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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8 19:14
저도 이거 플레이하는 방송보면서 플스가 급 땡기더라구요..
후에 발매되는 6는 0보다 자유도가 더 발전했다고 하던데..덜덜.. 크리스마스 시즌인데 나에게 선물 하는의미로 플스4를 살까 생각중입니다....???? 크크;;
16/11/28 20:01
극 엔딩보고 제로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지금 한창 즐기고 있습니다.
6 생명의 시 얼른 한글화로 나오기만을 기다릴 뿐이네요. 병맛과 비장미 그리고 탄탄한 캐릭터가 더해지면서 흐흐흐 극 보다는 제로가 더 잼있네요
16/11/28 20:15
제로가 먼저 나왔고 극이 나중에 나오긴 했는데, 극이 제로의 시스템을 상당히 많이 따왔습니다.
최소 전투파트는 같은 게임 하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보스전에서 발악회복이 없어서 제로가 보스전이 덜 답답하긴 한데. 다만 극은 PS2게임을 리메이크한거라..옛날게임같은 쌈마이함이 더 심하고, 보조컨텐츠도 좀 부실한 편이긴 하죠. 서브스토리도 극은 그냥 이벤트발생->전투->해결 원패턴이 많은데 제로는 서브스토리가 좀 더 패턴이 다양하기도 하고.. 저는 굳이 용과같이 시리즈를 한번도 안 했으면 그냥 제로만 하고 극은 패스하고 영상만 따로 봐도 된다고 보긴 하는데 극이 재밌으셨으면 나중에 제로도 해보셔도 재밌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제로>극인데 좀 비슷한 면이 있다 정도.
16/11/28 20:30
사실 AV배우들 기반 모델링은 대부분..음..그저 그렇고 오리지널 캐들이 대부분 좋더라구요.
마코토라던지 레이나라던지, 여의사선생이라던지, 여의사선생이라던지. 이렇게 예쁘게 만들줄 알면서 왜 그랬니 세가야..
16/11/29 00:59
제가 엑박원 대란때 엑박을 사고 정말 행복했는데,
이거 다음팟에서 방송하는걸 보고 진지하게 후회했습니다. 고레무 타이거!!!
16/11/29 09:37
저도 용과같이 극 완료하고 제로 한글화되서 바로 사서 즐기고 있는 1인입니다.
지금 플레이시간 20시간정도 됬는데 정말 재밌어요. 전화카드 모으면서 이쁜 사진이 나오면 그분 작품을 검색하는건 함정... 기억에 남는 서브미션은.. 어느여성분 아버지 대사군요. 내 딸이랑 사귀어주게, 그게 안되면 일단 내 남자친구부터라도 시작하게 하는 부분에서 빵터졌습니다.. 이 특유의 병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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