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30 01:08
4차 초중반에 부상이라는 화 생각나네요
잔뜩 떼거리로 나온 오라배틀러들한테 다 털리면서 진땀 뺐었죠 EX에서 본 적도 없는 놈들이라 에이스부대들인줄 알았는데 최약체 폐급 오라배틀러 도라무로였음;;
18/03/30 01:12
서바인은 숨겨진 기체라 리얼1번 슈퍼2번 깨는 동안 모르고 깼습니다;
나중에 ps로 4차S 나왔을 때 공략집 보여줘서 있다는 걸 그때 알았죠;; 오라베기 연출이야 시리즈 내내 단순한게 최고였죠 수백번 수천번 썰어야 하는데 너무 길면ㅠㅠ
18/03/29 22:27
저랑 입문이 같으시네요. EX -> 4차 (4차에서 서바인 짱짱맨..!!)
너무 쉬웠단 문제가 있지만 슈로대 알파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요. 가장 애정이 가던 기체는 샤아전용자쿠.
18/03/30 01:16
전 로봇대전 시리즈 10개 정도 했는데
그중에서 4차가 가장 어렵고 가장 재밌었습니다 우리는 1%를 밥 먹듯 쳐맞는데 적들은 99%도 가뿐히 피해대니-_-
18/03/29 23:53
예전 슈로대 할 때 남들은 서바인이 제일 좋다고 할 때, 빌바인만 썼습니다.
이쪽 유닛들은 '분신'만 가능하면 정신기는 갖다버려도 될 정도였죠. 크
18/03/30 00:06
단바인은 좋지만 오라배틀러 적들로 나오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양민들주제에 브라이트도 못 뚫는 빔쉴드, 터무니없는 운동성, 빠른 속도까지 건담류를 주력으로 키우던 입장에선 엿먹었습니다. 만약 양민들에게 베어내기까지 있었으면 건담의 완벽한 천적이었겠죠.
18/03/30 01:22
초창기에는 (ex 4차) ms들이 오라배틀러들한테 힘 못 썼는데
시리즈 계속 갈수록 약화도 많이 되었고 Ms들도 워낙 초고급 기체들 나와서 역전되었죠 시리즈 내내 인기인 건담들 스토리보다 비중 못 받던 것도 있고요
18/03/30 10:00
좋은 애들이 거의다 다른 팀으로 몰리느라 4차 처음 하면 겪어야 하는 멘붕 스테이지죠
아니 키우던 애들이 모두 어디갔어????!!!!
18/03/30 08:31
위에도 나온 영광의 낙일 스테이지일 겁니다. 처음 하면 멘붕 올 수밖에 없는 스테이지죠. 그거 있는 거 알고 키워도 힘듭니다. 주력 거의 없이 건캐논까지 긁어 나가야 했던 스테이지라..
18/03/30 08:00
4차 후반부 스테이지 중 하나인 올도나 포세이달도 기억나네요. 오라배틀러 계열 적들만큼 짜증나던 엘가엠 계열 적들이 총집합 하는데 겨우겨우 스테이지 보스 잡았더니 진짜 보스가 나오는 바람에 어린 마음에 엄청 좌절먹었던 추억이..
18/03/31 20:02
미친 놈 아만다라 카만다라. . .
스토리도 일어도 모르던 어린 시절. . 4차에 빠져살았는데 그 선글라스 영감님이 초중반에 인터미션에 간혹 나와서 울편에게 기체나 보급품 주고. . 뭐 상인이나 동맹사업가? 그런 좋은분이네. . 했는데. . 그놈이 흑막이고 악의 보스이자, 진짜 포세이달일 줄이야. . 블러드 템플 타고 나오는데. . . 그룬가스트 하나 남고 나머지 아군들 다 몰살당하고 겨우 겨우 깬 기억이. .
18/03/30 08:28
오. EX 로 입문하신 분들이라니, 슈로대 고인물들이시군요. 반갑습니다 (...)
EX~Z 전까지는 나오는 슈로대를 거의 다 했었는데, 이후로는 시큰둥하니 띄엄띄엄하는 중이네요.
18/03/30 08:44
저는 서바인보다는 즈와우스를 좋아했습니다. 어차피 잘 안 맞지만 당시는 어차피 운동성,한계가 255가 제한이 걸려서 회피 성장에는 한계가 있고 서바인이나 즈와우스나 둘 다 안 맞긴 마찬가지였거든요. 그래도 뒤로 가면 종종 맞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그나마 그 중에서는 몸빵이 나은 즈와우스가 낫더라고요.
18/03/30 09:10
X에서 오라배틀러는 오라소드 쓰는 무기들이 1~3정도 사거리를 가져서 쓰기가 훨신 편하더라고요.. 이전작에서는 3정도 되는 거리에서도 오라슛빼고는 쓸게 없었어서 막 쓰기 힘든 느낌이었거든요..
18/03/30 09:45
번뜩임이었나 집중이었나.. 옛날 중학교시절 슈퍼패미콤으로 단바인한테 정신기 써놓고 적 한복판으로 던져주면 혼자서 적 졸개들은
무쌍하던거 기억이 나네요.
