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2/10 16:51:14
Name Leeka
Subject [LOL] 개편된 롤 세계대회 티켓 배정수 정리
4티어 리그 - 8개

브라질 리그
독립국가 연합리그
일본리그
북라틴 아메리카 리그
남라틴 아메리카 리그
오세아니아 리그
동남아시아 리그
터키 리그

리그 당 배정 티켓 :  MSI 플레이 인 1라운드 티켓 1장 / 롤드컵 플레이 인 티켓 1장

단, 해당 지역 팀들 중 'MSI'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지역에는 '롤드컵 본선 티켓 1장' 추가 배정
(공동 4강과 같이 동률이 나올 경우.. 16년 성적이 더 좋았던 지역에 배정)

3티어 리그 - 북미/대만 (2개)

리그 당 배정 티켓 : MSI 플레이 인 2라운드 티켓 1장 / 롤드컵 본선 티켓 2장 / 롤드컵 플레이 인 티켓 1장


2티어 리그 - 중국/유럽 (2개)

리그 당 배정 티켓 : MSI 본선 티켓 1장 / 롤드컵 본선 티켓 2장 / 롤드컵 플레이 인 티켓 1장


1티어 리그 - 한국 (1개)

리그 당 배정 티켓 : MSI 본선 티켓 1장 / 롤드컵 본선 티켓 3장




- MSI 성적에 의한 롤드컵 변화 내용

1 - 4티어 리그 8개 지역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지역에 롤드컵 본선 티켓 1장 추가 지급

2 - MSI 4강 지역에 '롤드컵 16강 탑 시드' 배정


- 리그별 총 티켓 수

MSI : 본선 직행 3장(한국 , 중국, 유럽)
플레이 인 2라운드 2장(북미, 대만)
플레이 인 1라운드 8장(브라질, 독립국가, 일본, 터키, 동남아, 북라틴, 남라틴, 오세아니아)

본선은 직행 3팀 + 플레이 인 통과 3팀.  총 6팀으로 진행


롤드컵 : 본선 직행 12장(한국 3장, 중국 2장, 유럽 2장, 북미 2장, 대만 2장,  8개지역중 MSI 최상위 지역 1장)
플레이 인 티켓 12장(중국, 유럽, 북미, 대만, 브라질, 독립국가, 일본, 터키, 동남아, 북라틴, 남라틴, 오세아니아)

본선은 직행 12팀 + 플레이인 통과 4팀.   총 16팀으로 진행



결과적으로 한국지역팀들은 이제 플레이 인 시간동안 현재 메타도 보고 휴식과 연습을 취할수 있어서 더 좋아진것 같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알트라
17/02/10 16:59
수정 아이콘
유럽이 2티어 인가요? 작년 4강은 운빨이었고 지금 하는걸 보면 북미랑 다를 것도 없을텐데.
Chandler
17/02/10 17:02
수정 아이콘
국제롤판의 영원한 이슈...Eu Na....
일단 누적치를 기준으로 한걸로 압니다
역대대회 누적치론 Eu>Na크크
뭐 앞으로 성적에 따라 변동이 있을지도 모르죠
17/02/10 17:02
수정 아이콘
운빨이건 뭐건 결과로 말하는거죠.
17/02/10 17:06
수정 아이콘
최근 2년간 유럽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둔건 한국밖에 없는데요.

15 롤드컵 - 한국 우승/준우승 , 유럽 4강/4강
16 롤드컵 - 한국 우승/준우승/4강, 유럽 4강

2년 연속으로 롤드컵 4강은 한국과 유럽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15 MSI 우승이 있어서.. 유럽과 중국이 한국 제외한 최상위 지역이 되는거죠.
광개토태왕
17/02/10 17: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결과는 결과입니다.
17/02/10 17:18
수정 아이콘
결과조차 못보여준 지역보단 결과라도 보여준 지역이 낫죠
이선빈
17/02/10 17:30
수정 아이콘
유럽은 롤드컵 우승도있죠. 심지어 시즌2 때도, 4강 2팀이고요.
17/02/10 17:36
수정 아이콘
시즌1 외에는 4강에 든 적이 없고 결승 경험은 시즌1 때에도 못한 조트망 지역과는 그래도 다르죠.
17/02/10 17:05
수정 아이콘
북미랑 유럽 같은티어로 묶어두면 볼만 할 것 같은데...
송하나
17/02/10 17:26
수정 아이콘
주모!
17/02/10 17:27
수정 아이콘
북미니뮤...
감사합니다
17/02/10 17:32
수정 아이콘
1티어에 취한다
17/02/10 17:38
수정 아이콘
시즌별 4강 구성

