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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3/03 08:57:26
Name 아오루
Link #1 와이고수
Subject [스타1] [퍼옴] 추억팔이겸 선수별 전성기시절 개인리그 승률
OSL MSL 본선승률 (듀얼토너먼트 챌린지 서바이버 제외)

임요환 (01년~05년)
vs 테란전 29승 17패 63.0%
vs 토스전 34승 31패 52.3%
vs 저그전 52승 26패 66.7%
총 115승 74패 60.8% (기간내 테란 평균승률 52.8%)

홍진호 (01년~05년)
vs 테란전 48승 41패 53.9%
vs 토스전 21승 24패 46.7%
vs 저그전 24승 11패 68.6%
총 93승 76패 55.0% (기간내 저그 평균승률 47.5%)

이윤열 (02년~07.3년)
vs 테란전 49승 25패 66.2%
vs 토스전 31승 27패 53.4%
vs 저그전 65승 35패 65.0%
총 145승 87패 62.5% (기간내 테란 평균승률 52.0%)

최연성 (03년~06년)
vs 테란전 41승 24패 63.1%
vs 토스전 33승 21패 61.1%
vs 저그전 29승 16패 64.4%
총 103승 61패 62.8% (기간내 테란 평균승률 51.6%)

서지훈 (02년~06년)
vs 테란전 24승 12패 66.7%
vs 토스전 15승 19패 44.1%
vs 저그전 32승 31패 50.8%
총 71승 62패 53.4% (기간내 테란 평균승률 52.3%)

강민 (03년~06년)
vs 테란전 32승 18패 64.0%
vs 토스전 28승 11패 71.8%
vs 저그전 19승 16패 54.3%
총 79승 45패 63.7% (기간내 토스 평균승률 49.7%)

박정석 (02년~06년)
vs 테란전 38승 24패 61.3%
vs 토스전 7승 9패 43.8%
vs 저그전 33승 38패 46.5%
총 78승 71패 52.3% (기간내 토스 평균승률 47.9%)

박성준 (03년~06년)
vs 테란전 27승 29패 48.2%
vs 토스전 18승 9패 66.7%
vs 저그전 13승 9패 59.1%
총 58승 47패 55.2% (기간내 저그 평균승률 48.4%)

박용욱 (03년~06년)
vs 테란전 20승 21패 48.8%
vs 토스전 12승 10패 54.5%
vs 저그전 11승 13패 45.8%
총 43승 44패 49.4% (기간내 토스 평균승률 49.7%)

조용호 (02년~06년)
vs 테란전 37승 42패 46.8%
vs 토스전 13승 12패 52.0%
vs 저그전 45승 32패 58.4%
총 95승 86패 52.5% (기간내 저그 평균승률 48.7%)

마       (04년~07년)
vs 테란전 43승 28패 60.6%
vs 토스전 35승 11패 76.1%
vs 저그전 15승 10패 60.0%
총 93승 49패 65.5% (기간내 저그 평균승률 49.6%)





-----------------------------------------------------------------




김택용 (06년~10년)
vs 테란전 52승 35패 59.8%
vs 토스전 28승 16패 63.6%
vs 저그전 30승 20패 60.0%
총 110승 71패 60.8% (기간내 토스 평균승률 48.9%)

송병구 (06년~10년)
vs 테란전 53승 20패 72.6%
vs 토스전 25승 23패 52.1%
vs 저그전 25승 28패 47.2%
총 103승 71패 59.2% (기간내 토스 평균승률 48.9%)

이제동 (07년~11년)
vs 테란전 59승 41패 59.0%
vs 토스전 50승 15패 76.9%
vs 저그전 34승 16패 68.0%
총 143승 72패 66.5% (기간내 저그 평균승률 51.8%)

이영호 (07년~11년)
vs 테란전 41승 18패 69.5%
vs 토스전 42승 18패 70.0%
vs 저그전 61승 35패 63.5%
총 144승 71패 67.0% (기간내 테란 평균승률 49.1%)

허영무 (08년~12년)
vs 테란전 35승 15패 70.0%
vs 토스전 19승 17패 52.8%
vs 저그전 17승 12패 58.6%
총 71승 44패 61.7% (기간내 토스 평균승률 48.3%)

정명훈 (08년~12년)
vs 테란전 23승 7패 76.7%
vs 토스전 27승 21패 56.2%
vs 저그전 37승 25패 59.7%
총 87승 53패 62.1% (기간내 테란 평균승률 50.2%)

