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04 12:00
투기장 자체야 실망해서 글을 쓰긴 했찌만..
사실 야생 투기장은 어디에서도 할 수 없다.. (야생의 완전한 야레기통화).. 를 제외하면 투기장에서 주문 비율, 직업 하수인 비율, 상위 등급 비율 고치는건 당연히 했어야 하는 일이였고 맞는 방향이긴 했죠 -.-; 투기장은 불기둥같은 사기급 스킬이면 너프가 아닌 그냥 픽 확률만 조정하면 되는데 그것도 이번에 해줬으니..
17/03/04 12:04
불기둥 확률 줄어들었다고 신나서 대놓고 불기둥각 내주다가는
저처럼 다 이긴 게임 말아먹을 수 있으니 섀도복싱은 하지 말되 의식은 하고 플레이하면 좋을거 같아요! 하하하
17/03/04 13:05
요즘 투기장 많이돌리면서 느낀게 3코가 많으면 1,2코가 좀 적어도 커버가 되는데,
4코가 많으면 1,2코가 어느정도 적당히 있어도 패가 잘 말리더라구요. 3코가 보통 스탯이 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예전에는 별로 선호를 안했는데, 이번에 3코 4/3스탯인 하수구랑 도발 생기면서 3코 많이집고 가는것도 많이 도움되더라구요. 저는 얼마전에 거진 2년만에 11승까지 갔었는데, 0패에서 내리 3판지고 12승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17/03/04 14:02
확실히 이번 투기장에서 영웅등급 카드가 많이 뽑히면서 도적이랑 사제는 상향평가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 사제한테 용숨결이랑 마나정동석이 많이 뽑힌다는 이야기고 도적도 가격후 재은신하는 녀석이 있어서 상당히 좋거든요. 반면에 성기사의 경우에 영웅 등급 카드가 신병소집에...공혁준 (...)
그리고 투기장의 정규전화로 확실히 템포 자체가 좀 느려진 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미드레인지가 대세같고 특히 고놈 카드가 하나같이 사기였던 마법사는 난감하게 됐네요. 사실 요즘 메타에서 해당 카드가 나와도 좀 망설이게 되긴 했지만 화염포 같은건 급할 때 도움 많이 됐거든요.
17/03/04 16:13
법사는 그래도 여전히 잘뽑으면 사기인게 일단 영능빨이 너무좋고
불꽃고리도 예전보다 더 잘나오고 주문도 예전보다 많이나오니 물론 영웅카드에 함정이 좀 있긴하죠
17/03/04 16:10
투기장 영웅 전설이 좀 심각하게 많이 뽑히면서
그냥 30장 어떻게 뽑느냐 싸움이 되버렸네요 쓰레기 영웅카드 줄줄이 나오면 그냥 포기하고 싶어졌어요 예전엔 똥덱으로도 어떻게든 3승은 했는데 덱빨이 크다보니 0승 1승도 해보네요..
17/03/04 20:30
영웅,전설 픽률 올라가서 덱빨이 더 심해진듯.
나는 쓰레기 전설 3종 골라야되는데, 누구는 라그, 카자쿠스 이래버리면 답이 없드라구요.
17/03/05 09:48
저도 지난달에는 평균 7승이었는데 (유럽서버)
이번 달은 편차가 엄청 크네요.. ㅠ 12승도 있고 0승도 있고.. 덱파워가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초반 카드 픽이 똥인 상황에서 후반지향 덱을 이기려고 어그로덱 짜려고 해도 이젠 저코 하수인이 별로 안나오더군요..
17/03/05 12:07
벨렌/이교도/갈퀴사제가 원래 사제 3코의 핵심이었는데, 앞의 2개는 정규화 되면서 빠졌고..
1~2코 하수인과 갈퀴사제 없이 12승이면 대단하긴 합니다. 저는 저렇게 못할 것 같아요.. 후반 지향덱 짜면 맨날 6~7코 쯤에 떡실신 당해서..
17/03/05 12:22
ㅠㅠ 그래도 요샌 쓸만한 저코 잡기가 어려워져서 초중반지향덱을 짜기 어려운데
게임이 늘어질수록 좋은 사제에겐 좋을 거라고 (혼자) 예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