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5/09 02:58:13
Name 다크템플러
Subject [LOL] 기인선수의 레딧 AMA 정리
5월 8일 레딧에서 기인선수의 AMA가 있었습니다
구경하다가 재밌어서 쭉 봤는데.. 큰 주제별로 묶어서 정리해봤습니다

유게보다는 겜게 활성화를 위해 이쪽으로..
번역실력이 좋진 않습니다. 좀 애매한 건 영어를 병기했습니다.
뉘앙스를 잘 느끼고 대댓글까지 감상하시려면
혹은 달린 답변만 모아서 보시려면 https://www.reddit.com/user/freecs_lol

퍼가는건 출처 간략하게라도 적어두시면 맘껏 퍼가셔도 됩니다.

개인사
프로되기전에 우상은?
스멥

롤 말고 다른 게임들 잘해?
다른 게임들에선 평범한 사람들만큼 해

가장 좋아하는/싫어하는 음식?
좋아하는 건 삼겹살, 싫어하는건 토마토쥬스

왜 닉으로 기인을 했어? 그거 좋아해?(keen on it?)
다른건 생각하지 못했어. 실명이야

스피릿이라 여전히 친구야?
우린 여전히 팀메이트지

프로가 된 동기가 뭐야?
아무나 할 수는 없는 무언가를 경험하고 싶었어

너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스승은 누구야?
모든 코치들이 정말 많은걸 알려줘서, 최고의 한명만을 꼽는 건 정말 못하겠어

엠비션이 최근 그의 드림팀으로 5기인을 꼽았는데 어때?
lol 이거 진짜 재밌네

슈퍼팀을 만든다면 누굴 넣을거야?
경험 많은(high-experienced) 선수로 채울거야

여전히 옛 동료, 쿠로나 투신이랑 연락해?
때때로 연락해

페이커 사랑해?
사랑하지는 않고, 그저 그를 우러러봐

follow 하는 아무 서양팀?
G2

첫 신발 넣기 전에 양말을 모두 신는지, 한 양말을 신고 신발 신는지?
신발 넣기 전에 모두 신어

팬이 너에게 어떤 의미야?
팬들은 지금의 나를 바로 지금의 나로 만들준 존재야 – 프로게이머

에버8 선수들이랑 연락하는지? 만약 그러면 누구랑 가까운지?
많이 연락 하진 않아서 대답이 어려워

코스프레를 한다면 뭐할거야?
확실하게, 갱플랭크

다른 LCK나 챌린저스 팀 중에서 베프가 누구야? 어디로 놀러가?
특별한 베프는 없어. 나는 대부분 선수들과 그냥 적당히 가까워

팀동료들이랑 가장 닮은 챔피언?
찾아내려고 노력중인데 못찾겠어

아무 챔프랑 데이트가 가능하다면 누구?
니달리

롤 내적인 내용
가장 즐겨하는 챔피언은?
잭스. 플레이하기 재밌어

드레이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라인에서 좋아(great on lane)

탑차이는 정글차이라 생각해? 상대 탑에게 솔킬당하면 너의 잘못이야 아니면 정글러의 잘못이야?
솔로킬은 항상 라이너의 잘못이야

굉장히 경쟁적인 수준에서 롤을 하도록 동기를 주는 건(inspire) 뭐야? 또, 경기 전 good luck 의식같은거 있어?
롤은 굉장히 잘만든 게임이야. 게임 자체가 동기를 줘. 딱히 특별한 의식은 없어

메카닉 연습 어떻게해?
솔로랭크에서 과감하게 플레이해

MSI 시험 진영 어디 골랐어?
레드

탑이 아니라면 어디서고 싶어?
탑이 아니면 미드라이너

탑라이너들이 집중적으로 늘려야하는거 하나를 꼽으면?
죽지 않기

지금 메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숨은 op가 있을까?
op챔프를 아직 찾지 못해서 모르겠어

