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0/06 00:13:37
Name SaiNT
Link #1 https://cafe.naver.com/nexonjojo/574672
Subject [기타] 조조전온라인 기린전포 누락 사태 보상 (수정됨)
제가 얼마전에 조조전온라인에서 발생한 역대급 버그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A/S 차원에서 이후 전개에 대해서도 올려봅니다.
해당글 :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64188

일단 놀라운건 운영진이 밝힌 버그 지속 기간이 무려 [2017년 12월부터]였다는 것입니다 (..)
최악의 경우 글로벌 서버 런칭 시점에 가까운 올해 1월이나 2월부터 아니냐 생각했던 유저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결국 이 엄청난 사태에 보상을 어떻게 할지가 포인트였는데,
공개된 보상안은 다소 복잡하지만 [유저들이 예상한 보상안을 훨씬 뛰어넘는 혜자안]이어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문제가 된 상황이 보물합성, 보물변환, 조각조합, 각종상자, 보물교환권/확정권 (이하 통칭해서 뽑기라고 합시다) 등에서 특정 보물이 나오지 않은 것이었고, 특히 [7등급 보물인 흑풍,설화보도,기린전포(이하 흑설기)가 나오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 중 기린전포는 메타를 좌우하는 0티어급 보물)

보상 방법은, 버그 지속기간동안 각 유저가 행한 모든 뽑기 확률에 대해서 [흑설기가 나올 기댓값]을 계산해
- 기댓값 1당 흑설기 선택권을 한장씩 최대 5장을 지급하고,
- 5를 초과하는 기댓값에 대해서 1당 7등급 보물 확정권 (7등급 보물 중 랜덤) 을 지급하고,
- 남는 소숫점 기댓값에 대해서는 보물조각으로 지급하며,
- 더불어 해당 기간동안 단 한번이라도 7등급 뽑기를 한 유저(=사실상 모든 유저)는 흑설기 선택권 기본 1장 지급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6등급 보물합성(6+6) 기준으로 흑설기가 나올 확률은 1/69 였습니다. (전체 7등급 보물 207개)

특히 보물이 제대로 나왔어도 어차피 중간 합성재료로 쓰였을 가능성이 높은 1~6등급에 해당하는 뽑기에 대해서도
다 일일히 합성을 거듭해 7등급까지 갈 기댓값을 적용하여 보상했다는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흑설기 선택권을 주면서도 이를 최대 5장으로 제한한 것은
이 보물들이 아무리 좋아도 10개 20개씩 필요하지는 않는데, 그럴바엔 다른 7등급 보물을 랜덤으로 뽑는게 낫기 때문일겁니다.

또한 해당 기간 과금에 대해서는 보상상점을 열어 추가 보상을 하도록 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오류가 오랜 시간 지속되는 동안 유저들이 들인 시간과 돈과 노력이 어찌 보상으로 비견되겠습니까만
일단 예상을 뛰어넘는, 그러면서도 기준이 명확한 혜자 보상안으로 불만을 잠재운 모양새입니다.


ps. 저는 소과금러인데 14.xx에 해당하는 기댓값이 나왔네요.
그래서 흑설기 선택권 5+1장, 7등급 확정권 9장, 소수점은 보물조각으로 받았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스포츈
18/10/06 00:14
수정 아이콘
이 회사는 그래도 조조전을 포기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렇게 혜자로 포상이라니 제갈량전도 역대급으로 호평받고 장수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제갈량전 같은 역대급 연의가 초반에 나왔으면 지금보다 훨씬 흥했을텐데 아쉬워요 하우연전 보고 이뭐병이라는 생각만 들었네요
Rorschach
18/10/06 00:21
수정 아이콘
제갈량전이 좋았었나보네요. 기억에 없는 것을 보니 전 그 전에 접은듯 합니다.
게임 자체는 참 재밌긴 했는데 뭔가 좀 질리기도 하고, 원소전이었던가 나왔을 때 뭔가 if시나리오처럼 원소 시점에서 특별한 이야기가 나오길 바랐었는데 그냥 대충 시나리오 몇개로, 기존 삼국지 스토리를 억지로 원소에게 맞춰서 대충 낸 느낌에 좀 실망하기도 했었거든요.

