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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30 15:01:47
Name 반니스텔루이
File #1 cats.jpg (200.7 KB), Download : 26
Subject [LOL] 2016 월드 챔피언십 MVP - SKT T1 이상혁 (FAKER)


시즌3때는 공식 MVP를 선정안했었는데 (그때도 당연히 MVP감이었다고 생각)

드디어 공식적으로 MVP를 받았네요.

벵기나 뱅도 받을만했다고 봤는데. 벵기는 경기 수가 많이 아쉽고. 뱅은 4강 결승에서 조금 부진해서 투표에서 제외되었나 보네요.


https://namu.wiki/w/%EC%9D%B4%EC%83%81%ED%98%81(%ED%94%84%EB%A1%9C%EA%B2%8C%EC%9D%B4%EB%A8%B8)

나무위키에서 퍼온 페이커(벵기)의 커리어 목록입니다.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 2013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국가대표 선발전 16강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인비테이셔널 우승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IEM Season Ⅹ - World Championship 우승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3위
HOT6 Champions Spring 2014 8강 / 빅파일 NLB Spring 2014 3위
2015 Mid-Season Invitational 준우승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AMD 챔피언십 프로팀 최강전 4강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준우승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포스트 시즌 MVP 선정
2016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결승전 MVP 선정
HOT6 Champions Summer 2013 우승, 시즌 MVP 선정
HOT6 Champions Summer 2014 8강 / IT ENJOY NLB Summer 2014 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3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
NAVER 2015 LoL KeSPA Cup 4강
WCG 2013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국가대표 선발전 4강
2015 e-스포츠 대상 리그 오브 레전드 최우수 선수상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우승, 시즌 MVP 선정
2015 e-스포츠 대상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부문
20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LOL 미드 부문 최우수 선수상
인기상 2015 e-스포츠 대상

+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


굵직굵직한것만 따져도

롤드컵, 롤챔스, MSI, IEM, 올스타전까지

모든 커리어와 명예와 부를 전부 가져가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한국에 남아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ㅜ



+ 그리고 페이커 선수가 이번 결승전에서 24킬을 기록하면서 우지의 롤드컵 202킬을 넘은, 207킬을 달성했네요.

또 하나의 기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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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30 15:03
수정 아이콘
일닺 밴이 전부 페이커에게 집중되었다는 것도 큰 역할을 한거 같네요. 밴픽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경기내에서 보여준것 이상으로 큰 역할을 해낸거니까요.
16/10/30 15:05
수정 아이콘
올해 롤드컵은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라이엇이야 유명한 사람만 꼽아서 인터뷰하는 걸 잘 알고 있기에 몇 명 정도만 할 줄 알았는데 그냥 페이커만 인터뷰하고 끝내네요..
OGN에서도 페이커를 인터뷰해서 다른 선수들의 인터뷰는 들을 수가 없고...
반니스텔루이
16/10/30 15:06
수정 아이콘
작년하고 비교해서 너무 허전하긴 하죠
16/10/30 15:07
수정 아이콘
혹시 너무 늦은 시간이라...?
SoLovelyHye
16/10/30 15:13
수정 아이콘
지금 LA는 11시...
시간이 많이 늦긴했죠. 우리나라 광역시급도 슬슬 버스 막차 걱정 할 시간인데 미쿡이라면 뭐...
16/10/30 15:15
수정 아이콘
7시간중계니까요..
8시부터 지금까지.. 현지 시간으로 5시에 시작했으면 12시죠..
4시에 시작한것같으니 11시..
16/10/30 15:06
수정 아이콘
올해는 트리플 크라운 (IEM/MSI/Worlds)
이 단어 하나로 설명되죠. MSI 때도 사람들이 못한다고 손가락질하던 아지르를 끝내 꺼내서 강제 캐리하더니 참 엄청난 선수입니다.
고집이 있다고나 할까요.
16/10/30 15:06
수정 아이콘
뱅기의 경우 2016 MSI는 단 한경기도 안뛰어서 미묘한 커리어죠...
반니스텔루이
16/10/30 15:0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괄호.. 크크
카바라스
16/10/30 16:05
수정 아이콘
Iem 월챔때도 국내에 머물고 블랭크를 본격적으로 기용했었죠
성큼걸이
16/10/30 16:34
수정 아이콘
냉정히 말하면 MSI, IEM 우승은 벵기 커리어로 인정하지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만...
뭐 롤드컵에서 극적으로 팀을 구원한 선수에게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벵기 그는 그냥 최고의 정글러입니다
어제의눈물
16/10/30 15:06
수정 아이콘
벵기는 경기 수 때문에 페이커가 받게 되었나보네요.
사실 누가 됐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다들 활약해줘서...페이커 선수 축하합니다!
오만과 편견
16/10/30 15:09
수정 아이콘
No more words,
No words is to say faker.
담배상품권
16/10/30 15: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 롤드컵으로 역체정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체정은 벵기에요
러블세가족
16/10/30 15:21
수정 아이콘
정글 뿐만이 아니고 역대 2위 선수 논란에도...
16/10/30 15:30
수정 아이콘
뱅기가 롤드컵에서 이정도로 잘할줄은 몰랐네요 뱅기가 폼이 안올라왔다면 힘들었을거에요 ㅠ
16/10/30 15:35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 롤드컵에 뱅기가 한경기도 안나왔더라도 역체정 꼽을만한 다른 선수가 있나요.
일단 커리어가 다른 정글러들이랑 너무 넘사벽이라 vs로 붙여놓기조차 민망한데...
허허실실
16/10/31 08:53
수정 아이콘
버블링이 스크가 너무 강팀이라 프로급 정글러면 아무나 데려다 놓더라도 벵기만큼 한다고 했는데, 올 한 해 블랭크가 숭고한 희생(...)으로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는 걸 증명해줬죠.

