히 승리를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주일이나 기간이 남았기에 경기 당일선수의 폼은 저희가 알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해 고려요소에서 뺐습니다. 누가알겠어요? 담주에 더샤이가 급똥으로 경기력이 하락할지
19/10/28 11:22
(수정됨) 유럽 2위라는 프나틱이 자멸하는 거 보고 G2에 대한 기대치도 확 낮췄었는데.. 얘들은 확실히 클라스가 다르네요
G2는 유럽팀이라 생각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5명이 전부 스마트하고 LOL을 잘 이해하고 있어요.. 다만 SKT는 담원처럼 저격밴이 통할 팀이 아니고 손싸움에서도 SKT가 좀더 우위인 것으로 보여서 굳이 따지면 51 대 49로 SKT 우세 예상해봅니다 G2가 담원전은 2경기 퍽즈 오리아나 빼면 그냥 무난한 픽으로 이겼는데, SKT 상대하려면 더 많은 수를 준비해와야 할겁니다.. msi에서 탑파이크 바텀신드라를 썼듯이 말이죠 IG 대 펀플은 그냥 IG가 올라오길.. 그게 더 재밌을거 같아요
19/10/28 11:23
그때그때 선수들 폼이 다르다보니 결과 예상을 하기가 어렵네요. 이번 4강 네 팀은 대개 비슷한 수준에 올라 있는것 같고 그날의 컨디션과 사소한 준비 한두개가 결과를 좌우할 것 같습니다.
SKT G2 결과는 모르겠지만, IG는 결승에서 봤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어느 팀을 만나도 확실한 스토리가 있으니까. 정글바텀의 기량이 본궤도로 올라온다면 더 흥미진진할테고..
19/10/28 11:41
IG가 3:1 정도로 이겨서 결승 올라올 것 같고
G2 VS SKT는 SKT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 이상, G2의 3:1 무난한 승리를 예상합니다. 냉정하게 봤을 때 SKT의 지금 경기력이면 G2 못 이길 것 같네요. 결승은 IG (3: 1) G2 로 IG의 2연패 예상합니다.
19/10/28 11:52
SKT>IG>G2>SKT
이런 구도라 생각하는데 펀플이 변수네요. 개인적으로 4강까지 이보다 좋은 대진이 있나 싶을 정도로 올라와서.. 솔직히 아직 전력을 어느 정도 높이 사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4강까지 내전이기도 하고
19/10/28 11:57
T1 vs G2는 T1의 3:0승리
FPX는 3:2 승 보고 있습니다 스플라이스경기때 페이커 얼굴이 누렇게 뜰정도로 정상 컨디션이아니였던데 선방하였고 레드진영대비 자야 카이사 구도를 테스트해본점이 좋았습니다. 도인비의 소년만화식 결말도 보이는거 같구요 어디까지나 예상일뿐입니다
19/10/28 12:13
G2가 담원의 극상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이 약하고 챔프폭이 얇은 담원이라.. SKT는 초반부터 저런 후벼파기식 운영은 절대 안당할 것 같네요. 1경기 이기면 3:1정도로 봅니다.
IG FPX는 정말 모르겠네요. 더샤이 루키 폼 둘 다 좋을 때도 두 팀은 리그에서 엄대엄이었기때문에..
19/10/28 12:46
조별예선 경기만 놓고볼 때 lck 3팀중 skt가 제일 떨어지는 느낌이었고 4강 진출 팀 간 비교에서도 skt가 제일 떨어지는 것 같아보이기는 하는데
어차피 전단계 경기력으로 다음 스테이지 경기력을 예측하는게 불가능해진 판에 skt가 잘해서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19/10/28 12:46
fpx대skt로 보고 있습니다. 더샤이가 lpl에서보다 더 강해보여서 힘들어보이지만 중체원lwx가 각성하고 도인비매직 기대중입니다. 페이커가 다전제마다 깜짝픽으로 재미봤듯이 도인비도 라이즈막히면 클레드 노틸 판테온같은 깜짝픽 한번쯤은 나왔으면좋겠고 스크는 큰 경기의 페이커포스나오면서 접전끝에 3대2로 이길 것 같습니다.
19/10/28 13:24
저는 슼 우승 봅니다.
전라인 가장 챔프폭 넓고, msi때는 잘 안되던 스왑도 잘하고, 지투가 담원에게는 한타가 안되서 고생했는데, 그 담원이랑 한타하면서 다전제 잡은게 슼이죠. 어차피 당일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결정나겠지만, 적어도 현재 가장 체급높은팀은 슼이라고 생각합니다.
19/10/28 13:27
음... 뭐 팬심도 좀 넣고 산수적 관점에서 봤을때 G2가 담원을 이기기는 했지만 SKT도 플옵에서 담원을 3:0으로 셧아웃 시켰죠. MSI때 SKT보다 지금 SKT가 좀 더 강해보이기도 해서 3:2 SKT 승 예상합니다. FPX랑 IG는 밸런스가 IG가 좀 더 좋아보여서 3:1 IG 승. 결승은 3:1로 SKT 승
19/10/28 13:46
IG 3:1 FPX SKT 3:2 G2 봅니다
skt가 살아남은 유일한 lck 대표이니만큼 결승도 가고 우승도 해줬으면 좋겠지만 g2를 상대로 3:0이나 3:1로 이기는 그림은 잘 안그려지네요
19/10/28 13:58
SKT가 제발 저를 롤알못으로 만들어줘서 머리를 박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지게 사과할 수 있게 해주세요.
