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5/28 10:40:18
Name 1등급 저지방 우유
Subject [LOL] 리그 휴식기. 당신의 솔랭은 편안하십니까 ??
서두는 생략..바로 본문으로 고고씽~~



1. ap카이사
가장 최근에 나온 신챔 카이사가 ap템트리로 인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스킬에 ap계수가 있어서 ap템과의 시너지가 어메이징 합니다.
아마 조만간 무슨 조치가 들어갈거라고 봅니다. 쎄도 너무 쎄거든요..
한화게임단의 상윤선수도 본인 인터뷰에서 언급했었죠. 고민할 시간에 카이사 픽해서 꿀빨아라. 너프되기전에...라고 말이죠..크
1픽에서 카이사를 뽑지 않는 이상 밴 하는걸 추천.


2. 마-타 조합
인벤 정글게시판에서 너무나 '핫'한 내용입니다.
마-타조합할 멤버를 찾는 인력시장 게시판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말이죠.
미드 타릭과 정글 마이의 시너지를 활용한 빌드로, 마이가 정글링과 미드 라인을 같이 몰아먹으면서 커버리는 빌드 입니다.
거기에 수비스킬로만 똘똘뭉친 타릭이 마이를 서포팅해주니 그 둘의 힘이 어마무시합니다.
게다가 처음 시작때부터 둘이 합을 맞춘상태로 시작하니 야생의 솔랭에선 더더욱 힘을 발휘하죠.
이에 대해서 서폿템의 지나친 고효율성 얘기와 해결책은 없느냐 등등 얘기가 들썩들썩합니다.
전 마이를 밴 하고 있네요.
마이대신 다른게 들어오면 어찌할꺼냐??라고 묻는다면...뭐 당해야죠. 아직까지 마이 밴 이후 미드타릭-다른챔프 등장은 못만나서..
2-1. 2번과 연관된건데, 요즘은 게임 진행에 있어서 좀 더 스피디 해졌습니다.
특히 바뀐 바위게를 어느쪽이 취하느냐에 대한 눈치싸움도 치열해졌구요.
결국 이는 예전처럼 라인전 1:1구도에서 압도해서 파.괴.한.다.식이 아닌
합류싸움을 통한 수적우위를 바탕으로 우세를 가지고, 그걸로 이득을 보는 게임으로 바뀌고 있다는 겁니다.
미드 모르가나/룰루/카르마 등이 나와서 1코어로 지휘관을 올리는 것도 같은 흐름이라고 봅니다.
라인압박을 하게 만들고 그동안 나는 정글과 합류해서 상대정글이나 상대탑/봇을 압박하는 패턴이라는 거죠.
더불어 노란 장신구 너프&1렙부터 쓸 수 있는 렌즈는 상대 시야 제거에 더 힘을 실었다는 점도 같은 흐름이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시야싸움의 변화는 > 합류 싸움으로 이어지고 > 이는 게임의 승패로 직결된다...정도라고 봐도 될까요?


3. 트롤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즐겨보는 나겜tv 홀스형의 갠방에서 또 악질적인 트롤러를 봤습니다.
정글러 쫓아다니면서 정글링 방해하는 신드라 서폿.
전적이 어메이징 하더군요. 모스트 1인 누누는 승률 10%, 나머지 모스트들은 7~80%를 상회합니다.
판수가 적으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겠지만, 누누는 100판이상 나머지도 50판 이상입니다. 과연 저게 고의성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다들 겪어보셨겠지만 패작러로 대변되는 저런 악질 트롤러들이 많은 구간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대놓고 미드에서 던지는 그런 멍청한 짓은 하지 않고, 교묘하게 kda관리 및 무난한 템트리로 인해서
직접 해당 게임을 겪지 않고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그런 짓을 하고 있죠.
3-1. 대안은 없는가?
수많은 판들을 전부 모니터링을 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저런 악질적인 케이스는 충분히 걸러낼 수 있다고 봅니다.
막말로 전적사이트에서 누누(불쌍한 누누ㅜ.ㅜ) 고승률 유저 몇몇들 전적만 뒤져서
판수는 유달리 많은데 특정챔프만 저런 패턴이라고 한다면,
그래서 그 해당유저를 요주의 인물로 보고 몇 번 직접 감시를 한다면 되는거죠.
몇 몇을 본보기로 제재를 한다면, 다른 불량 유저에게도 경고의 메시지로 보일테니 그나마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데..
라코는 너무 방치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예전 헬퍼사태때에도 유저들이 그렇게 얘기해도 방관(?)하는 태도를 보이더니,
아프리카tv의 모bj관련해서 인벤에서도 연일 난리가 나고+경쟁작 오버워치 등장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가 맞아떨어지면서
데마시아라는 해결책을 내놓았지요.
운영하는 입장에선 모든 유저의 불만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무언가를 하고 있다~~라는 건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4. 물건너간 격전.
정식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던 격전은 문제가 발생하여 결국 취소되었습니다.
얼불져스 스크림에서 룬테라가 등장하여 해당 문제에 대해서 설명하였는데, 그 부분을 듣고 많은 유저가 이해는 했으리라 봅니다.
격전을 참여하기 위해 유저들이 받은 피해는 적절한 보상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저야 뭐...얼불져서 관람하려고 일부러 격전 신청을 하지는 않았으니 ^^::
조속히 해결되어 다시금 격전이 재오픈되길 바래봅니다