그렇다고 해도 스크팬으로서 블랭크 선수를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저건 거의 농으로 한 얘기고, 벵기 스타일상 서브 정글러가 시간과 여유를 벌어줄 때 경기력을 극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걸 감안해보면 올 한 해 충분히 자기 역할 훌륭히 해줬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건 둘째치더라도 16 스프링 LCK는 확실히 벵기만 있었으면 우승하기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뱅과 마린이 통합팀 되기 전에 어떤 평가들을 들었는가 생각해본다면 블랭크도 이겨내고 자기 포텐셜 만개할 수 있게 될 거라 믿어-호로 얘기는 그말싫입니다.-요. 다만 페이커와 블랭크의 플레이 스타일이 완벽히 합이 맞아 시너지가 나지는 않는다는 걸 생각해볼 때, 스크에 둘이 계속 남는다면 어떻게든 이 문제를 극복해야 하겠죠.
태연남편
16/10/30 15:09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받겠거니 하면서도 벵기가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역시 페이커 였네요. 축하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6/10/30 15:13
수정 아이콘
13년도 사실상 MVP라 생각해서 뱅기 주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페이커군요.
둘중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명경기였습니다.
16/10/30 15:1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로 역대 선수도 '페이커>벵기>뱅=울'로 종결될거 같군요
16/10/30 15:16
수정 아이콘
14 롤드컵때 1, 2, 3 시즌 대표 선수 초청할 때 엑스페케, 토이즈, 페이커였고 실제로 그 대회 MVP라고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벵기나 뱅이 받을 것 같았는데 페이커가 받네요. 어떤 의미에서는 롤드컵 MVP 2회 덜덜...
반니스텔루이
16/10/30 15:21
수정 아이콘
그때 그 선수들이 다 롤드컵 참가한 덕택에 겸사겸사 부른것도 크크 + 페이커는 못나갔지만 한국에서 개최한 덕분(?)
카르타고
16/10/30 18:48
수정 아이콘
토이즈는 은퇴했었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6/10/30 22:19
수정 아이콘
기억상 토이즈 그때 프나틱 코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Voi Baboon
16/10/30 15:19
수정 아이콘
이번 롤드컵에서 꾸준하게 해준것도 크지만 계속 미드 2밴을 강제시켜 밴픽적 유리함을 가져온것도 큰 공이었습니다.축하합니다~!
16/10/30 15:21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는 슈퍼스타에요..빅토르픽을 크라운에게서 가져오는 것이 맞다고 봤는데 결국 마지막 5세트에 가지고 오면서 본인의 힘으로 승부를 결정짓네요..만약 크라운이 5세트에 빅토르를 가져갔다면 어찌될 지 몰랐을 거 같은데 말이죠..
16/10/30 15:25
수정 아이콘
오리아나를 못쓴게 아닌데 이게 극후반가니까 어쩔수 없이 힘이 빠지더라구요. 사실 오리아나 활용도만 보면 암살자처럼 잘쓰던. 미드 원딜 서포터 만났다하면 플래쉬를 빼버렸으니까요. 솔킬을 낸다던지. 부쉬쪽에서 2,3인 궁각도 잘재고.
16/10/30 15:34
수정 아이콘
오리아나 플레이 자체는 괜찮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극후반 가서 힘이 빠지는 부분이 컸던 거 같습니다..빅토르는 후반 가도 힘이 빠지는 챔프가 아니다 보니..
16/10/30 17:15
수정 아이콘
오리아나 고집을 버리고 진작에 빅토르로 갔으면 더 쉽게 이겼으리라 봅니다. 오리아나가 페이커가 써서 어 해볼만한가 했는데 페이커 빅토르를 보니 역시 하위호환이더라구요.
16/10/30 17:18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빅토르가 더 좋다고 봤는데..뭐..코치진이나 페이커의 생각은 달랐을 수도 있겠죠..
랜슬롯
16/10/30 15:21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존재만으로도 위협이죠 항상. 신드라 라이즈밴을 매번 하게 강제시켰고 여기다가 가끔은 오리아나에다가 카시 밴까지도 강요하니...

