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1/08 09:14:30
Name 청자켓
File #1 2018_11_08.jpeg (57.6 KB), Download : 22
File #2 2018_11_083.jpeg (155.7 KB), Download : 22
Subject [기타] PC방 순위에서 확인된 로스트 아크 돌풍




로스트 아크가
PC방 순위에서
3~4위로 진입을 했습니다.

상위권 게임과 기타 RPG 게임의 점유율을
조금씩 뺏어 온 것으로 보이네요.
가장 타격이 큰건 역시 예상대로 '배틀그라운드'로 보여집니다.

커뮤니티 여론도
초창기는 '과금이 노골적이다, 평범하다'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할만하다, 만렙 이후 컨텐츠가 기대된다'라는 호의적인 여론이
많아지는 느낌이네요.

물론 오픈빨의 효과도 있겠지만
이렇게 파급력 크게 대뷔하는 PC게임이 오랜만이긴 해요.
최근 해외에서 대박난 게임들이
한국 시장에서는 개박살하는 사례가 많아서...

며칠 전에 올라온 PC방 순위에서
배틀그라운드가 가장 타격이 클 것같다고 예상 했었는데
가장 점유율이 많이 빠졌습니다.
올 연말 신규맵 출시가 미뤄진다면 생각보다 하락세가
가파를 수도 있겠어요.

롤이나 오버워치는 유저층이 그다니 겹치지 않아서
점유율에 큰 변화는 없을 것 같고...
역시 RPG게임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여서
로스트 아크의 돌풍이 당분간은 이어질듯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거짓말처럼
18/11/08 09:20
수정 아이콘
배그랑 던파 메이플이 직격탄이네요.
스위치 메이커
18/11/08 09:20
수정 아이콘
진짜 게임순위 볼때마다 놀라게 되는 롤...
18/11/08 09:26
수정 아이콘
이제 어느 정도의 유지가 되느냐인데...
버스를잡자
18/11/08 09:26
수정 아이콘
MMORPG가 피씨방에서 저정도 점유율은 대단한거죠

뭐 물론 오픈빨 + PC방 이벤트빨 거품이 어마무시하긴 하지만요..
다크폰로니에
18/11/08 09:26
수정 아이콘
배그는 정말 핵으로 망한 프로그램이네요
아놀드의아몬드
18/11/08 09:30
수정 아이콘
출시한지 하루밖에 안되서 이건 오픈빨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떨지를 봐야죠. 출시 전부터 여기 저기서 언급이 많이 되어서 다들 접속을 해보려고 하는것 같은데, 저 순위가 한달 두달 지나도 유지가 되야 진짜 인기가 생긴겁니다;; 지금은 그냥 호기심에 접속하는 유저들이 대부분
핫포비진
18/11/08 09:34
수정 아이콘
저기서 반의반만 남겨도 성공인데 과연 한달뒤에도 가능할지..
미야자키 사쿠라
18/11/08 09:34
수정 아이콘
한 5분 플레이하다 점검들어가서 홧김에 지우고 디아3 깔았다가 디아3 지우고 다시 깔아서 새벽 1시쯤에 플레이했습니다.
30분동안 하면서 3번 강제종료 당했네요. 처음 한번은 공격키 막 누르다가, 나머지 2번은 로딩중 알트탭으로 딴짓하려다가 그대로 종료...
3번째는 아예 재설치하라고 해서 삭제 후 재설치 누르고 그냥 잤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대기열 많을 것 같은데 ㅠㅠ
오호츠크해
18/11/08 09:37
수정 아이콘
경쟁자 전혀 없는 MMORPG 신작이라면 저정도는 당연한데 저중에 얼마나 계속 할지가 문제입니다.
Liberalist
18/11/08 09:38
수정 아이콘
워낙 기대작이었다보니까 초반에 확 잘 나오는게 큰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스마게가 괜히 [스마게면 거른다] 소리 나오는게 아닐 정도로 막장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시린비
18/11/08 09:41
수정 아이콘
일단 접속을 하게 해줘야... 어제 힘겹게 퇴근해서 켜보더니 대기열에 기다리면서 졸다가
문득 깨보니 들어가져는 있는데 가만히 있음 안된다는 창이 떠서 확인 누르니까 또 쫒아내던...
18/11/08 0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하면할수록 할만하다는 호의적인 여론으로 돌아서고 있는것 같네요. 당장 인벤만 가봐도 어제 분위기랑은 많이 다르네요.
스마일게이트에서 정말 큰맘먹고 과금도 혜자스럽게 낸거같은데 그런만큼 흥했으면 싶더군요.
접속자가 어제 25만명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검사가 10만이었다고 하네요.
물론 서버문제는 빨리 어떻게좀 해줬으면 ㅠㅠ 하..
DevilMayCry
18/11/08 09:43
수정 아이콘
히오스도 처음엔 4위까지...
아.. 아닙니다..
Zoya Yaschenko
18/11/08 15:02
수정 아이콘
히오스는 갓겜이니까요!
게르아믹
18/11/08 09:45
수정 아이콘
해보니까 그냥저냥 할만은 하더라구요. 아바타정도는 질러볼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는 되서 고민중입니다.
에반스
18/11/08 09:48
수정 아이콘
집에서 방화벽 이슈때문에 간만에 피시방와서 하고 있네요. 공유기 이슈인거 같은데 핫픽스좀 빨리 해줬으면..
18/11/08 10:00
수정 아이콘
접속도 못했어요.. 대기열 2만이 말이야 방구야...
18/11/08 10:05
수정 아이콘
주위에 게임이라곤 롤 배그밖에 안하는 인싸들이 다 한번씩 해보더라구요
재밌어하는 애들도 많구요

