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2/01 11:21:28
Name Riot룬테라
Subject [LOL] LCK 플레이오프 진행 방식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PGR21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이엇 게임즈 커뮤니티 팀 룬테라입니다.


2017 LCK Spring시즌을 앞두고 여러분께 한 가지 의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PGR21에 게시물을 올리는 것은 처음이라 상당히 떨리네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찾아뵙고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라이엇 게임즈에서는 리그 파트너들과 함께 차기 LCK 시즌의 플레이오프 진행 방안에 대해 여러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오프 진행 방식이 e스포츠 팬 여러분들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정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저희가 고려하고 있는 방식은 크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기존의 5팀의 플레이오프 방식이며, 다른 하나는 6개팀의 토너먼트 방식입니다. 아래 설명을 참고해 주시고, 더 선호하는 방식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2가지 방식 외에, 더 좋은 방안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모든 의견은 소중히 취합하여 LCK의 발전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수렴 기간 : 2016/12/1(목)~12/4(일) 자정까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안) 기존 플레이오프 방식

  • 경기 일 수

    • 4일

  • 기간

    • 2주

  • 포맷

    • 와일드카드전: #5 vs #4

    • 준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전 승자 vs #3

    •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승자 vs #2

    • 결승전: 플레이오프 승자 vs #1

  • 장점

    • 정규 시즌 상위 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므로, 정규 시즌의 주목도가 높아집니다.

    • 기존과 동일하고, 프로야구에서도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 익숙합니다.

  • 단점

    • 포스트 시즌의 전체 경기 수 및 상위 팀 경기 수가 적습니다.

    • 시즌 하위 팀이 상위로 올라가기 위한 장벽이 매우 높고, 이 때문에 하위 팀이 변수를 만들어 낼 확률이 적습니다.

  • 진행방식



pasted2.jpg



2안) 6개팀 토너먼트 방식

  • 경기 일 수

    • 6일 (2일 증가)

  • 기간

    • 3주 (1주 증가)

  • 포맷

    • 6강 1차전: #3 vs #6

    • 6강 2차전: #4 vs #5

    • 4강 1차전: 6강 승자 중 가장 높은 시드 vs #2

    • 4강 2차전: 6강 승자 중 가장 낮은 시드 vs #1

    • 3/4위전: 4강 1차전 패자 vs 4강 2차전 패자

    • 결승전: 4강 1차전 승자 vs 4강 2차전 승자

  • 장점

    •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모든 팀들의 경기 수가 늘어나, 시청의 기회가 증가합니다

    • 하위 팀들이 변수를 만들어 낼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습니다.

  • 단점

    • 포스트 시즌이 훨씬 중요하므로, 정규 시즌의 긴장감이 다소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진행 방식이 생소하여 시청하는 입장에서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진행방식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반포동원딜러
16/12/01 11:26
수정 아이콘
6강이 보는맛은 재미있을 수는 있으나
저는 하위팀이 변수를 만들어 낼 확률이 있는게 장점보단 단점으로 느껴지네요.
또한 스프링이나 썸머 시즌 종료후, msi나 롤드컵선발전 같은 세계 대회 연습할 시간을 시간한다면 기간 1주 증가는 꾀나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팀장님 이직하셨더라구요?
카르타고
16/12/01 11:26
수정 아이콘
저는 우선 일수가 마음에 안드는데요.
항상 지적받은 문제지만 경기하고 하루쉬고 다시경기하는 말도안되는 방식이 제발 수정되기를 바랍니다.
The Variable
16/12/01 11:26
수정 아이콘
지금 그대로 1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LCS는 직관적이지도 않고, 후반에 성적이 비슷하면 3~6위 라인이 긴장감이 너무 떨어져요.
진짜진짜라면
16/12/01 11:26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우승팀이 어드밴테이지를 받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1안 지지합니다.
16/12/01 11:27
수정 아이콘
근데 6개팀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면 뭔가 상성이 안맞는 팀하고 붙기를 꺼려해서 순위를 조작할 수도 있지 않나요?
16/12/01 11:28
수정 아이콘
기존대로 갔으면 좋겠네요.
16/12/01 11:29
수정 아이콘
기간만 조정하고 그동안 해오던 기존방식이 경기력 유지에 더 좋다고 봅니다.
6강 토너먼트는 너무 한방에 의존하는 경향이 다른리그에서 자주 봤어서 부정정이네요.
근데 라이엇이 그동안 해온게 있어서 어째 LCS랑 통합하기 위해 이미 정해놓고 그냥 한번 물어보거나
이를통해 의견을 수립했다라는 명분을 위한 과정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설마 아니겠죠?
반니스텔루이
16/12/01 11:30
수정 아이콘
전 기존 방식이 나은데.. 다만 와카전도 3전 2선승이 아니라 5전 3선승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16/12/01 16:3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 표
헤나투
16/12/01 17:40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마음에 드네요.
이선빈
16/12/01 11:31
수정 아이콘
1안이 좋지만, 대회 시작 일찍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보면 MSI일정이랑 꼬여서, 포시 시즌이 너무 살인적이거나(16년도)
결승전 끝나고 2일 후에 MSI 출국해야 한다든지(15년도)
이런걸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중복알리미
16/12/01 11:35
수정 아이콘
이미 LCK 스프링 시작은 충분히 빠릅니다.