보상안을 보니 사실 혜자는 아니고...
이게 사태를 살펴보니 진짜 기간 전체 환불각 나올 정도의 큰 오류였었는데 "도저히 환불을 해 주기는 힘들다. 그리고 시간은 돌려줄 수도 없잖아. 그러니까 실제로 투자했을 때 얻을 수 있었을 만큼은 내가 줄게. 플러스 알파 더해서" 인거니 딱 적절한 보상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런 정도로 보상 주는 모바일 게임도 잘 없긴 하죠. 그리고 사실 핵과금러들 중에서는 원래 정상적으로 나왔다면 과금량이 줄었을 사람들도 제법 있기도 할테니 어떻게든 잡기도 해야할테고요.
18/10/06 00:28
수정 아이콘
제갈량전은 이번주에 나왔습니다
일찍 좀 내주지..
햇여리
18/10/06 00:51
수정 아이콘
혹시 이전 공명전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미스포츈
18/10/06 00:56
수정 아이콘
넵 많이 달라요 !!! 아주 많이 달라요
거믄별
18/10/06 15:20
수정 아이콘
유비전이 예전 영걸전 느낌을 물씬 풍겼고 조조전 역시 기존의 조조전 느낌이 강했죠.
그랬기에 제갈량전도 기존의 공명전을 컨버전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완벽하게 새로 만들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존 조온의 맵을 재활용하지도 않고 새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조온에서 공통된 전투의 맵들(이릉전투, 양평관전투, 박망파 전투 등등)은 재활용되고 있었는데
이번 제갈량전에선 다른 전투 맵이 쓰였습니다.
거기에 기존에는 없던 설전도 만들었구요.

참신한 시도, 스토리, 기존 맵 재활용 자제 등... 정말 좋았습니다.
유방전(상)을 뛰어넘는 연의였다고 생각합니다.
18/10/06 00:22
수정 아이콘
엄청난 혜자 보상과 이번에 7성보물 룰렛패키지는 상당히 끌리네요
bemanner
18/10/06 00:32
수정 아이콘
조조전이 유독 혜자 보상이 많이 나오고, 보통의 유저들은 다들 좋아할 거 같은데 초핵과금러 중에는 자기는 이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버그가 있거나 말거나 어떻게든(...) 다 먹어놓은 템 뿌린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긴 하더군요.. 요새야 보물 뽑는다고 끝은 아니고 변별력이 생겨서 좀 덜하지만.
힘든일상
18/10/06 00:35
수정 아이콘
방법은 찾아야겠지만 환불 원하는 사람은 환불도 해줘야죠.
안그러면 어떻게든 무조건 먹겠다고 돈 쓴 사람만 바보만드는거죠.
La La Land
18/10/06 0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마어마하게 혜자 보상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ㅡㅡ;

그냥 출석보상이나 깨고

섬멸전도 할때도 있고 아예 1판도 안할때도 있고 그냥 살짝 살짝 하는 유저라

기린전포 못먹은건 좀 그랬지만 걍 별 생각없었는데 어느날 들어가니 어마어마한 보상이..........
도달자
18/10/06 01:18
수정 아이콘
제갈량전이 무척 재밌게나와서 흡족스럽고 아쉽습니다.
관우전 리메이크안해주려나..
18/10/06 01:41
수정 아이콘
지난주에 기린 먹고 너무 좋아했는데에~!
첫마을7단지
18/10/06 01:48
수정 아이콘
쾌속정기권 빼고는 현질 거의 안하고 특히 보물 뽑는데에는 100원 한장 써본적도 없는데
7등급보물확정권 21개랑 흑설기 선택권 5개가 갑자기 들어왔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ㅡㅡ;
쑤이에
18/10/06 09:23
수정 아이콘
흑설기 선택권 6장 아닌가요? 7등급 확정권 받을 정도면 무조건 6장입니다.
첫마을7단지
18/10/06 11:20
수정 아이콘
오 확인해보니 6장이 맞네요!
남한산성
18/10/06 03:36
수정 아이콘
보물로는 근데 뽑을만큼 뽑았죠~ 신규보물 같은거 내서 픽업할거아니면..
소과금 유저인 저도 초진창 말고는 아쉬운 보물이 없는데
SoulTree
18/10/06 07: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택권 6장에 확정권 14장 들어왔네요.
에러난 기간동안 과금내역 까보니 500이 넘어버렸더라고요...아이고 망했어

기린에 워낙 한맺히다보니 4장픽에 흑풍 2개...설화는 이미 충분히 있어서 나오면 갈갈인 수준이고....

