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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7 21:31
RTP하는거 봤는데 생각외로 무진장 크더라구요; 뭐 실제 탐사정 크기 생각해보면 그정도 하겠다 싶긴 하지만 귀요미라기엔 너무 큰...
아니 생각해보니 영상에선 작게만들어놓고 인게임에서는 크게 만들어놓다니...
17/03/07 23:09
너무 작으면 그거대로 밸런스문제가 있죠 크크
전 오히려 약간 크게 만든게 그래도 고민하면서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7/03/07 21:37
탱커들에 물마방 달아주는게 탐탁친 않네요. 요즘 영리에서도 픽창에서 승패가 반은 결정되는 거 같은데, 이렇게 상성관계가 극명해지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특히 티리엘은 저렇게 되면 못쓸거같은데, 아눕 하위호환이 될 것 같습니다. 패치가 더 있어야겠죠 뭐...
17/03/07 21:44
저는 처음에 물마방을 달아주는게 방어력을 올린다는 개념으로 생각했는데, 오히려 '너 평타뎀/스킬뎀 아니면 탱킹력 감소' 이런거 같더군요.
언제부턴가 1탱 체제가 굉장히 힘들어지고, 적어도 2탱은 가야 하고 3탱까지도 가는 경우도 생겼죠. 그런 뜻에서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실제 체감은 한번 겪어봐야겠죠.
17/03/07 21:43
밴픽에 게임이 거의 갈려버리는 게 게임의 특성이라 할 수도 있지만... 저건 그걸 너무 심화시킬 것 같은데요. 지금도 게임 많이 보신 분들은 팀 가리고 픽만 보고도 승리 90%는 맞추던데.
그나저나 프로브 긔여어~
17/03/07 21:55
전사군에서 '만능형 영웅'을 줄이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영웅을 픽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패치 방향이 비록 소위 말하는 '원챔 스타일'분들에게는 조금 안좋은 소식이겠지만요. 히오스는 팀 게임이다 보니, 밴픽에서 승패가 갈리는건 어쩔수 없네요 흐흐..
프로브는 귀엽습니다 :)
17/03/07 21:54
사실 뉴셰프 체제에서 밸런스에 대해 큰 걱정을 안하는게 더스틴때와 다르게 문제가 생기면 빠르게 반응해주거든요. 일을 잘하는게 아니라 일을 열심히 하기때문에 믿음이 갑니다. 그래서 요즘은 밸런스생각같은거 안하고 그냥 즐깁니다 하하하하하
17/03/07 22:03
저번 패치때 리워크된 태사다르 불만사항들 조정해주는거 보니 확실히 신뢰가 생기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평타 너무 약해진거 아닌가?-평타특 재조정했습니다. 평타특찍으시면 평타 세집니다! 보상은 좋은데 그래도 구슬 40개는 좀...- 넵 조정해드렸습니다!
17/03/07 21:58
프로브 귀여워~ 어서 빨리 만원 모아서 친구들이랑 할때 저것만 픽해야겠어요 흐흐
그나저나 발라, 자가라만 하고 있는데 슬슬 영웅폭을 늘려야 하겠네요ㅠ
17/03/07 22:24
영웅 리그 도전하실꺼면 영웅폭 늘리시는게 좋죠 흐흐 빠대는 내가 하고 싶은거 계속 할 수 있지만 워낙 은신이 널려서...
일반전으로 맛을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
17/03/07 22:25
매일 빠대만 하는데 여기는 노바 발리라가 안나오는판이 드물어서 크크크크 영리도 슬슬 해보고싶기도 하구요
영웅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으신가요??
17/03/07 22:51
티리엘이 정말 좋았는데, 차기 너프 예정이라...
위풍당당도 삭제되고 강화 보호막도 대마법 보호막으로 변경되거든요 ㅠㅠ 앞날이 험난합니다.
17/03/07 22:50
ETC, 라그나로스, 말퓨리온 등이 아무래도 요즘 괜찮죠. 자리야, 카라짐도 괜찮습니다.
원딜은 플레이어 성향따라 확 차이가 나서 골고루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절대적인건 아니니 이것저것 한번 해보세요 흐흐
17/03/07 22:25
문득 롤이 어느 시점부터 3밴을 도입했는지 궁금하네요. 처음부터 3밴이였던가... 제 생각에는 대회 기준으로는 5월 미드 시즌 난투 이후,
등급전 기준으로는 빠르면 시즌4 종료되고 시즌5부터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17/03/07 23:13
요즘 히오스 밸런스에 대해 불만이 적은건, 밸런스가 잘 맞아서라기보단 빠른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확실히 열일한다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패치노트에서 언급되는 개발진들의 패치 의도와 실제 패치방향이 일치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신뢰가 가구요. 이번에 패치된 아서스의 예를 들면 패치노트에서 밝힌 변경의도와 실제 플레이가 부합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천천히 전진하면서 평타딜러들을 때려잡는 느낌의 플레이가 확실히 가능하더라구요.
17/03/08 01:14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게 가장 큰 기쁨이라고 봐요.
그리고 다수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갈려고 할때 다시 되돌릴 수 있다는 것도 좋고요. 여려모로 요즘 패치 방향은 마음에 듭니다 :)
17/03/07 23:32
17/03/08 05:07
히오스는 이제 시작인데 첫 시작을 너무 똥싸서 참... 더스틴 브로더도 그렇고 제이 윌슨도 그렇고 똥을 싸대고 나서 그 후임자들이 변소 처리하는 운영은 정말이지... 그나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게 낫긴 한데... 흐미.. 돌겜은 첫 시작은 좋은데 운영이 막장으로 가니 아쉽군요. 사족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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