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7/17 01:52:25
Name pailan
Subject (한빛을 위한 응원)이기세요, 이기세요.
오늘쯤이면 틀림없이 응원글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없네요.
만약 이 전에 응원글이 있었다면 댓글로 붙이겠습니다.


ever컵때, 전 한국에 있지 않았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단숨에 달려가 목이 터지도록 그들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응원하고 싶었지만, 제가 할 수 있었던 건 고작 버벅버벅, 제 맘도 모르고 계속 끊겨대는 모니터 속의 경기장면을 보며 주먹을 쥐는 것 뿐이었습니다.
하염없이 내리는 비 속에서 떨면서 응원하는 사람들을 보며, 편안하게 집안에 앉아 경기를 보는 제가 미안할만큼, 화면안의 그들은 열심히 싸웠습니다.

마지막 GG가 나오고 결국 그들이 고개를 떨궜을 때, 전 눈물을 흘렸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 화면속에라도 뛰어들어 수고하셨다고, 잘하셨다고, 당신들은 여전히 나의 영웅이라고, 그러니까 주저앉지 말라고 외치고 싶었습니다.



이제 내일, 그들이 똑같은 팀을 상대로 그들의 고향에서 또 다시 결승무대에 오릅니다.

시즌 내내, 그들의 연승행진을 보며 그래서 당신들이 최고의 팀이라고, 그래서 당신들이 '한빛'인거라고 되뇌었습니다.

재균감독님, 아끼는 동생들을 둘이나 딴 팀에 보내고 팀을 이끌어가기 위해서 얼마나 땀과 눈물을 흘리셨을까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만큼 뛰어난 성적은 감독님이 아니면 이루지 못했을겁니다.

강도경선수, 저그대마왕에서 팀플대마왕까지.
당신은 팀의 맏형이고, 대들보입니다.
당신은 제가 스타를 시작한 이유였고, 아직까지 스타를 사랑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이번 결승전, 전 당신을 믿습니다.

나도현선수, 비록 시드는 따지 못했지만 당신은 빛났습니다.
이번 시즌 내내, 정상적이지 못한 컨디션으로 당신이 거둔 성적은 정말 눈부셨습니다.
스타리그의 아쉬움을 프로리그의 트로피로 달랠거라고 믿습니다.

박경락선수, 당신이 없는 스타리그는 정말로 허전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약한 모습 역시 너무나도 어색했습니다.
'공공의 적'이라는 당신의 애칭이 이번 결승전에는 제대로 그 자리를 찾게 해주세요.

박영민, 김선기 선수.
조금은 불안하게 시작했던 프로리그를 여기까지 끌고 온 건 당신들이 몫이 컸습니다.
팀플에서, 개인전에서 시즌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른 모습들을 결승전에서 다 보여주세요.

그리고 박영훈, 권정호선수와 나머지 한빛 팀원들.
경기에 많이 모습을 비췄던, 그렇지 않던 당신들은 한빛의 내일입니다.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정말로, 재균감독님 이하 한빛 선수들의 눈물과 포효를 보고 싶습니다.
선수들이 감독님을 헹가레 치며 만세를 외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한빛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싸안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믿고 있습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내일, 한빛의 모든 것을 보여주세요.

한빛,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7/17 02:12
수정 아이콘
전 skt 광팬이지만, 이 글을 보니 한빛을 응원해야 겠군요.. ㅡㅜ