신규 보물패치만 아니였다면 이미 보물 컴플리트에 +7강이상 보물 보유량이 180개를 넘겼을껍니다.

갑작스럽게 보물 보유량이 크게 늘어서 어제도 2억은전가지고 전원 7강찍기 시도하다가 실패...

아 그리고 제갈량전은 출시 당일날 극한까지 클리어 해버렸고 평가를 조금 하자면...
삼국지 출사 이후 인재들 몰살당하는 이릉까지 사잇과정에 대한 묘사는 좋았습니다. 정치를 혐오하다 싶이한 공명이 결국은 정칫물의 구정물에 빠져서 유비에게 큰소리를 먹는 장면...직설적인 화법으로 내부의 적을 계속 만들어 나가는 장면...(특히 관우) 노골적으로 재상(승산)자리까지 노리는 야심가...서주 대학살을 계기로 복수귀가 되어 조건달의 모가지를 따기만 하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덕분에 이부분은 관우에게 크게 일갈을 먹는...그리고 이릉 이후 다 죽어서 자신이 해왔던 그 과정을 꿈속에서 심판받는(이게 상편 최종화)것 까지...

제갈량이라는 인간이 복수와 출세가 전부가 아니다라는걸 깨우치면서 한승상무향후로 성장해나가는 내용이 상편의 핵심입니다.

오나라 설전도 완벽하게 구현해놨습니다.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적절한 상황에서 분기별로 멘트를 딱딱 던져줘야하며 말 잘못하다간 제갈량이 사망합니다. 칼 부채들고 싸우는게 아니라 입대 입으로 설전만하다 끝나는...

박망파전투도 매복을 언제 실행할것이냐 매 턴마다 분기가 나오는데 매복 타이밍 잘못 재면 아군에게 온갖 놀림 조롱을 받으며 아군 전원 역패기 걸리는 (...)

조조전 원작과 가까운 퀄리티를 이끌어냈으며 유계전과 더불어 조온 3대 연의로 남을 수준으로 잘 써냈습니다.

문제는 이게 중 하 편까지 남아있다는거....
Practice
18/10/06 13:10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궁금해서 빨리 나오길 기다려지는 연의는 제갈량전이 처음이었습니다.......크크

무엇보다 영걸전, 공명전, 유비전 등등
이릉전투 묘사한 연의들 중에서
이번 제갈량전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사소한 부분의 대사 하나하나까지 다 신경쓴 느낌입니다. 정말 좋았어요.
18/10/06 09:28
수정 아이콘
접속보상만 받았더니 확정권은 안들어오고 선택권 6장만...으읔...
독한혀들의전쟁
18/10/06 10:00
수정 아이콘
확정권 선택 보통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6장 아직 쟁여놓고 있는 중인데, 뭐가 떡상할지 감이 안와서 크크
軽巡神通
18/10/06 10:55
수정 아이콘
저는 설기가 없고 흑풍만 하나 있던터라
설화2 기린3 흑풍1로 했습니다 크크
조지루시
18/10/06 12: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받았는데 똑같네요 크크
18/10/06 17:38
수정 아이콘
기린은 두장 가지고 있어서 설화1 흑풍2(지원공격 명중률 상승 때문에 주작에서 쓰려고요) 이렇게 갔습니다.
나머지는 다 615행... ㅠ
18/10/06 11:09
수정 아이콘
전 7등급 확정권3개 흑설기 확정권 6개 받았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내요 오류인가
용노사빨리책써라
18/10/06 12:17
수정 아이콘
보물합성 횟수 기준으로 흑설기 6장까지가 베이스고 그 이상은 확정권으로 줍니다. 전 확정권 7장인데 이정도가 해당기간 무과금+열심히 한 사람 평균인거 같아요
코우사카 호노카
18/10/06 11:56
수정 아이콘
음.. 조조전 아이디 날아가서 접었는데
이거 받으려면 문의해서 아이디 찾아야되는데 이거 언제까지 주는건가요?
쑤이에
18/10/06 12:42
수정 아이콘
이미 서신으로 다 발송한 상태이고 수령 기한은 준 시점에서 1년간 우편수령 가능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8/10/06 12:50
수정 아이콘
아 그럼 천천히 찾아도 되겠군요.
멀쩡한 아이디가 갑자기 날아가서 어이가 없어서 접었는데 보상 보니 떙기네요..
18/10/06 12:42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탈 넥슨 게임입니다.
Practice
18/10/06 13:07
수정 아이콘
매주 정기권, 교본정기권, 기력권, 쾌속권만 사서 하다가
두달전에 교본정기권을 한두번 사면서 게임한 유저입니다.