더 일찍하면 선수는 쉴 시간이 없습니다.
어제의눈물
16/12/01 11:31
수정 아이콘
정규 시즌 순위 경쟁의 긴장감을 위해선 1안이 좋아보이지만 하위권 팀들의 변수 창출은 2안에 나올 가능성이 더 커보이긴 하네요. 2안을 하려면 상위권 팀들은 지더라도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패자조를 넣는 방안이 있으면 모를까 아니라면 정규시즌 상위권의 의미가 많이 퇴색될듯 보입니다. 전 1안을 지지합니다.
툼레이더
16/12/01 11:31
수정 아이콘
기존 방식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플레이오프에서 하위팀이 만들어내는 변수가 구지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결국 결과는 포스트시즌 우승팀이 제일 잘한 것으로 평가받을텐데
시즌 내내 열심히 달려서 잘한 팀들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정규시즌에 잘한 팀들이 더욱 많은 어드밴티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과씨
16/12/01 11:32
수정 아이콘
기존 방식이 좋습니다. (1안)
시즌 하위팀이 포스트 시즌에서 변수를 만들어낼 확률이 높아지는 장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규 시즌 우승팀의 메리트는 존중되어야죠. 기나긴 패넌트레이스에서 1위가 되었다는 것에 가중치를 줘야합니다.
하위팀이 모든 패널티를 이겨내고 포스트시즌에서 업셋을 한다면 그 하위팀의 승리가 더 빛이 날 수 있겠죠. 이게 스포츠의 드라마 아닐까요?
호리 미오나
16/12/01 11:33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우승팀에겐 명백한 헤택이 있어야합니다. 1안 지지합니다.
역전인생
16/12/01 11:34
수정 아이콘
기존 안에 찬성합니다. 2안은 리그 1위의 매리트가 너무 없어보여요.
키리하
16/12/01 11:34
수정 아이콘
기존방식을 지지합니다.
저 신경쓰여요
16/12/01 11:34
수정 아이콘
기존 방식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풀리그를 하는데 상위권 팀의 이점이 너무 없는 것도 문제인지라...
16/12/01 11:35
수정 아이콘
1안이 좋고 플옾내내 긴장감 유지와 국제대회 일정을 위해서 플옾기간이나 정규시즌기간을 좀 줄였음 좋겠습니다
VinnyDaddy
16/12/01 11:35
수정 아이콘
기존 방식에 한 표요.
RookieKid
16/12/01 11:35
수정 아이콘
하위 팀의 변수를 만들어내기 위한 변화는 저도 아니라고봐요
빛돌 해설님이 그런 말씀 하신적이 있는데
리그의 흥행을 위해서는 분명 필요하겠지만
약팀이 강팀을 제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와일드카드 3전2승이 피로도를 덜 유발할것같아 좋은것같습니다
다만 진영선택을 어떻게 하는지도 중계해줬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코인토스로 하나요?
예를 들어 코인토스로 한다면 심판이 나와서 코인토스하는걸 찍는거죠 그것도 하나의 재미같은데..
도도갓
16/12/01 11:38
수정 아이콘
기존방식이 더 좋아보입니다.
낭만드랍쉽
16/12/01 11:41
수정 아이콘
저도 기존의 방식이 타 스포츠에서도 가장 재밌는 방식이라고 생각되요.
6강 플옵은 리그제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리그제는 리그 우승을 통한 어드벤테이지가 강력해야 된다고 봅니다.
6강 플옵을 할꺼면 차라리 전체 시즌을 토너먼트로 운영해서 조별리그 수준으로 시즌을 떨어트려야 한다고 봅니다.
전체시즌을 풀리그로 운영하고 그 뒤에 다시 6강 토너먼트를 하는 거는 사실 저는 이치에 맞지 않다고 봐요~
현재의 제도가 풀리그 방식에 가장 적합한 플레이오프라고 봅니다.
결정장애
16/12/01 11:42
수정 아이콘
기존 방식이 더 좋아보입니다
16/12/01 11:43
수정 아이콘
기존방식입니다. 순위에 대한 확실한 어드밴티지를 줘야합니다. 안그래도 리그 후반에 잉여경기의 발생으로 루즈해질 가능성이 있는데 6강이면... 원하는팀을 만나기 위해 실험픽이라는 명목하에 느슨한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굳이 6강을 하겠다면,

