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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4 03:45
주로 많이 나오는 조합만 생각하다가 이렇게 역할군으로 나누니 좀 색다르고 재미있네요.
힐러군 - 아나 원톱, 서브로 루시우 힐량으로는 아나를 아무도 이길 수 없고, 본인의 생존을 위한 수면총과 더불어 혹은 상대방을 힐 차단을 하는 부수적인 스킬능력까지 모두 갖추 었습니다. 루시우는 이속, 힐량 모두 너프를 먹었지만 아무도 가지지 못하는 이속증가와 광범위한 힐 자체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루시우를 너프했음에도 불구하고 케릭터의 선호도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 블리자드의 앞으로 힐러군에 대한 계획이 궁금하네요. 공격군 - 솔져워치 수비군 - 그나마 자주 나오는 메이를 제외하면 (거의 나오지 않는)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는 전무 돌격군- 원탑 디바/ 그 외에 모든 케릭터도 충분히 좋음, 사실상 탱커의 느낌보다는 딜러인데 체력이 높은 아이들.. 오버워치를 하면서 혹은 보면서 느끼는건 그나마 돌격군을 제외하고는 케릭터별로 선호도가 확실히 나뉩니다. 추가적인 밸런스 조정과 더불어 지속적인 신 케릭터 개발이 많이 요구되네요. ps.사실 그전에 핵부터 잡아내는 것이..
16/12/04 03:52
탱커군이 자꾸 강해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FPS 만의 샤프한 매력이 조금씩 퇴색되는 것 같아요. 대중성이나 개성적인 측면에서는 더 나은 방향이겠습니다만..
2 / 2 / 2 메타를 고정하는데에 밸런스 방향을 잡아주었으면하는 바람이네요.
16/12/04 03:53
동감합니다. 그나마 궁 너프를 하면서 궁극기 싸움이 사라진건 좋습니다만
돌격군의 입지가 너무 커서 사실 3탱/3힐 or 3탱 2힐 1솔져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비군과 더불어 돌격군의 입지가 많이 사라지고 있지요.. 제 생각에는 전 시즌보다는 상.대.적으로는 조합이 다양하지만 요즘도 많이 고착화 되어가고 있지요.. 사실 조합 다양성도 돌격군의 조합 다양성이지 그 외에 다른 역할군에서는 이미 픽이 딱 정해져 있네요.
16/12/04 04:00
딜러 궁극기의 성능이 궁극기 이전의 요소인 평타, 부가 스킬 요소에 좌우되는 부분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 부분을 상향하면 다른 부분또한 같이 상향되어 버리니 적절한 패치가 힘들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래 딜러의 성능에 있어서 소극적인 자세를 취할 수 밖에 없고, 변수를 만드는 요소는 순전히 플레이어의 역량에 맡기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리퍼이외에 탱커와의 싸움을 고려해서 디자인한 딜러가 보이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기본 스탯과 성능은 딜러간의 싸움에 초점을 맞추고 궁극기로 탱커를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게한 것이 탱커 메타를 대두시키는 것 같아요. 솔직히 아나에게 맥크리 구르기만 줬어도 딜러로 쓰였을 겁니다.
16/12/04 03:49
시즌 2 중기 쯤에 고질적인 마이크 및 채팅 욕설은 고사하고..
닷지 버그 남용과 핵 유저들이 너무 난무해서 접었었는데, 들리는 말로는 닷지버그는 해결되었는데 핵은 아직 많다는 소식이 들려 걱정입니다. 맥크리가 지고 솔져가 뜬게 흥미롭네요. 히오스탄 딜 상향이 된건 아닐탠데, 아나 궁 이속이 빠지면서 충분한 기본이속과 솜브라의 등장으로 솔져가 뜬 것일려나요. 이번 APEX 결승에서는 자리야 모습보단 라인, 로드호그의 모습이 훨씬더 많이 등장하고 자리야와 비슷하게 디바가 등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경쟁전 메타가 정리된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시매가 많이 바뀌었다는 말이 들리던데 본섭 패치는 아직 안된건가요?
16/12/04 03:52
시메트라는 본섭적용이 아직 안되었습니다.
솔져가 뜬 이유는 기본 데미지가 3정도 상향되었는데 체감은 엄청나네요. 맥크리는 트레이서를 잡는 정도?가 아니면 무조건 솔져가 선택 받습니다. 핵은 사실 밸런스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 같아요. 높은 점수대부터 빠대까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무료로 풀렸다는 얘기도 있던데.. 무척 쉽게 구할 수도 있나봐요.
16/12/04 04:09
전아직.. 경쟁전에선 핵을 못만나봤습니다 티어가 낮아서일까요 하하 ㅠㅠ
욕설은. 그래도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음 프로들의 연구된 픽을 유저들도 점점 따라가겠죠??
