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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8 14:12
gsl 3시즌 연속 8강 탈락에 올해 전종족 상대로 3번이나 역스윕당해서..... gsl시즌3에서는 좋은 성적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17/06/18 14:29
SSL 챌린지 거르는 것 정도는 개인의 선택으로 봐줘야죠.
시즌 1 때 전투순양함으로 김도우 찍어누른 명경기가 떠오르는데 아쉽긴 하네요.
17/06/18 14:36
그나저나 팀 레이펭 소속 김창곤 선수는 처음 보는 이름인데 예선 결선까지 올라왔네요.
안상원 김도욱을 잡다니 중국에서 온 은둔고수인가
17/06/18 14:38
유충희(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KingKong)처럼 온라인대회 위주로 참여하는 게이머 같습니다.
일단 활동 기간은 상당히 길었네요(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Gamja)
17/06/18 14:44
이름이 본적 있다 싶더니 Gamja 닉네임 쓰던 선수였네요
이전에 온라인 대회같은데서 이름 보였고 해외대회에서도 가끔씩 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7/06/18 16:55
정말 단기간에 3억의 상금을 땄는데 그 이후의 대회에서도 잘 한다는건
거의 감정 없는 기계 수준이어야 가능하다고 봤기에 어느정도 부진은 예상했습니다만... 제일 좋아하는 스투 게이머인데 다시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17/06/18 23:12
제목만 보고 철렁했네요.. 아무래도 SSL 챌린지가 경기 시간대도 그렇고 어렵긴 할테니.. 재충전해서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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