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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3 09:49
인섹 선수가 국내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데/인섹 정도면 정글러랑 미드에 약점이 있는 팀이 데려갈만 하다고 보는데 몸값이 변수겠네요.
17/05/23 09:50
제가 레딧 눈팅하면서 본 가장 큰 뉴스는 웨이보에 7월에 lpl-lms-lck 상위 4팀 모아놓고 치루는 새 국제대회가 신설된다는 소식이 올라온 건데 오피셜인지 모르겠네요.
17/05/23 09:52
근데 7월이면 리그 중이고 거기에 서머 시즌은 아예 롤드컵이 걸린거라 각 리그들이 과연 요기에 참여할지는 저도 의문이네요. 이 대회 우승팀에게 롤드컵 서킷포인트를 준다면 모를까...
17/05/23 09:54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라이엇 공인대회라는 뉘앙스길래 리그를 잠시 쉬면서 개최하려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리그 잠시 쉬고 상금이 얼추되면 서킷 없어도 참여할 유인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17/05/23 09:59
헛 프로핏 선수 유럽으로 이적한다니 아쉽네요, 아무래도 출장시간을 보장받지 못해서 그랬겠죠?
유럽 가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17/05/23 10:08
시드권이 팀에게 있기 때문에 보호규정이 있을 수 없죠... 2부리그에서 승격한 후 팀을 물갈이 하는 경우는 롤 뿐 아니라 다른 스포츠서도 볼 수 있는 경우라서 도의적 문제만 있을 뿐 제도적으로 다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7/05/23 10:18
플퀘의 경우 선수계약에 관해서 바이아웃 계약까지 맺어서 일단 선수들이 팀을 떠난 뒤에 다시 들어오는 방식을 쓴거라서 선수를 그대로 보존해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탈퇴후 재영입이죠. 원래 소속이 프나틱 , C9이기 때문이죠. 이런걸 보면 레이저 키튼즈가 선수들에게 '너네 그대로 써줄게 그 대신에 니네가 영향력 행사해줘'라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물밑으로 뭔가 약속했을 수도 있구요.
17/05/23 10:26
일단 설에 의하면 카스팀이 최악의 시기이고 추가로 대회 출전이 힘들어서(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메이저는 초청전이 많아서 못나갈 확률이 높다..?라더군요)일단 어느정도 운영비용이 그나마 덜 들어가는 롤쪽으로 눈돌렸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17/05/23 11:04
메이저 예선전을 가기 위한 예선 조차 못 뚫었죠. 조만간 조치가 취해진다는게 그쪽 정설이긴 해요.
운영비가 LoL팀이 좀 덜 들어가는군요 몰랐네요
17/05/23 11:18
다른 리그에 대해 "그나마 덜" 들어가는 편이랍니다. 예전에 현 P1 구단주가 인터뷰를 했었는데 시드권을 산 이후에도 기본적인 연습실 환경과 게이밍 하우스 등에 약 50만 달러정도 들어갔다고 하는군요. P1은 아예 처음부터 새로 마련했어야 했으니 그정도 들어가지만 NiP는 아니겠죠. 롤쪽은 라이엇이 선수5인 + 코치 1인 기본급 정도는 라이엇이 지원해주는 편이라 그나마 돈이 좀 덜들어가는 편에 속합니다.
17/05/23 10:47
프로핏 ㅠㅠ 지난 시즌에도 정말 팀에 많은 도움을 준 선수인데 적지 않은 나이에 월챔 출전도 불투명한지라 떠나가는 게 이해가 되네요 ㅠㅠ 가서 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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