5. 신챔프 파이크
아마 이번주 패치로 인해서 신챔프가 등장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서폿챔으로 일단 포지션을 명명받은 신챔프가 당분간 솔랭에선 또 밴카드로 작용하겠죠?
극단적인 공격성향을 지닌 파이크가(체템?방템?을 올려도 데미지로 치환된다고..)어떤 식으로 생태계를 뒤흔들지 궁금하긴하네요.
대개 신챔이 등장하면, op성향을 지녀서 한동안은 시끌벅적 했잖아요.


6. 아시안게임 대표는 언제쯤?
솔랭과는 무관하지만...
아시안게임 대표는 언제쯤 선발하려나요? 어제 일본대표는 선발되었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누굴 뽑아야 할지 그리고 왜 뽑았는지에 대해서 말이 많을테지만, 어쨌든 참가하기로 했으면 최대한 빨리 선발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구단도 선수들도 리그 운영도 조율을 하는데 있어서 그나마 지장이 없을테니까요.
구단과 선수들의 참가여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려고 합니다.
서머 포기하고, 롤드컵 포기하고....국대로 강제 차출?? 그건 옛날옛적이나 통하던건데 설마 그러진 않을테구요.
얼마전 뱅의 갠방에서 언급한 것처럼, 저런식으로 강하게 참가의사를 나타내는 선수들 위주로 뽑는다면 그나마 말이 덜 나오지 않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28 10:48
수정 아이콘
AP카이사는 파밍하기 쉬워진 AP이즈를 보는거 같더라구요. 거기다 이즈랑 템트리도 달라서 평타도 AP계수 붙여서 때리니 더 센거 같은 느낌이..
아직 제가 있는 동네까지는 미드는 무조건 쎈걸로 내가 캐리하겠다 픽밖에 안보여서 뭔가 다행인가 싶으면서도 제가 미드를 안가니....
트롤러는 어떻게 좀 처리 할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욕하고 던지고 이거 부캐라 신고해봤자 소용 없음^^ 이딴 소리 하는 애들은 아예 통채로 정지시켜버리던가 좀 그랬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파이크 나오면 앞으로 참 힘들거 같...아요.. 여러가지로
18/05/28 10:55
수정 아이콘
7.10 이후 유저들의 메타가 바뀌고 말씀하신대로 1:1 라인전에서 찍어누르는 식의 운영은 무의미해졌고 빠른 합류싸움이 관건이더라고요.
레몬커피
18/05/28 10:59
수정 아이콘
미드정글 초반싸움으로 게임터지는빈도가 너무 큰거같아요
특히 정글이 신짜오 그브 이런거 나와서 초반에 흥하기 시작하면 어우....
파핀폐인
18/05/28 11:01
수정 아이콘
ap 카이사 꿀 빠세요~빨리요~
18/05/28 11:13
수정 아이콘
미드타릭은 운영을 어떻게 해야하죠? 상대 ap라이너와 라인전이 되나요? 상대미드가 라인클리어가 빠른챔프면 정리하기가 수월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일단 미드 타릭 고르면 트롤인줄알고 뭐라할거같은데..
레몬커피
18/05/28 11:23
수정 아이콘
라인전 안합니다 크크 고대주화로 그냥 서서 돈벌면서 마이가 정글캠프 하나먹고 미드와서 다먹고 또 하나먹고
미드와서 다먹고 반복
18/05/28 11:24
수정 아이콘
아 마이가 다 먹는군요... 마이키우기네요. 이건 영상같은걸 봐야겠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8/05/28 11:38
수정 아이콘
네..마이키우기에요. 타릭은 오로지 마이 전용 서폿느낌이라고 보면됩니다.
정글돌고 모아둔 미드cs 챙기고..그렇게 혼자서 마이가 커버립니다. 레벨링이 2-3씩 앞서요.
그리고 그 성장력으로 찍어누르죠. 타릭은 어시챙기고 옆에 주화/타곤산으로 푼돈 아닌 푼돈 주워먹고 글골챙기고..
그래서 상대가 크기도 전에 마이 혼자의 힘으로 찍어누르는 게임아닌 게임입니다.
2:5도 그냥 이기니까요.크크
Tim.Duncan
18/05/28 11:16
수정 아이콘
어제 솔랭하다가 심심해서 자유랭 돌려봤는데 저 마이 타릭 조합이 의외로 쓸만하더라고요...처음에 조금만 흥하니 파괴력이 후덜덜덜 하더라고요
다크템플러
18/05/28 11:31
수정 아이콘
욕설은 제재되었다고 종종 날아오는데 트롤링은 진짜 한번도 피드백이 온것같지가 않네요 크크
8.10 이후 뭔가 게임이 피곤합니다. 8.9까지는 봇에서 찍어누르진 않아도 파밍하면서 후반을 보는게 됐는데
이제 대부분의 게임은 정복자든 브루저들 중 하나가 왕창크거나 미드정글이 폭파되는 구도가 진짜 많이나오더라구요.
봇 챔프들도 보는친구들만 보고...
bemanner
18/05/28 1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밴말고 마타를 막을 방법이 뭐가 있는지 전혀 감조차 안옵니다. 친구들이랑 티어만 비슷했으면 듀오로 꿀 쪽쪽 빨텐뎅..