확정권 7장, 흑설기 6장 나왔네요.

제갈량전 정말 좋습니다.
관우전(하)에서 느낀 점이 많았는지.... (..)

스토리면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느낍니다.
여포전에서 너무 판타지로 가서 좀 그렇긴 한데,
이정도 각색(?) 정도면 저는 그냥 재밌게 받아들이려구요.

아... 옥선을 왜 갈았을까...
La La Land
18/10/06 22:53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 먹은 부채가 옥선인데
0강으로 여태 존버했는데
드디어...
녹산동조싸~!
18/10/06 13:16
수정 아이콘
무과금이다보니 흑설기 6장 받았는데
백학이랑 초진 갖고 싶네요

흑설기랑 7등급 확정권이랑 나눠서 주지 ㅠㅠ
봄바람은살랑살랑
18/10/06 14:40
수정 아이콘
조온 뉴비 진입각 있나요? 예전에 페북 계정 연동해서 하다가 페북 계정이 정지 먹으면서 게임도 접속 불가 되는 바람에 강제로 접었었는데.. 간간히 글 올라오는거 보면 다시 해볼까 싶기도 하고..
뱀마을이장
18/10/06 14:43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입문자용 패치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1티어 보물 하나만 구하면 할만해요
거믄별
18/10/06 15:34
수정 아이콘
11만원 현질을 할 수 있다면... 지금처럼 좋은 시점이 없습니다.
1티어 보물을 확정적으로 얻고 시작할 수 있거든요.
티모대위
18/10/06 15:44
수정 아이콘
이거랑 제갈량전 출시 소식 보고 조온 다시 하러갑니다.
제가 해본 폰겜 중에서 최고 갓겜이었는데, 다시 할 때가 됐네요. 꽤 오랫동안 제 인생의 낙이었는데..
거믄별
18/10/06 15: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 관련글에서도 썼는데... 이 정도로 혜자스러운 보상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거기에 아직 보상안이 하나 더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저 오류 기간동안 과금을 한 유저를 대상으로 한 '보상 상점' 업뎃이 예고되어있는데...
저 상점에서 파는 상품들이 7등급 보물 교환권(각 부위별 & 7등급 전체), 새로운 스킨, 4등급 보패, 교본회수권, 허가서, 금전, 은전 등이죠.
상품 구성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어떤 가격, 어떤 보상 점수를 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 추가된 연의 제갈량전(上)은 유방전(上)과 더불어 정말 잘 만든 연의였습니다.
중간에 제작자를 교체하고 새로 다시 만들었다는데...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 정도 퀄리티로만 뽑아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네요.
이번 어마어마한 현질 덕에 꽤 수입을 올릴 것 같은데 연의 제작 인력을 조금 더 늘려서 연의가 나오는 텀을 좀 단축시켜줬으면 합니다.

