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0/11 14:13:03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19_10_11_오후_2.11.15.png (82.1 KB), Download : 30
Subject [LOL] 승부의 신 관계자들의 예상 결과 합산 (수정됨)


- 승부의 신에 참가한 관계자 21명의 예상 결과 합산입니다.

각 관계자들이 1위로 뽑으면 1점, 4위로 뽑으면 4점..을 배점하는 방식으로 정리되었습니다.



HKA는 유일하게, 21명 모두가 4등으로 뽑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3위 이하로 뽑힌 횟수는,  G2와 FPX가 1회로 가장 적습니다.  


점수 합산으로는

스플라이스와 기가바이트가 2위 박빙.

RNG와 프나틱이 2위 박빙

담원과 IG가 1위 박빙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머지는 보편적인 예상이 몰려있습니다.



'박빙을 .5로 계산시엔 리그별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 SKT - 1위 / 담원 - 1.5위 / 그리핀 - 2위

중국 : FPX - 1위 / IG - 1.5위 / RNG - 2.5위

유럽 : G2 - 1위 / FNC - 2.5위 / SPY - 2.5위

베트남 : GAM - 2.5위

북미 : TL - 3위 / C9 - 3위 / CG - 4위

대만 : JT - 4위 / AHQ - 4위 / JT - 4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티모대위
19/10/11 14:25
수정 아이콘
혹시 관계자중에 피지알유저 아지매님도 포함되어있나요?
크크크 농담입니다... (관련링크: https://pgr21.com/humor/365723)
19/10/11 14:32
수정 아이콘
포함 안됐을 리가 없는데 농담도 참 하하하
전설속의인물
19/10/11 14:26
수정 아이콘
오.. 합산해서 보니 더 재밌네요..! 프나틱&알엔지는 예상하기 어렵네요!
티모대위
19/10/11 14:27
수정 아이콘
알엔지 평가가 생각보다 엄청 좋은것 같네요. 저는 프나틱이 훨씬 세다고 생각하는데, 알엔지가 클래스 있다고 생각해선지..
전설속의인물
19/10/11 14:28
수정 아이콘
헉 저는 알엔지가 훨씬 세다고 생각하는데, 프나틱이 클라스가 있다고 생각해선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핫!!
티모대위
19/10/11 14:32
수정 아이콘
프나틱은 리그에서 G2와 접전을 펼치면서 그간 많이 발전한 LEC에서도 전혀 다른 수준이라는걸 증명했다고 생각하고, RNG는 탑라이너의 기량이 아무래도 떨어지는 상태로 한시즌을 치르다 보니, 설령 탑솔 랑싱의 기량이 고점을 찍는다 해도 팀에서 이걸 잘 활용할지 의문이 많이 들어서요.
요즘 메타는 정통 원딜이 아무리 잘하고 잘 커도 상체중심의 운영과 교전에 휘둘리다 지는 경우가 많은데, 탑이 약하고 원딜이 중심인 RNG에 대해 저는 고평가를 못하겠네요...
스톤에이지
19/10/11 15:58
수정 아이콘
팀 전력자체는 프나틱이 더 약점이 적어보이지만 레클레스가 우지만 만나면 진짜 아무것도 못해서.. Rng가 이길거같음
차은우
19/10/11 16:02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히 슼나틱이 진출하겠거니하다가 생각할수록 은근 걸리는게 있더라고요 크크
만약 슥이 한번 발목 잡히면 프나틱한테 잡힐거같은데 프나틱은 rng한테 질거같은 느낌
전설속의인물
19/10/11 16:22
수정 아이콘
참 애~~매합니다. 이게 강함을 떠나서 설명할 수 없는 두 팀의 묘한 분위기가 있어요.
크림샴푸
19/10/11 14:30
수정 아이콘
우지랑 레클레스 반반간다 치면 나머지 라인 때문에 프나틱 우세라고 생각했는데 전문가들은 우지 특수효과 를 진짜 높게 치는군요
20분전에 탑정글미드 차이로 게임이 많이 기운걸 AD케리로 뒤집어 엎을려면 30분 이상을 가야 하는데
저 피말리는 10분을 무엇으로 버틸것인가 할때 아무래도 RNG 는 저 마의 10분이 불안한지라

