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두강촌에서 파는 두강주 술집에서 사다 먹었는데.. 주예 올리려고..










으악 상한 술을 팔았나











사숙 = 사부의 사제.

같은 동문이 왜 공격하는 걸까요? 그것도 비겁하게

한수 겨루지만 고작 후기지수일 뿐인 곡월헌은 무릎을 꿇습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네














낙양성에서 이름났다는 하락대협 강천웅이 지나가다 개입해주네요.

항상 누가 도와줘서 사는 주인공..

한수 겨뤄보고 꽁무니를 빼는 현명자.

전형적인 패배플래그 대사..








그리고 주인공이 깨어나는데.. 오잉? 무언가 바뀌었네요.

내 캐릭터는 어디가고 띨빵해보이는 캐릭터가..

나 곡월헌이오











퇴원하고 걸어다닐 수 있게 된 주인공








잔인하게 축객령을.. 이제 나가!

그럼 지금까지 떠돌이로 살아온 건가..흑흑












기회란 올때 잡아야 하는 법!

회심의 눈물공격은 남자도 쓸 수 있습니다.

운 좋게 곡월헌을 만나 인생이 핀 주인공








부엌에 들어가자..엥?




















짜잔! 둘째 사형 형극이었습니다.














환대를 받아서 기쁜건지 한상 가득 차린 밥을 먹어서 기쁜건지는 모르겠네요.








곡월헌이 섬북십삽안을 무찔렀다는 소문이 퍼지자..

유명한 사형에게 열등감이 있는 전형적인 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