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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30 23:43
"내 컴퓨터가 아니고 난 잠시 루키의 대신을 하는것뿐이니 혹시라도 루키가 돌아왔을때 적응하지 못할 수 있으니 여러 설정을 건드리지 않았다."
엄청 멋있네요.
19/06/30 23:58
https://s3.gifyu.com/images/11995382d264159f9.gif
LPL 팬들도 이런거 만들어서 경기장에 가져오더라구요. 신발은 닝의 그 신발 사랑 및 MSI 탈락 이후 캡스 낡은 신발하고 비교되서 까인 일, 멍멍이는 닝의 그 개 발언.... 까이다 못해 팬들도 웃고 넘기는 밈이 된듯.
19/07/01 00:17
개인적으로 루키 - 더샤이의 IG가 쇼메이커 - 너구리의 담원과 붙는걸 보고 싶습니다.
쇼메이커가 룰모델이 루키라고 한적 있고 너구리는 IG같은 팀의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하기도 했고, 거울같은 두 팀, 두 라인이 시속 300KM로 정면 박치기 하는걸 보고 싶네요. 김정수 코치도 스토리가 되구요. 루키가 전에 영상 인터뷰로 김정수 코치 너무 좋아했어서 떠난거 좀 서운했다고 하던데.
19/07/01 01:14
크크 이제 번역투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중국애들은 무협지 감성이 남아있는거 같아서 재밌어요. 예쩐에 폰이 EDG needs me 외치면서 돌아오던것도 생각나고요 크크 실제로 그런 말들을 하는건지 그러헥 포장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9/07/01 05:10
더샤이가 아픈게 아니라면, 하필 JDG와의 경기에 듀크를 내서 줌이랑 붙이는 IG의 선택도 참 대륙적인 것 같습니다.
최근 분위기상으론 IG가 지기가 힘들 것 같은 매치업이었는데...
19/07/01 13:51
한국애도 은근히 있지 않나요 그런거?
"누가 그러더라고요. 롱주에는 블레이즈가 많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내가 없는데 어떻게 블레이즈냐고."
19/07/01 19:52
폼잡는 말 할때 선수 본인이 살짝이라도 흥분했거나 민망해하는 티가 나거나하면 확 오그라드는데 선수들 중에 엠비션이 그런말 담담하게 잘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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