새 아트록스에 대한 생각?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not bad, not bad)

탑에서 원챔하기 최고거나, 너 의견에서 탑라이너들이 익히기에 제일 좋은 챔프?
제이스. 정글 포지션 신경 쓰는 법을 배울 수 있고 쉽게 때릴 수 있어

지금 메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제일 좋아하는 매치업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매치업은 나만 때리는 거

탑에서 다리우스의 최고 카운터는 누구야?
티모같은 챔피언

그냥 재미로 게임 할 때 가장 좋아하는 챔프?
리신

플레이하기 가장 좋아하는 메타?
브루저

지금 메타 아닌 챔프 중 메타가 되었으면 하는 챔피언?
판테온

가장 싫은 매치업은?
vs 티모

대회/팀 관련 일반적인 질문들
아프리카 훈련스케쥴이 아주 빡세다고 들었어. 보통 훈련일 때 스케쥴이 어때?
그냥 모든 사람들처럼, 먹고 자고 게임하고

너가 팀에 있는게 팀의 대화나 샷콜링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
이 팀에 합류하고 나선 항상 출전해서 말하기 어려워

중요한 경기 전 긴장을 푸는 법?
편히 쉬고(relax) 심호흡하기

세체탑 5위까지 랭킹을 매기면?
모든 탑라이너들은 다른 강점이 있어

프로게이머 커리어에서 상대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어?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했어?
결과가 나쁠땐 항상 힘들었어

롤 역사상 Top3 탑라이너는?
마린, 스멥, 큐베

너를 제외한다면, LCK 최고 탑라이너는?


서양 탑라이너 중 존중하거나 최고의 동양 탑라이너들이랑 비슷한 세명 꼽으면?
서양 게임을 규칙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꼽기 어려워

플레임이 담원으로 LCK 복귀한 것에 대한 생각?
그가 대단하다고(awesome) 생각해

LCK 탑3 탑라이너?
칸 소드 라스칼

셉티드가 과소평가된거같은데, Ever8에서 함께 뛴 너로서 어떻게 생각해?
동의해. 셉티드는 라인전을 굉장히 잘해

아프리카 말고 너랑 플레이스타일이 가장 맞는팀?
모든 팀은 매년 스타일이 바뀌곤해서 당장 정할 순 없어

개인적으로 최고의 탑라이너들은?
더샤이, 칸, 원더

lck에서 만나본 가장 어려운 탑 라이너는?

LCK 결승 결과에 대한 의견?
모두들 그렇게 될 줄 알았어

작년 롤드컵에 대한 질문들
2018 롤드컵때 한국팀보다 몇몇 서양팀이 잘했던것에 대한 생각?
그럴 수도 있지lol (Things can happen lol)

작년 롤드컵때 무슨일이 있던거야? 준비할 때, C9 상대할 때 뭐가 잘못된거야?
모두 롤드컵 진출에 목표를둬서, 우리가 그걸 이루고나선 우린 좀 느슨했어

2018 롤드컵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의 문제였어 LCK의 문제였어?
LCK보단 우리의 문제였어

네 관점에서 작년 롤드컵은 어땠어? C9시리즈에서 얻은 것?
만약 다음 롤드컵에 참가한다면, 조금 덜 긴장하고 더 잘할거야

현재 팀의 상황

작년이랑 올해 아프리카 로스터 사이엔, 경험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 너의 플레이스타일을 어떻게 바꿀건지?
우리가 이런 문제를 겪는게 처음이라, 우린 여전히 이 상황을 극복하는 법을 찾고 있어

팀에서의 역할이, 작년이랑 비교할 때 리더쉽, 샷콜링 측면에서 달라졌어? 베테랑들이 떠나서 너가 갑자기 팀에서 고참 중 하나가 됐는데.
우린 모두 그렇게 경험이 많지 않아서, 팀으로서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야

