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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31 12:51:43
Name 웃다.
Subject 2003 년에 읽은 책
바다도시이야기(하)
20세기의 역사
흙에서 저 바람처럼
현대사상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우리는 매트릭스안에 살고 있나
코끼리를 쏘다
깊이에의 강요
느낌표를 찾다
동물농장
book+ing 책과 만나다
손때 묻은 동화 옜날의 사금파리
버니의 사랑이야기 러브북
프랑켄슈타인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세상바보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전자민주주의가 오고 있다
후쿠자와 유키지
철학 읽어주는 남자
EX LIBRIS 서재 결혼 시키기
나 아바타 그리고 가상세계
여성주의적 유토피아, 그 대안적 미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거울 나라의 엘리스
나무 동화
소피의 세계
멋진 신세계
그리스인 조르바
걸리버 여행기

외 기억 안나는 책들과 서점에 앉아서 쭈그려 본 책들

2003년 구입 만화책

해피 1-23
암행어서 1-6
천재유교수의 생활 1-20
KISS 1-8
창천항로 1- 28
굿모닝티쳐(두꺼운거) 1-5

읽는 요령

수업 마치고 지하철 안에서 그나마 책을 읽게 됩니다.
술을 마셔 약간은 들뜬 마음으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매력을 가진 지하철은 재미있는 곳입니다.
자리에 앉게 되면 제 눈에는 약 7명의 각각 다른 사람들과 창밖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호감가는 사람이나 혹은 관심을 끄는 사람이 앉아 있으면 CF 의 카피처럼

" 저 이번에 내려요 "

가끔. 외국인이 보면 말을 걸어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곁에 있던 친구는 네가 말하면 한국에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다며 하지 말라고 말리지만. 재미있습니다.

2004년도 재미를 찾아 두렵지만 한 발짝 다가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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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별빛
03/12/31 13:07
수정 아이콘
고 3이어서 책을 많이 읽지 못했는데, 부럽네요^^ 저도 내년부터는 다시 책의 바다에서 헤엄좀 쳐봐야겠어요-^^
외국인에게 말걸기...재미있습니다^^;;
권호영
03/12/31 13:08
수정 아이콘
엄청 읽으시네요....... 저중에 본건 2권뿐 그것도 대학 강의때 쓰던 도서네요....... 저도 내년에는 철학에 관한 책을 읽어 봐야 할듯.....
義劍無敗=GunDam
03/12/31 13:25
수정 아이콘
상당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시는 군요. 저는 1년 내내 책 안 읽다가 한번 폭발(?) 하면 2달정도 미친듯이 책만 읽다가 다시 10달 정도 휴식하고 --;; 그래서 독서 식성이 대단한 편식이죠.
새로운시작
03/12/31 13:26
수정 아이콘
저랑 겹치는 것이 꽤 있으시네요 ^ ^;; 취향이 비슷할 수도....읽어도 읽어도 읽고 싶은 책들은 넘치는 거 같아요.
03/12/31 13:44
수정 아이콘
제가 읽은 책목록입니다.

슬램덩크 완전판 전권 x 3
드래곤볼 무삭제판 전권-_-
탐정학원 Q 1~11권
명탐정 코난 2003년 출간판
이문열 삼국지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반지의 제왕 1~7권
아이즈 전권-_-

그 외 만화 및 여러 좋은책들 -_-;;
Lunnette
03/12/31 13:56
수정 아이콘
압박일 걸 알지만, 웬지 저도 써 보고 싶어서 학교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들을 적어봅니다..^^
맨 앞의 숫자는 일련번호구요. 그 다음부터 책 제목, 저자, 출판사, 책번호, 대출일, 반납일입니다.

