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3/01 11:47:23
Name 좋아요
File #1 2017_03_01_11;31;21.PNG (73.5 KB), Download : 33
Subject [기타] [포켓몬] 배틀포인트 수확용 렌탈팀 하나 소개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실전 포켓몬을 갖추기 위해서는 여러가지가 필요하지만 역시 실전용 도구들을 살 수 있는 배틀포인트가 필요합니다.

이 배틀포인트는 주로 배틀트리를 통해 얻게 됩니다만-서도 사실 도구와 실전개체가 잘 갖춰져 있어야 포인트 얻기도 쉽다는 모순이 있기도 하죠..-_-)(도구와 실전개체 얻으려고 그 고생하는 것이거늘)

하나 이번에 썬문에서 추가된 요소가 있어서 이에 대한 부담은 확실히 적긴 한데요.

제가 주로 쓰고 있는 큐알렌탈팀 하나가 바로 이런 부담을 많이 줄여주는 팀입니다. 바로 위 이미지의 조합입니다.

이 여섯마리 중에서 제가 쓰고 있는 것은 메가루카리오, 비행z 망나뇽, 기합의 띠 따라큐 이렇게 세 마리 되겠네요.

무엇보다 선봉으로 사용하는 메가루카리오의 적응력(자속성 기술 사용시 위력 두배) 인파이트는 일단 컴퓨터 입장에서 겁나(...) 아픕니다. 이 친구가 빠르기도 한데 이번 세대부턴 진화 첫턴부터 메가진화 시 스피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6세대에 비해 실질 스피드가 더욱 상승했습니다. 배틀트리 슈퍼싱글 돌리다보면 바로 이 메가루카리오로 한마리당 한번씩 총 세대 때리고 이기는 경우가 적잖게 있습니다.

이어 나오는 망나뇽은 컴퓨터의 그냥 지진, 스카프 지진을 흘리고 나와서 역으로 때리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이 친구의 기용은 스카프 한카리아스 떄문에 한 것도 솔직히 적잖게 있습니다. 메루카 선봉 ->상대 스카프 한카->망나뇽으로 스카프 지진 흘리고->1용춤 확보 뭐 이런 수순이죠.

또 S급 특성인 멀티스케일과 그럭저럭 준수한 방어상성을 기반으로 맷집 역할도 합니다. 특히 메루카가 약한 불타입과 격투타입을 받아주로 나오죠.

따라큐는 사실상 그냥 있으면 무조건 좋은데 써보시면 압니다..-_-)) 자동으로 1회용 대타출동이 되어주는 탈 특성 믿고 칼춤추고 나면 그 다음부턴 어마무시한 녀석이 되는지라.

한 2주 정도 사용해봤는데 일단 배틀트리 슈퍼싱글 40연승까지는 크게 스트레스와 시간 소비 없이 진행 가능한 조합이라 봅니다. 50연승도 뭐 약간의 운과 유저의 눈치밥만 있으면 어렵잖게 할 수 있을거 같고(몇번 제가 실제로 해보기도 했고)