겜덕후들이나 과금이 어쩌고 그래픽이 어쩌고 하지 사실 일반인들은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죠 과금유도? 돈 쓰면 되지...
결국 이들을 붙잡을 환경이 되냐가 문제인듯
미메시스
18/11/08 10:08
수정 아이콘
음 저는 4위면 평타~실망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온도차가 있나보네요
발매전 기대치를 생각하면 첫날 2위는 할거라 봤는데

하긴 어제는 서버문제로 오늘 더 오를수 있으니 지켜봐야겠죠
18/11/08 10:16
수정 아이콘
인벤 순위는 반드시 사용률이 아니라서 3위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리자몽
18/11/08 10:11
수정 아이콘
주말에 해보려구요
타카이
18/11/08 11:04
수정 아이콘
오픈 후 첫 주말인데 헬오브헬아닙니까...?
리자몽
18/11/08 12:36
수정 아이콘
아..앙대!
리니지M
18/11/08 10:16
수정 아이콘
로스트 아크마저 실패한다면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모바일화는 그냥 현명한 선택인 걸로......
18/11/08 10:17
수정 아이콘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이던데 인터넷 곳곳에서 힙스터들이 풍기는 악취가 대단하네요.
키리하
18/11/08 10:2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높게 나왔네요.
장르가 장르인지라 이렇게 높게 나올까 싶긴했는데
어제 풍형 방송보니 대기열 숫자가 엄청 높긴해서 으흠..? 뭘까 했거든요.
저야 주말쯤 해볼꺼 같지만 친구가 천천히 할만할 거 같대서 기대중입니다.
18/11/08 10:28
수정 아이콘
로아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이지만.. PC게임시장이 워낙 죽어버려서 ㅜㅜ 응원합니다. 운영 좀 잘하자..
나의규칙
18/11/08 1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방송을 더 많이 보고 공유기 이슈 때문에 나중에야 법사 튜토리얼만 했지만...

와아. 명작. 대단해. 게이머라면 해봐야 돼 수준의 명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거의 대부분이 다 재미없어 하고 포기할 망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취향에 맞는지 직접 확인해볼만한 수준의 작품입니다. 이런저런 단점이 보이지만 장점도 많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그 장점이 자신의 취향에 맞다면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8/11/08 10:47
수정 아이콘
오픈빨이라르게 있으니까요
물론 오픈빨조차 못받는게임이 수두룩빽빽이긴 하지만요

