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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01 01:26:36
Name Grateful Days~
Subject [초잡담] 지금 m.net에선..
Tube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일본음악의 개방을 알리는 Tube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한국에서 일본어로 드디어 공연이 펼쳐지는 날이 왔군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Tube이기에 계속 보고있습니다. 역시 연륜이 짧지 않은 가수답게 라이브를 정말 맛있게 잘부르시는군요.

또한 한일합동중계답게 Tube가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했더군요.

정재욱씨, Can이 나와서 Season in the sun과 유리의 추억을 불러주었고..

신승훈씨와 I believe를 불러주면서 한국어 가사 준비도 정말 많이 한 모습입니다.

언젠가 가장 보고싶은 일본 뮤지션인 자드도 우리나라에서 공연하는 날이 있길 바라면서.
(물론 이 아이디의 주인공인 Dragon Ash도..)

이제 이미 계약된 일본드라마들도 하나 둘씩 방영되겠군요. 머 어차피 공중파가 아닌다음에야 큰 반향이 있을거라고는 보기힘들지만 저같은 매니아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죠.

한일 문화교류가 새롭게 달라지는 한해가 되겠네요. 스타리그를 일본에 수출하는 날이 오길바라며.. 전 또 마에다 상(튜브 보컬리스트)을 보러 가겠습니닷!

@ 모두 새해 복마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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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엑스터시
04/01/01 01:37
수정 아이콘
하하.. 일드 저도 무지기대됨 ^^;;
야마토나데시코는 유명한 작품이고......(이미 우리나라에선 '요조숙녀'로 변신같지 않은 변신(?)을 해서 나와서 친숙하겠죠)
OCN에서 하는 후카다쿄꼬주연의 'First Love'인가여? 기대되네요 ^^
1년반전에 원빈과 쿄꼬주연의 한일합작드라마 '프렌즈'를 보고 쿄꼬에 한때 푹 빠졌었죠 ^^;
Grateful Days~
04/01/01 01:40
수정 아이콘
쿄코 한때 살쪄서 이상하게 나온적도 있었는데.. 요샌 다시 살뺀모습이더군요 ^^
진짜 엑스터시
04/01/01 01:42
수정 아이콘
하하.. 전 살찐모습에 반했었는데 ^^;;
-0-;;
Marionette
04/01/01 01:44
수정 아이콘
쿠라키마이가 한국에서 공연하는 그날이 어서 오기를 바라며..
오늘 NHK 홍백전에 마이가 출연했었죠. 얼마만에 TV출연인지..
TUBE공연은 정말 굉장했습니다. 특히나 I Believe는 개인적으로 조금 충격적이었죠
Grateful Days~
04/01/01 01:45
수정 아이콘
OCN이 "First Love"랑 "한여름의 메리크리스마스" (<- 요녀석 정말 보고싶었던 건데.ㅠ.ㅠ)..
엠비씨 드라마넷이 "야마토 나데시코" "도쿄 러브스토리" "춤추는 대수사선" .. (알짜들..-_-;;)
sbs드라마플러스는 골든볼, 고쿠센(요우~!) 별의금화, 푸드파이터(-_-;;), 이상적결혼...