이번 팀 리그 결승에서는 한빛이 영광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요환님 죄송해요.. ㅡㅜ)
리드비나
04/07/17 02:15
수정 아이콘
저 역시 한빛을 응원합니다 Victory~!
04/07/17 02:20
수정 아이콘
큰 경기에서는 힘없이 무너지는 강도경 선수의 무적 팀플 조합.. 한빛!! 이번엔 팀플에서의 대활약을 바라며..
부활저그대마
04/07/17 02:24
수정 아이콘
제발 믿습니다 한빛... 믿겠다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이기세요! 한빛스타즈!!
미소가득
04/07/17 02:29
수정 아이콘
멋진 응원글이네요ㅠ_ㅠ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네, 믿습니다. 오늘의 영광은 한빛의 것임을.
그토록 보고 싶었던 선수들과 감독님의 기쁨의 눈물과 포효를 현장에서 지켜볼 수 있을 것임을.
[한빛]
04/07/17 02:49
수정 아이콘
더 이상의 준우승은 없기를 내일 광안리가서 목이 터저라 응원할겁니다
이재균 감독님이 우승 트로피를 번쩍든 모습 꼭 볼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sweethoney
04/07/17 02:50
수정 아이콘
새벽 첫 차로 부산에 내려가려고 합니다.
자야하는데 두근거리고 설레어서 잠이 오질 않아요.
정말 오래 너무너무너무 간절히 원해온 프로리그 우승.
이번엔 그들이 우승컵에 입맞추는 모습을, 이재균 감독님이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으시며 눈물흘리시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고 바라고 또 확신합니다.
강도경, 박경락, 나도현, 박영민, 김선기, 박영훈, 김정환, 조형근, 권정호 선수,연습생 선수들, 이재균 감독님, 현장에서 그리고 TV로 응원하실 많은 한빛 팬들...모두 화이팅!!!
+ 부산 광안리, 오늘 한빛 스타즈가 접수합니다.^^
돌돌이랑
04/07/17 03:39
수정 아이콘
헤헤 저는 슈마지오팬인데 이번 결승전은 한빛을 응원합니다. 매스컴에서 떠들길 sk의 물량지원이 대단하다 하덥니다. 팬들도 조직적으로 연예인팬클럽마냥 버스를 대절하여 부산으로 집결한다네요. 물량에다 팬들의 응원까지 게다가 전문가들은 sk의 승을 낙관했다네요. 지난 ever컵때는 스타크팬이 아니어서 상황은 잘 모르나 어쨌든 한빛이 오리온에게 졌다면서요..? 음...여러모로 이번은 한빛이 꼭 이겼음 좋겠습니다. 나도현선수가 최연성선수에게 비록 졌지만 오늘일을 툭툭 털어버리고(그러기 쉽지 않겠지만...;;) 내일 다시 싸워 이기십시요. 대전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한빛 화이팅!
04/07/17 03:51
수정 아이콘
전 새벽부터 가는건 아니지만 사정상 새벽에 나가야하는데 왠지 두근두근 거려서 잠이오질 않네요.
네 저도 믿습니다. 한빛이 승리할 것임을
정상에서 우승의 주역이 될것을요.
타나토노트
04/07/17 04:17
수정 아이콘
pailan님 때문이라도 한빛 꼭 우승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빛 화이팅!!!
안전제일
04/07/17 05:02
수정 아이콘
벌써 지난해가 되었군요.
첫번째 프로리그 결승때 너무너무 부끄러워하면서 그들을 응원하는 글을 썼었습니다.
꼭 보러가야지..라고 마음먹고 응원했었는데...사정상 가지도 못하고 비때문에 한주 연기되고...
그후에 벌어진 결승에서 져버린 그네들을 보면서..괜히 부정탄것 같아서 혼자서 너무너무 속상해었었습니다.

사실 응원글을 쓰고싶었지만...이번에도 현장에 함께하지 못해서...또 부정탈까봐..지금까지 참았답니다.
그네들의 결승이 결정되고..진다는 생각..말..단한번도 입밖에 내지 않았구요.

단 한번도 함께 무대에 올라 주인공이 되어보지 못한 이들입니다.
그래서 불쌍한게 아니라 그래서 화가나고 열이받는 팀이죠.
그네들의 자신감 그네들의 실력 그네들의 이름..그 모든 하나하나의 이유가 그들이 승리할 그자리의 주인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함께했을때 가장 강력하고 또 강력할 그들을 보아왔습니다.
곧 보게될 그네들의 모습은 제가 아는 바로 그 모습이 맞습니다.


강도경선수..
내가 무슨 말을 할수 있겠습니까.
믿는다는 말도 필요없을 만큼 확신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팀입니다. 당신의 동료들입니다. 당신의 팬들입니다.
당신이 누구인지...난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자랑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주리라고 믿습니다.
지난해...우승을 놓치고 했던말..기억하고 있습니다. 잠시 맡겨두는 거라고..
다행스럽게도 그때의 그들입니다. 찾아와 주십시오.
당신과 당신 동료들의 몫입니다.
당신이 하지 않으면 그 일을 누가하겠습니까?

박경락 선수..
많이 힘들겠지만 부탁하고 싶습니다.
본인도 바라고 노력할테지만 그 바람과 노력에 내가 보내는 응원도 보태고 싶습니다.
무거울지도 모릅니다. 귀찮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이제 당신도 이 무게와 이 책임을 질때가 되었습니다.
박경락이라는 이름에 맞는..그 모습을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이미 성큼-와 있겠습니다만.^_^

나도현선수..
오늘...3,4위전에서 석패를 하고..많이 속상할지도 모릅니다.
잘싸웠지만..결국에 패하는 것이 얼마나 지치는지
얼마나 답답한지...본인만큼은 아니지만 왜 나라고 모르겠습니까..
그렇지만 일어나라고 다그치고 싶습니다.
내가 당신의 열렬한 팬이 아니라서일지도 모르겠지만
결승을 위해서 승리를 위해서 다시 다잡고 이를 갈아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작년의 이맘때 처럼 그 무대가 당신에게 낯설고 두려운 곳이 아니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간의 경험..그것이 다시 당신과 당신의 팀을 그곳에 있게했습니다.
그정도로는 아직 부족함니다..일년간의 성장.그것을 그 무대에서 증명해주세요.