51 일곱 번의 살인 사건 Queen, Ellery, 시공사 10480409 2003.04.14 2003.04.23
52 스타일즈저택의 죽음 Christie, Agatha, 1890-1976 해문출판사 10410208 2003.04.14 2003.04.15
53 잠자는 살인 Christie, Agatha, 자유문학사 10397495 2003.04.14 2003.04.15
54 열흘간의 불가사의 Queen, Ellery, 시공사 10385730 2003.04.14 2003.04.15
55 폭스家의 살인 Queen, Ellery, 시공사 10385727 2003.04.10 2003.04.14
56 아카데미의 유령 : 가스통 르루 장편소설 Leroux, Gaston 책만드는 집 10710935 2003.04.10 2003.04.14
57 노란 방의 비밀 Leroux, Gaston 해문출판사 10490191 2003.04.10 2003.04.14
58 재앙의 거리 Queen, Ellery, 시공사 10385725 2003.04.09 2003.04.14
59 미스마플 13 수수께끼 Christie, Agatha, 자유문학사 10368301 2003.04.09 2003.04.10
60 의심 Chesterton, G. K. 북하우스 10727802 2003.04.08 2003.04.10

61 패딩턴발 4시 50분 Christie, Agatha, 자유문학사 10397088 2003.04.08 2003.06.12
62 메소포타미아 살인 Christie, Agatha, 자유문학사 10367272 2003.04.08 2003.04.09
63 히코리 디코리 살인 Christie, Agatha, 해문출판사 10472771 2003.04.07 2003.04.08
64 안녕, 내 사랑아 Chandler, Raymond 해문 10727629 2003.04.07 2003.04.10
65 목사관 살인 Christie, Agatha, 자유문학사 10397213 2003.04.07 2003.04.08
66 예고살인 Christie, Agatha 자유문학사 10397192 2003.04.07 2003.04.08
67 블루 프린트 Kerner, Charlotte 다른우리 10747498 2003.04.03 2003.04.07
68 마술살인 Christie, Agatha, 자유문학사 10397136 2003.04.03 2003.04.07
69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걸작선 촌상춘수 문학사상사 10397878 2003.04.03 2003.04.07
70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Christie, Agatha, 자유문학사 10397652 2003.04.03 200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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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할 말 없는 최초 20권 리스트..
저 책들 중에서 '살인' 안 들어가는 게 손에 꼽을 정도군요-_-;;
한참 애거서 크리스티에 신나서 잔뜩 빌리고 있을 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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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 : 기호로 가득찬 세상의 이해를 위하여 Eco, Umberto 인간사랑 10607697 2003.07.04 2003.07.18
42 이혼의 역사 Phillips, Roderick 東文選 10706962 2003.07.04 2003.07.18
43 리얼리즘과 그 너머 : 디킨즈 소설 연구 정남영 갈무리 10737451 2003.07.04 2003.07.18
44 섹스 젠더 미디어 김선남 범우사 10663187 2003.07.04 2003.07.18
45 펼쳐진 트럼프 Christie, Agatha, 자유문학사 10396933 2003.07.04 2003.07.18
46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 : 기호로 가득찬 세상의 이해를 위하여 Eco, Umberto 인간사랑 10607697 2003.06.27 2003.07.04
47 마자린의 보석 : 셜록홈즈의 대모험 Doyle, Arthur Conan, 해난터 10416205 2003.06.27 2003.07.04
48 0시간으로 Christie, Agatha, 자유문학사 10397080 2003.06.27 2003.07.04
49 셜록홈스의 과학 미스테리 Bruce, Colin 까치 10646628 2003.06.27 2003.07.04
50 구름 속 살인 Christie, Agatha, 자유문학사 10367279 2003.06.27 200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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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거짓말처럼 딱 끊겼을까요.. 신기하여라.
예, 이때가 여름방학 시즌이지요.
추리소설만 읽던 것에서 벗어나 슬슬 문학과 여성학 쪽으로도 마수를 뻗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책이 두 번 찍혀 있는 건...-_-; 다 못 읽었기 때문이죠.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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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모옴 短篇選 Maugham, William Somerset, 삼중당 10231695 2003.09.30 2003.10.07
32 시네-페미니즘, 대중영화 꼼꼼히 읽기 김소영 과학과사상 10416053 2003.09.30 2003.10.07
33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공지영 장편소설 공지영 문예마당 10397073 2003.09.30 2003.10.08
34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동생조 서울문화사 10639551 2003.09.02 2003.09.09
35 첫사랑 ; 염소를 모는 여자 전경린 봄 10725741 2003.09.02 2003.09.15
36 운하의 소녀 Lenain, Thierry 비룡소 10725707 2003.09.01 2003.09.15
37 30초 안에 터지지 않으면 채널은 돌아간다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PD 주철환이 새로운 느낌으로 만드는 이야기 주철환 자작나무 10597459 2003.08.26 2003.09.02
38 ('95) PC통신 소설 베스트 : 컴세대는 소설을 이렇게 쓴다 곽동훈 한라출판사 10430908 2003.08.26 2003.09.01
39 카리브해의 비밀 Christie, Agatha, 자유문학사 10397139 2003.08.26 2003.09.01
40 사랑과 결혼 그리고 섹슈얼리티의 역사 이선희 새로운사람들 10458833 2003.08.26 200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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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과 문학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약간 낯간지런 책도 보이고..
2학기 초반이네요. 굉장히 신나서 골랐던 책들로 기억하는데..
과제 때문에 읽어야 했던 책도 보이는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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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인물여성사. 한국편 박석분 새날 10387198 2003.11.04 2003.11.11
22 (내가 만난) 일본미술 이야기 안혜정 아트북스 10764995 2003.10.28 2003.11.04
23 새로 쓴 일본사 조미직홍 창작과비평사 10753730 2003.10.28 2003.11.04
24 에코 페미니즘에 의한 생명 이미지 표현 연구 김현순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10763486 2003.10.17 2003.10.28