최소 한달에서 길게 3달은 봐야
그린우드
18/11/08 10:47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PC게임들 말도 안되는 루머와 선동으로 조리돌림 하는 분위기 진짜 없어져야됩니다. 안그래도 조리돌림 당하는 PC접고 다들 모바일 가는 마당에 남은 PC게임들마저 말도 안되는 것들로 욕먹는다면 더이상 PC로 겜 낼 이유는 사라지는거에요. 양산형이다 뭐다 해도 일단 PC에 인력이 있어야 차후에 좋은 게임도 운좋으면 나오는거지 팜 자체가 초토화되면 진짜 그냥 한국 게임사들은 전부 모바일 게임사 되버리는 겁니다.
18/11/08 12:46
수정 아이콘
능력부족과 시장상황때문에 안내는거지 욕먹어서 안내는게 아니죠. 욕은 모바일이 더 먹는데요. 이미 팜은 초토화되었고 모바일 게임사 되어있습니다. 돈 많이 박은 프로젝트들 엎을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나오는거지...
킹갓황전
18/11/08 10:49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 오픈날에 1위 찍은거보면 그렇게 대단해보이지도 않네요..
Ethereum
18/11/08 11:01
수정 아이콘
디아3는 20년을 통틀어 그만한 기대작이 없었어요;; 그거랑 비교하면 안되죠
킹갓황전
18/11/08 11:0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대단해보이지 않다고 한건데..문제라도 있나요?
Ethereum
18/11/08 11:15
수정 아이콘
디아3가 얼마나 기대작이었는지 알면
로스트아크가 지금 이시기에 피시방순위 3위찍은건 대단히 큰 성과일텐데요..?
디아블로3 첫날 점유율은 15%였습니다.
3일안에 40%를 찍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타카이
18/11/08 11:07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의 명성 V 스마게의 명성...
이쥴레이
18/11/08 11:14
수정 아이콘
쌓아놓은 IP랑 회사 명성 따지면 한국사랑 블리자드이기에 그정도 여파는 다들 예상 했습니다.

어떤 신생 게임이던 블리자드에 디아블로랑 비교하는건 좀 가혹하기는 하죠
응~아니야
18/11/08 12:00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의 IP 가치를 생각하면 로아는 디아블로랑 기대치를 비교하는 게 민망하죠.
뭐 언플+개발기간+개발비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지긴 했겠지만...
김유라
18/11/08 19:08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똥3 이란 조롱을 듣는 작품이지만, 출시 당시의 분위기는 그냥 왕의 귀환이었죠. 전작이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온라인 MMORPG 였는데요. 그 어떤 MMORPG 출시도 디아 3의 임팩트는 못낼겁니다.
엉망저그
18/11/12 09:21
수정 아이콘
월오워?정도면 안되려나요
18/11/08 11:02
수정 아이콘
고착화된 PC 시장에 저 정도 점유율로 진입한건 진짜 대단하네요. 물론 7년동안 쌓아올린 기대감이 있을테니 그렇겠지만..
앞으로 저 수치가 내려갈지, 아니면 유지될지가 궁금하네요.
리버풀EPL우승
18/11/08 11:06
수정 아이콘
오픈빨도있지만 18세 이상 이용이라는 점에서 시작이 고무적이네요.
시린비
18/11/08 11:07
수정 아이콘
시작은 잘했죠. 어느정도는 마케팅 팀의 승리일지도 모르고 지금껏 공개해온 부분의 힘일수도 있고
문제는 게임이 재미있어야 어느정도 유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점인데 과아연 어떨런지
꿈꾸는드래곤
18/11/08 11:16
수정 아이콘
영상같은거 보면 플레이 자체는 재미있을거같은데 스마게라 안합니다..
스덕선생
18/11/08 11:19
수정 아이콘
오픈빨이여도 요즘 이정도 스타트는 쉬운게 아니죠. 이걸 반의 반이라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승부겠지만, 일단 스타트 미션은 성공했다고 봅니다.

이거보다 스타트가 좋았던 게임은 디아블로 3와 블레이드 앤 소울인데, 둘 다 역대급 기대작이었던걸 감안하면...
18/11/08 12:09
수정 아이콘
오픈빨로 최근 저기까지 찍어본 알피지가 없는데 오픈빨얘긴 별의미없죠. 최근 블자이름값 달고도 하나는 평타고 하난 망한거만 봐도 이정도 이슈라도 끄는게 대단한거죠
이사무
18/11/08 12:16
수정 아이콘
작년 3월 인가 4월 뮤 레전드 나왔을 때, 3~4위까지 찍었던 거로 압니다. 물론 그 때는 롤, 오버워치가 압도적 투탑 (둘이서 50%이상) 먹을 때라 6%정도 점유율 가지고도 그 순위긴 했었지만요. 게다가 로아는 더 유저수가 많고 대기자가 많은 지라 아무래도 더 오래 갈 듯 하고요
18/11/08 18:27
수정 아이콘
뮤 레전드가 그정도까지 점유율이 올라간 적이 있었나요? 2017년 3월 23일 출시, 25일에 1.26퍼로 첫 차트진입했던데요. 그이후에 1.8퍼까지 올랐다가 차트아웃했네요. 게임트릭스 기준입니다.
이사무
18/11/08 18:58
수정 아이콘
네 하루정도는 그 정도 까지 나왔었습니다.
멀티클릭쪽에서 확인했었구요. 거긴 지금 로아는 9.8프로 라고 나오네요
18/11/08 19:41
수정 아이콘
지금 멀티클릭도 찾아봤는데 비슷하던데요? 출시일 0.84퍼이고 3,4월 내내 1~2퍼 왔다갔다하다가 5월에 1퍼 아래로 떨어졌는데... 6퍼까지 나온적이 언제인가요?
이사무
18/11/08 23: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기억이 왜곡 됐었나보네요. 멀티클릭도 지금 확인 다시 해보고, 기사들도 기간 검색해보니 제가 틀린 게 맞나 봅니다.
당시에 일일 기준으로 최대 2.3~2.5%정도 까지 갔던 걸 제가 반대로 5.2% 라고 기억했나봐요
18/11/08 12:1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오후 2시 오픈인거 감안하면 다음날엔 무조건 더 오르지 않으려나요. 다음날 점유율이 궁금해지네요.
탱구와댄스
18/11/08 12:29
수정 아이콘
블소도 오베할 때는 점유율 1~2위 왔다갔다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긴 블소는 베타 때는 진짜 재밌긴 했지만...
Ethereum
18/11/08 13:58
수정 아이콘
그때 1~2위는 10%도 안되지않았나요
그말싫
18/11/08 12:57
수정 아이콘
블소, 아이온 정식 시퀄이 모바일로 나오게 된 마당에 국산 pc mmo의 마지막 희망은 맞는거 같습니다.

