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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4 17:49
저는 하계 스포츠 대회 이래로 처음으로 안 지를 것 같습니다(...) 시메트라, 루시우 정도는 취향이긴 한데 그렇다고 꼭 갖고 싶은 건 아니고, 나머지는 마음에 안 들거나 기존 이벤트 스킨이 더 이쁜 것 같아서요. 근데 춤은 멋진 게 많아서 가지고 있는 크레딧으로 몇 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17/05/24 18:10
개인취향이니 다를듯 크크
전 겐지 S급에 나머지 다 별로임. 스킨보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승자제외 3:3매치와 1:1매치가 꿀잼이네요.
17/05/24 18:20
저번에 뭐였더라 오버워치 대원 시절 스킨이었나? 그것도 최초 정보만 공개됐을 때는 개판이라고 말 많았는데 막상 적용되고 나니까 나름 봐줄만하더라고요.
이번 스킨도 디자인 자체가 별로인게 많아서 호평은 못하겠지만 확대해놓고 보니까 최초 공개 버전보다는 훨씬 보기 좋네요.
17/05/24 20:31
오버워치고 히오스고 스킨은 거의다~~그닥...
블쟈는 스킨을 너무 기존캐릭터틀을 70%이상 유지한채 만드는 느낌이랄까요.. 지르기 아까운 퀄리티 개인적으로 스킬임펙트도 확 바뀌고 모습도 많이 바껴야 지르고 싶은거 아닐까싶네요
17/05/24 23:45
트레이서, 디바는 정말 잘 뽑혔다고 생각되고,
겐지, 시메트라, 한조 같은 경우가 취향을 좀 타게 생기긴 하지만 나쁘지 않게 뽑힌 듯 합니다. 솔저랑 자리야는 좀 아니고요.
17/05/25 05:02
시즌한정 스킨은 물론 프로필 아이콘까지 다 모으고 있는 입장으로서
감사제 루시우, 할로윈 로드호그 등 같이 컨셉이 지향하는 바가 확실하고, 명확하게 표현한 스킨들은 좋았던 것 같아요. 근데 닭의 해 윈스턴과 라인, 감사제 자리야 같은 것들은 만들다가 뭔가 이것저것 붙여넣다 보니 애매해져 버리거나 컨셉이 흐릿해진 부분들이 많아서 진짜 별로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 같은 경우는 이번 가면라이더 겐지 같은 컬트한 매력이 있는것도 좋아라하니 취향의 영역이겠지만요. 춤 감정표현도 좋고 음성대사도 잘 뽑혔지만, 저는 플레잉카드 스프레이가 너무 맘에 들어요. 사실 내가 모은 것들 중 인게임에서 제일 많이보는건 다름아닌 스프레이잖아요? 크기도 큼지막하고 다들 멋있고 이쁘게 뽑힌 스프레이라 너무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론 그놈의 독창적인 세계관 쫀심 그만 좀 부리고 그냥 크로스오버스킨 좀 내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왜 앞서 성공시킨 증명된 유산들을 써먹지를 않는건지.. 안타까워요.
17/05/25 09:01
일단 호불호가 웬만큼 갈린다면 객관적으로 나쁘지
않은 디자인이겠구나 싶어지네요. 제 주관에야 뭐 이렇게 만들었나 싶은 게 많지만 그게 좋은 주관일 거라는 생각은 안 드는군요. 저 같은 경우는 크레딧 넉넉히 모아두었음에도 시메트라, 겐지 외에는 구입의사가 안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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