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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31 23:42
우리의 입장에선 동양이 이해가지 않을수 있지만, 기업가의 입장이라면 또다른 무엇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U팀을 놓친건 아쉽다면 아쉽겠지만..그만한 가치가 판단된다면 더 좋은 곳에서 꼭 스폰서로 나설것 입니다.
04/01/01 00:08
베니건스에 갔었는데, 알고보니 베니건스도 오리온 것이더군요. -_- 갑자기 오리온의 처사가 떠오르면서 아웃백을 갈까하다가 그냥 먹었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안 갔을지도 -_-;;; 오리온 메가박스와 베니건스에서 벌어들이는 수입만도 엄청날 것 같은데..
04/01/01 01:54
흠... 전 비관적으로 보이는군요.. e-sports내에서의 스타크는 큰비중을 차지하지만, 매니아적인 성격이 강하죠.. 이런 스타크의 광고효과를 여타 스포츠와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아직은 큰 무리라고 봅니다.. 임요한선수는 인지도가 높은선수여서 투자가치가 있지만, 여타 다른선수들까지 포함한 5억원의 투자비용은 부담스러울거 같군요.. 7000만원짜리 스폰서 구하는데도 각 방송사가 어려움을 겪는게 스타크시장의 현실인데요.. 제가 기업인이라고 해도.. 5억원의 일년운영비가 들어가는 게임단 운영보다는.. 차라리.. 각방송사 스폰을 일년내내 하는게 비용도 저렴할뿐만 아니라.. 광고효과도 훨씬 클거 같군요.. 일년내내 온겜넷 3개대회 스폰을 한다쳐도.. 3억원이 않들어갈텐데요.. 괜히 게임단 운영 일년했다가.. 그 다음해에 게임단 운영포기하면.. 그동안 쌓아 올린 이미지.. 한순간에 허물어지고.. 안티들만 양산되니.. 비용도 저렴하고, 게임단 운영하느라 신경쓸 필요도 없고, 이번의 오리온처럼.. 안티생길 우려도 없는 스폰서만 하는게 기업입장에서 나을듯 싶군요..
그리고,, 4u팀에서 제시한 4억 6천만원이면.. 웬만한 프로게임단 3개정도의 운영비군요.. 4u팀 인수하느니 soul팀 인수후에.. 이윤열선수나 홍진호선수 영입하는게 비용측면에서도 훨씬 부담없고.. 나을듯 싶군요.. 4u팀에서 너무 큰 배짱을 부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04/01/01 02:10
4억 6천이 웬만한 프로게임단 3개라뇨 -_-
AMD 선수들 다섯명이서 2억이 넘는 연봉을 받는걸로 알고 있고 KTF로 이적한 박정석, 조용호, 변길섭 세선수의 연봉이 1억 5천입니다 최근 3개대회를 휩쓴 4U팀이라면 많다고 생각들이 않는군요. 어디서 들은 이야기라지만 동양팀이 생긴후 1년동안 동양제과의 순이익이 22%가 올랐다고 하는군요. 동양제과가 돈을 얼마나 버는지는 모르지만 4억 6천보다 몇배정도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좋은 성적을 내주는 다른 선수들과 임요환이라는 확실한 카드만 있으면 게임팀 하나를 운영하면서 볼수 있는 이득은 점점 더 커지겠죠 그렇기 때문에 아직 공식발표는 없지만 10억+@라는 조건을 제시하는 회사들이 있는겁니다
04/01/01 02:28
22% 상승한 건 겜프 선전 기간내 핫브레이크 판매율이었던 같은데요. ^^;; 원래 여름에 더 떨어지는 게 초코반데 거꾸로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나머지 말씀은 모두 동감합니다~ 기업측의 입장이란 것이 있겠지만 도통 그 입장이 이해가 안가네요. ^^;
04/01/01 02:49
헐.. 많이들 드셨네요. 핫브뤡. 전 나이가 들어선지 쵸코바는 여엉 내키지가 않네요.. 오리온하면 전 썬칩이 떠오릅니다. 스타경기는 썬칩과 코크를 옆에끼고//
04/01/01 04:50
솔직히 동양이 제시한 3억 5천만원이 적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소위 부자구단으로 알려진 KTF를 제외하면 어떠한 구단도 저보다는 적은 대우를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한빛에 3억 5천만원이 제시되었으면 팀이 이렇게까지 분열되는 일은 없었으리가 생각됩니다.
다만 동양의 불행은 4U팀이 그야말로 스폰하기에는 최강의 팀이라는 사실입니다. 최연성 박용욱이라는 알토란 같은 신예강자라인을 비롯해서 김현진 김성제의 중진라인은 충분히 제 몫을 해주고 있습니다. 주훈 감독은 1년전이라면 그 능력이 의문시되었겠지만 글세요.. 지금은 능력이 완전히 검증된 최고의 감독아닙니까? 거기다 임요환 선수가 4U팀에 버티고 있습니다. 인지도나 지명도 자체는 프로게이머로서 단연 최고인데다 40만에 달하는 팬카폐회원들은 활용만 잘한다면 시장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동양은 이를 활용할 능력이 없었을 뿐이구요. 문제는 주훈감독이 내년에도 이런 태도를 취할 수 있는가입니다. 솔직히 임요환 없는 4U팀의 전력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인기도나 지명도 시장가치성에서는 현저히 떨어질거라고 보거든요. 그전까지 임요환 선수를 대신하는 확실한 카드를 잡아야겠지요~
04/01/01 10:46
저의 억측일 뿐 입니다만 동양으로선 임요환 선수의 군문제가 걸리지 않았을까 하네요. 성적면에서야 최연성 선수나 박용욱 선수가 더욱 빛나지만 임요환 선수의 스타크계에서의 입지를 생각해 볼때 그의 공백은 팀스폰으로선 고민 될 만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양의 선택엔 공감할 수 없지만요. 어서 빨리 4u팀이 막강한!스폰을 얻기 바랍니다.
04/01/01 14:56
제 생각도 HyDe님처럼 임요완 선수의 군 문제가 걸림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4U 선수들의 활약으로 팀은 이제 임요환의 팀이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겠지만, 임요환 선수가 갖는 팀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지요. 그가 군 입대로 팀에서 나가게 되면 팀의 성격도 그렇고, 홍보력도 많이 떨어질 거라 봅니다. 4U 팀의 선수 개성이 강하긴 하지만, 임요환 선수급의 대중적인 영향력을 가지지는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만일 이윤열 선수도 있었더라면 4U가 아닌 오리온팀으로 계속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임요환이라는 프로 게임계의 마케팅적 대어를 놓쳐도 그만한 급의 선수가 또 있을테니까요.
어쨌건 기업은 프로 게임단을 통해 우승 상금으로 이익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팀 전력보다는 마케팅이죠. 애초 동양 그룹이 임요환 선수와 스폰서쉽을 맺었던 걸 감안하면 예견된 일 일수도 있었지요. 다른 선수들을 임요환 선수급으로 키우는데 필요한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 게 아쉽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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