암튼 실전 육성 같은거에 관심 있으신 분들한텐 나름 추천드립니다. 그냥 큐알렌탈팀 서비스 오픈했으니 육성 안하고 이 서비스로만 레이팅이나 프리배틀 돌아도 될 것 같은 건 함정..-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01 12:24
수정 아이콘
QR 렌탈팀 증말 좋습니다.
코리안 포켓몬마스터 킹갓세준팍님 렌탈팀으로 더블배틀 무난하게 50연승했네요.
슈퍼싱글은 직접 키운 애들로 뚫으려고 계속 도전 중인데 하다하다 질리면 이거 좀 빌려다 써봐야겠네요 크크
Juan Mata
17/03/01 13: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사람과의 대전이 아닌 배틀타워 할때도 실전몬급으로 맞추는게 일반적인가요?
사실 이부분때문에 포켓몬하면서 이런 배틀종류는 손도 못대고 있거든요..
17/03/01 13:42
수정 아이콘
대부분 실전몬 맞추고 하죠. 턴제라서 실피 차이로 판가름 나는것도 흔해요
좋아요
17/03/01 13:43
수정 아이콘
배틀타워도 실전몬으로 해야 효율이 나옵니다. 이게 해보면 느낌차이가 확나요.
17/03/01 13:49
수정 아이콘
스피드 풀보정이 아니라서 이상한빛 얻어맞고 4연혼란 자해로 승천하는 내 포켓몬 ㅠㅠ
Juan Mata
17/03/01 13:5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ㅜㅜ
킹찍탈
17/03/01 19:05
수정 아이콘
밑천 얻기도 힘든 SM에서 역시 주작트리를 뚫으려면 사기 푸키먼을 써야 정신건강에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903 [기타] 섀도우버스 신규 카드 15장이 추가 공개되었습니다 [16] Leeka6886 17/03/08 6886 1
60902 [기타] 섀도우버스 3/4/5월 대회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12] Leeka6974 17/03/07 6974 0
60901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작은 탐사정을 건들면..." [29] 은하관제8928 17/03/07 8928 3
60900 [하스스톤] 야레기통을 없에준다면 쌍수들고 환영해야 할텐데... [59] 정신차려블쟈야10251 17/03/07 10251 10
60899 [기타] [크킹2] 몇시간뒤 출시될 새 확장팩 MM [9] 겨울삼각형7017 17/03/07 7017 0
60898 [LOL] 콩두의 SKT의 스트리밍이 또다시 문제가 되었네요. [124] 꾼챱챱17823 17/03/07 17823 12
60897 [기타] 섀버 신규 카드 3장이 인벤 독점 공개되었습니다 [16] Leeka7422 17/03/07 7422 0
60896 [기타] 켠김에 왕까지 이슈 관련 OGN의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42] 레이오네11185 17/03/07 11185 0
60895 [LOL] 3경기 KT의 플랜과 SKT의 저항 [56] SkyClouD11575 17/03/06 11575 10
60894 [기타] 코에이. 역설. 파이락 시뮬레이션 명가들에 대해서. [48] 세이젤9428 17/03/06 9428 7
60893 [스타2] IEM 카토비체 4강~결승 리뷰 [5] 보통블빠8982 17/03/06 8982 5
60892 [하스스톤] 야생의 선물 이벤트 : 티란데 스킨 획득 기회가 열렸습니다. [44] 은하관제9993 17/03/06 9993 5
60891 [스타2] 2017 IEM 시즌 11 카토비체 월드 챔피언십 우승 "전태양" [10] 김치찌개9214 17/03/06 9214 3
60890 [기타] [스위치] 이틀간 젤다를 플레이한 소감 [45] 마음을잃다10492 17/03/06 10492 6
60889 [기타] 섀버. 패치 이후 로얄의 시대 개막! [37] Leeka7217 17/03/06 7217 0
60888 [LOL] 페이커 (SKT T1)를 5전 3선승제에서 잡았던 팀들 [45] 반니스텔루이13231 17/03/06 13231 1
60887 [LOL] 신들의 전쟁, SKT의 승리와 식스맨의 이유 [138] Leeka13373 17/03/05 13373 3
60886 [LOL] 역대 최고의 라이벌은 어떤 팀의 대결일까요? [73] RookieKid10737 17/03/05 10737 1
60885 [스타2] IEM 카토비체 12~8강 리뷰 [8] 보통블빠8759 17/03/05 8759 4
60884 [기타] 섀버의 선후턴 이야기 - 어그로가 선턴이 유리한 이유 [5] Leeka5903 17/03/05 5903 0
60883 [LOL] SKT vs KT 1라운드 간단 리뷰 및 2라운드 관전포인트 [26] becker9669 17/03/05 9669 6
60882 [LOL] 스프링 최고의 빅매치. 3/5일 17시 통신사 2차 더비 [39] Leeka9096 17/03/04 9096 1
60881 [오버워치] 주관적인 APEX 시즌2 팀별 분석 [19] 화이트데이9565 17/03/04 9565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