시즌1 2유럽 2북미
시즌2 1대만 1한국 2유럽
시즌3 2한국 1중국 1유럽 (수정)
2014 2한국 2중국
2015 2한국 2유럽
2016 3한국 1유럽
17/02/12 04:22
수정 아이콘
시즌 3 2한국 1유럽 1중국이에요 ㅠㅠ 프나틱...
17/02/12 10:21
수정 아이콘
아.. 그랬네요.
비빅휴
17/02/10 17:40
수정 아이콘
1티어 단 하나!
17/02/10 17:41
수정 아이콘
티어 적절하게 배치한거 같아요.
코우사카 호노카
17/02/10 17:43
수정 아이콘
보통 한국 다음으로 꼽히는 중국 1 시드인 EDG 꺾고 조 1위로 진출한 거라 유럽이 운빨은 아니죠.
그리고또한
17/02/10 17:46
수정 아이콘
결국 북미는 유럽 아래인 걸로 공인되었군요.

당분간 이걸 가지고 그쪽에선 꽤 불타오를 듯 한데..
스덕선생
17/02/10 17:48
수정 아이콘
북미가 결과로든 퍼포먼스로든 바닥인건 모두들 인정하는 사실이죠
그래도 대만보단 나은거 아닌가? 했는데 그쪽은 시즌 2 우승을 아직 울궈먹을 수 있겠네요 흐흐흐
시즌 1 롤드컵은 사실상 이벤트전에 가까웠으니, 유일하게 한국팀이 아닌 팀이 우승했으니까요.
이슬먹고살죠
17/02/10 17:51
수정 아이콘
이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조금만 더 풀어주실 롤잘알분 계신가요!
17/02/10 18:25
수정 아이콘
잘하면 한국은 롤드컵 4개팀 출전도 가능하다는 거네요
shadowtaki
17/02/10 18:47
수정 아이콘
아니요 한국은 3팀 고정 3팀 모두 16강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북미, 유럽, 대만, 중국은 1,2등은 16강 직행 3등은 예선에 해당하는 하위 12강부터 시작이에요.
하위 12강은 위 4팀하고 작년까지 와일드카드로 불리던 지역들 8개지역 1등(한지역은 2등)으로 구성되는거죠.
Msi 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와카지역은 1등이 16강 본선 직행이구요.
하위 12강에서 4팀을 뽑아서 본선 16강으로 올라가는 형식인데 북미, 유럽, 대만, 중국 중 본선 못올라가는 팀 생기면 완전 굴욕이죠.
17/02/10 18:50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깐 4티어 중에서 고르는 거였네요

저는 '1~4티어 중'으로 봤네요 크크
17/02/10 19:12
수정 아이콘
1티어 한국 2티어 유럽중국북미대만으로 나누면 북미vs유럽 떡밥이 지속될 것 같은데 아쉽네요 크크
소주의탄생
17/02/10 19:52
수정 아이콘
4티어 팀들의 반란을 기대해봅니다!
kartagra
17/02/10 20:16
수정 아이콘
농담삼아 한국 1부 리그 1부 리그 하던게 제작사 공인이 되버렸군요. 그나저나 북미...북미 팬들 입장에서 꽤 열받을 것 같긴 하네요 크크
루크레티아
17/02/10 21:29
수정 아이콘
한국이야 세계가 인정하는 1티어고..