새롭거나 쩌는건 없고 그저 기존 문법의 극한 폴리싱이란 느낌이네요 지금 로아는
부기나이트
18/11/08 12:59
수정 아이콘
로아덕에 현타 와서 십몇년만에 리니지2 했더니 재밌던데요....15일인가부터 무료서버도 열린다는데...크크
링크의전설
18/11/08 13:19
수정 아이콘
의미 없어요 히오스도 나올때는 (저는 오픈빨이라고 했지만) 진짜 롤을 위협할줄 알았습니다
Bemanner
18/11/08 13:34
수정 아이콘
로아 좋아하는 분들도 로아가 롤을 위협할 거라고 하는 분은 드물걸요... 현재 다른 RPG(메이플 검사 디아 와우 블소)보다 선전하냐 아니면 그거보다 아래로 내려가냐 문제죠
Ethereum
18/11/08 13:59
수정 아이콘
히오스 오픈당일 점유율 5%도 안됐는데요??
Ethereum
18/11/08 14:01
수정 아이콘

5/20 - 오픈베타 시작
5/21 - 겜방 점유율 10위 (1.47%)
5/22 - 겜방 점유율 9위(1.92%)
5/23 - 겜방 점유율 8위(2.03%)
5/24 - 겜방 점유율 7위(2.39%)
5/25 - 겜방 점유율 6위(2.53%)
18/11/08 16:55
수정 아이콘
히오스는 솔직히 절대 롤 위협할 수준 기대감은 아니었죠.
메가트롤
18/11/08 17:15
수정 아이콘
히오스는 거의 대부분 차가운 반응이었는데 막상 오픈해보니 '비웃음거리'는 되지 않은 정도였죠. 뭐 레스토랑스다 뭐다 하면서 결국 비웃음거리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라니
18/11/09 01:14
수정 아이콘
히오스 리즈시절은 블리자드도타~첫알파테스트 직후 아니었나요
박찬호
18/11/09 02:22
수정 아이콘
점유율 리즈시절은 겐지이벤트때...
고라니
18/11/09 02:33
수정 아이콘
너님은 지인짜 나빴....
레가르
18/11/08 15: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은 제대로 된다고 하니 점유율이 더 높게 나오겠네요.

그리고 평가가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습니다. 어제는 접속 안되니 다들 뿔난건지 엄청나게 욕먹었는데 오늘은 그런게 적네요. 이미 욕한 사람들이 빠진건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자체가 나쁘지 않고, 렙업 후반이 될수록 오히려 재밌기도 하구요.