진짜 게임능력치로 치면 뭐 이런 사기캐릭터가 다있어 라고 말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사기적인 미드라이너니까요.
쑥호랑이
16/10/30 15:22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 대권에 이제 정말 도전해도 되지 않나 싶어요. 솔직히 이번 우승 전에 나온 ESPN 기사나 글은 우승할 것 같으니까 당겨쓴 느낌이고, 이제는 정말로 들이밀기 시작해서, 앞으로 '더 써나갈 역사'에 따라 역체선수가 되고, 그걸 굳히고가 가능하지 않나...

아 그리고 신드라는 이미 보여줘서 밴인데 라이즈는 솔랭 파괴하고 있다지만 궁금하긴 했거든요? 2경기...후....파랑 빡빡이가....
반니스텔루이
16/10/30 15:24
수정 아이콘
ESPN 기사때는 시기상조였다고 생각했는데 우승 확정이니.. 게다가 아직 현재 진행형. 무서운 선수입니다 정말
쑥호랑이
16/10/30 15:29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 때부터 이미 주목받기 시작해,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 자신의 궤적을 지켜보도록 하는 것. 전형적이면서도 멋진 슈퍼스타 스토리죠.
하늘이 내린 슈퍼스타의 일대기를 보는 건 언제나 참 즐겁습니다.
16/10/30 15:34
수정 아이콘
한번만 더 월챔먹으면 그게 바로 내년이면 답은 나왔다고 봅니다.
지금도 최고냐 아니냐로 다투는 판국에..
쑥호랑이
16/10/30 15:42
수정 아이콘
쓰리핏이면 비유가 아니라 진짜 조단이랑 놀라고 제껴놓고 나머지 인간계 따져야죠 크크크크
네가있던풍경
16/10/30 15:28
수정 아이콘
저처럼 이미 페이커가 역사상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에요~ 일단 롤의 세계적 위상이 어마어마하다는 게 최고의 어드밴티지
쑥호랑이
16/10/30 15:31
수정 아이콘
그렇죠. 다만 이제 본격적으로, 이견없는 역사상 최고를 향해 발을 디뎌서, 점차 확정짓고, 그걸 굳혀가는 과정을 향해 나아갔으면 합니다.
그도 그럴게 이 선수, 아직도 젊다는 게 제일 무섭....(...)
16/10/30 15:43
수정 아이콘
이런글에는 불판에 맨날 나타나던 악질 페까가 안오는군요?
반니스텔루이
16/10/30 15:45
수정 아이콘
그분 이중아이디로 강퇴..
16/10/30 15:50
수정 아이콘
어쩌다 걸린건가요? 아까 불판에도 등장하던데
반니스텔루이
16/10/30 15:5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도 잘..
YORDLE ONE
16/10/31 07:48
수정 아이콘
오오옷 누구에요??
16/10/30 15:43
수정 아이콘
푹 쉬어야 맞는데...
케스파컵이네요 흐흐
팬심으로 이것까지 쓸어담길...
16/10/30 15:49
수정 아이콘
쉴 시간이 없어서 좀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케스파컵 빡세게 구르면 12월 올스타전도 해야되고
3회 2회 연속 우승했으면 작년 올해 구를만큼 굴른것같아요.
16/10/30 15:58
수정 아이콘
네 쉬어야 하는 게 맞는데,
또 못 먹어본 컵이라 케스파컵까지만 먹어주길 바라게 되네요~
성큼걸이
16/10/30 15:57
수정 아이콘