25 조선의 인물 뒤집어 읽기 김재영 삼인 10639370 2003.10.17 2003.10.28
26 (2천년 일본사를 만든) 일본인 이야기 오미문언 이손 10757455 2003.10.17 2003.11.06
27 바다와 독약 원등주작 가톨릭출판사 10745658 2003.10.08 2003.10.27
28 스캔들 Chesterton, G. K. 북하우스 10727807 2003.10.08 2003.10.17
29 中國에는 龍이 살고 있다 : 중국 심양 명예시민 강원구 박사와 떠나는 중국 여행 강원구 시와사람 10765012 2003.10.07 2003.10.08
30 (내가 만난) 일본미술 이야기 안혜정 아트북스 10764995 2003.10.07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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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안 빠지는 추리소설 한 권이 끼어 있습니다.
제목만 봐선 '바다와 독약' 같지만, '스캔들'이랍니다. 체스터튼의 소설인데요, 브라운 신부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에요. 단편 모음이죠.
'내가 만난 일본미술 이야기'야말로 이 기간 읽은 책들 중 최고.
새로 들어온 책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뒤져 보다가 나온 책들 중 대박 하나 건진 거죠 뭐ㅡㅜ 어쨌든 읽는 내내 너무너무 흥겨웠어요. 제대로 읽느라고 시간도 좀 걸렸고, 한 번 더 빌린 게 보입니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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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쥐덫 (外) :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소설 Christie, Agatha, 일신서적 10518897 2003.11.12 2003.11.13
12 N 또는 M Christie, Agatha, 1890-1976 해문출판사 10410259 2003.11.12 2003.11.13
13 빅포 Christie, Agatha, 1890-1976 해문출판사 10410271 2003.11.11 2003.11.12
14 꽃이 남긴 짧은 이야기 立原えりか 예술시대 10684594 2003.11.11 2003.11.19
15 밴쿠버에서는 하늘만 보고도 산다 연은순 도솔 10758069 2003.11.11 2003.11.25
16 (스무살을 위한) 페미니즘 소설 이정희 청동거울 10721617 2003.11.11 2003.11.12
17 (내가 처음 읽는) 페미니즘 소설 강경애 청동거울 10756382 2003.11.11 2003.11.12
18 검찰측의 증인 Christie, Agatha, 1890-1976 해문출판사 10410247 2003.11.04 2003.11.08
19 일본인의 집단(나카마) 의식 김필동 소화 10499692 2003.11.04 2003.11.08
20 밴쿠버에서는 하늘만 보고도 산다 연은순 도솔 10758070 2003.11.04 200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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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빌린 책이 보입니다. 밴쿠버.. 어쩌고 저쩌고.
어머님 보시라고 빌려 드린 책인데.... 더럽게 재미 없었습니다.
보지 마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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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라진 것들을 위하여 이문열 삼성 10429385 2003.12.12 2003.12.17
2 (소설 속에서 만난) 이상과 프로이트 박진환 자유지성사 10470097 2003.12.12 2003.12.17
3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1 : 제제의 어린시절 De Vasconcelos, Jose Mauro 한림원 10476349 2003.12.12 2003.12.17
4 신과학이 세상을 바꾼다: 초과학적 신사고와 혁명적 신과학기술들 방건웅 정신세계사 10477050 2003.11.28 2003.12.02
5 과학기술 프론티어 100 김동광 까치 10459153 2003.11.28 2003.12.02
6 대중과 과학기술 : 무엇을, 누구를 위한 과학기술인가 김명진 잉걸 10717738 2003.11.25 2003.11.27
7 황금요정 이야기 Walker, Barbara G 뜨인돌 10498301 2003.11.25 2003.11.28
8 일본 애니메이션의 분석과 비판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한울아카데미 10631759 2003.11.17 2003.12.12
9 한국 애니메이션은 없다 문성기 예솔 10621417 2003.11.17 2003.12.12
10 한국근대여성문학사론 이상경 소명출판 10734592 2003.11.17 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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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최근 리스트네요.
거의 다 레포트 때문에 빌려 읽은 책들이군요.. 쩝;
아, 1번부터 3번까지는 제가 읽고 싶어서 빌린 책이에요. 시험기간이 끝나고 나서 기분좋게 빌린 책들이죠. 너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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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닥다리 일본어는 가라! 김지룡 중앙M&B 10762631 2003.12.12 2003.12.19
5 구닥다리 일본어는 가라! 김지룡 중앙M&B 10708953 2003.12.12 2003.12.19
6 구닥다리 일본어는 가라! 김지룡 중앙M&B 10708954 2003.12.12 2003.12.19
7 (21개의 테마로 다지는 미즈노 선생의) 日本語 作文 플러스 수야준평 제이플러스 10709165 2003.12.12 200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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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현재 대출상태인 책들.
구닥다리 일본어는 가라! 라는 저 자극적인 제목...-_-;에 비해서는, 책 내용은 그리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회화 위주의 책이네요. 방학 동안의 공부 때문에 빌린 책들입니다. 4,5,6 번을 모두 차지하고 있지만 사실은 한 권짜리 책이고.. 테이프 두 개가 딸려 있어요. 5,6은 테이프, 4는 책. 뭐 이런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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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번역 이야기 한국영상번역가협회 신론사 10636316 2003.12.17 2003.12.24
2 막이 내리면 그를 잊어야 한다 김아라 다지리 10683707 2003.12.17 2003.12.24
3 (고종희의) 일러스트레이션 미술탐사 고종희 생각의 나무 10716340 2003.12.17 2003.12.24
Lunnette
03/12/31 13:59
수정 아이콘
이것들 말고도 더 있는데..;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만 갖다 적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위의 코멘트 내용은 12월 17일 제 개인홈 일기장에 썼던 거고요. 지금은 더 늘어났습니다..^^ 원래는 올해 안에 도서관 대출도서로 100권 채우고 싶었는데, 중간에 학생증을 잃어버려서 ㅡㅜ 그렇게 못 한게 참 아쉽습니다. ㅜ_ㅜ
03/12/31 14:00
수정 아이콘
저도 써볼랍니다.... 숙제하느라고 읽은 게 많네요.

