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1/18 01:43:47
Name 연필깎이
Subject [기타] 로스트 아크 '영광의 벽'까지의 후기
일단 한줄 평 = 와! 로스트아크! 진짜 재.밌.습.니.다.

------------

아르카나로 방금 영광의 벽 퀘스트까지 클리어 하고 왔습니다.
이 여운을 꼭 풀고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1. 낯익음
- 게임 플레이하고 처음 보스 마주쳤을 때 '어? 뭔가 낯 익은데 이거?!' 이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바로 [소울워커]였습니다.
  무력화, 부위파괴, 쿨 달린 회피기 등등. 제가 소울워커에서 보던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적응을 조금 더 빠르게 했습니다.
  제가 아는 시스템, 전투방식들이었거든요.
  영광의 벽 이전까지 플레이하면서 느낀건 '그래픽 겁나 세련된 소울워커'였습니다.

2. 스토리
-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세하게 얘기는 못하겠지만.. 퀘스트라 읽고 [아만셔틀]이라 말하는게 편합니다.
  구하란거 다 구해주고 뿌듯해하면 아만이 '쨘!'하고 나타나서 막타를 쳐요 막. 퀘스트 진행중엔 그래도 재밌는데
  해당 영지 퀘스트 다 클리어하고 다음 영지로 넘어가면 '잠만. 나 또 막타 뺏겼네' 이런 느낌이 들 수가 있어요.

[3. 영광의 벽]
- 로스트아크 유저를 끌어모은 퀘스트 중 하나라고 봅니다. 저 역시 그랬거든요.
  로아 글마다 '로아는 영광의 벽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라는 댓글들을 너무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대체 그게 뭔데. 구경이나 하자 이런 심정으로 게임을 플레이 했었어요.
  결과는.. 그냥 말이 안 나옵니다. 클리어하고 이거 쓰려고 기억을 곱씹었을 때 딱히 스토리는 기억나는게 없거든요?
  근데 그 연출들이.. 진짜 영화 보는줄 알았습니다. 보스 처치 이후 왕의 대사라던지 컷들이라던지.. 돈주고 영화 본 기분이었어요.
  [그지같은 스토리를 연출로 커버친다.] 이 이상으로 표현할 어떤게 없는 퀘스트였어요.