이론상으로는 그랩류 서포터를 동반한 라인스왑으로 아예 미드에 서있지도 못하게 밀어내는 방법은 어떠려나 싶긴 하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8/05/28 11:46
수정 아이콘
인벤에 누가 도파 방송짤 올린거보니 그냥 마이를 밴하더라구요.
저두 마이를 밴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애들이 마이를 밴하면 그거에 대한 다른 대안 챔프는 없나보더라구요.
결국 꿀이라는 얘기에 너나나나 생각없이 따라하기만 바쁜거라는 얘기죠.

특히 하위구간에서, 실력은 안되는데 티어는 올리고 싶은 욕심 그득한 애기들이 그 꿀로 당분간 올라가긴 할거라고 봅니다.
나중에 해결책 나오거나 아니면 밴이 되었을때 올라간 구간에서 버티면 그곳 현지인이 되는거고, 아니면 뭐 다시 강등되겠죠.
거품티어니까요..
18/05/29 17:54
수정 아이콘
경험상 탑미드정글 전부 깡패를 뽑은 뒤에 상대 정글에서 마이만 쫓아다니면서 말려 죽이면 이길 수 있긴 하더라구요

상대 정글은 마이 미드는 타릭 고정이니까 이쪽은 일단 어떻게든 주도권 자체는 쥘 수 있는데 문제는 탑과 바텀이에요.
정글 개입이 없는 순수 실력 싸움으로 라인전을 이겨줘야만 마이가 크기 전에 게임을 끝낼 수 있거든요. 어느 한 곳이라도 의지할 구석이 생기면 결국 마이는 복구해내고 무쌍을 찍습니다
bemanner
18/05/29 19:29
수정 아이콘
탑봇이 다 상대보다 잘하려면...
경우의 수를 상대보다 잘한다/비슷하다/못한다로 놓으면 대충 11%~25%정도 확률로 이길 수 있는거네요
18/05/29 23:55
수정 아이콘
비슷도 아니고 잘해서 이겨야만 해요... 확률이 더 떨어진다는 뜻이죠.
말씀드린대로 어디 하나라도 비빌만한 데가 있으면 마이는 복구를 합니다.
더군다나 마타조합에서는 미드CS와 정글몹을 마이가 몰아서 먹으니 그 속도도 훨씬 빠르구요.

