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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9 18:19
누더기야수의 재료가 되는 두 야수의 효과를 따로 띄워달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누더기야수는 두 야수가 만나 태어나는 새로운 하나의 독립된 개체이지, 그냥 두 야수의 효과가 합쳐져 있는 카드가 아닙니다. 이는 죽음의 기사 렉사르의 아이덴티티를 해치는 방식으로, 제작진은 이러한 방식을 도입할 생각은 없습니다.
출처: https://pgr21.com/?b=10&n=317705&c=4281794
17/12/09 17:07
하스로 버는 돈이 얼마 없으면 또 몰라도 하스로 돈 엄청 번다고 분기실적 발표할때마다 자랑스럽게 발표해놓고 진짜 이게 뭐하는 짓인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기술적으로 힘든게 아니라 단순히 노가다 할 돈이 아깝다는 소리인데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근데 그와는 별개로, 이거 내년 정규전이 되면 테러닥스 확률이 높아져서 성능적으로는 더 좋을 것 같다는게 또 어이없네요.
17/12/09 18:28
내년 정규전때 고대신 야수가 빠지면 설마 조합에서 같이 빠질까요?.. 그냥 있지 않을까요?
지금 하는거 보면 그럴거 같아요 크크
17/12/09 18:45
룰대로라면 조합에서 빠져야죠. 야생 카드는 어쨋든 생성됨으로도 절대 정규전에서 나오면 안되니까요. 더하는건 힘들어도 빼는거야 뭐 쉬우니...
설마 빼는거 정도는 하겠죠 안하면 그건 좀 너무 직무유기인데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믿습니다.
17/12/09 18:45
하스스톤하면서 별의별 말도 안되는 운영을 봐왔지만 그중 으뜸인거 같습니다. 진짜 뇌가 우동사리로 되어있냐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17/12/09 19:03
이건 메커니즘을 뜯어고치던 효율적인 방법을 찾던 아니면 알바구해서 타이핑을 치던 해결해야죠. 진짜 다른 부분은 '의도는 좋았다' 라도 평할 수 있는데 이건 진짜 노답입니다.
17/12/09 20:04
요즘 블쟈는 죄다 운영이 너무 노답이에요. 하스도 지난 확장팩 때 처음으로 일퀘마저도 외면하게 되더니, 요즘 다시 해보고 있는데 이런거보면 굳이 과금을 할 가치를 잘 못 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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