4,5,6 팀이 풀리그대결을 하든 4 VS 5/6위승자로 한팀을 와카로 뽑아서 기존 1,2,3위팀과 4강전을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근데 1안 2안을 보여주는걸 봤을때 무슨 의견으로 모아지든간에 2안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많아보이네요.
16/12/01 11:44
수정 아이콘
기존 방식인 1안에 찬성합니다.
2는 1안보다 정규시즌 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에도 화제성과 시청자의 집중력이 분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3위와 4위가 누구냐에 따라 상대하기 좀더 편한 팀을 5~6위팀이 "선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1안의 단점으로 적은 포스트시즌 경기 수가 적은 것은 오히려 경기에 화제성을 더욱 북돋워줄 장점이 될 수 있구요.
무엇보다 2안은 정규시즌을 통해 힘들게 얻은 1위의 가치가 너무 하락하는 거 같아요.
스구리
16/12/01 11:45
수정 아이콘
기존방식에 일 수를 좀 더 늘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6/12/01 11:45
수정 아이콘
1안이 낫죠
정규시즌 순위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하니

2안으로 할거면
3,4경기에 기다리고 있는 1,2위팀한테 1승을 먼저 주고 시작하던가
情神一到何事不成
16/12/01 11:46
수정 아이콘
10개팀인 이상 무조건 1안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종신
16/12/01 11:47
수정 아이콘
2안이면 3/4 위전같은 죽은 경기들이 나와서 별로네요.
2부리그 결승도 죽은 경기들이라..
16/12/01 11:48
수정 아이콘
1안이용
Nasty breaking B
16/12/01 11:49
수정 아이콘
1안이죠
황제의마린
16/12/01 11:50
수정 아이콘
둘다 최선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1안이 좀 더 나아보이네요
유소필위
16/12/01 11:54
수정 아이콘
기존방식인 1안이 더 낫다고 봅니다
2안으론 기간이 너무길어집니다. 플옵이 늦어지면 Msi도 늦게참가하게되고 1위팀에게 충분한 휴식과 연습의 기회가 사라집니다
15년 msi때 skt가 스프링 우승후 다음날 바로 출국하는 바람에 피로때문에 결국 준우승을 햇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주세요
16/12/01 11:55
수정 아이콘
1안이 훨씬 났네요. 정규리그 순위에 따른 어드밴티지가 확실해야 한다고 봅니다
aDayInTheLife
16/12/01 12:01
수정 아이콘
10개팀에서 6팀이 올라가는건 별로인거 같고요. 1안이 좋을거 같긴 한데 (2-5위 승자 vs 3-4위 승자) vs 1위팀은 어떨까요?
16/12/01 12:01
수정 아이콘
5강 플레이오프를 하되,
1위 vs (4위 vs 5위) // 2위 vs 3위의 비대칭 토너먼트를 제안합니다.

그리고 4위 vs 5위 와카전은 3전제, 4강전은 5전제, 결승전은 7전제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6/12/01 12:03
수정 아이콘
저도 1안입니다. 2안은 그냥 리그 한번 더 돌리는 느낌인데..
16/12/01 12:07
수정 아이콘
1안이 훨씬낫네요. 2안으로 하게되면 정규리그 긴장감조차 떨어뜨리는 경우라
광개토태왕
16/12/01 12:09
수정 아이콘
그대로 진행하시는게 낫습니다.
gallon water
16/12/01 12:15
수정 아이콘
1안 지지합니다
대신 경기날짜 조정좀...
양념반자르반
16/12/01 12:16
수정 아이콘
그대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16/12/01 12:20
수정 아이콘
바꾸려고 이미 정해놓고 간보는거 아니겠지..
권석정
16/12/01 12:24
수정 아이콘
기존 방식이 좋습니다.
16/12/01 12:24
수정 아이콘
1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PolarBear
16/12/01 12:24
수정 아이콘
1안 지지합니다. 그리고 조금 기간을 텀을 줘서 준비기간으로 업셋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주었으면합니다. 업셋 가능성이 없어서 너무 눈에 보이는 플레이 오프입니다.
지나가다...
16/12/01 12:27
수정 아이콘
후자는 너무 늘어집니다. 그래서 전자.
그리고 팀이 모두 10팀인데 무슨 6팀이나 플레이오프를 하나요.