공자-인간과 신화
갈릴레오의 딸
찰즈 다윈
시간의 역사
초공간
대장장이와 연금술사
매혹의 질주-근대의 횡단-
논어
...
별로 없군요. 생각이 안나는....... 만화책은 뺐습니다.
총알이 모자라.
03/12/31 14:02
수정 아이콘
음, 올해 읽은 책들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달라이 라마 관련 서너권, 불교 관련 세권, 제자백가 관련 네권
리차드 파인만 관련 네권, 물리학 관련 세권, 수학 관련 두권
소설 나무 한권 철학 관련 세권, 기타 수필집 두권 정도 군요.
한 6개월은 책을 놓고 살았다는....
자신의 이성에 투자하는 것은 세상에 어떤 투자 보다도 값진 것이죠.
좋은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자신의 부족함을 일깨워주는 훌륭한 스승입니다.
이곳 식구 분들도 좋은책 많이 읽으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부터는 열심히 읽어야 겠습니다.
어쩔줄을몰라
03/12/31 14:48
수정 아이콘
금년에 읽은 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연금술사" 입니다. ^^
지노애완용히
03/12/31 16:03
수정 아이콘
올해 읽은 책중에 내가 해냈따!!.. 라고 느껴지는 한가지
반지의 제왕 완결까지 다 보기 ㅠㅠ...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03/12/31 16:33
수정 아이콘
저도 4년 전쯤에 연금술사를 너무 인상깊게 봤던 지라 올 해에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보았지요. 재밌더군요. ^^

