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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24 12:19:13
Name
Subject [기타] [포켓몬] 썬/문 전 트레이너 패스 획득 인증샷 모음(스크롤)
17. 1. 24. - 15
트레이너의 증표 - 본격적으로 모험을 시작하게 되면 패스와 함께 줍니다. 그러니 사실 수집 대상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스탬프 

17. 1. 24. - 14
멜레멜레의 시련 클리어 증표 - 첫 번째 섬 클리어하면 주는 스탬프

17. 1. 24. - 13
아칼라의 시련 클리어 증표 - 두 번째 섬 클리어하면 주는 스탬프. 개인적으로 이 섬까진 첫 스토리 클리어 때 힘들진 않았습니다.
(물론 풀타입 시련의 경우 상성상 불리할 경우 스트레스 대폭발 여지 있음)

17. 1. 24. - 12
울라울라의 시련 클리어 증표 - 세 번째 섬 클리어 증표. 어중간한 파티 라인업 끌고가면 첫 스토리 클리어 때는 반드시 한번 이상 환장하게 만드는 섬. 제가 스토리클리어 2회차 이후에는 스톤샤워 배운 딥상어동과 자포코일을 대동하고 다니는데 실질적으로 이 섬의 시련을 저격하려고 데리고 다니는 셈이기도 합니다.


17. 1. 24. - 11
포니의 시련 클리어 증표 - 네 번쨰 섬 클리어 증표. 오히려 시련 자체는 다른 섬들보다 쉬운 곳.(사실상 레알 시련이 최종보스 레이드전이라) 특히 플라이곤의 대를 이어 안습 용으로 거듭난 짜랑고우거의 현주소를 그대로 반영한 시련이라고 할만합니다. 이 짤보고 마이리틀포니가 생각나셨으면 넵 포덕.


17. 1. 24. - 10

섬 순례 클리어 증표 - 2회차 이후 플레이에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인데. 섬 네개 다 돌파했어도 레벨 100짜리로 포켓몬리그 못깬다는 겁니다. 포켓몬리그 클리어 해야 주는 증표로 리그 돌파까지 해야 레벨100짜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루알사 때는 안그랬는데.


17. 1. 24. - 9
멜레멜레도감 컴플리트 - 멜레멜레섬의 포켓몬다 잡으면 줍니다. 이 도감 클리어에 마기아나 등의 환포는 포함이 안됩니다.

17. 1. 24. - 8

아칼라도감 컴플리트 - 멜레멜레의 경우와 동일합니다. 


17. 1. 24. - 6
울라울라도감 컴플리트 - 상동



17. 1. 24. - 7
포니도감 컴플리드 - 상동


17. 1. 24. - 4
알로라도감 컴플리트 - 이전 버전으로 치면 지역도감 완성 스탬프. 썬과 문 각각 2개 사서 광속 수집을 하긴 했지만 그거치고도 너무 빨리 모았다 싶기도한..-_-) 이전 버전의 경험이 있는지라 포켓몬 번호당 1마리 이상 보유해서 실제 포켓몬으로 도감만들기-프로젝트도 병행하고 그 쪽도 클리어 했기 때문에 딱히 더 할 여지도 없게 됐습니다.


17. 1. 24. - 3
50연승 싱글 달성 - 배틀트리 슈퍼싱글 50연승 스탬프. 카푸꼬꼬꼭 최고. 아마 이번 세대에서 배틀포인트 얻기엔 얘가 가장 빠르고 쉬운 것같기도 합니다.(이전 세대에 비해선 난이도가 하향됐다고 할지.. 물론 카푸꼬꼬꼭이 대사기이긴 하지만요) 클리어 멤버는 
생명의 구슬 카푸꼬꼬꼭 / 비행z 질풍날개 파이어로 / 기합의 띠 한카리아스