북미 입장에서야 유럽 까고 싶지만 성적이 넘사니 닥쳐야 하고 최근에 그나마 맞장 떴다고 할 수 있는 중국을 걸고 넘어져야 하는 게 맞겠죠.
래쉬가드
17/02/10 21:33
수정 아이콘
북미는 제에에에발 억울하면 성적좀 내길
개인적으로 북미가 확 살아나야 롤판이 진정으로 흥미진진해질것 같은데 영 그럴분위기가 아니어서...
Yi_JiHwan
17/02/11 05:47
수정 아이콘
본문의 티어 분류라 말씀하신 것을 나눈 기준의 범위는 2015 시즌 ~2016 시즌 까지의 MSI, 월드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각 지역별 성적을 바탕으로 합니다. 아마 특정지역의 시스템이 크게 바뀌지 않는한 계속해서 적용 범위는 2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LMS라는 시스템 자체가 2015년에 GPL(가레나 프리미어리그) 상위팀을 분리시키면서(물론 지역거점 및 팀들의 기반 자체가 대만에 집중되어 있지만) 나온 것이고 세계적으로 주기 자체가 "스프링 - MSI - 서머 - 월드챔피언십 - 올스타"의 구조로 통일된것도 2015 시즌부터이니 2년간의 라이엇 국제대회 성적 적용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802 [LOL] (구)카르마를 기억하십니까? [39] LowCat13762 17/02/18 13762 2
60801 [LOL] [자챔발] 침입자 '크렉클' [2] 을씬5374 17/02/18 5374 0
60799 [LOL] [후추통신] 호주2부 대대적인 징계 웨이브 외 [16] 후추통9446 17/02/17 9446 0
60796 [LOL] G2가 유럽 LCS 1년 무패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30] Leeka9395 17/02/17 9395 0
60792 [LOL] 아무도 안 궁금한 군인 근황!! [20] ReSEt10910 17/02/16 10910 5
60791 [LOL] "갭은 더 커지고 있다" LCK와 LCS [24] Archer12193 17/02/16 12193 3
60787 [LOL] 연속매진 사례, 그러나 쉽게 줄어들지 않는 빈자리 [106] 잊혀진꿈14013 17/02/15 14013 8
60782 [LOL] 리그 도중 패치 반영은 옳은 일인가? (블루-레드 분석) [80] 스팀판다11161 17/02/15 11161 6
60776 [LOL] 1라운드 현재까지의 순위와 남은 경기 이야기 [32] Leeka9999 17/02/14 9999 5
60773 [LOL] 흥미로운 지표가 많은 LCK 미드라이너들 주요 순위 [77] Ensis12749 17/02/13 12749 8
60771 [LOL] NA LCS의 신라이벌전, Cloud9 VS FlyQuest [36] 루체시8293 17/02/13 8293 1
60767 [LOL] KT의 퍼펙트 게임 압승 - 14일 이야기 [236] Leeka19808 17/02/11 19808 8
60764 [LOL] [자챔발] 차원의 요정 '아리네' [6] 을씬6062 17/02/11 6062 2
60762 [LOL] OGN해설 개선이 필요합니다. [248] 소리벗고팬티질러22687 17/02/10 22687 50
60761 [LOL] [자챔발 편승] 마법공학 해커 [4] 한쓰우와와5178 17/02/10 5178 0
60758 [LOL] 개편된 롤 세계대회 티켓 배정수 정리 [30] Leeka8932 17/02/10 8932 0
60757 [LOL] 15 MVP의 귀환과 바텀의 부활 - 13일차 후기 [89] Leeka12854 17/02/09 12854 3
60755 [LOL] 7.2패치 이후 밴픽 싸움이 볼만해졌네요. [8] 시니피에9765 17/02/09 9765 2
60750 [LOL] 스코어의 300전!! 12일차 롤챔스 이야기 [34] Leeka7763 17/02/09 7763 0
60745 [LOL] [베스트지지 패치노트] 7.3패치 챔피언 변경점 한눈에 보기 [49] park29828 17/02/08 9828 3
60744 [LOL] 2017 라이엇 주관 국제 대회 정리 [21] 파핀폐인8454 17/02/08 8454 2
60742 [LOL] MSI, 롤드컵 대폭확대!!? [43] 다크템플러8972 17/02/08 8972 1
60741 [LOL] 콩두는 뭐하는 놈들이며 인벤을 포함한 e스포츠언론은 뭐하는 놈들일까요 [33] 바스테트12239 17/02/08 12239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