이번 흑설기 사태에 대한 보상도 파격적이었지만... 지금 하고 있는 '선별 보물 상자' 도 반응이 좋습니다.
가격이 11만원이라는 좀 많이 부담스럽지만... 거기에서 뽑을 수 있는 보물들이 11만원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는 가치입니다.
10만원이 넘는다는 권모적토마 는 비웃음을 사고 있지만
이번 선별 보물상자는 기회비용도 없이 자신이 원하는 보물이 나오면 살지 말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초진창, 백학선이 없어서 엄청많은 합성과 변환을 해야했던 유저들을 11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해줬죠.
11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되긴 하는데...
기존 7등급 보물 선택권이 몇 백만원 이상을 써야 간신히 하나 얻을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18/10/06 17:47
수정 아이콘
기존 만들었던 연의들을 갈아엎었다길래 걱정을 했는데 기대 이상이어서 좋았습니다.
마갈전도 갈아엎은거 확정이고, 사마의전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스크립트만 보면 똥망 확정이라는거 같던데, 이것도 갈아엎었기 바라네요.
기존 제작자들이 만든건 손권전이랑, 사마소전이 남아있는데, 이것들의 처리는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네요
La La Land
18/10/06 22:55
수정 아이콘
제가 초창기 혜자스러운 패키지

렙 올릴때마다 주는거

빼곤

가끔 5500원 정도과금하고 거의 안했는데

11만원 뽐뿌옵니다

초진,상장 두개만 먹으면 1티어는 거진 다 있는데

뜨면 지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690 [기타] 워크래프트3 1.30.2 밸런스패치 본서버 적용 [27] v.Serum10014 18/12/01 10014 0
64688 [기타] 올해 즐겨본 다소 마이너(?)한 게임 소감 [2] foreign worker6211 18/12/01 6211 2
64618 [기타] [로스트아크]백종원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로스트아크 [56] 랑비14054 18/11/15 14054 0
64606 [기타] [로스트아크] 원격조정으로 대기열 없이 하기. [45] 윤정15647 18/11/13 15647 0
64593 [기타] [와우] 흔한 복원주술사의 울디르 신화 영상 [23] 아타락시아17319 18/11/11 7319 3
64542 [기타] 디아블로 이모탈? [18] Love.of.Tears.10704 18/11/03 10704 10
64534 [기타] 스피드런 이야기 (4) - 코에 거는 귀걸이 [6] GjCKetaHi7289 18/11/03 7289 12
64479 [기타] 스피드런 이야기 (3) - 최초의 프로게이머 [18] GjCKetaHi9366 18/10/26 9366 28
64474 [기타] 게임 창세기전과 나의 십대 [54] 봄바람은살랑살랑8392 18/10/25 8392 2
64363 [기타] [에픽세븐]역대급 버그&호구같은 보상. 이름하여 대출세븐! [30] 요슈아7788 18/10/15 7788 0
64348 [기타] 새로 나온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를 해보았습니다. [15] 레드후드6491 18/10/14 6491 0
64295 [기타] 나도 해보는 지금까지 해온 PS4 게임 평 [31] 부처7949 18/10/10 7949 1
64264 [기타] 조조전온라인 기린전포 누락 사태 보상 [39] SaiNT8669 18/10/06 8669 0
64188 [기타] 조조전온라인 기린전포 누락 사태 [39] SaiNT7860 18/09/22 7860 0
64142 [기타] 스피드런 이야기 (1) - 서론 [18] 중복알리미5423 18/09/15 5423 16
64118 [기타] [소녀전선] 난류연속 종료를 9일 앞두고 써보는 후기 [42] 류지나8198 18/09/12 8198 0
64077 [기타] [비디오 게임의 역사] 4편 - 아타리 쇼크와 게임의 종말 [24] 아케이드9919 18/09/06 9919 14
64028 [소녀전선] (데이터 주의) 환장의 콜라보 난류연속 2지역까지 클리어 후기 [36] 이치죠 호타루7044 18/08/26 7044 1
63993 [기타] [크킹2] 1066~1453 플레이 후기 4 [3] 라라 안티포바6819 18/08/18 6819 3
63989 [기타] 신작 스팀 게임 리뷰 : Death's Gambit (2D 다크소울?) [9] 은하관제10996 18/08/18 10996 4
63981 [기타] [WOW] 와우얘기가 나와서 써보는 애드온썰 [88] Luv.SH10216 18/08/16 10216 20
63975 [기타] [CK2] 아시리아 12 - 천재 칼리프 [7] 겨울삼각형7031 18/08/15 7031 12
63956 [기타] [CK2] 아시리아 11 - 안달루시아 침공 [5] 겨울삼각형6049 18/08/12 6049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