PS: 이거 설마 답정너는 아니겠죠?
Rorschach
16/12/01 12:45
수정 아이콘
KBL이 실제로 10팀 중에 6팀이 위와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진행하긴 합니다. 저역서 10팀 중 6팀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만 크크
지나가다...
16/12/01 12:47
수정 아이콘
nba도 그렇고 농구가 좀 심한 편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별로 마음에 안 듭니다.
파핀폐인
16/12/01 12:32
수정 아이콘
이미 레딧에선 현 lcs 플옵방식 (2안)이 불합리 하다는 목소리가 나온지 좀 됐죠. 일단 정규리그가 너무 의미없어지는게 사실입니다. 더더욱이 상위권에 목숨을 걸 이유도 훨씬 적어지구요. 1안처럼 등수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는게 훨씬 건강한 리그를 구축한다고 봅니다.
함초롬
16/12/01 12:40
수정 아이콘
글 내용과 다른 내용인데 그래도 라이엇 관계자가 피지알에 쓴 첫 글이라서 제안 하나 해보고 싶은데
혹시 5경기 블라인드 픽 부활 계획은 없으신지요?
블라인드 픽이 없어진 여러 이유(밴픽도 게임의 일부며 흥미 요소, 롤드컵이나 해외 리그에는 없다 등)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LCK만의 고유 요소로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요. 미러전 리 신 동시 발차기와 같은건 프로 경기에서 블라인드 픽 말고는 볼 수 없고
팬들 반응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여론 다수가 반대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설문조사 같은 걸로 여론 파악 후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핀폐인
16/12/01 12:53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요. 블라픽은 어찌보면 롤 챔스부터 2015 lck까지 쭉 이어져오던 전통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없애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외국에서만 해도 WTF 2 SHENS? 이런 meme도 흥행했었고 뭐 모두가 잘 아시는 페이커 vs 류 제드 미러전, 그리고 14년 결승에서 루키 vs 다데 야스오 미러전같이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많았는데 혹시나 부활계획이 없나 궁금하긴 하네요 ㅠㅠ
1q2w3e4r!
16/12/01 14:21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하는데 현실은 이글 올린 라이엇이 안그래도 표준화된 리그를 원하는듯 싶습니다.
바뀌려면 다같이 변화되어야 해요.
16/12/01 12:52
수정 아이콘
1안이요.
16/12/01 12:52
수정 아이콘
1안 기존 방식 지지합니다. 이유야 위에서 거의 얘기해주셨네요.
마이어소티스
16/12/01 13:02
수정 아이콘
토너먼트의 보는 맛을 원하면 예전 토너먼트제로 돌아가는게 맞습니다. 반대들 뚫고 풀리그로 바꿀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풀리그 순위 무의미하게 하는 토너먼트 포시는 반대합니다. 1 안 유지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Allemagne
16/12/01 13:03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1위가 결승에 직행하는것도 별로지만 2안은 정규시즌 1,2위가 사실상 동등한 취급을 받는거네요.
위에 나온 의견인 '5강 플레이오프를 하되, 1위 vs (4위 vs 5위) // 2위 vs 3위의 비대칭 토너먼트를 제안합니다. '를 지지합니다
러블리너스
16/12/01 13:04
수정 아이콘
1안이요!
16/12/01 13:05
수정 아이콘
1안의 단점 2는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하위권 팀에 열광할 수 있는 것은 그 어려운 장벽을 뚫고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1안을 유지하되 볼륨이 문제라면 결승이나 플옵을 단판이 아닌 세트제로 바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주신 대로 경기 일정 조절이 선행된다는 조건이 선행되어야겠죠.
예를 들어주신 야구는 한국시리즈에서 7전 4선승입니다. 세트제로 변환한다고 해서 크게 명확하지 않다거나 직관적이지 않다는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플옵은 bo3로 3세트, 최소 4경기 최대 9경기가 됩니다.
볼륨이 커지면 집중도는 당연히 떨어집니다. 최대 경기수도 2배 가까이 늘어나니 전략노출이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볼륨을 키워야 하는 이유가 이와 같이 파생되는 문제점을 덮을만큼 충분하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6/12/01 13:10
수정 아이콘
만약 2안이나 다른 방식으로 바뀌어 3/4위전을 실시해야 된다면, 별도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 정규시즌 순위대로 3위-4위를 결정하는 건 어떨까요?
Cazorla 19
16/12/01 13:11
수정 아이콘
기존 방식 한표
푸른음속
16/12/01 13:13
수정 아이콘
기존방식 1안 지지합니다
16/12/01 13:14
수정 아이콘
기존방식으로 가는게 나아 보입니다.
다크폰로니에
16/12/01 13:16
수정 아이콘
하위권의 변수창출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1안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별도로 포스트 시즌은 모두 5전 3선승으로 변경했으면 좋겠습니다.
2안으로 가려면 양대리그를 운영하셔야죠. 그러니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6/12/01 13:18
수정 아이콘
작년 lpl처럼 강등아니면 플옵 이런 시스템은 막판에 던지기 싸움이 정말 심했습니다.
유리한 조로 들어가려고 서로 패배작전을 대놓고 할정도였죠
한국리그 시스템이 젤 깔끔하고 뒷말도 없는데 왜 바꾸시려는지
쮸쀼쮸쀼쮸쀼
16/12/01 13:21
수정 아이콘
2안으로 가려면
더블앨리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규시즌 두바퀴 돌리던거 한번만 하고 6,8팀 더블앨리 이런식으로 가면 좋을듯

