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9/27 13:55:05
Name Leeka
Subject [LOL] 다이아 울프즈의 Shernfire 선수가 2경기 출전정지를 당했습니다.
https://www.lolesports.com/en_US/articles/competitive-ruling-shern-shernfire-tai


다이아 울프즈..  호주의 맹주로 이번 플레이 인 A조에 속한 팀인데요.

해당팀의 정글러인 Shernfire 선수가  인종 차별 발언 & 탈주 & 트롤링으로 인해 라이엇에서 공식적인 징계를 받았습니다.


징계 내용은

Shernfire is being issued a 2-game suspension and a $2,000 USD fine for this incident.

2천달러의 벌금과, 2경기 출전 정지입니다.

(플레이 인 1라운드 1일차 경기에 못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9.1.2    Profanity and Hate Speech.

A Team Member may not use language that is obscene, foul, vulgar, insulting, threatening, abusive, libelous, slanderous, defamatory or otherwise offensive or objectionable; or promote or incite hatred or discriminatory conduct, in or near the match area, at any time. A Team Member may not use any facilities, services or equipment provided or made available by WCE or its contractors to post, transmit, disseminate or otherwise make available any such prohibited communications. A Team Member may not use this type of language on social media or during any public facing events such as streaming.

9.2.4    Discrimination and Denigration.

Team Members may not offend the dignity or integrity of a country, private person or group of people through contemptuous, discriminatory or denigrating words or actions on account of race, skin color, ethnic, national or social origin, gender, language, religion, political opinion or any other opinion, financial status, birth or any other status, sexual orientation or any other reason.


위반한 규정은 위와 같으며.  과거에 스벤스케런(14 롤드컵 TSM) /  로드 (16 롤드컵 I May) 의 출전 정지 사례가 이미 있었던.. 그 케이스입니다.

인피니티 이스포츠는 의문의 1승을 거두게 된거 아닌가.. (EDG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27 13:56
수정 아이콘
상대팀들 개꿀
발그레 아이네꼬
18/09/27 22:56
수정 아이콘
22
다크템플러
18/09/27 13:58
수정 아이콘
첫번째 걸린것도 시즌 준비하러 한국 전지훈련와서였군요 크크크 대단하다.
그땐 2주 밴인데 지금은 2경기 밴인걸보면 롤드컵이라고 많이 봐줬네요
FRONTIER SETTER
18/09/27 14:00
수정 아이콘
우지도 가자
바다표범
18/09/27 14: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범 케이스 나와서 솔랭에서 말 막하고 트롤링하던 선수들이 좀 조심하겠네요.
그냥그렇다구요
18/09/27 14:14
수정 아이콘
크크 진짜 대단하다
코우사카 호노카
18/09/27 14:16
수정 아이콘
트롤은 라이엇이 봐줘도 인종차별은 빼박이죠
킹리적갓심 이상의 증거가 남는데
18/09/27 15:59
수정 아이콘
이야 올해도 광탈각이군요;;
딱총새우
18/09/27 16:19
수정 아이콘
프로필보니 동양계인데 어떤 인종차별 발언을 한걸까요?
최종병기캐리어
18/09/27 17:52
수정 아이콘
백인들은 겜 못함... 뭐 이런거? 아닐까요
딱총새우
18/09/27 18:1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로드 선수도..
피카츄백만볼트
18/09/27 16:25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트롤은 봐줘도 인종차별은 안봐주더군요. 사실 전자는 게임내적 문제고 후자는 현실 사회적 빅이슈라 경중이 다른건 맞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8/09/27 16:57
수정 아이콘
국제 대회 때마다 이런식으로 징계 받은적이 한두건이 아닌데 참 꾸준히 나오는거 보면 신기함..
La La Land
18/09/27 17:20
수정 아이콘
상대방이 pig라고 했으면 엄대엄인데 아쉽게 되었네요
18/09/27 17:44
수정 아이콘
이야 롤드컵 직전에 한명씩 레이시스트 밤이 터지네요
18/09/27 19:21
수정 아이콘
Specifically, Shernfire verbally abused family members of players in his games, which is considered incredibly insensitive and insulting in Korean culture.