4. 후기
- 재밌어요. RPG가 이렇게 재밌는 게임인줄 여태 몰랐어요.
   대기열 걸어놓고 기다리는 게임을 왜 하지? 했었는데 제가 그러고 있어요 지금.
   여튼 초반에 나왔던 뭐 과금유도 어쩌구 이런거 하나도 체감 안되고 플레이 잘 하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18 01:47
수정 아이콘
저는 사람들이 좋다는 영광의 벽보다 그 다음에 나오는 용가리 전투가 더 재미있더군요.
물론 그것도 D&D 에서 많이 보던 전투장면이긴 하지만요....
연필깎이
18/11/18 01:50
수정 아이콘
오 그건 몰랐는데.. 또 다른 기대감을 가지고 플레이 해야겠네요!
ExedExes
18/11/18 05:29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왕의 무덤 퀘스트에 나오는 자간인가...하는 아무리 죽여도 안죽고 계속 따라오는 용가리 전투가 재밌었어요;
Costa del Sol
18/11/18 10:03
수정 아이콘
저도 자간 잡는 게 연출도 멋있고 좋았습니다
던드 막보 잡는 느낌!
엘제나로
18/11/18 02:02
수정 아이콘
영광의벽은 진짜 연출하고 bgm이 캐리했죠
볼떄는 잘 몰랐는데 직접 플레이하면서 이어폰 꽃은 귀에서 들리는 웅장한 노래와 함께 문뜷고 나서 군대vs군대 장면은 크
18/11/18 02:08
수정 아이콘
진짜 재밌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8/11/18 02:35
수정 아이콘
비무대회 연출도 좋아요
적절히 버무린 쌈마이의 맛 크크
마미손
18/11/18 02:49
수정 아이콘
비무대회 즈음 그 모노톤의 음양태극 위에서 싸우는 던전도 멋있죠 크크
포프의대모험
18/11/18 03:07
수정 아이콘
삶과죽음의경계였나 그 던전이 그냥 스샷으로 볼땐 괜찮았는데 플레이해보니까 광과민증 걸릴거같더라고요 ㅡㅡ; 여태껏 바닥은 다 빨간색으로 보여주다가 갑자기 표시도 이상하고 원근도 안잡히고 쫄들은 음영도 없어서 흰쫄은 보이지도 않고..
드아아
18/11/18 13:21
수정 아이콘
비무대회 진짜 쌈마이의 맛이죠 크크크
이야기속으로
18/11/18 02:55
수정 아이콘
영광의벽 이후로 왕의무덤과 광기의축제 까지 몰입도 쩔어요.
엘제나로
18/11/18 02:58
수정 아이콘
그 3연타로 연출+던전 몰입도 와~ 하고 난후에 배타고 나가면 섬마다 독립된 스토리로 완결성 있고 초기 스토리와는 급이 다를 정도로 완성되죠
18/11/18 02:59
수정 아이콘
27까지찍어두고 주중에 못하다가 방금전 37렙 찍었는데 영광의벽 이후로도 후덜덜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군요.
홍다희
18/11/18 03:00
수정 아이콘
영벽 말고 광기도 멋지죠. 그리고 비무도 재밌습니다.
엘제나로
18/11/18 03: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솔직히 토토이크섬이 제일 좋아요 크크크
모코코 애들도 귀여운데 토토이끼와 창조의알이 너무 커여운거 있죠~
홍다희
18/11/18 03:26
수정 아이콘
저도 토토이크에서 무당벌레 타고 다니는게 가장 재밌습니다. 흐흐
미카엘
18/11/18 09:38
수정 아이콘
알들 넘모 귀여운 것 크크크
18/11/18 03:11
수정 아이콘
전 광기가 더 재미있었어요. 영광의벽은 보자마자 '미나스 티리스 공성전?'하는 생각이 바로 들어서 참신하다고는 못 느꼈는데 광기는 참신했습니다.
뜨와에므와
18/11/18 03:29
수정 아이콘
거기서 좀 더 진행하시면 만렙이 가까워질때쯤
고스로리 미소녀 매드사이언티스트 메카닉물이...
수지느
18/11/18 07:49
수정 아이콘
거기 도착하는 순간 뭔가 영웅전설 느낌 난다 했더니 어김없이 보스가 비슷한 컨셉이 크크크크
18/11/18 03:40
수정 아이콘
영광의 벽은 서막에 불과합니다. 스토리도 그지같다고 하시던데 하다보시면 전 세계관이 너무 매력적이라 좋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pvp가 정말 재밌습니다. 보는 재미도 있고 하는 재미도 있어요.
18/11/18 04:04
수정 아이콘
아쉬운점을 말하자면
UI + 레이드 파티구할때 채팅창에(지역) 도배해야하는거 2가지는 아쉽습니다.
레이드는 던파로 치자면 파티게시판 같은거 만들었으면 참좋았을텐데...
UI 단축키 제한되있는거 + 파티창 크기조절같은거 가능하면 좋을텐데.