김윤환 (08년~11년)
vs 테란전 16승 18패 47.1%
vs 토스전 14승 8패 63.6%
vs 저그전 25승 18패 58.1%
총 55승 44패 55.6% (기간내 저그 평균승률 51.4%)

김명운 (08년~12년)
vs 테란전 14승 11패 56.0%
vs 토스전 20승 10패 66.7%
vs 저그전 30승 26패 53.6%
총 64승 47패 57.7% (기간내 저그 평균승률 51.2%)

박성균 (07년~11년)
vs 테란전 22승 16패 57.9%
vs 토스전 11승 9패 55.0%
vs 저그전 17승 15패 53.1%
총 50승 40패 55.6% (기간내 테란 평균승률 49.1%)

김구현 (07년~11년)
vs 테란전 25승 17패 59.5%
vs 토스전 13승 11패 54.2%
vs 저그전 24승 29패 45.3%
총 62승 57패 52.1% (기간내 토스 평균승률 49.5%)

윤용태 (07년~11년)
vs 테란전 21승 19패 52.5%
vs 토스전 9승 11패 45.0%
vs 저그전 11승 8패 57.9%
총 41승 38패 51.9% (기간내 토스 평균승률 49.5%)

이재호 (07년~11년)
vs 테란전 10승 13패 43.5%
vs 토스전 18승 23패 43.9%
vs 저그전 22승 20패 52.4%
총 50승 56패 47.2% (기간내 테란 평균승률 49.1%)

염보성 (06년~10년)
vs 테란전 6승 14패 30.0%
vs 토스전 14승 16패 46.7%
vs 저그전 22승 19패 53.7%
총 42승 49패 46.2% (기간내 테란 평균승률 49.5%)







프로리그 떼고 개인리그만보면 확실히 본좌급에 다다른 선수 승률이 눈에 띄게 높네요

시대별 리그 방식이 계속 바뀌고 천차만별이라 절대적 승률 비교에 큰 의미 부여보다는 재미로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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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비
17/03/03 09:03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토스전이 상대적으로 많이 약하긴 했네요. 저 시기면 정말 저프전 벨런스 안드로메다이던 시기일텐데...
(물론 03년까지는 패러독스를 비롯해 섬맵이 여전히 쓰이던 시기였고 홍진호 선수는 토스전 섬에 걸려서 패하는 경우가 좀 있기는 했습니다.)
날라라강민
17/03/03 09:08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도 토스전 1년에 한번 진다는 얘기가 있을정도 엄청 쎈 이미지였는데 생각보다 승률이 좋지 않네요
시노부
17/03/03 09:22
수정 아이콘
정말 죄송합니다만 마읍읍은 어지간하면 전적빼는게 좋지않을까요 ㅠㅠ;
추억이 갑자기 퇴색되네요 덜덜..
아사이베리
17/03/03 09:27
수정 아이콘
마읍읍읍 여러면에서 대단하네요...
아타락시아
17/03/03 09:29
수정 아이콘
구석기 시대땐 마씨가 눈에 띄고,,
신석기 시대땐 역시 이영호네요
웰시고기
17/03/03 09:31
수정 아이콘
마읍읍은 전성기 시절 한 쪽은 피씨방리거라 대단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FlashVision
17/03/03 09:46
수정 아이콘
이게 가장 중요한 개인리그 본선 기록만 추린 것이라 사람들의 인식과는 약간 다를 수도 있겠네요.