16/12/04 04:02
저랑은 조금 느낌이 다르신 것 같네요. 공격군에 리퍼는 거의 버려지다시피 되었고 (쟁탈전 제외) 돌격군도 자리야는 이제 인기가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여전히 좋은 캐릭은 분명하지만 디바, 로드가 더 좋은 것 같네요.
16/12/04 04:13
리퍼가 필수픽 이라는 얘기는 아니었구요
왠만한 상황에서 자주 쓰일수 밖에 없더라구요 ~ 일단 보통 탱커가 2~3 명이 나오다보니 수월하게 잡을 수 있는게 리퍼고 잘 낙하한 궁으로 깔끔하게 쓸어버릴 수 있기도 하니 제느낌엔 아직은 버릴 수 없는 카드같아서요! 제가 플레이한 게임에서 유저분들이 많이 찾기도 했습니다^^ 프로경기에서 안나오는 것과는 별개로요 ㅠㅠ
16/12/05 02:32
저랑 의견이 같네요
저도 다이아 초반대라 그냥저냥 실력이긴하지만 자리야 거의 안써요 일단 라인이 어느정도 수준만되도 너프된 자리야가 진짜 아무것도 할게없어서 궁이 너무 압도적으로 좋지만 나머지가 너무구려요 라인 디바 윈스턴 거의 고정에 힐러는 아나 메르시가 압도적 공격은 리퍼보다 파라가 훨씬 많이 나와요 메르시랑 상성도 좋고 핵아닌이상 솔져로 파르시잡기가 매우힘들어요 역으로 따여요
16/12/04 07:24
전 점수대가 낮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리야는 거의 멸종했고 탱중에 자주보이는건 라인 디바정도였네요
매일 경쟁전하면서 부들부들 거릴때는 제가 루시우를 고르면 힐러 한분이 공격픽으로 바꾸는데 제발 루시우는 힐량이 구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팀이 3탱인데 루시우가 있으면 아! 아나나 메르시가 필요하겠구나 느껴주세요 제발요 루시우 탱힐업 못합니다 ㅠㅠ
16/12/04 12:00
저도 거점 수비인경우만 가끔씩 토르 쓰는데 픽하는 순간부터 정치 시작되고 뚫리기라도 하면 거의 독박 수준이라 빠대에서만 쓰려구요...
16/12/06 23:03
저도 그래서 바스티온은 빠대에서만 즐기고 있습니다..
모스트 파라, 세컨드 바스티온인데 뭔가 한계가 많이 느껴져서 에임 좋은 사람있으면 제가 루시우맡거나 라인하르트 연습중이네요.
16/12/04 09:55
돌격은 라인, 디바.
공격은 솔져,파라가 대세 메타죠. 물론 상황에 따른 다른 픽도 잘 나오고. 그리고, 지원은 일단 아나가 무조건 1티어고, (아나 없으면 메르시가 1픽으로 가야합니다, 아니면 탱커들 힐이 안들어감) 나머지 메르시,루시우,젠야타가 현재 황금밸런스라 뭘 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무조건 투힐을 해야합니다, 원힐은 절대 안됨) 수비형은 투힐투탱 유지하고 나머지 2딜에서 맵이나 상황에 따른 게 나오는게 제일 좋죠. 메이 입구막기 유지라던가 좁은지역에서 정크랫 활용이라던가 아니면 마스터들 부캐라던가-_- 그게 아니면 좀 애매하긴 하죠.
16/12/04 10:02
APEX도 그랬지만, 해외 대회를 봐도 돌격군 원탑은 디바인 듯 합니다.
자리야는.... 힘든거 같아요. 딜러는 솔저원탑인데, 3탱-4탱 전략을 견제하기 위한 트레이서픽도 주류입니다. 힐러는 여전히 아나-루시우가 좋지만, 파라픽을 할 경우에는 메르시를 쓰더군요.
16/12/04 10:40
탱메타가 아나 때문에 이루워지는거라 아나를 무슨 수를 써야하긴 한데...
히트스캔처럼 저격시엔 거리별로 힐량 달라지게 한다던지요
16/12/04 11:10
메타 이야기 위주로 나오는데, 예잔에 비해 배치 점수가 승패 유무에 크게 영향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1승 1패하면 점수가 떨어졌었는데, 이제는 오른다는 점이 스트레스가 확실히 줄어드네요. 제가 엄할은 기가막히게 맞춥니다.