너가 LCK 최고 탑, 혹은 세계 최고 중 하나라보는데, 만약 너는 너 스스로를 어떻게 봐? 만약 그렇다면 뭐 때문에? 그렇지 않다면 최고인 선수랑 비교해서 어떤 점을 개선할 거야?
솔직히 말하면, 나 자신이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아. 난 여전히 최고 중 하나가 되려고 개선하는 중이야 (I don't think of myself as much now. I am still improving to become one)

2019 봄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아프리카가 가장 개선해야 할 점?
우린 서로를 더 믿어야해

앞으로의 계획, 미래
만약 다른 지역에 들어가야한다면 어디?
NA나 EU

만약 다른 지역으로 가야한다면 어느지역, 어느팀? 같이 가고 싶은 팀동료는?
중국이나 US, 플레이보다는 언어를 배우러.

나이 들면 LCS 올수도 있어?
물론, 상황만 맞으면

원딜 전향 생각있어?
지금은 없어

섬머 시즌 목표는?
플레이오프

MSI에 대한 질문들
칸이 더샤이 상대로 이길까?
그날 그들의 컨디션에 달렸어

MSI 탑라이너들 랭킹?
그저 그들은 모두 정말 잘한다고 말해야겠어.

MSI 누가 우승할까?
SKT

MSI 누가 우승할같아? 그리고 G2 or TL 중 어디가 더 나아?

SKT 아니면 IG. G2


-----------------------------------------------------------

몇개 간혹 같은질문에 살짝 다른 대답도 있습니다 크크

가고싶은 지역이나 우승의 경우...


그래도 대충 기인이라는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엿볼 수 있는 AMA인것같습니다.

특히 롤 내적인 질문들에서 스타일이 확실히 드러나는듯한 크크

대회쪽에선, 개인적으론 칸에 대한 평가가 인상깊네요.


아프리카의 경우.. 작년은 확실히 쿠로인터뷰도 그렇고 목표 자체가 롤드컵이었다보니, 막상 가서는 풀어진 감이 있던것같고

올해는 오더도 문제지만 연패에서 쌓인 서로에 대한 신뢰 혹은 팀워크 측면이 문제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리고


빨리 갱플랭크 코스프레시켜서 니달리 코스프레분이랑 같이 서있게 해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09 03:26
수정 아이콘
아무 챔프랑 데이트가 가능하다면 누구?
니달리


GooD.
복슬이남친동동이
19/05/09 10:04
수정 아이콘
Bad
조종사 이렐리아
Good
19/05/09 03:27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다 칸 엄청 고평가하는 거 같은데 왜 저는 더샤이 볼 때마다 "아... 칸 진짜 죽진 않아도 죽을 만큼 아프게 맞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걸까요...
19/05/09 04:03
수정 아이콘
칸은 정글 미드가 확실하게 동급 혹은 우위일때 좋은거같아요. 아무래도 창의 기질을 가진 라이너여서 그런듯 합니다. 반대로 정글 미드가 약해지면 덩달아 거하게 말아먹는 그림이 나올수도 있을거같아요. 칸은 든든하게 받치는 탑라이너랑은 거리가 먼듯합니다.
스덕선생
19/05/09 07:53
수정 아이콘
같은 최상급 탑이어도 기인이 나갔으면 튼튼한 방패를 들고 덜 아프게 맞다가 카운터를 노릴 것 같지만, 칸이 나간 이상 더샤이와 칸 중 한 명은 죽을때까지 두들겨 맞을것 같습니다.