그리고 2안에서 12등팀 34등팀 56등팀이 순위보상을 제대로 못받으면 lcs보다 판도가 더재미없어질거라고 생각함
아지다하카
16/12/01 13:21
수정 아이콘
2안으로 바꾸려고 밑밥까는건가 싶은 제 생각이 기우길 바랍니다..
여탐정
16/12/01 13:23
수정 아이콘
1안에 찬성합니다. 정규리그 기간 동안 열심히 달려온 우승팀에게 그만큼 혜택 주는 것이 당연하고요 또한 흥행면에서도 1안이 낫습니다. 피말리는 순위싸움은 관계자와 선수들은 힘들지도 모르지만 지켜 보는 관객입장에선 또하나의 흥행요소가 될거라 생각하는데 2안의 경우 그런 순위싸움이 1안에 비해 약해지겠네요. 우승이 아닌 1.2위, 3~6위 이렇게 뭉뚱그려지는 방식이라...
어리버리
16/12/01 13:27
수정 아이콘
위는 야구, 아래는 농구의 포스트시즌 방법인데 시즌 상위팀에게 어드밴테이지를 확실히 줘야한다고 생각하기에 현재 안 지지합니다.
RedDragon
16/12/01 13:29
수정 아이콘
1안이 확실히 좋은듯 싶습니다.
IRENE_ADLER.
16/12/01 13:44
수정 아이콘
1안이 좋죠.. 2안으로 할 꺼면 상위순위팀에 1승을 주고 시작한다든지 하는 게 있음 모를까요.
16/12/01 13:45
수정 아이콘
1안이 좋은 게, 정규시즌 몇개월 간 열심히 해서 1위한 팀한테 뭐라도 혜택을 줘야죠.
갓럭시
16/12/01 13:46
수정 아이콘
1안이요
여우왕
16/12/01 13:49
수정 아이콘
2안은 정규리그가 짧거나 순위를 확실히 매길 수 없는 방식(토너먼트 등)일 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1안 지지합니다. 볼륨을 키우고 싶다면 RO5 두 번에 결정전을 RO3으로 하면 됩니다.
저그의눈물
16/12/01 13:51
수정 아이콘
1안을 지지합니다
1q2w3e4r!
16/12/01 14:22
수정 아이콘
1안지지고

이거 또 리그표준화정책으로 해외방식 가져오기 전에 간보는거 아닌가요?
아무리봐도 그런거 같은데 pgr여론은 1안이 대세네요.
테크닉파워존
16/12/01 14:57
수정 아이콘
1안에 한표하겠습니다.

별개로 5경기 블라인드픽 부활은 정녕 불가능 한가요??
잠자는 사서
16/12/01 15:02
수정 아이콘
1안, 기존 체제 찬성합니다.
장기 리그 1위, 2위 팀들에게 플옵에서 혜택이 있어야 합니다.
5,6위 팀이 플옵에서 우승컵을 들어버린다면 장기 리그를 하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니까요.
풀 토너먼트 방식은 msi, iem, 케스파 컵으로 충분합니다.
16/12/01 15:20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를 해야한다면 1안을 지지합니다.
그런데 플레이오프 그냥 안하면 안되는건지....
빠니쏭
16/12/01 15:30
수정 아이콘
2안) 6개팀 토너먼트 방식을 지지합니다.
ll Apink ll
16/12/01 15:48
수정 아이콘
1안 지지합니다.
페넌트레이스/정규리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흥행만 아니라면 플레이오프 안했으면 좋겠는데(=EPL식), 그건 말이 안되니 정규리그 순위가 높을수록 보다 어드벤티지가 있는 1안을 더 선호합니다.
태연남편
16/12/01 16:09
수정 아이콘
1안 한표 드립니다.
정규리그 비중이 높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안으로 가면 정규리그 비중이 많이떨어질거 같네요.
16/12/01 16:25
수정 아이콘
저도 1안을 지지합니다.
16/12/01 16:36
수정 아이콘
1안을 지지하는데