제가 말씀드린것도 이렇게 하면 이길 수 있더라 정도이지 파훼법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레니안
18/05/28 11:37
수정 아이콘
요즘 미드룰루 미드카르마 때문에 미드라인이 너무나 노잼입니다.
지휘관 좀 어떻게 해야해요.
일반적 미드론 지휘관챔프를 압도할 수가 없으니 너도나도 지휘관챔프쓰고 "제발 우리 바텀이 이기기를" 하는 기도메타입니다. 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18/05/28 11:4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서브룬으로 전 거의 영감을 선택합니다.
미해분으로 한번은 막아줄 수 있고, 정 안되겠다싶으면 저 역시 딜로스를 받아들이면서도 맞지휘관으로 가버립니다.
그렇게 수면+노잼메타로 미드를 가는거죠. 상대가 날 공격할 생각없이 질질끄는데, 괜히 나섰다가 손해보는게 요즘이니까요.
(아니면 상대 탑이 ap면 거기로 지휘관을 써서 어쨌든 포블먹는데 힘을 싣는...)
차기 패치에서 지휘관이 바뀔거라고 하니 그 때가 되면 또 달라질거라고 봐요.
소주의탄생
18/05/28 11:45
수정 아이콘
혹시 룬테라가 격전 관련해서 어떤 코멘트를 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18/05/28 13:00
수정 아이콘
얼불저스 2일차 경기 시작직전에 잠깐 출연하십니다.
라이엇 코리아 트위치에서 볼 수 있어요
coolasice
18/05/28 11:47
수정 아이콘
왜 가만히 있는 정글을 건드려서
안그래도 백정라인인데...
이기면 라이너탓
지면 정글차이
하기 딱 좋은 메타...
18/05/28 11:47
수정 아이콘
Ap카이사는 상윤 유튜브로 봤는데 살벌하더라구요. 1.5코어 쯤부터 날뛰기 시작하더니 그냥 삭제삭제..
ThisisZero
18/05/28 11:52
수정 아이콘
마-타조합의 완벽한 미러링(?)으로 카서스 누누조합도 나온 모양입니다?

여긴 반대로 카서스로 강타들고 누누가 리쉬해주면서 정글몹 처묵처묵 하는 조합인 것 같아요.

잘만 되면 20분에 cs 364, 레벨 17 찍고
https://clips.twitch.tv/NeighborlyAstuteAniseKevinTurtle
풀피 이즈가 진혼곡 한방에...
다크템플러
18/05/28 11:54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의 대사가 정확히 심정을 대변하는군요 덜덜덜
1등급 저지방 우유
18/05/28 12:01
수정 아이콘
어메이징 하네요..
진짜 이런것들이 eu메타의 파괴를 가져오는 시발점이 될 것인지, 아니면 단순 예능픽에서 그치는 소나기같은 것일지..
이전부터 솔랭에선 특히 심해구간에선 소위 바텀파괴픽이니 뭐니 하면서 신기한 조합이 많이 등장하긴 했었는데..
본격적으로 하나둘씩 열리면, 마치 골드로저가 처형당하면서 원피스가 살았다는 한마디에 대항해시대를 연것처럼..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조합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네요.
QuickSilver
18/05/29 11:43
수정 아이콘
이게 게임이냐
물만난고기
18/05/28 12:32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정글이 백정이 아니라 미드가 정글 따까리인 메타죠.
가장 무섭다고 느끼는 조합이 마이-타릭, 신짜오-룰루 입니다.
18/05/28 12:37
수정 아이콘
ap카이사 진짜좋습니다 특히 심해에서요