16/12/04 11:23
아직 시즌3 픽이 고정화 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시즌2의 탱커메타에서 운영의 큰 변화없이 몇개의 픽만 바뀐 상황이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점차 다양한 조합이 가능할겁니다. 해외 대회만 봐도 이미 미스핏은 3딜 1탱 2힐(심지어 아나빼고 젠야타였죠.)같은 조합으로 상대의 탱커진을 정말 말그대로 찢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구요. 프나틱도 탱커메타의 정점(뭐 유럽 한정으로 해줘야겠죠.)인 NIP를 솜브라등 다양한 딜러진 기용한 조합으로 222,321,312등 맵과 상황에따라 다양하게 조합을 바꿔가면서 무너뜨렸습니다. 물론 NIP가 시즌2에 들고나왔던걸 그대로 들고나온게 가장 큰 문제였죠. 결승전은 프나틱이 엔비어스가 결승에서 보여준 디바중심의 탱커메타를 준비해나왔다면 미스핏은 아예 2탱을 마지노선으로 그 이상 조합에 끼워넣고 시작한 판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걸 다양한 공격진 조합을 통해 뚫어버렸죠. 물론 시즌3으로 바뀐 직후의 대회라 혼파망인 상황이었을거고 그나마 늦게 치뤄진 APEX결승은 좀더 완성된 메타를 들고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만.... 두 경기를 직접 본 느낌으로 아프리카 블루에겐 죄송스럽지만 엔비어스 조합이 시즌3 메타의 완성형임을 증명할만한 상대는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이번달 말쯤은 되어야 어느정도 조합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어요.
16/12/04 12:44
망한건 아닌데,
궁 게이지 너프로 인해 픽률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게다가 다른 직업들이 버프되면서 메이 자리를 대체하기도 했고요. 디바 하시면 더 좋을듯
16/12/04 12:53
마이너픽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국섭 오세요.
비율만 맞추면 픽가지고 뭐라하는 일 거의 없습니다 크 (잔소리하는 사람 보면 보통 한국인;)
16/12/04 13:36
저랑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시네요.
돌격군은 디바 원탑에 2탱을 할지 3탱을 해야할지에따라 로드호그 라인 자리야가 선택되고 선택되는 경우는 써놓은대로.. 자리야는 조금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공격군은 솔져원탑에 파르시가 너무 날뛰면 맥크리까지 조합해버려서 견제... 리퍼는위윗분말씀처럼 거의 죽은 것 같구요(3탱이 건제해서 리퍼는 유지되야 정상일 것 같은데 상대 원딜이 있으면 답없으니 점점 서라지는 것 같아요) 지원군은 아나 원탑에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 뭘해도 되고 상황에 따라 다르게 픽 (루시우에 고정픽이었던 시절에서 아나 고정픽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루시우가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쉬웠던 반면에 아나는 높은 숙련도를 요하니 블리자드가 원하는 모양새가 된것 같은 느낌) 전 이정도 느낌입니다
16/12/04 13:43
팀게임은 천상계가 아닌이상 조합 상관없이 머리좋고 손좋은 사람이 많은 쪽이 이긴다는 생각이지만.. 디바 솔져는 진짜 확실히 좋던데요 크크
16/12/04 14:11
시즌3는 아직 배치 시작도 못했네요.. 시즌가 정말 핵시즌이라 부를만큼 최악이라... 시즌1은 재밌었는데.. 시즌2는 재미를 느끼질 못했네요.. 항상 게임하면서 의심부터 하기 시작하니.. 한참 스타 인기 있을때 맵핵에 시달려서 일단 의심부터 하게되는 그때 느낌..
시즌3는 핵좀 많이 잡아 넣어서 안보였음 좋겠어요.. 유독 아시아서버가 핵이 많았다는데 사실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디바는 안쓰면 이상할정도로 좋아보여요. 누가 잡아도 최소한 1인분은 하는 영웅인 느낌
16/12/04 14:19
솜브라 빠대에서만 16시간을 하고 승률 54?55?정도에 킬뎃3.4인가를 찍을때까지 빡시게 해봤는데
이 메타엔 절대 못나올 것 같습니다... 프로들이 깜짝픽으로 카운터 날리는건 할만한데 사실상 유저지분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실골+점수낮은 플에서는 여기에 호응되는 플레이가 나오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공격군 궁에 맞춰주는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이 또한 타이밍과 그 인원수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궁 두개를 쓰는 이상 적어도 두명은 자르는 위치나...아니면 공격수가 솜브라궁 없이도 잡는 위치가 나온다거나...기타등등) 총이 탄창많은 건 좋은데 공격수치고 추가데미지를 넣을 게 궁 포함해서 전무하다 보니 딜이 정말 찔끔찔끔들어가는 걸 느낍니다... 힐러를 자르고 나오기엔 너무 데미지가 낮고, 귀찮게 하는 정도에 그치는데 리스크는 너무 큰데다 저격수 자르는 것 정도에만 쓸 수 있지만 저격수를 자르는 일은 빠대에서나 쓸모있는 룰이지 경쟁전 가면...(한숨) 개인적으론 총 데미지를 8->10정도로 늘려주고 궁에 데미지를 100정도만 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젠야타가 원킬이 나게 되므로 딜 메커니즘을 좀 바꿔야겠지만요)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이젠 상향만 되면 됩니다!
