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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8/02 23:54:36
Name 테리아
Subject Beyond the Game (게임. 그 이상의..)
Beyond the Game (게임. 그 이상의..)


- 부제 : World Cyber Games가 세계올림픽이 되려면.. -

wcg2001 때입니다.

hey, first penalty for u!(카스심판:당신! 첫번째 경고입니다.)
러시아 카스선수 한명이 상대방에게 저격을 당한후(게임중에 상대방으로부터 죽임을 당한사람은, 자신의 편에게 지시를 할수없습니다.)팀동료에게 적의 위치등을 말한뒤, 심판에게 첫번째 경고를 받았습니다.

hey, now you also said that, so ur team forfeit!!(카스심판:당신, 지금 또 말을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팀은 실격입니다.)
심판말을 무시하고 다시 자신의 팀동료에게 지시를 내리자, 심판을 러시아 카스팀에게 실격을 선언합니다.
(wcg 카스 rule중에는 심판에게 2번이상의 경고를 지적받으면, 실격처리가 된다라는 rule이 적용되었습니다.)

자국팀의 실격이 확정되는 순간, 4명의 러시아 카스게이머들이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팀을 실격으로 몰아 넣은 그 선수를 둘러싸고 여러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몰매를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자국팀이 실격을 어이없이 당해서 화난선수들이었지만, 팀동료를 그렇게까지 공개적으로 몰매를 준것은 너무나도 심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몰매를 준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러시아정부에서는 wcg 카스부문에서 자국팀이 우승을 하게되면,
러시아 카스팀에게 대학입학의 특전과 함께 4년장학금 특전을 지원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wcg는 그들에게 무척이나 매력있는 대회였던 것입니다.
[결국 wcg2002에서는 러시아 카스팀이 우승을 하게되었습니다. 우승후 러시아선수들을 서로를 붙잡고 울고, 웃고, 춤추고, 환호하고 정말 열광적으로 좋아하였습니다.몰매를 맞았던 선수는 나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세계곳곳에서 wcg의 브랜드가치는 높아만 가는데,  왜 최고의 wcg지원국이며, 개최국이였던 한국에서는 브랜드가치조차 없으며, 흥행(?)에 참패하게 되었을까요?

그 문제점들을 찾아봅니다.


wcg의 흥행참패 이유1


진짜 어이없는 듯하지만, wcg2002, wcg2003 이 개최된 일주일동안의 관객수가 온게임넷 결승전(2~3만명)의 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정작 경기를 관람하는 분들도 wcg스텝,통역,외국인게이머, 외국인 관광객등 한국에서 개최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곳이 한국이 맞는지 의심조차 생길정도로 한국인 관객들을 찾아보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즉 제대로된 국내의 대회홍보가 무척이나 미비하였으며, 한국관객들의 구미를 땡기는 이벤트및 메리트가 없었따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wcg2003의 국가대표선발전 6개월전 icm(한국조직위원회)측에서는 임요환선수에게 우승자시드배정이 없어졌음을 공지하였습니다. 그에따라 임요환선수는 여러 리그들의 예선준비 및 스케쥴문제로 wcg의 예선에조차 참가하지 못하였습니다.그에따라 임요환선수의 팬들과 외국의 임요환선수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이 실망이 대단히 컸었습니다.[icm 측을 두둔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wcg2004 의 그랜드파이날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지만, 추후 몇년후 한국에서 열릴수 있는 wcg는 이러한 문제들은 보완해야 할것입니다.



