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8/05 23:00:28
Name Leeka
Subject [LOL] 롤드컵 선발전 현황과 상대전적 정리

* 현재 상황 기준으로 '최소 확보 가능한 서킷포인트' 기준 정렬입니다.
(남은 경기를 전패하더라도 확보 가능한 포인트)

* 서머 시즌 우승팀은 직행합니다

* 서킷포인트 직행은 KT, SKT, 삼성. 3팀중에 1팀만 가능합니다.
(아프리카는 최대 100, 롱주는 최대 90점 획득이 가능합니다만..
KT와 스크는 숨만 쉬어도 140, 110점이 되기 때문에 두 팀중 한팀이 우승해서 제외되더라도 다른 한팀 점수를 못넘습니다)

* 나머지 4팀은 선발전을 치루게 됩니다


* 상대전적은 17시즌 전적입니다


- KT (최소 서킷포인트 70 + 70 = 140)


vs SKT - 4승 11패 26.7%
vs 삼성 - 10승 4패 71.4%
vs 롱주 - 6승 2패 75%
vs 아프리카 - 8승 4패 66.7%
vs MVP - 8승 4패 66.7%

* SKT만 안올라오면 전부 한끼 식사라고 봐도 될 정도로.. 모든 팀에게 강합니다. 
SKT를 제외한 모든팀 상대로 이긴 경기 평균 시간이 30분을 안넘습니다 -.- 
다행인건 SKT 상대로 승률이 좋은 팀들이 밑에 잘 포진되어 있습니다. 

- SKT (최소 서킷포인트 90 + 20 = 110)

vs KT - 11승 4패 73.3%
vs 삼성 - 2승 6패 25%
vs 롱주 - 6승 5패 54.5%
vs 아프리카 - 4승 6패 40%
vs MVP - 8승 0패 100%

* 시작부터 승률이 열세인 아프리카와 대결을 하게 되며..
그 다음 상대인 롱주 또는 삼성하고도 약우세와 열세...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전적으로 우위인 팀들이 대진표 근처에 없기 때문에 쉽지 않은 포스트시즌이 되지 않을까..


- 삼성 (최소 서킷포인트 50 + 40 = 90)

vs KT - 4승 10패 28.6%
vs SKT - 6승 2패 75%
vs 롱주 - 6승 2패 75%
vs 아프리카 - 6승 5패 54.5%
vs MVP - 7승 2패 77.8%

* 결승에 직행한 뒤에.. 최악의 상대인 KT가 플옵에서 떨어져주기만 하면 황금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롱주 (최소 서킷포인트 0 + 40 = 40)


vs KT - 2승 6패 25%
vs SKT - 5승 6패 45.5%
vs 삼성 - 2승 6패 25%
vs 아프리카 - 6승 4패 60%
vs MVP - 6승 4패 60%

* 대부분 팀 상대로 상대전적이 좋진 않습니다.
서머로만 따져도.. KT, SKT, 삼성 상대로 모두 서머시즌에 패한 기록이 있다는걸 생각하면...

- 아프리카 (최소 서킷포인트 10 + 20 = 30)

vs KT - 4승 8패 33.3%
vs SKT - 6승 4패 60%
vs 삼성 - 5승 6패 45.5%
vs 롱주 - 4승 6패 40%
vs MVP - 7승 6패 53.8%

* KT를 제외한 모든 팀과의 상대전적이 40~60%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대엄을 실천하는 팀이라고나 할까.. 

- MVP (서킷포인트 확정 30 + 0 = 30)

vs KT - 4승 8패 33.3%
vs SKT - 0승 8패 0%
vs 삼성 - 2승 7패 22.2%
vs 롱주 - 4승 6패 40%
vs 아프리카 - 6승 7패 46.2%

* 당연하겠지만.. 모든 팀 상대로 열세입니다. 
선발전에서 정말 기적을 보여줘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allon water
17/08/05 23:28
수정 아이콘
이렇게보니 슼은 생각보다 험난하네요...
삼성은 내일 경기만 이기면 정말 편해보이는데 상대인 롱주한테도 우위에 있네요
포시팀들이 내일 누구를 응원할까요 크크
유자차마시쪙
17/08/05 23:28
수정 아이콘
스크는 막상 결승가면 삼성이 직행했더라도 후드려팰 것 같아요 여태 그래왔던 팀이라 크크...
마블DC
17/08/05 23:37
수정 아이콘
다전제의 SK는 다릅니다...
17/08/05 23:39
수정 아이콘
(삼성에겐) 롱주화이팅! (SKT 만나게 되면) 삼성 화이팅!
17/08/05 23:42
수정 아이콘
위태위태하다가도 롤드컵만 나가면 날아다니는 게 SKT라서.. 올해는 과연 다를런지..
1등급 저지방 우유
17/08/06 00:23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진짜 팀간 상성이라는게 존재하긴 하나 봅니다.
멤버가 바뀌어도 이어지는 전통인지....
17/08/06 00:30
수정 아이콘
와카전부터 시작인데 심지어 와카전 상대가 아프리카라니... 진짜 이번 서머 시즌은 슼입장에서는 역대급 가시밭길이 따로 없네요...ㅠ
SKT 선수들 코칭스탭 모두 화이팅!!!
이선빈
17/08/06 01:47
수정 아이콘
와카전이 제일 불안하고, 삼성이 3위 내려오면 마음 비울려고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KT상대로 이겼따지만 경기 다 보고, 전략 다 소모한 SKT가 2위에서 분석 끝난 KT상대로도 매우 힘들어보이고요.
17/08/06 00:41
수정 아이콘
비웃음당할지도 모르지만 진지하게 스크가 다 뚫을거같아요...
서현진
17/08/06 01:22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 상관없이 진지하게 스크가 다 뚜까패고 올라갈 것 같습니다. 요즘 뭐랄까 독이 오른것 같아요.
pppppppppp
17/08/06 01:41
수정 아이콘
KT야 가즈아~
이선빈
17/08/06 01:45
수정 아이콘
SKT가 과연 올라올수있을지..
항상 불안해여, KT상대로도 계속 이겼다고는 하지만 그동안의 무대에 비하면 정말 중요한 관문이 현재 와있어요.(섬머, 그리고 롤드컵)
한번이라도 지는 순간 KT에서 자신감을 확 얻고 암살할지 않을까 라는 불안감도 있고요.
뭐 아프리카,롱주 상대로는 생각보다 별로 안 밀리네요.
삼성 상대로는 진짜 힘들어보여요. 뱅-울프가 유독 룰러-코장 쪽에 많이 밀리는걸 패시브로 가져가죠.