진짜 LCK 1부리그 하고 싶어요... 국뽕에 취하고 싶어요. 솔직히 조별리그 1주차때 보여줬던, 전율을 일으키는 그 황홀한 경기력을 2주차 그리고 어제 8강에 이르기까지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8강 상대가 스플라이스여서 올라간거지 경기력자체는 1주차부터 계속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폼이 절정일 때의 T1은 어떤 팀도 이길 수 없다고 확실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겜게의 글을 보고 느낀 것이지만 정말 다인캐리도 가능한 팀이지만 다인역캐리로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확실히 기복이 있는 팀인 건 확실합니다. 그 기복은 서머시즌때 LCK팬들이라면 똑똑히 지켜보았구요. 4강때는 절정의 폼으로 돌아와주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G2 vs IG 결승을 예측합니다만, 팬심으로는 T1 vs IG 결승에서 T1이 우승하는 것을 소망합니다.
19/10/28 14:40
Fpx가 IG잡을것 같은데
그냥 완전히 감이라서흐흐 슼의 4강전은 정말 박빙일것 같고 결승에서 ig만나면 우승 오히려 fpx만나면 고전할것 같네요. 현재 4팀만 보자면 SKT<<<IG<<G2=FPX<SKT 로 보이는데 주말 언제오나요ㅠ
19/10/28 14:49
밴 양상이야 기존과 비슷할거고 자야 카이사 양강구도 나올거고 키카드는 라이즈라고 봅니다. 라이즈 가져가셔 초중반 무난하게 보내는 쪽이 이길거 같네요.
19/10/28 15:01
FPX 슼 결승에 슼 우승 봅니다
IG는 정글 봇이 아직 정상 폼이 아닌게 크네요 짐준이 소드처럼 맞서지도 못하면서 칼챔 들 것 같지도 않구요 운영도 펀플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슼은 페이커랑 칸 컨디션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컨디션 저하만 아니면 잡을 때가 됐다고 봅니다 흐흐
19/10/28 15:27
뭐 어제같은 날도 있지만 결국 롤드컵의 페이커입니다. Skt.
도인비는 루키가 억제할 수 있지만 더샤이는 억제 못할 것 같습니다. Ig.
19/10/28 16:39
이번 4강 구도가 재밌는게, 팀간 스타일 차이가 꽤나 극명해서 그냥 모든면에서 강한 팀이 존재한다기 보다 상성 관계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이긴다 혹은 강하다라기 보다는 상대하기 편하다고 느껴지는, 개인적인 상성관계는 슼 입장에선 g2가 가장 까다로울 거 같고 펀플이 용이 지투 입장에선 아이지가 가장 까다롭고 슼이 용이 아이지 입장에선 슼이 가장 까다롭고 지투가 용이 펀플 입장에선 슼이 가장 까다롭고 지투가 용이
19/10/28 16:44
어제 3, 4 경기의 g2의 무지막지한 초반 흔들기에만 어느 정도 대처한다면 슼이 유리할 거 같은데 진짜 이번 슼 4강은 잘 모르겠네요.
그냥 팬심으로 슼 3:1 !!
19/10/28 16:56
SKT IG가 결승갈 것 같습니다.
SKT는 소위말하는 LCK 운영으로 MSI 다전제에서 G2에게 풀세트 패배를 했었죠. 다전제에서 그렇게 압도적으로 진게 아닙니다. G2는 그때와 같이 여전히 유연하고 강력하지만, SKT는 빠른 합류와 픽의 다양성을 서머 플옵부터 계속 보여주며 팀으로써 성장했다고 봅니다. 칸처럼 폼 좋은 선수들은 유지 잘하고, 페이커 컨디션만 다시 올린다면, 충분히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3:1정도로 이길 것 같아요. IG 펀플은 더샤이 루키가 결국 펀플을 뚫을 것 같습니다. 이쪽이야말로 풀세트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9/10/28 17:20
펀플 아이쥐는 아이쥐가 이길 것 같고..
슼 대 쥐투는 잘 모르겠네요. 라이즈는 웬만하면 밴될것 같아요. 원더의 오른 픽여부, 바텀은 카이사, 자야를 나눠가질지 아니면 캡스가 또다른 비원딜을 뽑을지(베이가를 쓴다면 캡스일 것 같은데 통산전적을 보면 팀자체적으로 선호하진 않는듯) 궁금합니다. 뜬금없이 아리가 튀어나온다거나(...)
19/10/28 17:20
FPX 3:2
SKT 3:1 FPX가 경험이 없지만 중국팀 상대로 큰 무대에서 만난게 오히려 심적으로 편할 것 같고, SKT는 G2의 깜짝픽에 하나정도 내줄수 있겠지만 결국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G2에 대한 분석이 다른 어떤 팀들보다 잘 되어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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