김선기 선수..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부담도 많겠지요.
부족한 팀원...더 부족한 테란종족..
그에반해서 부족한 스포트라이트와 격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그렇지만 조금만더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무엇보다 천운같은 기회입니다.
한빛의 또하나의 기둥이 되어주세요.

박영훈선수..
미칠듯이 달려나가던 기운이 잠시 꺾였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당신은 아직 신인이니까요. 그러나 그 무대에서 당신이 짊어져야할 몫은 신인의 몫이 아닙니다.
이런 기대와 요구가 부당하고 힘겨울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을 할수 있으니 당신의 한빛의 팀원입니다.
그 자리에서 얻을수 있는 모든 경험과 두려움. 그 모든것이 앞으로의 자산입니다.
그 자산을 얻는 만큼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는 아니겠지요?^_^

조형근선수..
아직 당신의 데뷔전을 기억합니다. (그러고보면 데뷔전을 기억하는 몇안되는 선수중의 하나로군요^_^)
돌아와주었다는것만으로도 반가웠습니다.
복귀의 증거를 기다리는것...너무 빠른 일은 아니지요?
기쁜 마음으로 내 눈앞에 '바로 이것이다'라고 보여주세요.^_^
당신의 저그는 패기..그자체입니다!

김정환선수..권정호선수..그리고 다른 선수들.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성적의 일등공신은 다름아닌 여러분이라고생각합니다.
비록 무대위에서 팬들을 만날수는 없었지만
잊지않고있고 환호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특히나 이번엔 더! 잘부탁합니다.^_^

이재균 감독님..
좋은선수들을 보여주셔서 한명의 팬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그 좋은선수들이 좋은 경기로 우승하기를 한명의 한빛팬으로서 기원하고 또 부탁드립니다.
이번만큼은...!이 아니라 이번부터는!! 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리고..또 기대하겠습니다.



한여름밤..광안리에서 그들이 전해줄 승전보에 벌써부터 가슴이 뛰는군요.
한빛 스타즈 화이팅!!!!!!!!
육계장맛호빵
04/07/17 07:04
수정 아이콘
한빛 우승하세요^ㅁ^ 화이팅~!!
저두 한빛 응원하러 광안리 갑니다~
아케미
04/07/17 09:11
수정 아이콘
1년 전, 저는 당시 동양 오리온 쪽이었습니다. 비오는 밤, 부모님 때문에 TV도 못 보고 혼자서 결과를 궁금해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몰랐으니까 사실 누가 이겨도 상관 없다, 는 상황이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다릅니다. 한빛, 그들을 정말 열심으로 응원해 보렵니다. 1년 전의 트로피 되찾아오시고, 1년 사이에 제 마음을 확 돌려버린 그 모습 보여주세요.
현장에는 못 가지만, 또 TV 못 볼지 모르지만, 한빛 파이팅!!
박지헌
04/07/17 09:22
수정 아이콘
강도경,나도현,박경락,박영민,박영훈,조형근,김선기...그리고....잭윤감독..난 그들을 믿습니다..^^ Hanbit Stars...Go to the top!!!
검정색
04/07/17 10:36
수정 아이콘
리플들은 보니까 갑자기 이재균 감독님을 거쳐간 구 한빛 멤버들이 생각나네요. 온게임넷 프로리그를 맡고 있는 김동수 해설, 현 KTF 소속인 이운재, 박정석, 변길섭 선수, SKT1 소속인 박용욱 선수, 손승완 정재호 선수.(두 선수는 입대했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그리고 현 한빛 멤버들까지 참 많은 선수들이 이재균 감독님의 손을 거쳤고 또 성장해왔네요. 특히 나도현 선수는 몇년 전에 KOR팀에서 이적했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어느새 명실상부한 한빛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군요.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KTF EVER컵에 이어 이번에도 한빛스타즈 화이팅입니다. 작년...잠시 맡겨두겠다던 강도경 선수의 말을 기억합니다. 영원한 우승후보라는 말에 걸 맞게 꼭 우승하시길 바랍니다. SKT1선수들도 멋진 경기 펼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s.초밥왕
04/07/17 11:44
수정 아이콘
뭐가 서러운지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나왔던 그 때..
입가에 한빛이라는 이름만 떨구며 티비를 그렇게 멍하니 보고 있었더랬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좋아하고 응원하는 팀이 한 팀, 한 팀씩 생기면서도 마음속에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한빛에 대한 애정, 직접 가진 못하지만 오늘, 티비를 보면서라도 그 애정을 듬뿍 담아 한빛의 승리를 위해 그렇게 기도하고 또 지켜볼렵니다.
..이길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언제나 믿기지 않게 승리를 가져가던...당신들 아닙니까. ^^