와카전도 5판 3선승으로 바꿨으면..
대청마루
16/12/01 16:39
수정 아이콘
1안이 좋은거 같은데 왠지 그냥 이미 정해놓고 간보기용 설문이란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만큼 회사에 대한 신뢰가 바닥...
예전 윈터리그 폐지 전에도, 롤드컵 한국-동남아 분산개최때도 이런 식으로 미리 말흘려서 여론 간보는듯했던 기억이 나는데.
16/12/01 16:47
수정 아이콘
1안 지지합니다
리커트
16/12/01 16:48
수정 아이콘
1안이죠. 2안은 양대리그일때나 의미가 있는거지단일리그에선 정규시즌의 의미가 크게 퇴색되기만 할 뿐이죠.
16/12/01 16:50
수정 아이콘
1안 지지하는데
와카전도 bo5로 늘리고
일정을 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위팀이 변수 많이 생기게 하는 방식은
마치 예능 퀴즈프로에서
마지막 500점 문제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네오크로우
16/12/01 17:09
수정 아이콘
1안 찬성합니다. 2안은 본문에서 지적했듯이 정규리그가 뭔가 밋밋하기도 하고 그다지 직관적이지 않은 것 같네요.
바부야마
16/12/01 17:30
수정 아이콘
1안. 와일으카드5전3선승이요.
BlazinBeat
16/12/01 17:53
수정 아이콘
1안. 하위팀의 변수가 높다는 건 안좋은 방식이란 것이고 단점이죠.
16/12/01 17:5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스포티비 입장에서는 2안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CrazY_BoY
16/12/01 18:01
수정 아이콘
1안~! 기존 방식을 지지합니다~!
마빠이
16/12/01 18:13
수정 아이콘
뭔가 새로운 안이 있기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1안의 단점이 플옵이 너무 짧고 빨리 끝나는 겁니다.

프로야구 같은 경우는 최소 3일부터 결승이 일주일은 걸리는데 지금 lck는 같은 방식을 하루씩 끝나버리니 소위 뽑아먹을게 없다고 해야 하나?

2번이 아니더라도 뭔가 다른방식을 고민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마루하
16/12/01 18:40
수정 아이콘
1안에 한표요~
Blazer's Edge
16/12/01 19:29
수정 아이콘
1안 찬성합니다. 덧붙여서 상위시드팀에게 당일 모든 경기의 진영선택권을 몰아주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는 3대2로 배분(1,3,5경기를 상위팀이 선택)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정규시즌 성적의 메리트를 더해주는거죠.
카바라스
16/12/01 20:01
수정 아이콘
Lcs만 봐도 대진 좋게하려고 게임 엄청 대충하는 경우가 있죠.. 한계단이라도 더 위에 있는게 좋은 1안이 더 낫습이다.
냉면과열무
16/12/01 20:41
수정 아이콘
1안 한표!! 일정을 좀 늘리면 안되는지..
곧내려갈게요
16/12/01 21:05
수정 아이콘
1안이요. 괜히 대진때매 고의 패배 논란 나오는 꼴도 보기 싫고, 정규리그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도 싫습니다.
sweetsalt
16/12/01 21:26
수정 아이콘
1안에 찬성합니다. 안그래도 정규리그 2라운드짜리 풀리그라 경기수도 많은데 플옵에 토너먼트를 추가로 끼워넣는건 힘들게 풀리그 치루며 승수쌓은 상위팀에게 못할짓입니다. 더구나 플옵기간이 이미 상당히 긴편인데 2안으로 하게되면 도리어 긴장감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16/12/01 21:38
수정 아이콘
1안 지지합니다
더불어 블라인드픽 부활해 주세요
제약이없는 강한 선수가 하는 강한 픽을 보고싶어요
16/12/01 21:39
수정 아이콘
1안입니다
작은기린
16/12/01 21:59
수정 아이콘
크게 고민할 생각 할거 없이 1안 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경기 밴픽은 블라인드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2)
강남풍경
16/12/02 00:20
수정 아이콘
복잡하게 머리 쓰다가 쫄딱 망하는 경우 여럿 봤습니다.
단순하게 1번.
데로롱
16/12/02 03:51
수정 아이콘
저도 1안이 나아보입니다.
2안을 기어코 하고싶다면 리그 우승팀에게 챔피언십 포인트를 토너먼트 우승팀과 동등할정도로 주는 정고의 어드밴티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사랑사랑아
16/12/02 08:43
수정 아이콘
1안이요
그리고 블라인드픽 부활
Maiev Shadowsong
16/12/02 11:47
수정 아이콘
1안이 찬성합니다.