둘 다 방패 드는건 스타일에도 안 맞고 잘 하지도 못하죠. 최근 몇몇 탱커들이 상향되었지만 꺼내들 것 같진 않고요.
19/05/09 15:21
수정 아이콘
딱 상성대로 서로 팰거같아요 누가 후픽하냐에 따라 갈릴듯 크크
Placentapede
19/05/09 03:28
수정 아이콘
진짜 기계에요 기계.
케갈량
19/05/09 09:37
수정 아이콘
진짜 롤하는 기계인데 그냥 방치하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다른 부품들만 좋으면 진짜 최고의 성능을 낼수 있는데...
인터뷰만 봐도 탑신병자 그런거 하고는 아예 거리가 멀죠.
야부리 나코
19/05/09 03:54
수정 아이콘
인터뷰도 71계적으로 하는 71인님..
고타마 싯다르타
19/05/09 04:10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우르곳 아칼리 루시안 카시오페아 같은 오피챔이 너프당하니 힘이 확 빠진 건 모든 팀들이 느낀 거 같아요.
특히 바텀라인은 정식라인전 자체를 회피할 정도이고요.
곰그릇
19/05/09 04:25
수정 아이콘
[솔로킬은 항상 라이너의 잘못이야]
[죽지 않기]
개인적으로 탑라인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거랑 똑같네요
이른취침
19/05/09 16:32
수정 아이콘
정글러세요? 흐흐흐
네오크로우
19/05/09 04:48
수정 아이콘
2019 봄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아프리카가 가장 개선해야 할 점?
우린 서로를 더 믿어야 해

살짝 의미심장하네요...

서머에는 유칼의 부활을 기대할 수 있으려나...
19/05/09 07:31
수정 아이콘
돌부처 느낌 인터뷰네요

칸한테 시켜서 비교하면 재밌을듯. 거의 정반대일것 같은데 크크
다시마아스터
19/05/09 16:26
수정 아이콘
[솔로킬은 항상 라이너의 잘못이야]
당장 여기서부터 크게 대조되네요. "탑라이너가 지면 정글탓입니다" 크크크
19/05/09 07:47
수정 아이콘
칸과 기인은
뭔가 15-16락스와 슼의 양강체제가 떠올라요
칸은 락스스타일 기인은 슼스타일 크크크
19/05/09 07:48
수정 아이콘
음...역시 실력으로 어필하는 선수 크크크
별바다
19/05/09 09:00
수정 아이콘
부 동 심
삼겹살에김치
19/05/09 09:3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에서 qna한게 있는데 이게 진짜 돌부처 그자체...
하이요
19/05/09 09:49
수정 아이콘
기인은 인터뷰도 끝판왕이네요
누가 검토해주나 싶을정도로 19살 인터뷰가 하나같이 모범답안이네요 크크
마법사9년차
19/05/09 09:57
수정 아이콘
라스칼이 TOP3라니 평가가 굉장히 높네요.
19/05/09 10:00
수정 아이콘
간단히 보면 그냥 1,2,3위팀 탑입니다. 이름 언급한 순서도 그렇고

같은 논리로 본인은 리그 내 8위 정도 탑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_-;
Faker Senpai
19/05/09 10:26
수정 아이콘
이기는팀 탑이 더 잘하는탑이다 이런마인드같네요. 일리있죠
곽철용
19/05/09 11:11
수정 아이콘
리코리스가 기인 참교육하고 해준말이 있죠
"better top wins"
전직백수
19/05/09 10:00
수정 아이콘
역시 재미는 리신이 맞아.
은때까치
19/05/09 10:16
수정 아이콘
이런건 선수 본인이 영어로 진행하는건가요? 아니면 옆에서 번역해주는 사람이 있는건가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여쭤봅니다:)
공고리
19/05/09 10:46
수정 아이콘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blzhq3/i_am_afreeca_freecs_kiin_ama/