wcg의 흥행참패이유2


wcg2001 겜비시, wcg2002 겜tv , wcg2003 넷마블
지금까지 wcg의 경기들을 중계한 방송사및 회사들입니다.
wcg2001 겜비시때는 방송이 생방송으로 중계가 되었고, 방송스케쥴조정상황도 괜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wcg2002때는 겜TV 측은 모회사의 자금난과 운영부실로 인하여 방송사 홈페이지에는 아무런 WCG 관련 콘텐츠가 제공되지 않았으며, 개막식,폐막식만 생방송으로 중계되었고, 게임경기들은 오직 녹화중계방송들만 하게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스포일러를 알고있는 게이머들에게 박진감과 긴장감을 떨어트렸으며, 게임경기에대한 흥미를 반감시켰습니다.
wcg2002 폐막식과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의 결승전은 애당초 야외에서 진행되기로 하였는데, 겜TV측의 무대설치 문제및 여러 제반사항의 힘든점을 들어 좁은 실내의 홀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실내 홀에 입장하지 못한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의 팬분들과 대전시민분들은 야외에서 스크린으로 경기를 보게되었습니다. 몇몇분들의 항의와 몸싸움이 발생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몇몇 외국인관광객인듯한 분들은 눈쌀을 찌푸리며 그냥 되돌아가기까지 하였습니다.
wcg2003의 경우에는 외국에서 인터넷으로 시청하는 사람들에게는 무료시청권한을, 국내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사람들을 IP 필터를 통하여 무료시청을 제한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유료로 시청을 하여야만 했는데, 서버렉이 굉장히 심하였고, 끈김현상또한 심하여 유료서비스가 맞는지조차 의문을 표하는 네티즌들의 WCG에 항의를 표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여러 문제들을 거울삼아 앞으로 ICM 측에서는 중계 방송사선정과 관련하여 신중해야 할것입니다.
이번 WCG2004 샌프란시스코 중계는 어느 방송사에서 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온게임넷에서 맡아 중계를 해보는 것도 좋은 듯 한데 온게임넷의 특성상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모든 온게임넷 프로그램들을 올스톱하고 중계를 계속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WCG의 흥행참패이유3


WCG 든 온라인대전을 통한 게임대회들은 항상 어뷰저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할 뿐이죠. 대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WCG의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방식은, 스타에 한하여 1차 온라인예선에서 상위랭커들을 뽑아 2차 오프라인예선에서 특정수의 상위선수들을 뽑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시킵니다. 또, 프로게이머 자격자들에 한하여 토너먼트를 거친후 최종선발전에 진출시킵니다. 또 icyberpark(wcg 공식 pc방)에서의 전국대회 우승자 2명에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권이 주어집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부문은 온라인 예선 상위랭컨들의 어뷰저문제인데, 현재 점수제 방식은 경기대전 system정보가 블리자드 서버에 기록된후, hack 프로그램 사용유무만을 체크한후 wcg 서버에 보고를 하는 형식입니다.
온라인예선의 대부분의 실격자들의 사유는 hack 사용자거나 고의드롭자, 욕설사용자들입니다. 현재 wcg 에서는 어뷰저를 단속할만한 규정이 제정되 있지 않습니다.아마 icm 자체 내에서도 많은 논의가 있는 걸로 압니다. 선량한 고수게이머들이 피해를 입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WCG의 흥행참패이유4


대전엑스포에서 열린 wcg2002, 그리고 지난주에 열린 wcg2004 icyberpark 시드배정전은 종래에 보기 힘든 유료관람제로 열렸었습니다. wcg2002는 대전엑스포에 입장을 해야 각종 아레나의 무대 대전경기를 관람을 할수 있었기 때문에,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갑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평상시 경기는 대부분 엑스포 바로 옆에 있는 대형전시관의 game zone 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경기를 관람을 하려면, 엑스포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하는데, 그러려면 다시 입장료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이번 icyberpark 시드결정전에서는 5000원의 입장료가 부과되었는데, 5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한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전국 icyberpark 피시방의 프론트에는 무료입장권들이 배치되 있었다고 합니다.
쳬계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유료관람제로 인하여 여러 한국인 게임관객들의 화만 돋구었다고 생각합니다.
차후에 유료관람제를 시행하려면 체계적인 system이 고려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흥행실패이유5