선발전까지 바라봐야 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섬머의 KT답게, 이번에는 KT가 우승하지 않을까 싶네요. SKT제외하면 상대전적이 너무 압살 수준이에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7/08/06 01:49
수정 아이콘
희망은 당연히 KT가 우승했으면 좋겠는데 돈 걸라고 하면 저는 SKT한테 걸거 같아요.
팬들 입장에서야 당연히 불안하겠지만 다른 팀 응원하는 입장에서 보면 다전제에서 지는건 잘 상상이 안되네요.
17/08/06 01:51
수정 아이콘
다전제의 스크. 우승예상합니다.
cluefake
17/08/06 02:23
수정 아이콘
저도 스크우승 예상해봅니다. 얘네는 불가해한 모습이 너무 많아서..이성으로 예측하면 안 되더라구요.
17/08/06 09:11
수정 아이콘
KT는 그런 말도안되는 한타구도안보고가는 밴픽만 아니면... 참 이해가 안갈때가 많습니다..
호리 미오나
17/08/06 12:03
수정 아이콘
롱주 서머 우승 제발 ㅠㅜ 롤드컵 가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775 [LOL] 와일드카드 지표 프리뷰 - SKT vs 아프리카 [23] Leeka7256 17/08/11 7256 6
61760 [LOL] 2017 섬머시즌 정규리그 마무리 - LCK 팀들의 결산 및 전망 1) 플레이오프 팀 전망 [22] 제라그8244 17/08/09 8244 1
61756 [LOL] 아이템의 효과 가격에 대해 아라보자. [15] 이슬먹고살죠8329 17/08/08 8329 33
61755 [LOL] 아주 오랜만의 꿀챔프 공략! - 빨아랏 향로와 성배에 담긴 꿀! 향로메타 정점 성배향로 카르마 [46] aura8273 17/08/08 8273 3
61750 [LOL] 오랫만에 적어보는 제 이야기와 제가 본 롱주 [8] 삭제됨6363 17/08/08 6363 8
61747 [LOL] 썸머 순위에 따른 롤드컵 선발전 순위 [28] 루체시7371 17/08/07 7371 2
61745 [LOL] SKT 식스맨: 누가 롤드컵을 갈 것인가? [64] 안채연11002 17/08/07 11002 0
61743 [LOL] Mickey review - TL vs FLY [6] legend7289 17/08/07 7289 3
61742 [LOL] 롤드컵 진출 경우의 수 [8] 바스테트7884 17/08/07 7884 3
61741 [LOL] 롤드컵 첫번째 진출팀이 확정되었습니다. [10] Leeka7667 17/08/07 7667 5
61740 [LOL] 롱주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120] Leeka10361 17/08/06 10361 3
61739 [LOL] 클템이 한달만에 개인방송을 켜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49] Leeka11716 17/08/06 11716 3
61733 [LOL] 롤드컵 선발전 현황과 상대전적 정리 [17] Leeka7620 17/08/05 7620 2
61732 [LOL] 시즌 마감을 둔 혈투! 롤챔스 서머 5위 결정전 이야기 [5] Leeka4960 17/08/05 4960 1
61726 [LOL] 5위 결정전과 1위 결정전.. 롤챔스 서머 피날래 [24] Leeka9391 17/08/04 9391 2
61724 [LOL] 통신사 더비의 결말.. 최후의 1위는? [133] Leeka11424 17/08/03 11424 0
61722 [LOL] 최후의 단두대매치 성사!! 롤챔스 경우의 수 정리 [71] Leeka12748 17/08/02 12748 4
61719 [LOL] 김캐리가 그리워질때 [85] 삭제됨41027 17/08/02 41027 2
61716 [LOL] 돌아온 슈퍼팀 KT...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55] Leeka10632 17/08/01 10632 3
61715 [LOL] 이번주 후추통신 [13] 후추통7281 17/08/01 7281 2
61714 [LOL] 17 롤챔스 기준, 서로간의 상대 전적 정리 [11] Leeka7135 17/07/31 7135 3
61710 [LOL] 플래티넘 찍었습니다 [16] 캐로5223 17/07/31 5223 0
61709 [LOL] 포스트시즌과 롤드컵선발전. 모두다 멀어진 진에어 [27] Leeka9425 17/07/30 942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