그리고 블라인드도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16/12/02 12:09
수정 아이콘
1안 지지 합니다

새로운 방식을 하려면 더블엘리가 나을듯.
16/12/02 12:34
수정 아이콘
1안 찬성합니다
16/12/02 18:40
수정 아이콘
1안도 2안도 장단점이 있는데 2안을 하려면 더블엘리미로 해서 확실히 구분을 지어주는게 맞는 판단인것같네요...
그냥 막연히 2안만 돌리기엔 뭔가 또 고순위권 팀들에게 불리한 느낌이고..
솔로12년차
16/12/02 20:39
수정 아이콘
기존 방식을 개인적으로 싫어하긴하는데, 대안으로 제시된 방식보다는 기존 방식이 나은 것 같습니다.
방송스케줄이 있으니 쉽지는 않겠고, 또 새로운 방식이란 것이 생소하다는 것 자체로 '어렵기' 때문에 받아들여지기 쉽지 않겠습니다만, 정규시즌 성적을 반영하는 형태의 새로운 방식은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들면, 결승전 진출에 필요한 승리포인트를 36포인트로 하고, 1세트 승리당 1점을 주는 거죠. 정규리그 전승이면 결승 직행이고, 그 외에는 패한 세트가 적은 팀부터 대진을 짜서 세트당 승리시 승리포인트 1점을 주고, 패배시 1패를 늘리구요. 꼭 36포인트가 아니라 정규시즌 성적에 따라 변경도 가능하겠구요.
이럴 경우 기존 방식의 최악의 단점인 '정규시즌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팀이 가장 늦게, 가장 적게 출전한다'는 것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패가 적은 팀과 그 다음으로 적은 팀부터 대결하니까요. 또, 정규시즌 순위간에 격차가 크던 적던 순위에 따라 동일하게 배정받는 어드벤티지를 정규시즌의 성적만큼 받기에 상위팀간에 '죽은 경기'는 완전히 배제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위에서 적었듯이 방송스케줄이 가장 크고, 그 다음으론 '어렵다'는 것이 있겠구요. 또, 상위팀이 계속 노출되는 건 장점이지만, 만약 정규리그 결과가 상위 두 팀이 리그를 씹어먹는 형태로 진행됐다면 두 팀만 계속 대결하는 것이 연출될 수도 있다는 것 정도네요.
칼라미티
16/12/03 03:48
수정 아이콘
2안을 절충해서 3 vs 6과 4 vs 5의 승자끼리 또 붙은 후, 토너승자 vs 2 -> 승자 vs 1 정도는 어떨까요?

또 토너패자 세팀이 단판으로 붙어서 한팀을 뽑고 그팀이, 2위팀 vs 토너승자 에서 패배한 팀과 3위 결정전을 한다던가...

생각나는 대로 써봤습니다.
1/2차전은 Bo3, 이후는 Bo5입니다.

본문 식으로 정리하자면

1차전: #3 vs #6 (3위팀 어드밴티지로 3위팀 1:0으로 시작)

2차전: #4 vs #5

3차전: 1차전 승자 vs 2차전 승자

4차전: 3차전 승자 vs #2

3/4위 진출전 : 4차전 진출 실패한 #3~#6팀 중 3팀이 모여서 단판 승자승

3/4위전: 4차전 패자 vs 3/4위 진출전 1위팀

결승전: 4차전 승자 vs #1

장점 : 경기수가 많고 1,2위 팀에 어드밴티지가 있다. 하위팀이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확률이 소폭 상승한다.
단점 : 경기 일정에 따라서 1위팀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질 수 있다. 1,2위 팀에'만' 어드밴티지가 있다. 룰이 생소하다.
힘든일상
16/12/04 02:05
수정 아이콘
1안이 훨씬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안을 운영하면 정규시즌 내내 노잼 죽은경기가 수없이 양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규시즌 빡시게 해도 별 메리트도 없잖아요.
그러면 경기가 있건 말건 사람들도 슬슬 안챙겨보고 딴짓하기 시작하겠죠. 그러다가 게임 전체에 대한 피로도 느끼게 되구요.
2안으로 하려면 정규시즌 순위에 따라 아주 강력한 추가적인 메리트가 필수적으로 붙어야만 합니다.
더블엘리미네이션에서 패자조가 우승하려면 결승을 두번 치르고 모두 이겨야 하는 경우와 동등한 수준으로 아주 강력한 수준이어야 합니다.
16/12/04 10:45
수정 아이콘
모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1안이 낫다는 의견이 압도적인데요...