심해에서 매번나오는 럭스 제라스 이런 서폿하고 궁합이 너무 좋아서...
아름답고큽니다
18/05/28 12: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트롤링은 백번 양보해서 구분할 수가 없다고 쳐도, 포지션 강탈이나 게임 자체를 안하면서 탈주만 안걸리게 본진에서 조금씩 움직이는 것 정도는 무조건 구분할 수 있는데 그것마저 안하는 건 걍 하기 싫다는 거죠.
열역학제2법칙
18/05/28 13:11
수정 아이콘
그 좋은 딥러닝 왜 안쓰나 모르겠네요 흐흐
트롤 잡기 딱 좋은 기술같은데
카서스
18/05/28 13:33
수정 아이콘
트페가 버프없이 탑티어로 올라온게 라인푸쉬랑 초반 2대2싸움이 좋아서 인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라인푸쉬하고 우리정글이랑 상대정글 들어가서 상대정글 말리고 이후 계속 반복하면 여포가된 신짜오나 그브가 다죽이더군요...
18/05/28 13:39
수정 아이콘
글내용중 모bj가 캬하하에 관한 것이라면 그당시 부터 지금까지 라이엇 잘한것 없죠.
그와 함께 그당시에 마녀사냥 하고 아직도 라이엇의 결론을 인정 안하는 생각없는 커뮤니티 헬무새들과
그헬무새들의 든든한 버팀목 노릇하고 있는 아직까지 사과 없는 롤판 관계자들 보면 끔찍하고 한심합니다.
18/05/28 13:41
수정 아이콘
롤판의 대단한 코미디
핵이라고는 써본적도 전문적인 핵관련 업무를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전문가이고
수천 수만개의 계정을 제재한 라이엇은 응 안믿어 못믿어
18/05/28 13:57
수정 아이콘
그럼 살인 안 해본 사람은 살인범 못 잡겠네요?
님 논리가 딱 그건데요?
18/05/28 14:01
수정 아이콘
저분 유명한 분이에요
그냥 즐기시게 놔두세요
18/05/28 14:34
수정 아이콘
캬노스님은 즐기시게 놔두면 됩니다.
18/05/28 15:42
수정 아이콘
전문가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대답할 사람 누구죠?
자신있게 만약에라도 실수가 있거나 하면 내 위치 내 재산 걸겠다고 하고서
입증한 사람 누구?

그따위 영상나부랭이 조작 선동에 놀아나서 속단한 사람들
영상나부랭이에 소설쓰는 사람들이 전문가?
18/05/28 15:46
수정 아이콘
그누구도 라이엇 보다 잘잡을 수있는 사람 누구나 혹은 어디냐라는 대답에
지명 못하는데 도대체 누가 어떠한 대단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나요?
데이터 확인이나 영상 앞뒤도 확인없이 영상 나부랭이에 상상력을 더한 소설 나부랭이 입히는 것도 기술입니까?
18/05/28 15: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12894536&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대회에서 선수가 한 플레이 영상이라는것을 솔랭의 그 논란의 bj의 플레이 영상으로만 바꾼다면 소설 이미 나와서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거리로 올랐을 겁니다.
18/05/28 15:59
수정 아이콘
연속적으로 매혹이라도 걸린것 마냥 죽기 바로 전까지도 적쪽을 향하는 영상속 원딜에게
솔랭속 그의 플레이라면 핵의 오류로 인해서 혹은 핵관련 키조작 실수로 일어난 일 맞다라는 소설
그 티어 수준속에서는 상상할수도 존재할수도 없는 브실골도 안하는 플레이가 나왔다
빼박이라는 소설
18/05/28 15: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문가라...전문가야 많죠
다만 증거가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는 거구요

라이엇이 그 당시에 로그 기록을 까 봤을 때 클라이언트 로그만 본거지 실제 컴퓨터의 백그라운드 로그나 다른 프로그램 실행 목록까지 디텍팅한 건 아닙니다.

디텍팅은 그 사건 이후에나 이루어졌죠.(이게 라이엇 데마시아)

그러니 라이엇이 ‘핵이 아니다’ 라고 한 건 경찰에서 수사를 들어갔는데.... 그게 증거는 없어서 ‘증거 불충분 무죄’라고 한 것과 똑같지요


‘라이엇이 핵 아니라고 했음’과 ‘핵 사용했다’는 양립가능한 명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욕 하는 거죠.

경찰이 누가 봐도 유죄인 걸 입증 못하면 사람들이 용의자 욕하죠? 그런 거와 똑같은 거에요. 그러니 너무 과몰입 하실 필요 없어요 흐흐
18/05/28 16:08
수정 아이콘
대단하신 감지센서 갖추고 계신 님 능력 제가 삽니다.
데마시아 이전에도 수천 수만개의 계정을 제재한곳이 라이엇이고
핵팔이에게 그따위로 대처 했다고 욕먹은 라이엇 코리아가 아니라
본사 직원이 수차례에 걸쳐서 논란 부분 확인하고 혹시라도 해서 모든 계정의 다른 게임들까지
확인 했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순간 이동했다 커서의 위치가 픽셀 단위까지 완벽하게 똑같다 라는 처음말과는 다르다는것이 분명히 확인 되었고
계속해서 말바꾸기 하는 쪽은 헬무새들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lol/2999/61252?name=nicname&keyword=%EB%90%98%EC%A7%80%EA%B3%A0%EB%A6%AC&sterm=9933920
헬무새의 본거리라할곳에서도 제대로된 반박 못하고 응 아니야 소리만 하는 그분들이 전문가?
18/05/28 16:13
수정 아이콘
심증만으로 제재하는 그따위 멍청한 운영하는 곳 도대체 어디 있죠?
그런식으로 운영했다면 이미 많은 유명 프로게이머도 제재 대상입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선수생활 중인 페이커 피글렛외에 수많은 선수들이 포함됩니다.