게임은 굳~
궁디대빵큰오리
18/11/18 05:11
수정 아이콘
전 로봇 잔뜩나오고 로봇탈거있는 던전이 인상적이더군요
이런류 게임은 걍 잘피하고 딜잘넣으면 되는줄알았는데 와우느낌도 나더라구요
물론 하드로해서 겁나죽고 오래걸린건 함정..
네오크로우
18/11/18 06:03
수정 아이콘
영광의 벽에서 한 번 감동.. 왕의 무덤에서 재차 감동, 광기의 축제에서는 완전 베르세르크+반지의 제왕 짬뽕?? 멋지더군요.
그 후에는 뭐랄까 저는 개인적으로 확 몰입되는 구간은 없었습니다. 이어지는 지역들이 색다르기도 하고 진행도 재미는 있는데
광기의 축제에 홀딱 반해버린 바람에 또 그런 연출 나오려나 기대했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어찌됐든 제발 내가 하고 싶은 시간대에 게임 좀 하게 해줘!!!! ㅠ.ㅠ
Daybreak
18/11/18 09:34
수정 아이콘
광기의축제 좋은연출에 사운드가 끝내주더라구요.
최고를 꼽으라면 여기를 꼽고싶네요.
자하르
18/11/18 10:02
수정 아이콘
전 후반부 로봇메카대륙 스토리가 더 좋았습니다.
특히 카인 잡고나서 카인이 "신들이 응답해주지 않는 세상
그래서 내가 신이 되려 했는데..."이 부분이 여운이 남더라고요.
네오크로우
18/11/18 12:06
수정 아이콘
아.. 후반부 그 쌍둥이도 나오고 뭔 로봇 탄 여자아이도 나오고 그 지역은 만렙이 가까워져와서 막 넘겼는데, 부캐 키울 때 신경써서 봐야겠네요.
미스포츈
18/11/18 07:12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정도 돌릴수 있으면 무난히 돌릴수 있나요 사양이 궁금하네요
수지느
18/11/18 07:50
수정 아이콘
사양은 별로 안높아요
인생은에너지
18/11/21 07:25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원활, 검사나 블소 옵션무지 타협하는 제 컴에서도 로아는 상옵정도로 원활합니다
18/11/18 07:30
수정 아이콘
지금 33렙인가?
왕자가 완전히 왕 되고 난 직후인데 넘모넘모 지루해요 ㅜ ㅜ 누구만나라 누구만나라 무한 반복인 느낌 ㅜ ㅜ
수지느
18/11/18 08:42
수정 아이콘
조금있으면 뜬금없이 게임장르가 변합니다 크크
미카엘
18/11/18 09:41
수정 아이콘
조금만 참으시면 영광의 벽 이상의 스케일과 연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하르
18/11/18 10:03
수정 아이콘
이후엔 스토리와 세계관자체가 휙휙 바뀝니다.
네오크로우
18/11/18 11:30
수정 아이콘
후반 가더라도 퀘스트 방식은 그대로입니다. 바로 옆에 있으면서 뭐 찾아오라 하고, 짐 나르게 하고, 누구 만나라 하고 크크크
18/11/18 09:37
수정 아이콘
루테란 영광의벽도 그 이후에도 큰 사건들도 재미있긴 하지만 루테란을 떠나야 진정한 재미가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쿠엔틴
18/11/18 09:38
수정 아이콘
정말 유치한 대사들만 어떻게 좀..그..안될까요..
스토리보면서 하고싶은데 도저히 몰입을 못하겠어요 흑흑
미카엘
18/11/18 09:44
수정 아이콘
명색이 왕의 수호기사인데 백성들이 너무 뺑뺑이 돌리는 거 아닙니까ㅜㅜ 갓 민중의 지팡이! 실리안 왕 만들어 준 데 지분 최소 50퍼는 될 것 같은데 호감도는 보통.. 공사가 확실한 새로운 왕입니다. 왕무는 업그레이드 벨리알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18/11/18 17:50
수정 아이콘
크크 감자 캐오라고 할때는 육성으로 xx?했습니다
태엽감는새
18/11/18 10:23
수정 아이콘
주말부부라 렙업이 느려요..
음란파괴왕
18/11/18 10:27
수정 아이콘
의미없는 스토리 스킵하면서 가다가 영광의 벽하고 '내가 이런 걸 디아블로에서 바랬었는데'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할만하다는 건 사실이에요.
18/11/18 10:43
수정 아이콘
그냥 모든걸 다 짬뽕시킨것 같더군요

디아블로 시스템에

갓오브워 연출에

대항해시대에

위쳐 궨트

던파의 액션성

아직 레벨39이긴 한데 제가 느낀건 그래요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재밌다는거 다 모아놨어]

이런 느낌
Bellhorn
18/11/18 14:1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크크 진짜 다! 있는거 같아요 심지어 노가다까지..
그말싫
18/11/18 10:48
수정 아이콘
유치한 대사라고 하지만 또 이런 감수성의 스토리에서 대사 드라이하게 가면 하드보일드도 아니고... 핀트나간 작품나옵니다.

