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깨고 첫 DLC는 트릴로지 신곡들이네요. 앞에 USB 꽃힐때 이미 모두 다 트릴로지를 외치는 크크

곡구성은 트릴로지 신곡 20곡 + 리스펙스 신곡 1곡 + 새 기어, 노트 등으로 14,800원입니다.

곡당 700원 수준의 혜자 of 혜자라고 보고, REMIX 등을 제외하고 봐도 13곡에 14,800원이면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번 DJMAX가 잘나가고 있는건지 정말 생각한것이상으로 혜자스러운 가격이네요. 정말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다음 DLC는 메트로 프로젝트(클래지콰이, 블랙스퀘어, 테크니카1) 라고 하네요. 올 겨울이라고 하니 12월이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이미 루머로 기정사실화 되었던 용과같이 극 2 발매가 발표되었습니다. 

극1이 용과같이 제로의 시스템을 가져왔듯이, 극2는 용과같이 6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만들어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제로에서 재미를 많이 봤다고 보는지 마지마를 플레이어블로 해서 사이드스토리도 추가된다고 하네요.

근데 용와같이6도 그렇고 최근 단간론파 v3 심의거부도 그렇고 뭐 좀 거슬리는거 있다치면 알아서 기든지 거부때리든지 하는경우가 최근에 2건이나 있어서 진짜로 발매될때까지는 이제 안심만 하고 있을수는 없다는게 좀 그렇네요. 여기도 한국계 조폭이 스토리에 끼어있는데 별 문제는 없는 내용이지만 용6나 단간론파나 엄밀히 따져서 내용에 진짜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된게 아니니...

여론이 무서워서 피한거고 여론은 그냥 이미지화된 부분만 볼테니까요.

※ 마코토는 왤케 삭았냐라고 할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로에서 십수년이 지난뒤니까 오히려 동안인거네요.

네 그 북두는 '북두의권'의 북두입니다(...)

원래 이거까지는 굳이 소개안할려고 했는데, 한글화까지 확정되었다니 추가합니다.

이게 무슨 약을 빨았나 싶긴 한데 생각해보니까 마초스러운 스토리와 개그스러운 번외요소의 용과같이와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