http://kstatic.inven.co.kr/upload/2016/05/20/bbs/i13526107379.gif

http://data.ygosu.fileofcdn.com/editor/attach/20171125/20171125180856_myfrawgx.gif

https://www.youtube.com/watch?v=2T47CbK3jvo

0:35-
18/05/28 16:36
수정 아이콘
심증만으로 제재할 수 없으니 데마시아 도입한거죠. 이건 반대로 생각하면 데마시아 이전에는 디텍팅 자체가 불완전했다는 뜻도 됩니다.



그리고 프로 들먹이지 마세요.

그 사람들 당신같은 사람이 만만히 볼 정도로 프로의식 없는 사람들 아니니까요.
18/05/28 16:2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제 말은 이러한 논란이 계속 되는 건 당연하는 거고 너무 과몰입 하시지 말란 소리지요

또 한 가지 설명드리자면

핵 중에서도 클라이언트 자체를 건드리는 핵은 라이엇에서 당연히 디텍팅할 수 있습니다. 라이엇에서 이전에 잡던 핵은 이런 종류의 핵이였죠.

다만 그 당시에 유행하던 핵은 그런 종류의 핵이 아닌 외부 프로그램을 이용한 컨트롤 매크로 계열의 핵이였습니다.



핵을 원래 잡고 있던 라이엇이 ‘핵 아니라고 했음’과 ‘핵 사용했다’도 양립가능한 명제라는 겁니다.

이게 양립가능하다면 라이엇에서 아니라고 했어도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다는 얘기죠.
18/05/28 16:15
수정 아이콘
제대로 알아보고 판단하는것과 속단하고서 인정못한다 안한다 하는것은 큰차이가 있죠.
헬무새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것이 아닙니다
18/05/28 16:20
수정 아이콘
제글도 아닌곳에서 이런 모습 보여서 글쓴분에게는 죄송스럽고
자칭 핵 전문가 씨맥 감독님의 이내용과 관련된 방송이 언제고 있다면
그 이후에 다시한번 글올리겠습니다.
울랄라세션
18/05/28 21:29
수정 아이콘
헬무새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은 어디있는지요?
18/05/29 00:02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 대표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러니까 본인은 지능순으로 탈출 못하셨다는 얘기시지요?
18/05/28 16:11
수정 아이콘
전부터 궁금한건데 그 사람한테 돈받으세요? 광신도도 이런 광신도를 보기 힘든데.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8/05/28 19:08
수정 아이콘
원래 빠라는 게 다른 건 눈에 보이지 않는거라...
혼자왔니
18/05/28 20:39
수정 아이콘
우왓 나타났다!
18/05/28 14:13
수정 아이콘
마타 조합 관전했는데 3코어로 갈퀴or용사 인피 스태틱 나오니까 원딜 그냥 딱 알파평에 죽더군요. 상대 하드 cc 있건없건 블쉴+타릭궁 쓰고 그냥 대놓고 진입해서 탱커건 뭐건 다 잡아버립니다. 어떤쪽으로든 패치가 시급해보일정도에요.
트롤은 애초에 잡을 의지가 없죠. 누누 승률 0프로여도 게임의 다양성 어쩌구 운운하면서 정지 안시키는데요.
쟤이뻐쟤이뻐
18/05/28 15:39
수정 아이콘
게임하지는 않아서 LoL 공식리그 정도만 가끔 보는데, 며칠 전 얼불져스의 건웅이 미드로 나와서 카르마 쓰길래 걍 미드로서의 실력이 낮아서 저런거쓰는구나했는데 대세픽이었군요.
치토스
18/05/28 17:39
수정 아이콘
ap카이사로 며칠전부터 계속 꿀 빨아서 20전에 16승4패 중입니다. 구인수 -내셔 -데캡 까지 나오면 딜이 정말 어마어마 한데 패시브 잃은체력 데미지 비례 40%를 넘어가서 코그모가 w 계속 on한 상태로 스킬까지 쏴대며 거기다 깨알같은 도주기 까지 갖추고 계속 때려데는거나 마찬가지고 탱커고 뭐고 다 살살 녹아요. 사거리가 짧긴 한데 초반에 케틀 같은 애들 상대로 좀 힘들긴 해도 한타에서 사거리 따윈 아무 상관도 없을 정도
포프의대모험
18/05/28 17:50
수정 아이콘
마타조합 솔랭에선 밴말고 답없어요 5명이 같이 움직여줘야 대응이 될거같은데.. 그냥 투코어쯤부터 궁받고 뛰어드는데 말그대러 양떼속에 늑대더군요.
fishy boy
18/05/28 20:00
수정 아이콘
정글 경험치 너프 이후로 할 맛이 안 나요.
오티엘라
18/05/28 23:58
수정 아이콘
오늘 ap카이사로 쿼드라-펜타킬 했습니다 라인전이 너무 지옥같은데 그거만 어떻게 버티면 2코어도 ad보다 빨리나오는거같고 그때부터 딜이 깡패에요 상대서폿이 물몸짤서폿이라 라인전 지옥일때도 어떻게든 내셔까지만 나오면 wr평으로 한명 지우고 시작할수있고요
18/05/29 00:29
수정 아이콘
마타조합.. 같은게 가능해진 큰 이유는

