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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8 00:55
페이커와 피넛이 저자리에 서기를 응원합니다.
그러고보니 중국에서 롤드컵은 최초아닌가요? 그 많은 시즌 진행하면서 이제야 중국에서 하는게 의아하네요
17/09/08 07:46
라이엇주관대회가 워낙에 적어서 그런데 시즌1시절부터 중국에서 국제대회는 매시즌마다 한두번정도 해왔습니다.첫라이엇주관대회로치면 시즌3올스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라이엇에서 미국에서만 롤드컵이랑 MSI를 했고 그나마 다른대회를 많이한지역이 중국이였습니다.그리고 중국에서는 e스포츠가 정식스포츠항목으로 되어있어서 대회여는거에대해 크게 태크걸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17/09/08 01:01
개인적으로 게임 대회 를 이렇게 장기간 으로 해야 하는지는 큰 의문이 드네요..
물론 라이엇이 이걸 스케일이 큰 대회로 열고 싶어 하는건 알고 있지만 상위 토너먼트 가면 너무 지루 한데 월드컵도 한달 이면 다 치루는데..
17/09/08 01:07
롤드컵을 크게 했기 때문에
'시즌 전 대규모 업데이트' 에 필요한 시간을 쉽게 벌고 있죠. 롤드컵 기간동안에는 인게임 변화가 정말 별로 없는데도.. 저 떡밥으로 리텐션 방어가 손쉽게 되고 롤드컵이 끝나고 나서 시즌 종료 - 대규모 업데이트가 착착 이어지니까요.
17/09/08 03:11
뭐 항상 최상급 성적을 거두는 우리야 롤드컵 한 2주 하고 치우지 뭘 그리 길게하냐 라고 생각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4대리그 아닌 중쇼규모 지역 게임 팬들은 하나같이 그들 지역 대표가 세계 무대에서 얼마나 통하는 지 궁금해 할 겁니다. 모든 지역 대표들을 참가시키려면 규모 확대는 불가피하죠. 오래 하더라도 초반부 안 보고 싶으면 스킵하면 되고, 국제전이라는 묘미 때문에 경기력이 다소 아쉽더라도 충분히 재밌을 거 같네요 전.
17/09/08 01:24
개인적으로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팀 결과나 경기력에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으면서 양질의 막장경기(...)와 그에 맞는 클템의 막장해설(...)을 즐길 수 있을 것같아서....
17/09/08 01:34
안그래도 스트레스 쌓이는데 하필 병원 가는날에... 망함ㅠㅠ
저도 윗분과 마찬가지로 기대하고 있어요 그래서 유럽 경기도 열심히 챙겨봤다구욧(응?) 시간만 잘 맞으면 불판 잘 출석할듯한데 흠
17/09/08 03:12
우리나라는 단독 개최라 말했다가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분산 개최하더니
중국은 대국에다 텐센트 본거지라 그런 지 그냥 중국에서 다 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빡침..
17/09/08 03:18
분산 개최가 대단한 사건이긴 했는데..
15년은 유럽 4개국 개최.. 16년은 북미 4개 지역 투어 17년은 중국 4개 지역 투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11~13년은 '한 지역에서 다 끝낸다' 였다면 14년부터는 여러 지역을 돌면서 진행한다.. 라는 기본 골자는 유지되고 있긴 합니다. 북미나 중국은 땅이 넓다보니 이동거리 자체는 14년 롤드컵이 15~17년 롤드컵보다 더 짧다는것도...
17/09/08 12:38
티켓이 예매방식이고 관련이벤트들도 많아서 너무 그렇지는 않을겁니다.예전에 열렸던 도타대회들을 보면 4강에 중국팀 한팀도 없을때도 관객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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