SKT측에서 케스파컵에 주전보다 연습생들을 내보낸다는 썰이 있더군요. 제가 감독이라도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전 롤드컵 진출한 팀은 본인들이 원한다면 케스파컵 기권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빈 자리는 챌린저스팀이나 외국팀 초청으로 메우면 됩니다.
SKT나 삼성이나 탈진 상태일 겁니다. 이 상태로 돌아가서 시차적응하고 바로 한국메타 적응해서 또 대회뛰어야되요;
bemanner
16/10/30 16:00
수정 아이콘
락스는 4강전 후에 집갔는데도 케스파컵은 피곤하다고 개인방송에서 그러던데 삼성이나 SKT는 좀 쉬겠죠..
반니스텔루이
16/10/30 16:01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은 정말 월챔 팀들에게 너무 가혹한 일정..;
16/10/30 15:46
수정 아이콘
4경기 끝나고 화나서 들어가는 모습으로 상대방과 관중에게 압박감을 줄수있는 선수라...
평소에도 잘함, 플레이가 잘안되거나 지면 화가남, 화나면 더잘함.
답이없죠 크크
성큼걸이
16/10/30 16:01
수정 아이콘
스포츠에서 연봉고과, 기여도 평가에는 활약상 뿐만 아니라 출전경기수/출전시간/소화이닝도 매우 중요합니다. 뱅은 결승전 퍼포먼스가 기대 이하였고, 벵기는 출전경기가 적어서 페이커가 MVP받는게 맞습니다
그래도 이번 롤드컵은 벵기를 위한 롤드컵이 아니었나 싶네요. 롤드컵 전만 해도 페이커의 조력자에 불과하다는 평이 많았고 역체정을 뽑을 때 벵기를 뽑지 않는 사람도 꽤 있었는데
이번 롤드컵으로 인해 역체정은 확정이고, 마타를 밀어내고 역대 2위 선수로 올라섰습니다
벵기에게 톰톰뱅뱅뱅, 뱅잼잼뱅뱅은 잊지못할 좋은 추억, 평생의 자신감이 될 겁니다
16/10/30 16:28
수정 아이콘
4강전때 바텀 듀오 한경기에 라인전에서만 0-10 했었죠. 페이커가 받는 게 무조건 맞죠.
포프의대모험
16/10/30 16:36
수정 아이콘
승률로 따지면 벵기가 mvp 아임니꺼? ㅠㅠ
Mvp는 떼이귀가 했고 갓티어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이 대회에서 누가 제일 간지 터졌냐 하면 무조건 벵기라고..
16/10/30 17:14
수정 아이콘
포프같은 존재였죠.
주인공은 페이커와 타이지만 가장 밝게 빛났던건 벵기와 포프.
어떤 사람
16/10/30 22:46
수정 아이콘
진짜 cj 팬이지만 이젠 페이커 팬이 되었네요. ㅠ_ㅠ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플라이윙
16/10/30 23:26
수정 아이콘
꾸준한 미드장악력
캐리력
오더부분이 엄청 컸다네요
밴픽 우위도 빠질 수 없고요
반박할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결국 해설자들도 말했었죠 계속 페이커가 한건해야 한다
그럴때마다 페이커가 한건 해줬고요
16/10/31 03:18
수정 아이콘
또 현재진행형이라는게 더 어마어마하네요
회색의 간달프
16/10/31 11:17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도 비슷한 의견이 있던데..
이미 페이커/뱅기 듀오은 조던/피펜 듀오랑 비교되는...
이워비
16/10/31 15:38
수정 아이콘
진짜 페이커는 부침있는 경기에도 결국 마지막에 마무리를짓는 능력이 탁월하죠.
결승 마지막경기마다 날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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