16/12/04 17:18
극도로 정확한 트래킹에 겐지나 트레이서 뺨치는 피지컬이 필요한 영웅이죠.
아마 숙련도가 올라간 고수와 하수와의 간극이 역대 영웅 중 가장 클거 같습니다. 슈어포가 사용하는거 보면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사기캐가 있냐 싶을 정도였는데 컴플렉시티나 프나틱이 사용하는거 보면 또 그냥 전술적으로 쓸모는 있겠네 싶고.... 경쟁전에서 아군으로 만나면 뭐 이런 쓰레기가..... 진짜 에임만 정확하면 교전상황에서 은신풀리는 소리가 잘 안들리는 정도까지 거리 벌린후에 한명은 확실하게 잡고 빠질 수 있죠. 슈어포는 30발로 아나 녹이고 빠지더군요. 지금 당장은 거의 지원형 타입의 솜브라만 경쟁전에서 쓸모있을듯 합니다. 교전지 근방 힐팩 해킹 + 방벽뒤에서 상대 탱커 방어스킬 해킹 같은 방법같이요.
16/12/05 18:04
정크랫은 a거점 수비 나쁘지 않지 않나요??
왕의길 같은 경우 특히 지뢰점프로 건물 재빨리 올라가서 타이어로 힐러 포함 2-3명 따고 비비는 플레이 좋던데
16/12/05 23:39
저는 일단 초보니까 고수들의 평가는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겐지디바윈스턴 같은 애들이 밀고 들어오면 리얼 할게 없는거 같아요 딴 딜러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그나마 딴애들은 섬광박고 티티, 망령화, 얼음벽, 혹은 애초에 거리를 유지함 등 안 죽을 여지라도 있는데 정크랫은 여지없이 모가지 따이더라고요, 타이어 물론 강력한 기술이긴 한데 뒈지기 전에 게이지를 모아야 쓰죠 ㅜㅜ 정크랫 자체가 원거리에서는 효율이 떨어져보이기도 하고 위에꺼 다 제껴도 일단 제법 근접캐릭인 주제에 즉발로 눈앞에서 딜링을 확정적으로 할 수 없다는 거 자체가 매우 안 좋은 캐릭이 아닌가 싶습니다.
16/12/04 21:01
요새 파라는 별로인가요?
버프 받아서 계속 공중에 있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솔져의 상향으로 인해 힘이 빠지나 보네요.
16/12/05 11:55
파라가 요새 종종나오는 상황에서 솔져가 버프 받아서 솔져는 거의 반 고정 수준이되어 버렸습니다.
파라는 그래도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16/12/05 17:29
파라도 좋긴하죠 상대가 솔져가 없다면 아나가 거의 필수픽이라 파르시가 뜨면 아나 한명은 어느정도 맞아가면서 가능한데 솔져까지 나와버리면 내려야 할처지입니다.
16/12/05 18:01
아나가 무조껀 나오는 상황에 젠야, 디바, 솔져, 윈스턴 중 한명만 있어도 아나 스나이핑으로 두발 박히고 나면 버티기 힘들더라구요. 바로 땅으로 복귀각...
16/12/05 22:26
어제 배치 시작부터 5연패 하고 다시 손 놨습니다. 크크크크크크
두달정도 안하다 골레기로 시즌마감하고 한번 해볼까 했는데... 접속하고 주르륵 배치 5연패 크크크크 배치끝나면 브론즈나올까봐 겁나서 못하겠어요. 크크크크크
16/12/06 23:09
제가 전시즌 1975로 마무리하고 이번 배치를 치뤘는데...
승패패패패패패패패승으로 배치를 마무리하고 1398...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조선 건국 초기로 태조가 물러나고 정종이 즉위할 시점과 동일하네요 ㅠㅠ
16/12/06 09:54
사실 자리야 너프전에는 돌격군 자리야 고정픽 수준이라서 제가 자리야 모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너프먹어도 할말은 없습니다 하하;;;
경쟁전은 모르겠는데 그래도 게이머들 사이에선 자리야는 자주 보이는 것 같네요 이전 시즌만큼 필수픽까진 아니게 된 것 같지만~ 솔져 버프 좀 해줬더니 맥크리가 사장된 것 보고 블리자드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합니다~ 사실 그 둘은 역할이 겹치는게 많다보니 어느 한쪽이 살면 다른놈이 죽는건 운명일 수도... 솔저의 아주 살짝의 너프가 있을 것 같은 예상 조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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