그냥 패드립인것 같은데요. 이전 처벌 기록이 있는 것도 고려 대상이라고 합니다.
The Special One
18/09/27 19:57
수정 아이콘
한심하군요. 큰 대회를 앞두고 저러고싶을까 싶어요. 프로라는 마인드 자체가 있는지 의심스럽구요. 우지도 마찬가지입니다.
18/09/27 21:43
수정 아이콘
이미 그전에도 같은걸로 패널티 먹었으면 할 말 없죠. 당장 다음주 부터 플레이 인 스테이지인데 이제까지 합 맞춰온 팀원들에게 몹쓸짓 했네요.
아지르
18/09/28 00:47
수정 아이콘
우지같은 쓰레기는 저런 징계 못받나 모르겠어요
다리기
18/09/28 00:56
수정 아이콘
우지는 왜 안 징계요?
아마데
18/09/28 01:33
수정 아이콘
쯧쯧 상대방이 돼지라고 욕할때까지만 기다렸어도
갓럭시
18/09/28 11:52
수정 아이콘
중국인이었다면 다들 감싸줬을텐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317 [LOL] 그놈의 "뭐 하려고 하지 마" [48] roqur15495 18/10/12 15495 21
64316 [LOL] LCK팀들의 이심전심(以心傳心) [73] 레몬커피16809 18/10/12 16809 52
64315 [LOL] 젠지는 지금 방식이 맞지않을까요? [17] 크르르르릉6695 18/10/12 6695 0
64314 [LOL] 젠지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66] Kaestro8857 18/10/12 8857 11
64312 [LOL] 오늘 마지막한타 룰러의 점멸이 문제가 아닌 이유 [48] 아놀드의아몬드12584 18/10/12 12584 4
64311 [LOL] 차라리 메타, 마음가짐 탓이면 다행이다. [54] ioi(아이오아이)6944 18/10/12 6944 0
64310 [LOL] 정말 LCK의 운영은 더 이상 못써먹을 만큼 고리타분한 것인가? [51] 수지느8415 18/10/12 8415 0
64309 [LOL] 젠지 서브 선발의 아쉬움 [57] 끠밍7241 18/10/11 7241 1
64308 [LOL] 롤드컵 2일차 팀별 후기 [83] TAEYEON9583 18/10/11 9583 0
64307 [LOL] 오늘 마지막 경기 룰러의 점멸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 사진추가 [167] Dunn15656 18/10/11 15656 10
64306 [LOL] 실수에 대해서 [67] 스니스니8205 18/10/11 8205 8
64305 [LOL] NA >> LCK.. 2일차까지 최하위 리그가 된 LCK - 2일차 리뷰 [177] Leeka12433 18/10/11 12433 2
64303 [LOL] 그룹 스테이지 1일차 주요 경기 분석 외 [33] 빛돌v11499 18/10/11 11499 32
64301 [LOL] LCK의 위기. 2일차에 모든게 결정됩니다. [150] Leeka18313 18/10/10 18313 0
64300 [LOL] 원래 고집은 끝장을 보기 전까지는 꺾이지 않는 법입니다. [123] 스니스니11510 18/10/10 11510 11
64299 [LOL] LCK 경기 요약 (및 간단한 후기) [71] TAEYEON11888 18/10/10 11888 0
64298 [LOL] EU >>>> LCK.. 갭이즈 클로징의 시작 - 그룹 스테이지 1일차 후기 [108] Leeka13095 18/10/10 13095 1
64289 [LOL] 롤드컵 분석 데스크 관련 [36] 빛돌v9510 18/10/10 9510 45
64288 [LOL] 2018 롤드컵 pgr21 트래시톡 쓰레드 [42] The Special One7965 18/10/10 7965 0
64286 [LOL] 현인의 그룹스테이지 예상 [48] Leeka8367 18/10/09 8367 0
64285 [LOL] 우지의 올해 LCK 상대 전적 [23] Leeka6250 18/10/09 6250 1
64284 [LOL] 역대 롤드컵 TOP 20 히스토리 [13] Leeka6822 18/10/09 6822 1
64282 [LOL] 대권에 도전하는 팀들에 대한 짧은 프리뷰 [21] Leeka9194 18/10/09 919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