그리고 한국 영화 역대 흥행 1,2,3위가 명량->신과함께->국제시장입니다.
대중은 이런거 좋아해요, 게임 커뮤니티하는 저희나 까지...
회전목마
18/11/18 10:56
수정 아이콘
전 영광의 벽때는 신경많이 썼네 하고 말았는데
배타고 나갈때는 이 게임 미쳤네 했습니다
지금은 토토이크 킹왕짱!
이제 40찍었는데 겜하기 어렵네요
18/11/18 11:42
수정 아이콘
혹시 이게임이 evoland 3인가요 캐릭터 레벨업하면서 게임도 레벨업하네
손나이쁜손나은
18/11/18 12:24
수정 아이콘
지금 렙50인데 그래도 영광의 벽이 아직까진 최고였네요.크크
그리고 잠시 뒤면 아만을 잇는 난쟁이 한마리 나올거에요..크크
오안오취온사성제
18/11/18 12:31
수정 아이콘
30렙까진 너무 지루해서 끌까말까 고민하고 영광의 벽 보고 할만하네 생각했네요.
토토이크는 진부했고 최악은 아르데타인,최고는 애나츠 재밌던건 베른,슈사이어네요.
김소혜
18/11/18 12:41
수정 아이콘
pvp 진심 꿀잼이네요. 어제 하루 해서 11급 찍었는데 너무 재미져요. 와우 검투사달릴때 생각나요. 다만 pvp 전적 검색, 분석 리포트 기능이 전무한건 아쉽네요. 차차 추가 되겟죠?
Lightningol
18/11/18 13:18
수정 아이콘
만렙찍고 섬의마음 모으는거 하다보니 현타옵니다
The Special One
18/11/18 14:25
수정 아이콘
섬의마음은 여러모로 패치가이루어질것 같습니다. 저도 10개에서 막혔네요. 이제 건들기 어려운것만...
김유라
18/11/18 15:05
수정 아이콘
존버했다가 인기좀 빠지면 해보려고요 흐흐 기대기대
이리프
18/11/18 15:20
수정 아이콘
와우이후 간만에 하는데 윗분들 말처럼 짬뽕겜같지만 연출에 놀라고 거기다 똥컴이 잘 돌아간다는거에 놀라서 대기열에도 불구하고 달리는중이네요
나이먹고 이렇게 빠져서 겜한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크크
The Special One
18/11/18 15:24
수정 아이콘
저도 딱 그렇습니다. 와우이후 처음이에요. 앞서갈 생각만 하지 않는다면 여유있게 즐길수 있는데, 서버 네임드가 되고싶다면 인생을 통채로 갈아넣어야 하는... 와우보다 더합니다. 와우는 일주일에 레이드 1번, 로아는 매일 크크크
이리프
18/11/18 15:28
수정 아이콘
랩업중이라 잘모르겠지만 분위기만 봐서는 노다가가 더 심해보이더군요...먼 씨앗이 있다고 하던데....하....
이제는 와우처럼은 못할것 같아요 크크 직장인의 삶이란....후...눙물이...
The Special One
18/11/18 15:34
수정 아이콘
만렙되고 섬 나가시면.. 후;; 섬이 선택이 아니고 강요라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iPhoneXX
18/11/18 15:56
수정 아이콘
해보고 싶게 만드는 후기들이 연속이네요. 초창기 현질 유도 오졌다 후기랑은 차원이 다르네 크크
네오크로우
18/11/18 18:06
수정 아이콘
막상 캐쉬샵 열어보면 뭘 사지??? 필요한 게 없네?? 이게 다죠. 크크크
아직 오베니까 그렇고 정식 서비스 되면 새로운 상품이 나올지는 몰라도 어쨌든 현재 있는 상품들은 아직까지의 컨텐츠에서 안 산다고 해도
확 차이나고 그런 건 없는 거 같습니다.
18/11/18 21:26
수정 아이콘
"아 그래 이정도 했으면 와우할때처럼 백수인것도 아니고 돈 좀 써줄게!"

하면서 창을 열었더니..살게 읎어? 크크
네~ 다음
18/11/19 11:42
수정 아이콘
이정도 즐겼으면 뭐좀 사볼까 해서 막상 들어가보면... 아바타말고는 없어요.
아바타도 다 껴봤자 주스탯 4%죠.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벨런스파괴 수준의 수치도 아닙니다.
그럴거면서폿왜함
18/11/18 16:53
수정 아이콘
25레벨까지 해봤는데 소금사막 제외하면 다른 게임에서 본 것 같은 레벨이 많네요. 중반에 역병 관련 퀘스트할 때는 디아3 하는 줄
일하고있냐
18/11/18 20:42
수정 아이콘
오늘 온종일 G키 누르다가 진짜 쥐오는줄..
네~ 다음
18/11/19 11:44
수정 아이콘
모코코는 모르겠고 일단 월퀘랑 거기 지역퀘는 다받고 플레이했는데 베른쯤 오니까 만렙되가지고 억지로 슈사이어 미는중...
실링 딸린다고 할 수도 있지만 50찍고 퀘깨면서 레이드같은거 퀘 열면 큐브 하루에 3판씩만 브론즈 따도 2만~24000실링은 먹어서 실링걱정도 딱히 없고...
뚱뚱한아빠곰
18/11/19 12:38
수정 아이콘
이런글 보면 저도 막 해보고 싶은데...
CPU i5 4세대에... VGA카드가 GTX750 인데 가능할까요?
18/11/19 15:19
수정 아이콘
로아 권장사양이
Intel i5 이상
Nvidia GTX 660
입니다.
최소사양이 아닌 권장사양이요.