정리해보니 료코나오는게 하나도 없군요.. Summer Snow나 Beach Boys만 방영해도 대박날껀디.. 립스틱이나 세기말의시같은 불후의 명작들은 방영하기 힘들꺼고 -_-;;
Grateful Days~
04/01/01 01:47
수정 아이콘
자.. 개방기념으로 M.net.. 미치루의 대박 뮤비 쿠루미나 한번 틀어주지그러나~ ^^
진짜 엑스터시
04/01/01 01:48
수정 아이콘
허거걱.. Grateful Days님 감사합니다.
헐 저건몰랐네요.. '춤추는 대수사선'이 하다니..
진짜 알짜중에 알짜네여 ㅜㅜ (근데 더빙이겠져?? 오다유지 목소리 같은 남자가 들어도 멋있던데^^;;(
레인보우브릿지를 못본 아픔을 엠비씨드라마넷에서 달래야겠네여.^^;;
Grateful Days~
04/01/01 01:50
수정 아이콘
자막일겁니다. 공중파에서 하는게 아닌담에야 돈더 들여서 성우를 쓸 이유가 없죠.
Grateful Days~
04/01/01 01:52
수정 아이콘
지금 m.net은 불꽃 Tube 뮤비러쉬 중 -_-;;
Grateful Days~
04/01/01 01:55
수정 아이콘
제가 sbs드라마 플러스였다면 고쿠센을 제외한 다른것들은 제외하고 Summer Snow와 Beach Boys, GTO(!), 미녀혹은 야수.. 이런것들을 수입하겠습니다만.. 솔직히 고쿠센을 제외하면 별로 정감들이 안가는것들이라 -_-;; (별의 금화 봐야하는가..ㅠ.ㅠ)
Grateful Days~
04/01/01 02:02
수정 아이콘
근데 Day In Vacation은 안불러주는군요 Tube..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번안했을텐데. 하이트 맥주선전에 나왔던 음악.. 하긴 가수가 지명도가 낮았나.. -_-;;
04/01/01 02:22
수정 아이콘
방금 전까지 비기너를 봤는데. 정말 좋네요. ^^
리안[RieNNe]
04/01/01 02:24
수정 아이콘
으아. 예배보고 오느라 못 봤습니다. T_T 미치겠네요;;; 재방송은 안해주나요 T_T;;;;;
Connection Out
04/01/01 06:51
수정 아이콘
히어로를 방영하면 고등학교 자퇴생 사이에서 사시 열풍이 불지 않을까 걱정되는군요 ^^ 그러고 보니 정말 엠비씨 드라마에서는 알짜만 하는군요. 특히 야마토 나데시코!!
일본드라마가 개방되었다고 하더라도 신이시여 조금만 더, 마녀의 조건 같은 드라마는 시기 상조겠죠?
텐도 시로
04/01/01 09:38
수정 아이콘
전 시이나 링고~의 음반이 판매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본인이 신쥬쿠계 라고 주장하는 음악세계는 정말 가히 환상적이거든요.또 어제 홍백전나왔던 쿠라키 마이상도♥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눈을 빛내니까 아버지가 미친연..쳐다보듯이 보시더군요..)
04/01/01 09:55
수정 아이콘
아아~정말 개방하긴 하나보군요...^^일본문화에 관심이 있는 한 사람으로서 기분이 정말 좋네요.어서 제 아뒤의 꽃청년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04/01/01 09:56
수정 아이콘
텐도 시로//시부야계는 들어봤는데 신쥬쿠계는 또 어떤 계열의 음악들인가요? 대표가수나 대표곡들좀..^^ 요즘 ATM덕에 시부야계에 푹~빠져있습니다~
04/01/01 11:22
수정 아이콘
으아아악... 저는 Tube 나오는 것을 못봤습니다ㅠ_ㅠ... 요즘 아예 가요계에 관심을 끊었다가ㅠ_ㅠ 후회되는군요ㅠ_ㅠ L'Arc~en~Ciel과 Rag Fair 한국 와서 노래하는 것 좀 보고 싶네요ㅠ_ㅠ (Rag Fair는 한국에서 확실히 인지도가 떨어지지만-_-;)
HyDe님/혹시 hyde상 팬이십니까^^? (아니시면 어쩌지;) 아니 그냥 전 라르크 좋아하니까 반가워서요^^;
04/01/02 09:08
수정 아이콘
하이도씨 팬 맞아요:) 랄쿠도 무지 좋아하구요!
그에게 반하게 된 건 WinterFall 라이브 실황이었는데...
하얀 셔츠 풀어 헤치고 게슴츠레한 눈으로 노랠하는데...쓰러질뻔 했죠(참고로 전 남자-_-;;;)
그건 그렇고 저기 아이디의 한자를 못읽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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