뱅허나 정명훈 테란전이 눈에 띄고, 역시 이영호는 세 종족 전 가운데 저그전이 가장 약하네요.
17/03/03 09:50
수정 아이콘
이영호의 저그전이 약하다기보다 동시대에 이제동이 있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뭐 그런 얘기실거 같지만
FlashVision
17/03/03 10:48
수정 아이콘
네 그 점도 있습니다. 세 종족전 가운데 사실 그나마 저그전이 약한 편이라서...
구밀복검
17/03/03 10:13
수정 아이콘
물론 프로리그나 하부리그 전적까지 포함하면 액면가는 저그전이 제일 좋긴 한데, 종족 밸런스 감안하고 개인리그의 가치를 고려하자면 역시 토스전 > 테란전 > 저그전 순으로 잘했다고 봐야겠죠. 개인리그에서는 저그 상대로는 김준영/한상봉/박찬수/박명수/김정우에게 다전제 패배하는 등 시련을 꽤 겪었지만 토스 상대로는 데뷔 초 송병구에 몇 번 진 것과 진에어 허영무에게 대패한 것 외에는 거진 패배를 모르는 선수였죠. 결국 이영호는 토스보다는 차라리 저그로 상대하는 게 낫다는 것이죠(이것도 저그로 임이최 상대하는 것보다 빡세지만.).
FlashVision
17/03/03 11:03
수정 아이콘
나중에 결승에서 3연속으로 이겼으니 지금 와서는 체감이 덜 되는 건데 사실 이제동 상대로도 5전제에서 연이어 진 것도 있었죠. 비단 양대 개인리그만 아니라 곰클 시즌1 결승에서도 3:0으로 졌고...
17/03/03 09:59
수정 아이콘
읍읍이는 임이최?택뱅리쌍 중에 전적수가 가장 적네요.
2.69%도 msl만 기준으로 쳐서 나온수치죠.
진정한 반쪽리거에 가장빠른 몰락을 보여주신 분.
17/03/03 10:04
수정 아이콘
이런 통계자료를 볼때마다 놀라는거지만, 강민은 정말 생각보다 정말 준수한 선수입니다.
구밀복검
17/03/03 10:06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한 이야기인데, 양대리그 토스전은 5할만 넘겨도 토스 학살자 소리 들을만 합니다. 토스 게이머는 극소수라서 만나기도 힘들기 때문에 일단 다전을 치를 수가 없고, 그나마 만날 수 있을 레벨의 토스 게이머는 거의 토스 수장급들(개인리그 상위 라운드에서 토스로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가 토스 수장급이라는 증거)이라 그렇게 쉬운 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다승과 고승률 찍기가 쉽지 않죠. 한창 때 토스 잡는 기계 소리 들었던 전상욱/조용호/송병구/이윤열/박정석/도재욱 같은 선수들도 양대 개인리그 본선에서는 토스전 전적이 좋지 않은데, 바로 그 때문...홍진호만 해도 5년 연속 토스전 6할 승률을 기록할 정도로 토스전이 결코 나쁜 선수가 아닌데, 개인리그에서는 맨날 만나는 게 김동수/박정석/전태규 같은 엄선된 선수들이다보니 토스전 전적이 반타작이었죠. 드래프트 세대 이후로는 토스 인재풀이 개선되어서 그래도 전적 쌓기 좋아지긴 했는데, 그래봐야 육룡급...테란이나 저그의 경우 어중이 떠중이들도 본선에 다수 있었기 때문에 대테란/대저그전 전적 쌓기 좋았던 것과는 대비되죠.
로쏘네리
17/03/03 10:40
수정 아이콘
10년까지 나오긴 했는데 김택용은 클럽데이 이후 개인리그 말아먹은 성적 더해도 저정도군요..
3.3 이후 3회연속 결승진출까지만 해도, 아니 준우승 이후 슬럼프 겪고 다시 부활해서 클럽데이 우승할 때까지만 해도 4회, 5회우승은 할 줄 알았는데.. 진짜 아발론 때 변형태한테 지고 나서 이게 마지막 다전제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참고로 데뷔 후 클럽데이msl까지의 김택용 개인리그 승률은

120전 76승 44패 (63.3%)
vs Terran 62전 40승 22패 (64.5%)
vs Protoss 31전 19승 12패 (61.3%)
vs Zerg 27전 17승 10패 (63.0%)

클럽데이 msl 이후의 개인리그 승률은

66전 35승 31패 (53.0%)
vs Terran 28전 13승 15패 (46.4%)
vs Protoss 15전 9승 6패 (60.0%)
vs Zerg 23전 13승 10패 (56.5%)

네요.. 룡룡아..ㅜ
울트라면이야
17/03/03 11:49
수정 아이콘
리쌍 승률....
Maiev Shadowsong
17/03/03 12:10
수정 아이콘
리쌍의 승률을 보니까 허탈하군요 크크크
으르르컹컹
17/03/03 12:50
수정 아이콘
리쌍 승률 중에서도 토스전 승률을 보니 경이롭군요.
하긴, 토스맵으로 악명높은 카트리나에서의 리쌍의 승률을 보면 그때부터 토스학살자의 싹이 보이긴 했...

