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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8 18:58
로아에 대항온을 바라는 건 무리겠죠...? 바다 한 바퀴 도는데 한 시간 안 걸리는 바다라서 뭔가 맛이 안 살아요. 저도 5시간 이동해서 후추 사오고 싶단 말이에요.
18/12/18 19:04
지도맵을 펼쳐보면 굉장히 넓어보이는데 실제로는 동네 한 바퀴입니다. 대항해시대 하다가 로아하시면 항해 컨텐츠는 시시하실 거에요 ㅠㅠ
18/12/18 20:23
사냥 반복이 아니어도 성장이 되는 RPG, 역사 기반의 RPG라는게 너무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동아시아 나올 때까지 했던 것 같은데 이젠 북극항로에 캐나다도 항구가 있는게 북미도 뭐가 많이 나왔네요. 2D 지도기도 하고 북극쪽은 현실만큼 짧진 않겠죠..?
18/12/18 21:01
제10대 시절을 다 바친 겜이네요.길드도시땜에 북미도 가고 조선공 철판색깔 익힌다고 망명투어도 하고 그랬는데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대해전 진짜 꿀잼이었는데 요즘은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잘 없더라고요. 만약 다시 시작하면 모험이나 팔까 생각중입니다.
18/12/20 23:18
모험가 하면 진짜 몇년을 해야 올클할 수 있을지 감도 안옵니다.
한 4-5년 전에 발견물 80% 정도까지 갔었는데 그동안 다시 늘어난 거 생각하면 이젠 절반도 안될 듯....
18/12/19 02:40
아 그립네요
상클타고 신나서 인도 혼자 갔다오고 그러다가 동남아 열릴때 접었는데 ㅜ 아이디가 없어졌네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할만할까요 ? 공예랭,조리랭 올린다고 노가다도 엄청 했었는데 크크
18/12/20 09:19
그놈의 육메 때문에 의욕이 떨어져서 초창기에 애초에 접었는데
(시세도 변화하고 실시간으로 상인들끼리 전략 짜서 사고팔고 방어하고 지분 유지하는 시스템 기대했는데 만능 육메 오로지 육메만 왔다갔다 하고 있으니 이게 게임인가 싶어서요..) 그후에 이것저것 업데이트 많이 되었던데 요즘은 좀 많이 변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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