17. 1. 24. - 5
50연승 더블 달성 - 배틀트리 슈퍼 더블 50연승 달성 스탬프. 카푸꼬꼬꼭/파이어로/한카리아스/철화구야 라인(철화구야는 울퉁불퉁멧)으로 클리어. 유대감이 좀 필요하긴 했지만(특히 막판 두판은 그야말로...-_-) 완벽히 실전형으로 만들지 않아도 뭐 50연승 하는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17. 1. 24. - 2
50연승 멀티 달성 - 배틀트리 슈퍼 멀티 50연승 스탬프. 카푸꼬꼬꼭/한카리아스 데리고 출격했고 키아웨의 윈디/메가캥카와 조합해서 클리어했습니다. 스카프 한카리아스에 무지하게 약한 조합이긴 한데 그냥 딴일하면서 무념무상으로 몇번 도전하니 난이도가 약하게 조정되는 회차도 있어서 클리어 할 수 있게 됐습니다.


17. 1. 24. - 1
포겟파인더 마스터 인정 - 파인더 점수 150만점 달성하면 주는 스탬프. 뭐 그냥 사진만 많이 찍으면 됩니다. 10만점대에서 한 두달 가만 두다가 하루 날잡고 해봤는데 150만점 만드는데 한 다섯 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제 경우엔 챔피언로드가 있는 라나키라마운틴에 눌러 앉아서 바닐프티-바닐리치-앱솔 주구장창 찍었습니다. 바닐리치 찍을 때 점수도 약 4000~6000점 사이라 나쁘지 않고 앱솔도 약 8000~11000점 사이를 주기 때문에 한 200장에서 250장 하루에 다 찍는다고 생각하면 뭐 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재미가 없고 달성한다고 뭐가 더 좋아지는게 없을 뿐(...) 


gifs upload

포켓몬 뱅크 통해서 주력 멤버들을 다 데리고 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실질적으로 대전 외 콘텐츠 대부분을 클리어한게 되다보니(특히 배틀트리는 딱히 깰수 있다는 관점에서 들어간 것도 아니라) 앞으로 뭐로 파고들기를 해야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옷도 다샀고 포켓리조트도 다 개발한지라 실질적으로 이제 남은건 페스서클 밖에 없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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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4 12:33
수정 아이콘
훌륭하십니다.
포켓파인더 노가다 넘나 노잼인것...
유지애
17/01/24 12:57
수정 아이콘
포켓파인더 노가다 대단하네요...
지금 안하고 놓고 있는데 포켓뱅크 풀리면 한 번 다시 시작해볼까 생각도 듭니다
빠독이
17/01/24 13:01
수정 아이콘
철화구야라는 이름이 특이하게 느껴져서 찾아보니 생김새는 더 특이하군요.
일본 전통 여성 의상 + 크고 아름다운 죽창 + 금속 느낌의 겉 색깔...
게다가 타입에 풀이 아니고 비행이 있고요.
내구는 좋은데 쌍두형이라 좀 걸리나 싶더니 특성을 활용하기 좋은 능력치 배분이군요.
여러모로 뜯어볼수록 묘한 매력이 있는 포켓몬입니다.
킹찍탈
17/01/24 14:15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다 했는데 포켓파인더는 진짜 무의미한 반복작업이라 엄두가 안 나서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뱅크 1월 중에 풀린다더니 소식도 없고 컨텐츠도 없어서 레이팅 안 하는 플레이어는 할 게 없어요...
GBA 세대이던 에메랄드 배틀프론티어가 피라미드 팰리스 등 뒷목잡는게 있어도 파고들게 많아서 괜찮았고 DS세대도 양호했는데
3DS 세대로 오면서 오히려 배틀시설이 퇴화한게 쭉 이어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배틀 퇴화 반대급부인지 썬문에서 제일 재밌는게 스토리라 동생이 손 놓은 썬 버젼이나 리셋해서 할 생각입니다ㅜㅜ
낭만없는 마법사
17/01/25 05:22
수정 아이콘
훌륭한 포켓몬 매니아로다. 정말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저도 얼른 산 포켓몬들 다 클리어 해야 하는데 으헝헝
17/01/25 14:52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구버젼 에딧몬들이 풀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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