그리고 의외로 해외 스트리머들이 많이 하더군요. 해외유저들도 번역기돌려가면서 하더군요. 디아M의 여파인지...
티모대위
18/11/08 15:26
수정 아이콘
일단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욕을 덜먹게 되는것 같네요. 초반에 똥이고 중반부터 재밌어지는 게임이라서 그런가
해외 스트리머들이 많이 하는건 좀 놀랍더라고요. 아무래도 로아가 주목받을수밖에 없는 환경이 설명이 됩니다.
지금 대형 MMORPG 중에서 새로 나오는게 전 세계를 통틀어도 로아 말고는 별로 없다는거니까...
18/11/08 17:23
수정 아이콘
Mmorpg가 망했다고 하지만 이정도 이슈몰이가 되고 서버대기에도 접속하는사람들 보면 길드워2도 국내서비스 하면 꽤흥행할텐데 엔씨야 똥겜좀 정리하고 길드워2좀 한글로 서비스 해줘라ㅠㅠ
18/11/08 18:48
수정 아이콘
해외 몇몇 외국인 스트리머들도 이거 하던데 진짜 답도없는 렉과 핑문제땜에 보는내내 제가 다 부끄럽더군요. 채팅창과 스트리머 입에는 F 워드로 도배가...
율곡이이
18/11/08 19:5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아이온이랑 리니지2 는 이제 안 보이네요..
스덕선생
18/11/08 20:22
수정 아이콘
오늘 해보려고 켰더니 대기순위 14000명이군요 이 뭔...
김티모
18/11/08 20:47
수정 아이콘
하루종일 원활하던 알데바란도 결국 혼잡 떴네요 조만간 신섭 하나 더 들어올거같습니다.
18/11/09 01:59
수정 아이콘
이상한 노가다만 오지게 시키다가 34랩에 공성전 멋진거 나와서 우와햇는데 그거끝나니까 다시 노가다...
이놈들아... 호박옮기기같은건 퀘스트에 넣지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598 [기타] 아내가 게임을 실컷 할 수 있으면 좋겠다. [55] 세인트10851 18/11/12 10851 63
64596 [기타] 졸잼 / 굿잼 / 걍잼 / 망잼으로 나눈 PS4 게임 리뷰 [27] 소이밀크러버9867 18/11/12 9867 3
64593 [기타] [와우] 흔한 복원주술사의 울디르 신화 영상 [23] 아타락시아17740 18/11/11 7740 3
64590 [기타] 튕긴 김에 적어보는 로스트아크 바드 만렙 후기 [50] 삭제됨13301 18/11/10 13301 2
64589 [기타] 로스트 아크 어제 새벽까지 달려서 만랩 달성한 간단 후기 [41] 호빵12449 18/11/10 12449 2
64588 [기타] [로스트아크] 초반부 레벨업 간단 후기 [67] 랑비12411 18/11/10 12411 0
64587 [기타] [콘솔전쟁사] 제2차 콘솔 전쟁 - 메가드라이브 vs 슈퍼패미컴 vs 피씨엔진 [49] 아케이드12284 18/11/10 12284 7
64585 [기타] 아이온2가 나온다고 합니다 [33] 돈도니9801 18/11/09 9801 0
64583 [기타] 11월 8일 게임트릭스,멀티클릭 pc방 순위.jpg [84] 아르타니스9733 18/11/09 9733 0
64579 [기타] 스퀘어에닉스도 예전같지 않은가봅니다. [48] 애기찌와10038 18/11/08 10038 0
64577 [기타] 풋볼데이 서비스종료와 함께 쓰는 개인적인 추억? [32] 피스8325 18/11/08 8325 0
64576 [기타] PC방 순위에서 확인된 로스트 아크 돌풍 [73] 청자켓14730 18/11/08 14730 6
64575 [기타] 로스트아크. 팅긴김에 쓰는 로스트아크 옹호. [113] 월광의밤13441 18/11/08 13441 19
64574 [기타] [로스트아크] 튕긴김에 써보는 후기 [304] 수지느17782 18/11/07 17782 9
64572 [기타] [도라가리] 괴로워서 쓰는 영업글 [17] DRYB8575 18/11/06 8575 0
64571 [기타] 11월 4일자 PC방 게임순위 [84] 손나이쁜손나은13884 18/11/05 13884 0
64568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2019년 시공에 다가오는 변화" [38] 은하관제8389 18/11/05 8389 15
64567 [LOL] 롤드컵 S8 밴픽률 [15] 니시노 나나세8212 18/11/05 8212 0
64565 [기타] [디아]이렇게 심한 반발을 예상하진 못했다 [71] Lord Be Goja13742 18/11/05 13742 2
64563 [기타] [콘솔전쟁사] 제1차 콘솔 전쟁 - 패밀리컴퓨터 vs 마크3 [28] 아케이드9006 18/11/05 9006 10
64560 [기타] 워3 리포지드, 쥬팬더와 개발진의 Q&A [26] 읍읍9933 18/11/04 9933 0
64559 [기타] 워3 리포지드, 그루비와 개발진의 Q&A [32] v.Serum10540 18/11/04 10540 0
64558 [히어로즈] HGC Final 2018 : 플레이오프 이야기 (2018 Winner Gen.G eSports) [13] 은하관제6267 18/11/04 6267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