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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17 02:50:16
Name 삭제됨
Subject [LOL] 운수 좋은 날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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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충달
18/08/17 06:00
수정 아이콘
집관이 머죠?
저격수
18/08/17 06:01
수정 아이콘
집에서 관전... 이 아닐까 하고 봤어요
Broccoli
18/08/17 08:22
수정 아이콘
직관 대신 '집'서 보는거요. 저는 축구커뮤니티서 첨 봤던 기억이네요.
무민지애
18/08/17 08:06
수정 아이콘
선발전 시간이 많이 남아서 해볼만 합니다.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카이사만 안했다면? 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젠지가 기세타고 올라오면 어렵긴 한데...다른팀은 괜찮을듯
18/08/17 08:23
수정 아이콘
제목 흑흑. 성과가 잘 나왔는데 왜 기쁘질 못하니!
티모대위
18/08/17 09:32
수정 아이콘
이번에 내수 실패했으니 내수용 이미지는 싹 벗고 선발전 뚫어서 국제용 되길.... 제발...
아무리 봇듀 폼이 안좋고 칸도 최상 컨디션이 아니라지만, 지금 비디디가 완전 빨간색이라 밴픽 정신차리고 전술 다시 짜면 희망 있을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선발전 결승에서 기다리고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잘 준비하길.... 주어진 시간을 경기력으로 바꿀 수 있기를....
사과씨
18/08/17 10:01
수정 아이콘
프레이는 다시 부활할겁니다. 나진 소드 시절부터 봤지만 부침은 있어도 클래스는 어디 안가는 천재과 플레이어니 팬분들이 더 믿어주시면 잘할꺼에요.
18/08/17 11:22
수정 아이콘
선발전까지 기간 많이 남아있고,
킹존은 포인트가 높아 위에서 시작하니 뚫을 확률 높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이번 플옵보다는 준비를 많이 해오는걸로...
5드론저그
18/08/17 12:30
수정 아이콘
아프게 주사 맞았으니 빡새게 준비해오겠죠 특히 바텀은요 이번 시리즈 최고의 굴욕이었으니
18/08/17 12:49
수정 아이콘
롤드컵+고릴라 하니까 잔나가 생각나는군요..
18/08/17 12:52
수정 아이콘
피넛 rpg이야기는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차라리 언급할거면 서폿이 두번째지 정글이 왜...적어도 어제 수요일 경기는 rpg소리들을판이 아니었습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8/17 13:09
수정 아이콘
라인개입 겁나 여러번했죠. 킹존 선수들의 어설픔과 기인의 슈퍼플레이가 겹쳐서 거의 다 망했지만 최소한 rpg는 아니었는데 좀 핀트가 잘못되서 까이는것 같네요. 왜 rpg 돌았냐고 까일게 아니고 왜 갱승이 나왔냐고 까여야...
rei hiro
18/08/17 13:21
수정 아이콘
갱 실패해서 무기력해진 것만 까면 될 듯 합니다. 피넛 플레이 자체는 근거가 있었습니다.
18/08/17 13:53
수정 아이콘
피넛이 rpg를 했다는건 게임을 보시긴 한건지....

2세트 탑갱 감 -> 기인이 슈퍼플레이 해서 역으로 칸을 잡고 생존
3세트 탑갱 감 -> 기인이 슈퍼플레이 해서 역으로 피넛을 잡고 생존
4세트 탑갱 감 -> 기인이 슈퍼플레이 해서 점멸만 빠지고 생존

피넛은 2~4세트 내내 '적절한 타이밍' 에 탑갱을 갔습니다.

결과가 갱승이 되거나 턴만 소비하게 되면서 안가느니만 못한 갱킹이 된거니 결과적인 문제는 꽤 있긴 합니다만.. rpg 를 했다는건 본질하고 너무 먼데요..
18/08/17 16: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감합니다. 만약 여기서 기인의 슈퍼플레이가 없었다면, 바텀의 약세를 딛고 탑미드 캐리가 나왔을 수도 있었을 거라고 볼 만큼 결정적인 타이밍들이었죠.
Frezzato
18/08/18 07:4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기인이 진짜 미친거였지 갱 타이밍은 사실 지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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