올해엔 회사 자료실 말고는 책 빌려볼 데가 마땅치 않아서 산 책 말고는 장르도, 작가도 좀 들쭉날쭉이네요.

진중권 몇 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몇 권, 나나미/하루키 몇 권, 해리 포터 5, 홈즈 시리즈, 중동 관련 몇 권, 모택동, 칼 세이건, 힐러리, 소립자, 한국 현대 문학 몇 권, 한국의 부자들 같은 종류 몇 권 등 60여 권 정도?

"베로니카.."도 재미있게 봤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 이였습니다.
1권은 음,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군, 이 정도였는데 2권은 감탄스럽더군요. 사람이 성장하는 게 이런 거구나, 여행이 사람을 이렇게 변화시킬 수 있구나, 하는 게 마음 가득 느껴집니다. 그 전에도 여러 여행기를 읽어봤지만 읽고 나서 존경스러움이 드는 건 처음이였습니다. 그 전엔 부럽다, 멋있다 정도였을까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 중 몇몇 단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 헨리 밀러의 "북회귀선"도 좋았지만 단연 저에게 올해 최고의 책은 "미애.."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

내년 1월부터는 다시 읽기 시작한 반지 시리즈 얼른 끝내고 이슬람, 율리시즈 도전하려고 합니다!
CoNan_ShinGO
03/12/31 16:44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지하게 읽어본 책이 셜록홈즈 전집 뿐이라는 -_-;;
(나머지는 ..... 묵념.....)
03/12/31 16:52
수정 아이콘
율리시즈, 홈즈 전집, 루팡 전집, 아가사 전집,
앨러리 퀸 국명 시리즈, XYZ의 비극,
왕비의 침실, 람세스1-5, 냉정과 열정사이,
나무, 해리포터 전권, 투탕카멘, 프로이트 심리학 개론, 니체의 사상,
사회계약론, 에밀, 태백산맥, 아리랑, 토지, 혼불, 장길산, 임꺽정.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김진명씨 소설 전부 다.;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거의 다섯달쯤을 도서관에서 파묻힌 터라 엄청나게 많이 봤는데.
(사서 언니가 1000권이 넘었다고 했어요+ㅁ+;
물론 7살때부터 읽은 책 권수가+ㅁ+;)
올해는 시간이 많아서 장편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봐야 올해는 고3되서 책을 못보지만-_-;)
태백산맥은 올해만 세번 봤군요-_- 읽어도 읽어도 재밌습니다.;
義劍無敗=GunDam
03/12/31 17:01
수정 아이콘
아가사 전집이라면 50..권 -_-;;; 시아님 다섯달 동안 200권은 보신듯
ataraxia
03/12/31 18:23
수정 아이콘
냉정과 열정사이, 문스패밀리,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온 여자, 위대한 개츠비, 완두콩, 포엠툰, 또 나야, 낙신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파페포포 메모리즈...
순수한
03/12/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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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는 은행장 ...
03/12/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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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노의 포도 를읽었는데요, 좋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시작할려고 사놓은, 어느 세일즈맨의 죽음..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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