지금 설치하시면 될 거같네요.
아, 근데 루페온은 망섭이니까 다른서버 하시는게 좋습니다. 알데바란이라거나... 크크크크크크
뚱뚱한아빠곰
18/11/19 15:29
수정 아이콘
넵.. 루페온으로 가야겠네요크킄
18/11/19 15:3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루페온은 캐릭생성 자체가 막혀있었네요.
축하드립니다. 망섭을 피하셨어요!
뚱뚱한아빠곰
18/11/19 15:48
수정 아이콘
엌크크킄
MissNothing
18/11/20 09:50
수정 아이콘
스토리는 노잼... 가끔 나오는 연출 아니면 그냥 스킵하는게 이롭죠 크크
MC_윤선생
18/11/20 16:25
수정 아이콘
한 두어달 기다렸다가 설렁설렁 해야지 했는데...왜 다들 재밌다는거야. 엉엉.

던파, 마영전, 검은 사막도 혼자 하는 솔플 유저인데.

걍 시골섭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18/11/21 21:40
수정 아이콘
만렙 이후로는 노가다성이 급속히 올라가버려서 재미가 확 식어버렸네요. 흑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630 [기타] [CK2] (Holy Fury 출시 기념) Second Alexiad - 4화 [2] Liberalist7278 18/11/18 7278 13
64629 [기타] 로스트 아크 '영광의 벽'까지의 후기 [71] 연필깎이12377 18/11/18 12377 2
64627 [기타] 2018 상반기 게임 업계 매출 순위.soonui [48] 달포르스10251 18/11/17 10251 1
64626 [기타] [CK2] (Holy Fury 출시 기념) Second Alexiad - 3화 [5] Liberalist5502 18/11/17 5502 7
64625 [기타] 포켓몬 레츠고 갈색시티까지 간 후기 (스압 주의) [36] 리자몽9841 18/11/17 9841 0
64624 [기타] [로스트아크] 과연 대기열은 어느시간에 사라지나 (+ 주말상황 추가) [19] 어강됴리8055 18/11/17 8055 2
64620 [기타] 스파5 프로게이머, 잠입 선수에 관한 내용입니다. [37] BloodDarkFire13012 18/11/16 13012 0
64619 [기타] 7년만에 잡은 RPG 로스트 아크 [38] 렌야11567 18/11/16 11567 1
64618 [기타] [로스트아크]백종원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로스트아크 [56] 랑비14532 18/11/15 14532 0
64617 [기타] [CK2] (Holy Fury 출시 기념) Second Alexiad - 2화 [3] Liberalist6409 18/11/15 6409 15
64616 [기타] 짧은 로스트아크 후기 [67] roqur9998 18/11/15 9998 0
64615 [기타] 점검을 맞이하여 로스트아크 후기 [78] 형냐8696 18/11/15 8696 1
64613 [기타] 요즘 하는 게임 5편 단상 [52] 바보왕10605 18/11/14 10605 3
64612 [기타] [CK2] (Holy Fury 출시 기념) Second Alexiad - 1화 [10] Liberalist6791 18/11/14 6791 27
64610 [기타] CnC 라이벌즈 후기:케인만 빼놓고 얼추 돌아왔다. [27] Yureka13881 18/11/14 13881 3
64609 [기타] 크킹2 새DLC 홀리퓨리 변경점 [18] 낭천13981 18/11/14 13981 2
64608 [기타] [포트나이트] 광역도발 당한 후기 [17] 연필깎이9374 18/11/14 9374 2
64606 [기타] [로스트아크] 원격조정으로 대기열 없이 하기. [45] 윤정16168 18/11/13 16168 0
64605 [기타] [로스트아크] 경쟁작 없는게 메리트가 큰가보네요 [147] 고라니14741 18/11/13 14741 6
64604 [기타] [로아] 초단 달고 쓰는 로아의 PVP [16] Archer12677 18/11/13 12677 4
64603 [LOL] 시즌8 한국 솔랭 1위 [17] 반니스텔루이16840 18/11/13 16840 0
64601 [기타] [로스트아크] 끝이 안보이는 대기열 걸린김에 써보는 팁들 [24] 수지느8782 18/11/12 8782 1
64599 [기타] [로스트아크] 쿼터뷰 MMORPG 던전앤파이터 [13] 삭제됨7541 18/11/12 75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