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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7 22:22
지난주말에 마스카가 주최한 대회보는데 이스포츠화 할꺼면 분명히 수정이 좀 필요해보입니다.
마스카 혼자하다보니 그런면도 있겠습니다만.. 하스스톤 옵저빙 UI도 맘에 안들었었는데 최근에 좀 수정이 됬나 모르겠네요.
17/03/07 22:34
그래서 아직 하마코처럼 스케일 크게하진 않고 인비부터해서 차근차근 해보는것 같네요
아마 이번 3~5월은 시행착오 기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17/03/07 22:34
상대 턴에 능동적으로 쓸수 있는 카드의 개념이 없는 게임의 한계같긴 하지만 쉐버도 첫손패빨을 너무 타더군요.. 개선되면 훨씬 보는맛 날텐데 그점이 아쉽긴 합니다.
17/03/07 22:53
사실 그냥 랭크 돌려도 '애초에 서로의 손패를 알았다면' 이미 승부가 결정되어 있는 게임이 일정 %가 있는게 현실이다보니..
대회도 똑같은게 있긴 하죠.. 단지 '이제 선택에 따라 갈리는 손패일 때' 실력 싸움이 재밌는건데 사실 섀버는 UI 문제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대회가 확 재미있는 게임은 아닌거 같긴 합니다. -.-; 실력싸움이냐랑은 별개로.. 대회 자체의 재미라면 하스가 새버보다 낫지 않나 싶네요.. 이게 게임이야! 이게 이스포츠야! 라고 하긴 하지만 사실 그거 때문에 매 대회 경기 양상이 퍼니급으로 나온것도 사실이라..
17/03/07 23:47
피지알에서 하도 섀버 칭찬이 많길래 좀 해봤습니다.
확실히 카드 하나하나의 개성이나 카드디자인의 신박함 등은 섀도우버스가 낫더군요. 그런데 코어 전설카드 한장한장의 효과가 너무 강력해서 이기는 입장에서도 지는입장에서도 어이가 없을때가 많았어요. 재미로만 따지면 하스보다 월등하게 재밌다던가 이런것도 아닌것같고.. 특히나 관전하는 재미는 너무 떨어져서 이스포츠화하려면 많은 발전이 있어야할것같습니다.
17/03/08 00:28
관전 재미는 사실.... 하스가 더 좋다고 봅니다 -.-;
UI를 비롯한 여러 단점들이 관전을 할 때 더 +@가 되는 것들도 있고 랜덤성이 적다는게 관전할땐 다른 의미에서의 단점이 되는것도 있어서..
17/03/08 02:28
제가 요즘 열심히 보고 있죠 크크.. 위치의 오른쪽에서 관룬 나오면서 20뎀이 완성됐죠.
그것말고도 첫대회였나요? 결승에서 드래곤이 이겼는데.. 이긴덱이 용소녀덱이였습니다. 크크.. 다 진경기에서 용소녀 2장 뽑고 운명쏘고 다시 운명이 잡히고 운명쏘고 반복해서 원턴나오면서 끝났었죠 크크 의외로 보는맛도 있는것 같아요. 가끔 너무 빨리 5~6턴에 끝나버리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요
17/03/08 02:30
대회는 언제나 환영이죠~ 문제는 많은 분들이 지적했지면 관전 UI가 아직도 부족하다는점이죠. 개발사가 생각을 한다면 잘 만들어줄꺼라 믿습니다.
그리고 대회보다보면 재밌는 양상도 나오긴 하는데 아쉬운건 너무 빨리 허무하게 끝나버릴때도 있다는것 때문에..
17/03/08 08:25
섀버를 재밌게 하긴 하는데, 이걸로 대체 뭔 대회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걍 동전 던져서 승패 정하는거랑 크게 차이는 없을꺼 같은데요.
17/03/08 10:55
카드게임 중 제일 프로 대회가 활발한 MTG도 선후공 승률 차이는 비슷합니다. 물론 이쪽은 사이드보드 + 이긴 사람이 후공 시스템 덕에 동전에 의한 영향이 많이 적어지긴 합니다.
템포위치 같은 선후공이 극단적인 차이가 나는 덱들은 좀 문제인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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