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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7/19 03:29:25
Name 안전제일
Subject SKY 프로리그 2004 2ROUND에 대한.....(2)
상상..예상...망상..뭐든요.^_^;;;


KOR: 전태규, 조병호, 주진철, 차재욱, 한동욱, 이용범, 신정민 등등등..
팀플이 발목을 잡았던 그 팀.
사실 스카이배 들어와서는 많이 좋아졌지만..그래도 여전히 KOR의 최대 약점.
희망적인 사항은 개인타이틀을 거머쥘 정도로 분위기가 좋은 테란-
차재욱 선수. 1라운드 최고의 비기!였던 그가 과연 2라운드와 각종 개인전 리그 진출을 성공할런지..
프로리그에서 잘하던 선수를 곧 개인 리그에서 볼수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프로리그에서 잘하던 선수가 개인리그 진출이 좌절된다면 한풀 꺾이는 것도 사실이므로,,,
(그런 의미에서...진출을 희망합니다.^_^;;)
신정민 차재욱 한동욱(신인 3인방)의 활약에 주목합시다!.

(이용범선수가 무소속이로군요..이런 실수를!!!!!!!!!!!달려간다-)


헥사트론 드림팀: 베르트랑, 조정현, 장진수, 김갑용, 피터, 브라이언, 안석열, 박동욱, 김동진, 이기석등등등.
2라운드를 가장 손꼽아 기다릴 팀.
2라운드와 1라운드가 가장 천지 차이일 바로 그팀!!!!!!!!!
이름도 멋지다! 헥사트론 드림팀!!!!!!(비록 유니폼은 레이서-같더라도.)
안석열 박동욱선수의 수혈로...저그진영 대폭 강화..프로토스 진영도 이젠 남부럽지 않을정도.
그저 기대할뿐!+_+

안정화된 팀플에 언제든 개인전에 활용가능하고 모든 선수가 숨겨둔 비기!인 팀!
모기업의 프로게임리그에 대한 관심역시 높기때문에
2라운드의 성적역시 기대기대!+_+
물론 선수들의 개인리그 진출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프로리그로 인해서 유지되는 무대감각을 잊지 말기를!!!!!!!


POS: 도진광, 박성준, 서경종, 문준희, 박민현, 김동현, 김경환...등등등.
여전히 부족한 엔트리..
그러나 1라운드와는 다를 그들.
처음 서보는 메가웹은 더이상 아니니까. 무대경험을 쌓은 우주해적들의 달라짐은 어느정도일지..
도진광 선수가 팀플의 주축으로 고정된다면 상당한 안정을 이룰수있고
더이상 말이없는 결승자카드인 박성준 선수..+_+
팀플의 안정화와 개인전 카드의 약간의 육성-만 된다면 높은순위를 노려볼수도 있을듯.
이운재 선수의 복귀가 사실이라는 군요...^^;

박정길 선수에 대해서는 변화가 있을것 같아서 제외했습니다(이런건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겠죠.)


SOUL: 박상익, 곽동훈, 변은종, 한승엽, 김승인, 오상봉, 박종수, 진영수, 백영민.. 등등등
박상익 곽동훈조가 안정되면서 높은 승률을 기록했던 팀.
변은종선수가 제몫을 해준다면 그것으로 탄력 받을수 있을듯.
한승엽 박종수 선수의 가능성은 지난 라운드에서 충분히 확인했으니.
다만 박상익선수의 랜덤 선택이..때에 따라 불운으로 작용하는 점이 있지만
그것은 원랜덤 원저그가 가진 장점이자 단점이므로 충분히 극복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_^
신인들이 이제는 제몫 이상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자!


삼성칸: 최인규, 김근백, 이현승, 임채성, 박성훈, 최수범..등등등.
2라운드가 가장 걱정되는 팀.
거의 유일하게(?) 승수를 올려주던 안석열선수의 이적과 박동욱선수의이적...
그에 반해 지난 시즌 이적해온 최인규, 김근백 선수의계속되는 부진...
(최인규 선수의 부상이 얼마나 호전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괜찮아야 할텐데..)
더불어 팀내 유일 개인리그에 올라가 있던 최수범선수의 듀얼 통과 가능성이 매우 낮게 점쳐지는 가운데 말이죠.
하지만 프로리그는 프로리그만의 무언가가 있는 법!
첫 시즌 삼성이 그랬던 것처럼- 순식간에 돌풍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죠.^_^
스폰서가 있는 팀과는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지만 헝그리정신으로 무장해야 할때입니다.
부장님의 플러스를 이기고 올라온 만큼! 말입니다!





그리고...플러스팀....성학승, 박지호, 오영종, 박경수, 이학주, 박성준, 김정환  등등...
조정웅 감독님께서 올리신 글을 봤습니다.
2라운드가 치뤄질 3개월...절치부심해서 꼭! 3라운드에서 보고싶습니다.
그동안..개인 리그 예선과 팀리그에서 선전을 바랍니다! 아자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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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새벽이라 정신이 몽롱...하군요.
왠지 오타와 문맥상 오류가 넘쳐날듯 합니다.^^;
그렇지만 넓은 마음과 여유로 자체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아직까지도 한빛의 우승이 너무 좋아서 세상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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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9 04:05
수정 아이콘
PLUS는.... 3라운드에 봅시다...
야부키죠
04/07/19 08:46
수정 아이콘
pos에 박정길 선수를 빼놓으면 섭하죠
박정길선수가 얼마나 잘하는데..
CBB_lover
04/07/19 08:50
수정 아이콘
플러스팀 그래도 팀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잖아요 ^^
일단 삼성에는 임채성 선수로 알고 있고요.
KOR팀에 우리 박명수 선수, 박준상 선수 추가시켜 주세요 ^^
박준상 선수는 어바웃 스타크래프트 예전에 나오셨던 분이고요,
박명수 선수는 itv고수를에 출전했던 선수입니다.
야부키죠님// maybe 정길선수는.. mbcgame에서도 그랬듯이 신변상의 변화 즉 팀 이적을 한 듯 보입니다..
04/07/19 10:55
수정 아이콘
이용범 선수 kor 나간지 꽤 된 것으로 아는데...
04/07/19 10: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Soul팀의 백영민 선수는 2라운드부터 출전하기 때문에 이곳에 적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souLflower
04/07/19 11:40
수정 아이콘
이용범선수 무소속된지 오래되었죠...그리고 삼성칸에 임채승선수가 아니라 임채성 선수입니다...
NESCAFE))
04/07/19 14:20
수정 아이콘
이운재 선수 POS로 복귀하셨구요, 박정길선수는 소문인지?아닌지? 하는 이적문제에 휩싸여계십니다. 그 팀이 T1이라는 말까지.
04/07/19 14:46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는 이미 포스 선수가 아닙니다 지금 무소속이고요 아마도 T1을 포함한 몇몇팀과 영입 협상중일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으로 가겠지요 아마도 소문대로라면 거의 T1입단이 확실시 되는것 같습니다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숙소에 드나드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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