팀에 없어서는 안될 정신적 지주 강도경선수, 몸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놀라운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을 경악시킨(그리고 나를 울린..^^) 나도현 선수, 어머니의 건강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을 박경락선수, 팀플의 또 하나의 대들보 박영민선수, 팀의 고비때마다 나와 해결해주던 해결사^^; 김선기선수, 박영훈 선수등 나머지 팀원 모두...
....그리고 그들 모두의 짐을 스스로 지신, 항상 선수들을 아껴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이재균 감독님...
....이들이 더 이상 패배에 눈물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한빛 스타즈..
오늘은 당신들이 기쁨과 환희의 눈물로 밤을 지샐 수 있도록, 그 동안 힘들고 괴로웠던 때를 회상 하며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당신들의 모든 능력을 쏟아부어 승리를 쟁취하세요. :)

지켜보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할께요.^^
04/07/17 12:44
수정 아이콘
한빛스타즈...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믿습니다. 이젠 프로리그, 팀리그 결승전에서 기쁘고 싶습니다... 오늘 우승, 꼭 기원합니다.
04/07/17 13:37
수정 아이콘
한빛스타즈..
지난 ever컵, 그때도 한빛팀을 응원했습니다.
마지막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한빛팀원들의 모습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구요.
하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정말 오늘은 한빛 스타즈의 날이 되었으면합니다.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있을 재균감독님의 모습도 보고싶구요.
한빛팀을 응원하는 글을 읽으니 그저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
한빛스타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을 믿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TV로 당신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광안리에서 멋지게 승리하는, 우승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세요.
재균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광안리는 당신들의 홈그라운드 아닙니까.
한빛, 하나의 빛으로 그대들이 우승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오늘 기대하겠습니다 ^^
우승 트로피 !! 한빛이 이번엔 가져가자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96 반박자빠른러쉬 `나도현` 그를 지켜보았던//일들 [13] 부산의힘3822 04/07/17 3822 0
6094 한빛 스타즈와 SKT1의 결승전, 괴롭습니다... [52] 안녕하세요5477 04/07/17 5477 0
6093 여기는 오클랜드입니다~(in 뉴질랜드) [15] 세인트리버3368 04/07/17 3368 0
6092 어버이날이 존재하는 이유. [5] 비롱투유2976 04/07/17 2976 0
6091 [펌]한국 만화와 만화 대여점.. [31] skzl4002 04/07/17 4002 0
6089 '파란만장 테란' 리그 2연속 4강 진출 "운이 아니다" [21] 하얀그림자3971 04/07/17 3971 0
6088 이런 8강전 어떠세요?^^ [12] 유르유르3045 04/07/17 3045 0
6087 테러리스트들이 입국했단다.. -_-;; [11] skzl3371 04/07/17 3371 0
6086 외국인과의 2vs2 로템 팀플전. [5] 8분의 추억3234 04/07/17 3234 0
6085 '유통기한'에 관한 이야기 [9] lovehis4229 04/07/17 4229 0
6084 엄청난 좌절...왜 온게임넷은! [7] Shevchenko4059 04/07/17 4059 0
6083 (한빛을 위한 응원)이기세요, 이기세요. [18] pailan3092 04/07/17 3092 0
6082 말장난 [2] 단테vs베아트리3192 04/07/17 3192 0
6081 개막식을 축제로!! skzl3195 04/07/17 3195 0
6080 3~4위전을 보고.. [2] Polaris2992 04/07/17 2992 0
6079 앗..아저씨도? [9] HASU-N-ZERG2972 04/07/16 2972 0
6078 SKY 1라운드 결승, 성대한 축제가 되길 바라면서.. [20] Dark..★3069 04/07/16 3069 0
6077 천사, 땅으로 내려오다.. [45] skzl4204 04/07/16 4204 0
6076 [축구] 다음시즌 의 세리에A [12] 멘디에타3085 04/07/16 3085 0
6075 [후기]박성준vs김환중-줄라이의 끝없는 자신감. [60] 밀림원숭이7684 04/07/16 7684 0
6074 이재훈.......... [30] fOruFan5337 04/07/16 5337 0
6073 [정보] 조촐한 스타리그가 하나 진행될 예정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16] 마에스트로4162 04/07/16 4162 0
6072 [질문 포함] 처음 글쓰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5] 눈물의 저그3360 04/07/16 33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