1 - 서포터가 쎄짐
2 - 라이너가 약해짐
도 있지만

3 - 라인 스왑 못하게 하려고 타워 패치해놔서.. 라인 버려놔도 6분내에 타워 안깨짐

이 꽤 중요 포인트중 하나가..

과거엔 라인 저렇게 버려두면 눈깜빡하면 타워 밀어버릴수 있었는데 지금은 사실 초반 6분은 웨이브가 아까운거지 타워는 깨질수가 없는 구조라서..
그리고 작정하고 몰아주면 6분이면 엄청 커있죠..
시메가네
18/05/29 12:21
수정 아이콘
딴소린데 정복자룬이 사기같습니다
근접캐가 쓰면 뎀지가 엄청나요
마이가 안되면 녹턴쓰는데 은근셉니다
18/05/29 13:25
수정 아이콘
과학이 대회에까지 등장하게된 이유일정도로 좋죠 크크
18/05/29 13:28
수정 아이콘
지금 메타에 우디르도 정말 좋습니다 트런들 빼고는 3렙쌈 맞다이로 다이기고 정글링도 빠르고 스노우볼 굴리기도 좋아서
허구한날 그브 카직스 마이 올라프 이런애들이 지들이 더 쌘줄알고 시비걸다가 역관광 당합니다
상대가 극한의 카이팅조합 아니면 쓸만하고 챔프난이도도 낮아서 추천합니다
목화씨내놔
18/05/29 16:26
수정 아이콘
우디르는 호디르 선마 하면서 카정 위주로 하시는건가요?

호디르 다음에 뭐 선마 하시나요?

상대와 맞붙으면 스턴 먹이고 바로 호디르로 바꿔서 계속 때리나요? 아니면 중간에 폼을 바꾸시나요? ㅠㅠ

브론즈 언제 탈출하는건가 ㅠㅠ
18/05/29 23:11
수정 아이콘
호디르 선마고
맞다이 상황에선 스턴먹이고 호디르만 쓰다가 w는 체력 없을때 마지막에 씁니다
피닉스는 찍지 않고 상황에 따라 기동력이 더 필요하면 e를 두번째로 찍고 w로 생존이 가능하다 싶으면 w찍는데 보통은 2번째로는 e찍습니다
카정은 이제 우리 라이너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고 지금은 바위게 싸움이 치열해서 바위게 싸움시에 미리 탑or봇 라이너들 콜합니다 미드라이너가 오는건 당연하고요 흐흐
18/05/30 00:52
수정 아이콘
진짜 우디르로 다 때려 잡는데 트런들만큼은 절대 네버죠.