(기인 선수가 직접하는 것 같진 않고,)
질문을 올리면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기인 선수한테 물어봐서 답변을 달아주는 형식이겠죠.
은때까치
19/05/09 11:0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조말론
19/05/09 10:20
수정 아이콘
티ㅡ모
19/05/09 10:23
수정 아이콘
슈퍼팀은 경험 많은 선수들로 채울거라는게 올시즌 고생한거가 영향을 준 걸지도 ㅠㅠ
19/05/09 10:58
수정 아이콘
니달리는 메이드 니달리겠죠?
태엽없는시계
19/05/09 11:38
수정 아이콘
니달리... 배우신분 역시 기인님이시다...
티모대위
19/05/09 11:43
수정 아이콘
역시 기인도 두려워하는 갓챔프 티모
aDayInTheLife
19/05/09 13:22
수정 아이콘
기인이 기인한 ama군요. 크크 딱 진짜 선수 스타일대로 하는 ama느낌.
19/05/09 15:46
수정 아이콘
티모 혐오는 공통이군요 크크크
19/05/09 17:38
수정 아이콘
니달리는 슈갤입니다. 대장군도 괜찮긴 하지만 슈갤입니다.(골3 니달리)
19/05/09 21:41
수정 아이콘
이 선수는 도대체 부족한게 뭔가요? 실력이야 말할 것도 없는데다가 멘탈도 좋고 겸손한데 말도 잘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648 [LOL] TL전도 불안하네요 [118] anddddna11371 19/05/12 11371 0
65646 [LOL] Skt가 못한 것보다 ig가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56] ipa11167 19/05/12 11167 1
65645 [LOL] 작년 롤드컵보다 더 괴랄해진 초반메타 [63] 스니스니9541 19/05/11 9541 2
65644 [LOL] 승리자의 발자취와 아물지 않는 상처의 기로, 그 행방은? [8] Jan5430 19/05/11 5430 3
65643 [LOL] 특이한 정신구조의 사람이 쓰는 오늘 소감 [118] cluefake9156 19/05/11 9156 3
65642 [LOL] PGR은 특정팀의 팬사이트가 아닙니다 [126] Vesta13393 19/05/11 13393 26
65641 [LOL] MSI의 역사 [22] 영혼6886 19/05/11 6886 1
65640 [LOL] 경기소감 - iF도르 [169] 스니스니11338 19/05/11 11338 13
65639 [LOL] 세계대회 최단시간 경기 신기록 탄생 - MSI 2일차 후기 [128] Leeka12457 19/05/11 12457 3
65638 [LOL] SKT vs IG에서 눈을 의심할 정도로 비참한 경기가 나왔네요 [130] 삭제됨11582 19/05/11 11582 5
65637 [LOL] 불판 어그로가 그렇게 많은가? "투 매니 어그로" [354] 멀고어17067 19/05/11 17067 88
65636 [LOL] 응원하지는 않으나 응원과 성원을 보내고싶습니다. [14] 삭제됨7266 19/05/11 7266 5
65634 [LOL] 본 무대 시작! - MSI 1일차 후기 [37] Leeka10129 19/05/11 10129 2
65633 [LOL] 이래서 국제대회에 대표라는 타이틀 붙는 건 골치아픕니다 [331] 삭제됨18559 19/05/10 18559 10
65628 [LOL] 관전강의 사기를 당하다... [31] 아타락시아112185 19/05/10 12185 3
65627 [LOL] 높이의 LCK, 속도의 LPL - 롤2에 관하여 [27] ipa10164 19/05/09 10164 12
65625 [LOL] 팀 스타일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2) [10] lonelydragon7885 19/05/09 7885 13
65624 [LOL] 기인선수의 레딧 AMA 정리 [37] 다크템플러16081 19/05/09 16081 2
65620 [LOL] 팀 스타일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1) [13] lonelydragon8490 19/05/08 8490 23
65618 [LOL] 북미, 유럽, 중국 대표 선수들의 자국리그 위상을 알아보자 [22] Leeka9210 19/05/08 9210 0
65615 [LOL] 라이엇 형들 놀랐지.. 그냥 올라가면 재미없잖아 - 라이엇을 애태운 퐁부 후기 [29] Leeka11783 19/05/07 11783 5
65613 [LOL] 지역별 MSI 커리어 현황 [9] Leeka9784 19/05/07 9784 0
65612 [LOL] 간간히 올라오는 소식들 [23] 후추통10670 19/05/07 106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