wcg2002때, 스타크래프트존에서 한창 예선전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임요환 선수 컴퓨터 펜스위로 한 기자분이 플레쉬를 터트리며 사진 촬영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에 스타존의 심판이 임요환선수및 여러 스타게이머들의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줄수 있는 행동이였기에, 정중하게
"죄송하지만 사진촬영은 경기가 끝난후 해주시겠습니까"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순간 "야 이세끼야! 니가 몬데 남의 일에 참견이야!" 를 시작으로 반말조의 욕을 심판에게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휴대폰에 어딘가에 전화를 걸으시더니, 자신이 방금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며, 큰목소리로 누군가에게 하쇼연을 하신후, 어디론가 사라지셨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영국의 BBC측에서는 카스존 심판장님을 불러 정중하게 자국팀의 취재를 할수 있겠느냐며 요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심판장님께서는 경기가 곧 끝나니 잠시만 기달려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20여분후 경기가 끝난후, 다시 심판장님께 허락을 맡고,취재를 하는 BBC취재진 모습에 아까의 모습과는 무척이나 대조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일은 WCG의 문제가 아닌, 유럽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의 E-SPORTS에 대하는 의식적인 구조자체가 차이가 난다는 거겠죠! 이러한 요소들이 하나하나 쌓이면 악재적인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경기정보전달 미숙도 wcg의 신뢰를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wcg2002, 당시 전년도 우승팀 캐나다 팀과 붙게된 우리나라대표 1v1팀.
치열한 접전끝에 비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경기는 무효처리가 되었습니다.
왜냐구요? wcg 측에서 무대방송경기에서 스크린에 나오는 옵저버 화면과 현재 게임이 진행되는 상태의 딜레이차이를 애당초 3분이라고 그들에게 설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딜레이 차이는 단지 30초차, 이에 게임이 끝나자 마자 wcg 심판진에게 항의를 하게 되었고, 후에 이 경기는 무효처리가 되었습니다.
미숙한 정보전달로 인하여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재경기까지 벌어졌습니다.이런 점 정도는 확실히 해야겠죠?

clickarena , weg, Latin cup, wcg 들은 세계게임대회들입니다.  
이 중 가장 돈을 많이 들인 대회는? wcg 입니다. 몰라도 각국에 대회지원비들을 합치고 그랜드파이날까지 예산들을 합쳐본다면 몇백억을 들입니다.(사실입니다.)
wcg 는 국내보다는 남미,유럽,러시아 쪽에서 인기가 대단히 높습니다. 물론 이런 지역에서의 삼성전자 제품판매률을 나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wcg에 한국이 돈을 가장 많이 내고도, wcg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면 그것 또한 큰 문제가 될것입니다.

상업성을 추구하는 올림픽이 진정한 올림픽일까요? wcg도 그렇습니다. 단지 상업적인 목적으로 wcg가 열린다면 없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국위선양을 하는것도 좋지만, 진정으로 게이머와 관객들이 하나가 되는 게임의 축제, 올림픽이 된다면 그것이 진정한 wcg 가 될꺼라고 저는 믿습니다.

ps. 흠.. 아래로 갈수록  주제가 흐트러 버렸네요 . 써놓고도 가닥을 잡을수가 없어서 T.T
ps2. 지난번에 올렸던 내용이 조금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새로 더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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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SOO수
04/08/03 00:11
수정 아이콘
흥행실패 5 는...정말 어이없을 정도로....하하하...
왜 WCG 가 항상 망한다고 하는 이유가...여기있었네요...
04/08/03 00:36
수정 아이콘
흥행 참패한적 없습니다.

wcg예선의 효과로 글로벌틱한 광고 효과를 누렸습니다. 예시당초 국내 방송위주로 홍보 하자는게 아니라 그걸 노렸으니까요. 웹페이지 등에서는 상당한 페이지 뷰를 기록했고 제법 유명한 해외 언론에 상당수 취재되었습니다. 고로 나름대로 성과 있었던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현재 한국이 e-스포츠 종주국으로 자부할수 있을정도가 되었구요.