그렇다고 맞아 죽을 일도 없긴 하지만요.
목화씨내놔
18/05/29 16:25
수정 아이콘
카이사가 그렇게 좋나요? ㅠㅠ

아 별로 게임 안 하다가 아는 형님이 브론즈 나부랭이라고 하도 놀려서 실 2~3까지만 올려놓으려고 하는데 ㅠㅠ

브1에서 막혀요 ㅠㅠ

브론즈를 탈출하려는 사람과 실5에 안착한 사람들의 끝나지 않는 정치 싸움 ㅠㅠ
코우사카 호노카
18/05/30 01:13
수정 아이콘
서폿, 탑 유전데 탑 나르 뽀삐 트런들 하는데 죄다 밑바닥..
이번시즌 플레 어떻게 찍을지 갑갑하네요 서폿 꿀이라도 빨게 있으면 좋겠는데
말코비치
18/05/30 21:25
수정 아이콘
캬모씨는 결국 증거가 없어서 저는 안믿고 있습니다. 라이엇에서 아니라고 하는데 반박할 증거도 없고 논리도 없는지라.. 가끔 캬모씨 방송 보는데 그냥 입닫고 게임할때 말고 설명하면서 게임하는 건 어느정도는 도움이 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171 [LOL] 다이아 승급 기념 클레드 공략 [47] 아름답고큽니다9678 18/09/19 9678 21
63895 [LOL] 혼돈의 LCK 개인평 (3) [8] 길이보이5783 18/08/01 5783 0
63870 [LOL] KT VS BBQ 2세트 바론 앞 한타 고스트를 위한 변 - 원딜 안할란다 [53] VrynsProgidy9459 18/07/29 9459 14
63812 [LOL] 클템과 빛돌의 2018 SUMMER 팀별 분석 [92] 내일은해가뜬다15582 18/07/18 15582 24
63716 [LOL] 2012년부터 롤챔스 역대 MVP 포인트 누적 랭킹 1~50위 [39] Ensis8949 18/07/02 8949 5
63706 [LOL] LCK 미드라이너들 주요 지표 상위 1~3위, 하위 1~3위 [41] Ensis10347 18/06/29 10347 3
63687 [LOL] 섬머스플릿 2주차 리뷰 및 3주차 프리뷰 [28] Ensis6350 18/06/25 6350 7
63679 [LOL] 심해와 아재를 위한 꿀챔 정글 트런들을 소개합니다! [8] 순해져라순두유5880 18/06/23 5880 3
63632 [LOL] 섬머시즌 개막 기념 시즌 순위 예상들 적어보고 가시죠~! [60] Ensis9168 18/06/12 9168 0
63598 [LOL] 숨겨진 꿀 AP 바루스 [32] 로각좁17673 18/06/03 17673 0
63590 [LOL] 8.11 원딜 대격변 반나절 리뷰 [30] Archer11606 18/05/31 11606 7
63580 [LOL] 리그 휴식기. 당신의 솔랭은 편안하십니까 ?? [67] 1등급 저지방 우유11846 18/05/28 11846 2
63419 [LOL] 아쉬웠던 스포티비 결승 진행 [27] Luv.SH8992 18/04/15 8992 8
63403 [오버워치] 리그 중계에 추가된 재밌는 기능 + 짧은 감상평. (결과 스포 포함) [24] Pho10499 18/04/13 10499 3
63332 [LOL] 역대 최고의 LOL 챌린저스 코리아 팀 베스트 5 [28] VrynsProgidy10656 18/04/08 10656 8
63269 [LOL]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카이사 (+ 팁) [59] Archer14235 18/03/31 14235 0
63177 [LOL] 13연패를 정면돌파로 뚫어낸 템트의 '자존심' [29] 피카츄백만볼트7074 18/03/15 7074 5
63162 [LOL] 재미로 보는 각팀 MVP 포인트 현황 [27] 니시노 나나세7586 18/03/12 7586 0
63134 [LOL] 시즌 8 LCK 스프링 팀별 경기력 감상 [77] Vesta13782 18/03/07 13782 16
63062 [LOL] 8.4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63] AirQuick9771 18/02/22 9771 1
63041 [LOL] 최근 눈에 띈 인벤 화제글 2개에 대하여.. [57] 1등급 저지방 우유14115 18/02/15 14115 1
62719 [LOL] 현재까지 발표된 LCK 10개팀 로스터 - 4강 4중 2약?? [35] Ensis9083 17/12/06 9083 3
62571 [LOL] 프리시즌 라인별 꿀챔프 정리 - 탑, 정글 편 [36] Archer10632 17/11/21 10632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