이러니 리쌍이 리그를 씹어먹던 시절엔 토스들은 존재감조차 없을수밖에;;
허영무가 막판에 2회우승 못했으면 스타1에서 토스는 진짜 들러리종족이 될 뻔..
구밀복검
17/03/03 13:03
수정 아이콘
5전제에서 3:1 승리해도 떨어지는 게 이제동 토스전 승률이죠 크크.
담배피는씨
17/03/03 13:11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본선 성적이 70%면 특정 종족 학살자 같은데..
강민, 정명훈 !!!
좋은데이
17/03/03 13:12
수정 아이콘
전성기라기보다 활약한 시기정도가 되겠네요.
리쌍보면서 느낀건 역시나 우승횟수만큼 사기캐릭터들이고
이영호 저그전은 전성기 직전 08~09쯤에 은근히 많이져서 그런지 꽤 깎았고,
이제동 테란전은 10년이후 5전제에서 겨우 이기거나 몇번 지다보니 꽤 깎았네요.
그리고 이제동 저그전은 뭔가 아쉽네요. 한때는 팬질하면서 가장 편하게 보던 종족전이었는데.. 원래는 운빨이 전부였던 저저전이인데도..
구밀복검
17/03/03 13:30
수정 아이콘
이제동 저저전이 진짜 절정이었던 것은 07-10였는데(이 사이 양대리그 본선 저저전 전적이 36전 29승 7패 80.6%), 이중 07-08에는 저그들이 개인리그에서 죽 쑤는 바람에 저저전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죠. 07시즌에는 딱 4경기 했고 08시즌에는 0경기. 09시즌에는 11승 5패. 10시즌에는 14승 2패. 07시즌이나 08시즌에 09시즌이나 10시즌만큼 저저전 했으면 훨씬 전적 좋았을 겁니다. 저땐 저저전 넘버2였던 찬조작조차 이제동 상대로 인구수 31vs19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패 당할 정도로 압도적이었죠.
17/03/03 13:31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토스전 각성 이후론 개인 리그에서 토스 학살자였죠.
울트라면이야
17/03/03 13:38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하필 그때 전성기던 김구현은 개인리그에서 리쌍을 만나...
짱짱걸제시카
17/03/03 14:12
수정 아이콘
저번에 봤을땐 임요환이 이윤열보다 토스전 승률이 1퍼센트 높았던거 같은대 크크 같은 자료가 아닌가?
17/03/03 14:15
수정 아이콘
와.. 마재윤이 진짜 난놈은 난놈이었네요
아이우에오
17/03/03 14:28
수정 아이콘
난놈은 난놈이었죠.. 개테란맵 롱기 리템에서 테란잡고 우승이나 1년내내 토스한테 무패(다전제에서 3승1패 3번으로인한 3패 빼고는 전승) msl5연속 결승 등.. 그 당시만해도 타의추종을 불허했죠. 머 코큰토스한테 3연커닥맞고 나가리됐지만요
파랑파랑
17/03/03 14:2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이영호 승률은 진짜 대단한듯
니나노나
17/03/03 14:30
수정 아이콘
강민 토스전은 진짜 뭐죠? 승률 덜덜덜
김피곤씨
17/03/03 15:19
수정 아이콘
이걸 강민이....
구밀복검
17/03/03 16:57
수정 아이콘
강민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에 강민의 양대리그 프프전 기록을 정리해봅니다.

총 28승 15패

vs 김환중 3승 0패
vs 전태규 9승 1패
vs 박정석 4승 3패
vs 박용욱 7승 6패
vs 박정길 2승 1패
vs 박지호 1승 0패
vs 송병구 1승 1패
vs 김택용 1승 3패
vs 박대경 0승 1패

만난 상대 중에 듣보가 없죠. 그나마 이름값 낮은 게 김환중/박정길 정도인데 이 선수들도 그나마 낮은 수준인 거지 명망 있는 게이머였고..
Chandler
17/03/03 17:37
수정 아이콘
강민이 생각보다도 정말 대단했네요

