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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1 20:59
다 맞는 말인데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 이유는 아프리카 미송출이죠. 스1 시청자들은 다 아프리카에 있거든요. 택뱅리쌍 없어도 아프리카 송출이면 많이 봅니다. 선수들이 알아서 중계할테니까요.
17/05/11 21:13
택뱅리쌍 등의 인기 선수가 불참 << 이거 미만 잡이구요.
그 다음이 플랫폼 죄송하지만 본문의 이유는 잡다한 기타에 속하는 이유라고 봅니다.
17/05/11 21:40
뭐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닌데 제이드는 도무지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요. 극강의 밸런스맵도 아니고 컨셉맵도 아니고... 공식 리그도 아닌 이상 진짜 패러독스나 배틀로얄보다도 재미 면에서 나을 게 없는 맵인데.
17/05/11 22:12
아프리카 스타리그에서 열리는 경기 중에 택뱅리쌍 안나오는 날 경기들은 관심 많이 못 받은 거 보면 택뱅리쌍 참여 여부가 가장 크죠...
그다음 아프리카 플랫폼이고... 말씀하신 것들은 사실 대부분 첫날 경기들도 안 본 사람들이 많기에 의미가 ...
17/05/11 22:48
택뱅리쌍 불참도 있고, 그리고 ASL처럼 예선전부터 형식을 갖추면 아마추어들도 관심을 갖고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이벤트전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안보게 되거든요.
17/05/12 07:03
제가볼땐 택리쌍의 불참, 아프리카에서 시청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크고 나머진 별 이유가 되지못한다고 봅니다.
승리수당의경우 오히려 동기부여가 ASL에 비해 더 커보이고요. ASL은 상금받으려면 꼭대기까지 가야하는데 예선부터 조별예선까지는 전혀 받질 못하죠. 그리고 맵도 익숙한 맵이면 오히려 경기력이 좋아지니 그건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또 다른 신맵을 몇개넣으면 되려 날빌이 난무해 질것 같아요. 전부다 보진못했고 뜨문뜨문 보고있는데 날빌이 그리많나요? 어제경기만 해도 경기시간들이 빨라서 그렇지 날빌은 없었거든요. (저저전 9발, 12앞, 저프전도 무난한빌드, 프테전 쌩넥, 12배럭가스 원팩, 테테는 못봤네요)
17/05/12 09:29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안 되는 것이 크다고 봅니다. 택뱅리쌍 여부를 떠나 프로시절 처럼 연습하는 것도 아닌데 경기럭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17/05/12 11:43
솔직히 대회경기력이 일반 아프리카 스폰빵보다 더 낫냐하면 그건 또 아니죠. 결국 asl처럼 현장감이나 타 bj들의 도방으로 홍보가 중요한데
그것마저 안되요.
17/05/13 14:42
너무 자주 쓰인 맵이고 식상한 경기 양상이지만, 반대로 현 SSL의 위상이나 선수들도 더 이상 프로게이머가 아닌 상황에서 잘 안 쓰이던 맵을 위주로 구성해서 연습의 부담을 주기도 좀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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