방송 중계쪽의 문제를 예시하는건.....올림픽도 아니고 설사 온게임넷 엠게임, 아니 공중파가 중계를 했어도 비슷했을겁니다. 한정된 채널에 동시에 진행되는 경기를 무슨 수로 다 중계합니까?

국내에서의 흥행실패라면 모를까...무슨 망한 대회 취급하는건....
다소 어이가 없네요..
04/08/03 01:09
수정 아이콘
음.. 좋은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04/08/03 01:14
수정 아이콘
DJDOC//
님은 글을 읽으실 때 너무 작위적으로 읽는 것 같습니다
애시당초 원문의 저자는 wcg의 위상을 팬과 관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림픽에 비유한 글입니다
그런 글에 "올림픽도 아니고"라는 말은 조금 난감하네요

제가 볼 때는 망한 대회입니다...(wcg2002와 2003을 현장에서 봤었습니다)
04/08/03 01:57
수정 아이콘
올림픽이 아니니까 중계를 다 할 수 없는건 어쩔수 없다는 건데..그게 왜 난감하시다는 건지 이해 하기 힘듭니다.

wcg는 wcg이죠. 올림픽이 아닙니다. 그만한 위상도 없고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기에도 많은 부분이 틀리지 않습니까?

작위적의 뜻이 뭔지 모르겠네요. 글 읽고 느낀대로 덧글 달앗을뿐인데 그런 평가가 달리니 참 난감하네요..
04/08/03 02:12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메인 스폰의 하나인 삼성은 국내에서 이미지는 홍보 할대로 한 회사고 또 계속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삼성이 국내 게임 산업을 위해 스폰을 한거라면 진작에 스타리그등의 방송경기의 스폰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1년에 스포츠팀 운영에 수백억을 쓰는 삼성이 뭐를 몰라서 과연 wcg를 그렇게 진행했겠습니까?

결국 애초에 주최 목적이 틀린겁니다. 세계 상대로 글로벌 이미지 마케팅을 한거지.. 국내 팬들을 위함이 아니었던 거죠. 또 다른 주 스폰서중 하나인 인텔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스폰을 한거였을테고요.

그 결과 역시 나름대로 훌륭했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리 온게임넷이나 pgr등 스타 관련 사이트에서 스타 뉴스 수백개 나와봐야 cnn이나 bbc같은 방송사 한번 타는게 더 이미지 효과가 좋을것은 자명한게 아닙니까?

해외에서 높게 평가해주고 그간 이룩해놓은 성과를 오히려 국내에서부터 깍고 들어가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다소 비딱하게 첫번째 리플을 달았습니다.

망했다라니..참패라니..........
그정도의 혹평을 들을만한 대회 였습니까? wcg가?..

얼마전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모두가 입을 모아 평가한 온게임넷 프로리그....

그렇지만 직접 다녀오신 분들의 불만은 제법 높았었지요..
그러면 온게임넷 프로리그 역시 망한 대회 인가요?

다르다고요? 다르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보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망한대회라고 평가하는건 뭐라고 얘기해야 할까요?

작위적의 뜻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테리아
04/08/03 22:14
수정 아이콘
DJDOC님//저는 GSRG님께서 말하신거 같이 진정으로 게이머와 관객이 즐길수 있는 그런 대회가 되길 빌면서 적어본 글입니다. 서로의 해석차가 있듯이 제가 조금만 돌려보면 DJDOC님께서 말하신 점도 수긍이 갑니다. 제가 이 글을 단점만 적었지요? 흠.. WCG의 merit들까지 적었더라면 이런 논란이 없었을꺼 같네요. 그리고 약간 광범위하게 해석하시는 경향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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