스프링 시작 후 기적과 같이 '시청자들의 의견 수렴 결과 시청자들 의견에 따라 플레이오프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라는 발표가 올라오는데...

역시 라이엇 믿습니다!!! 한결같은 운영 보여주겠죠? 성지 되게 해주세요!!
케이틀린
16/12/04 12:40
수정 아이콘
1안하는대신
와카전이 5전 3선승제로 바뀌고 4위가 1승 먹고 시작하는 방식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6/12/04 14:12
수정 아이콘
저도 1인으로 가되
4위가 1승을 선점하고 5전 3선승제가 좋을 듯합니다.
플레이오프는 무조건 상위한테 어느정도의 메리트가 있어야
리그에서 죽은경기가 나오지 않을 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429 [LOL] 국내외 이적 시장 [12/3/16] 까지 정리 및 찌라시 [33] 파핀폐인12995 16/12/03 12995 9
60428 [LOL] 2017시즌 SKT에 대한 단상 [72] becker13041 16/12/03 13041 19
60427 [LOL] 후니가 SKT 탑 라이너가 되었습니다 [82] 김율14159 16/12/02 14159 2
60426 [LOL] 라이엇이 LCS 팀들에게 빅엿을 선사했습니다. [44] 후추통15181 16/12/02 15181 9
60423 [LOL] 최고의 선수에 걸맞는 최고의 파트너. 벵기 이야기 [40] Leeka11241 16/12/01 11241 18
60422 [LOL] SKT T1 Peanut 영입 후 레딧 반응 [45] 삭제됨15865 16/12/01 15865 0
60421 [LOL] LCK 플레이오프 진행 방식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117] Riot룬테라11863 16/12/01 11863 7
60419 [LOL] 이번 이적 시장이 걱정이되네요 [87] 황제의마린11892 16/12/01 11892 6
60417 [LOL] LCK 현재까지 계약 종료 선수들 명단 [73] Leeka11567 16/12/01 11567 2
60416 [LOL] 선수들을 위한 최소의 안전장치가 필요해보입니다 [73] SkinnerRules10162 16/12/01 10162 14
60415 [LOL] 뭔가 멤버 구성이 기묘해진 2016 LCK 올스타팀 [21] Meanzof10022 16/11/30 10022 0
60414 [LOL] CJ 선수 전원과 계약종료 / 진에어 계약종료 등 [40] 허저비9670 16/11/30 9670 0
60410 댓글잠금 [LOL] '페이커' 이상혁, SK텔레콤과 사상 최고대우 재계약 등 [460] GogoGo33648 16/11/29 33648 2
60408 [LOL] 롤이란 게임은 어째 하면할수록 인성나빠지는 게임같아요; [52] 래쉬가드14761 16/11/29 14761 2
60404 [LOL] 롤드컵 진출팀 위주의 LCS 리뷰 - 북미편- [9] 후추통12249 16/11/28 12249 4
60402 [LOL] 롤드컵 진출팀 위주의 LCS 리뷰 - 유럽편- [22] 후추통10380 16/11/27 10380 13
60400 [LOL] ROX 타이거즈의 마지막 인사 [46] 소리벗고팬티질러15421 16/11/26 15421 18
60395 [LOL] 30살 노말충 다이아 달은 후기 [57] KamoneGIx10978 16/11/25 10978 11
60392 [LOL] 락스에서 대거 이적이 이루어질것같네요.. [125] 다크템플러18518 16/11/24 18518 19
60385 [LOL] LCS 임모탈즈 레인오버 선수 팀리퀴드로 이적 [27] sand8499 16/11/24 8499 3
60380 [LOL] 2016 LoL 클럽 시리즈 챔피언십 결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1] 7728213 16/11/22 8213 8
60358 [LOL] TGA 2016에 후보로 올라온 Faker, SKT, ROX [8] 결정장애9900 16/11/17 9900 0
60354 [LOL] SKT가 도둑맞은 인증배지를 단 가짜채널 [49] 성수17676 16/11/16 17676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