18/03/30 10:23
집중일 겁니다 집중은 1턴 유지되는데 섬은 1회만 0%라
뭐 단바인 빌바인 잘 쓰다보면 레벨 1위 쉽게 되고 집중없이도 금방 다 쓸고 다니게 되죠
18/03/30 14:43
현재 숙련자모드로 플레이중입니다
단바인은 4화에 합류하고 빌바인이 12화에 빨리합류하니 그전에 개조를 많이해두시면 단바인->빌바인->서바인 까지 개조가 이어지니 개조 꼭 해주세요 근데 하이퍼 오라베기는 오라력 레벨제한 때문에 레벨30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18/03/30 16:39
오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빠른 합류에 개조마저 이어진다면 맘 놓고 투자해서 적극적으로 써야겠네요 근데 서바인까지 이어진다면 빌바인은 도중에 없어지겠군요ㅠㅠ
18/03/30 23:03
아닙니다 단바인 빌바인 서바인 다쓸수 있습니다 이번작은 심지어 갈아타기도 자유로워서 마벨 쇼우 토드(숨겨진 요소) 세명중 원하는기체 태워서 굴리면된다고 합니다
18/03/30 15:13
게임보이로 흑백으로 된 슈퍼로봇대전 1차를 중학교때 즐기다 2차 3차 4차 F를 거쳐 신슈퍼 알파시리즈 까지 열심히 즐기다
그뒤로는 휴대용으로 나오고 사회생활도 하게되고 이래서 쭉 신경끄고 살았었는데 판권때문에 영원히 한글화가 안될거라고 생각하다가 OG가 나오고 다시 복귀했네요 빌바인 서바인 다 좋지만 저는 최애캐는 뉴건담! 마징카이저! 얼른 X도 사서 해보고 싶은데 아직 V도 못끝내서리 ㅠㅠ 마징카이저 연출이 끝내준답니다 꼭 사세요 두번사세요!!
18/03/30 16:22
전 4차로 입문해서 그런지 오라배틀러들에 대한 강렬한 추억이 많네요. 실키 마오를 얻으면 따라오던 서바인 그리고 학살극.(즈와우스도 선택가능)
그리고 가장 많이, 오래 즐겼던 로봇대전인 F에서도 오라배틀러들은 강력했죠. 최근엔 마이너(?)한 작품외엔 출연이 없어서 서운했었습니다만... 하지만 이번작을 즐길수가 없어서 그 위력을 맛볼수가 없겠군요. V나 X는 3차Z를 너무 우려먹는 듯한 느낌이어서 거르기로 했거든요. 개인적으론 얼른 OG 신작을 발표해줬으면 하는데, 최근 반남의 사정이 녹녹치 않아서 나오기나 할런지...싶습니다. 이제야 W가 무대로 나올 차례인데 왜 소식이 없니... 왜~ ㅜㅜ
18/03/30 16:54
EX나 4차 하면 역시 오라배틀러들한테 빠질 수 밖에 없죠
F부터는 갓이나 윙, 이데온에 건버스터, 에바까지 너무 좋고 인기 많은 놈들이 쏟아져 나와서;; 여전히 좋았지만 최강이라 부를 수는 없어서 아쉬웠어요..
18/03/30 17:02
헤비메탈 빔코팅이 짜증나는 게, 오라배틀러의 오라배리어는 강하지만 뚫으면 데미지가 고스란히 들어가는 데 비해서 빔코팅은 뚫어도 1200은 흡수하기 때문에 특히 초반에 딜이 심각하게 안 들어갔죠.
18/03/30 16:48
저도 서바인보다 빌바인을 즐겨 썼습니다. 서바인은 팔이 짧아서... 집중 걸고 적진에 던져 넣으면 반격으로 잡졸 청소하고 다음 턴에는 오라베기 쓸 수 있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디자인이 귀욤귀욤.. >_<
F에서도 빌바인이 깡패였지만, 이때는 오직 샤이닝핑거 연출 하나만 보고 샤이닝건담을 주력으로 밀었습니다. 크크
18/03/30 18:52
저는 4차 슈로대로 슈퍼로봇대전을 입문했습니다.
4차에서 쇼우나 서바인 정도의 사기는 후속작에서 더한넘들도 많이 나와서 지금은 이미지가 많이 희석됐는데 잡병의 강력함은 제가 했던 슈로대중엔 아직도 원탑인것 같네요. 맞지도 않고 윙키슈로대답게 리얼계치고 맷집도 그리 만만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4차가 맵병기가 늘 허무맹랑하게 쎄던 윙키의 전통답게 슈퍼 맵병기 대전이 아닌, 맵병기가 반프 슈로대 만큼의 성능이었다면 정말 재앙이었을거에요...
18/03/30 22:13
오래전에 플레이 한거라 기억이 조금 가물하긴 한데, 그 어렵다던 영광의 낙일도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웠던 느낌이 안들었거든요.
왜 그런가 찬찬히 떠올려보니 더블제타랑 휴케바인의 사기 맵병기 덕이었군요. 특히 휴케바인의 40짜리 기적걸고 마이크로 미사일은.... 뭐 그땐 몰아서 키우던 때라 사기기체 좀만 밀어주면 쉬웠던 시절이라....대표적인게 서바인 및 즈와우스였죠.
18/03/30 22:07
저도 EX를 처음으로 슈로대를 접했고 그때봤던 마장기신들이 원래 그런 애니가 있는줄 알았는데..하하;;
다만..전 희안하게 오라배틀러가 별로더라고요.아군기로도 그닥이었고 적군은 더 짜증나고... 전 신참작 위주로 편애를 하는 편이라 아마 나디아나 신참작 위주의 메카들이 주력이 될 듯 합니다. (플러스 리뉴얼 마징가들, 크로스 앙쥬 정도? 하하)
18/03/31 14:04
2차로봇대전부터 했는데 제 최애캐는 사이버스타입니다.
아직도 2차로봇대전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빙글빙글 돌리더니 애들 다 조지던 임팩트만한걸.... 젠거 참합도도 그정도 임팩트였지만 이후 웬 이상한 남정네와 합체기를.......... 어.......... .. 로리 기질 버리더니 이양반이... 싶어서 깨더라구요 크크 그리고 양손의 꽃 마사키 큼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