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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3 10:36
달랜드의 성검 셋이었죠 전투도적들의 로망
첨탑상층은 셋템을줬는데 하층은 셋템안줘서 기피했던거 같아요 전처음에 솔룸갔을때 40인으로 갔었습니다.....
19/09/03 10:39
주긴합니다.. 하층의 몇몇 일반몹에게서만 나오는 세트템이 좀 있었어요.
저는 사제였기에 기원허리가 하층 특정 몹에게서만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19/09/03 11:17
착귀인데 특정 몹한테서만 떨어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https://ko.classic.wowhead.com/item=16696/%EA%B8%B0%EC%9B%90%EC%9D%98-%ED%97%88%EB%A6%AC%EB%9D%A0
19/09/03 11:19
달라란 호드셨군요. 저도 달라란 호드에서 사제로 열심히 레이드를 즐겼었죠..
요즘 틀래식 얘기덕에 낙스의 악몽이 새록새록..
19/09/03 11:37
어제 검은심연 나락 가려고 잿빛골짜기에 한 1시간 모아봤는데 아무도 안 가더라구요. 전 얼라인데, 퀘 하려고 근처 가봤더니 호드밭;
19/09/03 11:41
저는 음악이 좋아서 아직도 사운드 추출한 것들 듣고 있습니다.
게임은 안 한지 3년정도 됐지만요. 와우의 배경음악과 장소의 매치가 너무 잘 되어 있어요. 특히 타나리스의 사막에서 늘어지는 듯한 BGM을 듣노라면 더워서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어요. Call to arms 는 언제 들어도 피가 끓고요.
19/09/03 11:46
오리지날때 카라잔입구쪽에서 룬무늬옷감 앵벌해보신분 계신가요?
악숲 저받땅 여명설원 등등 주요 앵벌장소에서 상대진영의 뒷치기 때문에 지쳐서 다른곳 몰색하다가 찾은게 죽음의 고개였었는데 57레벨 정도의 언데드 몹들이 많아서 암사로 쏠쏠히 사냥했던것 같네요.
19/09/03 15:27
카라잔 지하실이 앵벌로 유명했죠.
지상은 뒷치기가 워낙 많았고 지하실은 서로 앵벌 한다고 쌈은 서로 자제하던.. 아마 시작은 여기서 누가 태양의 비수 인가? 애드워드손 인가?에픽 먹었다는 소문이 나서 더 사람 많아졌죠. 저는 그기 놀러갔다가 토템버그 생성 지역이길래 오베때부터 자주 갔는데 그 이후로도 앵벌겸 해서 많이 갔더랬죠.
19/09/03 15:23
토템버그 원리 알아내고 힘1만 민첩1만 만들어서
여명의 설원 아랫쪽 60랩 정예들 있는곳이 어둠의 협곡이었나?그기에 버그가 통하는지 시험해본다고 정예몹들 싹 다 잡아보고 뭐 좀 주는거는 있는지 뭔가 숨겨진건 없는지 한참을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별로 뭐 주는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실망했었죠. 이후로 4달정도 미구현 정예몹 있는 지역 전부다 돌아댕겨 보고.. 산타기해서 여기저기 다니고... 별거 없었지만 모험하는 기분으로 참 재미있게 놀았네요.
19/09/03 16:07
와이프 만나기전 여친이랑 오리지날 60때까지 즐겁게 했고.. 지금 와이프랑은 군단까지 했었네요. 희안하게 와이프랑 겜 할때 안싸우고 잘 했던것 같습니다. 같이 하는 재미도 있었구요.. 게임에 전혀 재능이 없는데 와우는 재미있어 하더군요. 지금 같이 하자고하니 안한다고 하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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