그리고 너굴너굴 쇼메쇼메 샤이샤이 하지만 팀리퀴드가 저렇게 또 저평가 받을만큼 팀 합적으로 못났냐는 아닌데...
저는 확실히 IG 보다는 팀리퀴드가 지금 폼은 더 괜찮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담원 TL 비등비등 하고 IG가 조금 쳐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리핀!! 1등 할겁니다!! 망해라 지투야!!
카바라스
19/10/11 15:05
수정 아이콘
근데 우지 레클레스는 만나면 반반간적 거의 없죠. 상대전적도 우지가 압도하고 있고.. 아마 그 영향이 좀 클겁니다
호박년
19/10/11 20:55
수정 아이콘
샤오후도 이번시즌 에이스라고 불릴만큼 진짜 잘해서
미드 싸움에 주목할만한듯
19/10/11 14:31
수정 아이콘
D조가 AHQ 4위 몰표가 아니라는게 놀랍네요.
19/10/11 14:33
수정 아이콘
3위가 3명 or 2위가 1명인건데 신기하긴하네요
티모대위
19/10/11 14:3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점수를 보니 두명이 3등으로 꼽거나 한명이 2등으로 꼽았(그럴리가?) 다는 얘기인데...
TL의 4위를 예측하는 걸까나요
고타마 싯다르타
19/10/11 14:47
수정 아이콘
프나틱은 2시드 아닌가요? 조 수준이?
19/10/11 15:00
수정 아이콘
LPL이 전반적으로 고평가 받네요 개인적으론 펀플러스 뺀 나머지 팀들은 조별탈락 가능성이 꽤 높다 보는데
19/10/11 15:02
수정 아이콘
B조는 1위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여서....
대관람차
19/10/11 15:12
수정 아이콘
RNG가 탑이 참 아쉽긴 한데 탑 때문에 한국 커뮤니티 내에서는 좀 저평가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라인들은 탑클래스라 보고 특히 요즘 메타에서 세체를 다투는 서포터를 보유하고 있는게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 봅니다.
C조는 그런 관점+역배 한탕 노리기 차원에서 저도 SKT RNG에 베팅했습니다. 후후
19/10/11 15:32
수정 아이콘
펀플 제외한 lpl팀들은 3위할 것 같은데..
전 슼 프나틱
담원 tl 찍었습니다.
Rng탑이야 한국섭에서 다이아 지박령으로 너무 유명해서 타팀을 감당 못해서 게임 터질 것 같고 ig는 써머시즌에 너무 오락가락해서 높이 평가를 못하겠네요.
미카엘
19/10/11 15:5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체 안정성은 담원이 IG보다 높다고 봐요. 바텀이 어떻게 버텨주느냐가 변수이긴 한데..
Achievement
19/10/11 15:59
수정 아이콘
일단 대만은 다 핵노답이라는게 공통적이군요. 당연한거긴 하지만
19/10/11 17:26
수정 아이콘
한국이 아직도 1위군요... 올해는 꼭 왕관을 찾아오기를...
빨간당근
19/10/11 17:36
수정 아이콘
제 승부의 신이랑 완전 ctrl+c, ctrl+v 네요;;;
19/10/11 18:42
수정 아이콘
프나틱이 rng에 밀릴지 의문이네요. 그놈의 중국 고평가는 몇년째 너무 지나친것같아요.
롯데올해는다르다
19/10/11 19:16
수정 아이콘
관계자들 예상 보고나니까 제 꺼 승부의 신을 너무 정배로 건 거 같아서 역배로 싹 바꿔놔야겠네요.
이호철
19/10/11 19:17
수정 아이콘
레클레스가 우지공포증 극복 못했으면 프나틱은 가망없다고 봅니다.
19/10/11 20:57
수정 아이콘
TL이 담원을 못 잡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참..
태연­
19/10/12 02:39
수정 아이콘
오 합산한거에 담원 IG 빼곤 똑같이 했네요
코지코지
19/10/12 10:02
수정 아이콘
구도가 대략 G2 / 한국 3팀 / FPX, IG네요.
북미의 희망은 어디로 갔는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740 [LOL] 플레이인~1라운드 2일차까지 보면서 느낀 롤드컵 메타 [39] 프테라양날박치기10538 19/10/14 10538 0
66739 [LOL] 알아둬도 쓸데없는 잡스러운 정글 팁. txt [24] 롯데올해는다르다9398 19/10/14 9398 1
66738 [LOL] 방관템 효율분석(밑에 요약 있음) [38] 디오라마13837 19/10/14 13837 5
66737 [LOL] 오른의 걸작 아이템 골드 효율 분석 [58] 기세파18699 19/10/14 18699 10
66736 [LOL] 명경기의 향연, 현 최강 G2의 등장 - 2일차 후기 [47] Leeka11602 19/10/14 11602 1
66734 [LOL] 롤드컵 토너먼트에서 보고 싶은 다전제. [9] Itzy7700 19/10/14 7700 0
66732 [LOL] 조별리그 반바퀴 후 LCK팀들 후기 [78] 스니스니16348 19/10/14 16348 1
66730 [LOL] SKT는 얼마나 잘하는가. [70] 잘생김용현15879 19/10/13 15879 14
66729 [LOL] 북미 1시드 잔혹사(feat. 더블리프트) [44] 카바라스11701 19/10/13 11701 0
66728 [LOL] 담원-TL 너구리 쓰로잉 장면 개인화면.gif [44] 프테라양날박치기13521 19/10/13 13521 2
66727 [LOL] 근본의 승리 + 모든 지역이 사이좋은 1패 - 그룹 1일차 후기 [13] Leeka9500 19/10/13 9500 1
66726 [LOL] 2019 롤드컵 1일차 후기 (약스포) [26] 파핀폐인11611 19/10/13 11611 3
66725 [LOL] 리퀴드 팬의 오늘 경기 감상 [24] 암드맨9868 19/10/13 9868 9
66724 [LOL] 그리핀 유튜브편집자가 당일해고됐다는 말이 있네요 [51] RookieKid15902 19/10/13 15902 0
66723 [LOL] 완벽한 시작을 한 skt! 개막전 감상 [41] 디오라마12859 19/10/12 12859 1
66722 [LOL] 롤드컵 첫경기의 중요성 [4] Nezha8428 19/10/12 8428 0
66721 [LOL] [응원글] 2015년의 악몽을 딛고, 2019년은 다르길. [8] 초갼6568 19/10/12 6568 4
66719 [LOL] 봉풀주와 빙결아리 [10] 차기백수10602 19/10/11 10602 1
66716 [LOL] 정글로 생애 첫 플레티넘을 달성했습니다 [13] 달콤한휴식7003 19/10/11 7003 0
66715 [LOL] 승부의 신 관계자들의 예상 결과 합산 [30] Leeka10713 19/10/11 10713 0
66713 [LOL] Jatt & Vedius의 2019 롤드컵 탑 20 [27] 비역슨11515 19/10/11 11515 3
66711 [LOL] This or That - 그룹 스테이지 [17] Arcturus10599 19/10/10 10599 2
66710 [LOL] 승부의 신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63] 롯데올해는다르다12794 19/10/10 127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