사실 프로리그얘기를 꺼내긴 주제가 다르지만

한번씩 드는 생각이 에결 20연승인가..였나요 여튼 어마어마한 기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진짜 말도안되는 주먹구구 용병술 발로스터였던건데...에결의 묘미 자체가 누가 나올지 몰라서 변수도 많고 저격에 역저격에 역역저격이 제일 많은게 에결이라 보는데...맵이고 상대팀이고 뭐고 야 우린 강민나간다 니들 아무나 내 사실 말도안되는 건데 그걸 다 이겼다는게 다시 생각해봐도 강민이 대단한거였던거 같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니 상대는 누가나올지 알고 강민은 상대가 누구일지도 모르는 상황이면 프로리그 특성상 차포떼고 장기두는건데...그걸 8연승 10연승도 아니고...나오는 족족 다 이겨버렸으니
17/03/03 19:14
수정 아이콘
강민 에결 9연승에 ktf가 23연승이요. 최다연승은 박지호 11연승입니다.
Chandler
17/03/03 20:06
수정 아이콘
아 섞여서 헷갈렷네요.. 여튼 에결 9연승도...참 대단한거같습니다 좀 댓글이 뻘줌해지긴했네요 크크
어떤날
17/03/03 18:50
수정 아이콘
종족승률과 10% 이상 차이나는 선수들이 이윤열, 최연성, 강민, 마, 택뱅리쌍, 허덴 정도밖에 없네요. 임요환 선수도 사실 전성기는 03년 정도까지라고 보는 데다가.. 거의 동시대인 이윤열 선수가 테란 승률을 높여놓은 영향도 있겠군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 본좌라인 + 택뱅리쌍허덴 이네요. 강민도 생각보다 더 대단한 선수였고..
적토마
17/03/03 22:25
수정 아이콘
전성기라기보다는 음... 개인리그에 나가던 기간... 정도라고나 할까요...

진짜 그 선수가 제일 빛나는 전성기 1년씩 꼽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좋은데이
17/03/04 00:56
수정 아이콘
전성기기간 승률 젤 좋을시절로 끊으면
10이영호가 압도적이고 최연성 이제동정도가 그 뒤를 따르던걸로 기억하는데..
찾아보니
전성기 100전 최고승률
김택용 : 77%
송병구 : 70%
이영호 : 83%
이제동 : 74%
허영무 : 72%
정명훈 : 70%
이런글이 있네요.
관련글 링크는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60591&page=2&divpage=11&ss=on&sc=on&keyword=스타1 입니다.
조금 더 디테일한 자료는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58431&page=6&divpage=11&ss=on&sc=on&keyword=스타1 이것도 있겠네요.
적토마
17/03/04 09:1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7/03/03 23:00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의외로 낮고 강민이 의외로 높네요.
17/03/03 23:01
수정 아이콘
60%가 시대의 강자 기준인듯하고요,
울어주기
17/03/04 02:06
수정 아이콘
강민 부진하단 이미지는 온겜에서 우승하고 바로 광탈한후 마일리지 쌓으며 생긴이야기라, 성적은 준수했죠
마재윤에 김택용까지 엮여 정점을 못찍어서 그렇지, 나름 제2의 전성기도 보냈고요

기간 내 종족 승률 첨부된것도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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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75 [스타1] 재미로 보는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펌) [50] 전설의황제14377 17/02/14 14377 4
60774 [스타1] 좋은기록은 재조명 받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가져와봤습니다 [86] 갓럭시15747 17/02/13 15747 2
60772 [스타1] 염보성을 프로리그에서 잘했다고 테란A급 이상의 선수로 놓기 힘든이유 [311] Histo28770 17/02/13 28770 6
60678 댓글잠금 [스타1] 스타1 부흥을 위한 제안 [248] 캐터필러18810 17/01/29 18810 6
60659 [스타1] 스타1에서 제일 시급한건 mmr 시스템을 도입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57] 퐁퐁13988 17/01/23 13988 3
60658 [스타1] 테저전 1배럭더블 vs 3해처리는 이제 상성빌드라고 봐야될거같네요 [96] 올인21850 17/01/23 21850 7
60655 [스타1] 브루드워의 밸런스패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2] 뵈미우스15926 17/01/23 15926 0
60647 댓글잠금 [스타1] 최근 마재윤 아프리카 해명 방송 요약 [173] purun22163 17/01/21 22163 3
60634 [스타1] 빌드정립,상향평준화 이후 정말 테란은 사기일까요? [105] 갓럭시13435 17/01/20 13435 5
60630 [스타1] 6년만의 리쌍록 그리고 테란의 유리함은 존재하는 것일까. [146] 호가든16838 17/01/19 16838 2
60629 [스타1] 이제동의 ASL 4강전 후기 [45] 스카야13626 17/01/19 13626 16
60627 [스타1] 역대 양대리그 동시 결승진출한 선수들 [15] 니시노 나나세11846 17/01/18 11846 1
60625 [스타1] 감사합니다 선수들 [64] 다녹여줄게12833 17/01/17 12833 24
60615 [스타1]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테란보단 저프전이 밸런스 조종이 필요하지 않나요? [153] 내사랑사랑아20783 17/01/15 20783 2
60612 [스타1] 내게 있어 스타크래프트라는 것. [9] 자유형다람쥐8819 17/01/15 881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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