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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26 14:45:36
Name Cogito
Subject [LOL] 삼성 크라운 : 미국이 더 재미있어.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더 좋았을 것
http://esportsheaven.com/articles/view/5870

원제는 SSG Crown says he sometimes wonders why he wasn't born in NA because it's more fun  입니다.  지금 한글 제목보다는 조금 더 약한 느낌이죠.

레딧에서 핫한데 상당수의 예상했던 반응과 의외의 반응들이 있어 기사 및 레딧 댓글 같이 번역했습니다.  



크라운은 시카고의 안좋았던 반응(부~ 하던거)을 좋은 에너지로 돌려 류와의 레인전을 압도하는데 썼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게임 후 인터뷰에서 크라운은 북미 관객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제 생각에 북미 팬들은 정말 재미있는것 같아요.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내가 왜 한국에 태어났지?  내가 여기서 태어났으면 훨신 재밌게 살았을 거 같은데"

북미의 열정에 대해 기뻐했지만, 크라운은 토너먼트에서 무패행진을 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 말조심하며 대답하지는 않았다. "답은 사실 좀 뻔한 것 같아요.  다른 팀들이 기분 나쁠 순 있겠지만.  그냥 우리가 다른 팀보다 많이 잘해서 그런거죠.(3-1이나 3-2 스코어가 나오지 않은 점을 이야기)"

한국인인 류도 노력을 열심히 했지만 크라운의 상대는 되지 않았고, 크라운의 마지막 시험은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있다 - 그곳에서 "악마왕" 페이커를 극복해야만 한다.

크라운과 페이커는 여러번 만났다.  LCK 스프링 초반부에서, 크라운의 시그니쳐 챔피언인 빅토르는 2회 세계 챔피언인 페이커를 상대로 드문 솔로킬을 냈다.  하지만 경기는 SKT가 가져갔다.  정규 시즌에서 SKT는 삼성을 거의 항상 이겼다.



뉴욕의 4강전에서 관객들은 락스를 더 응원했다.  락스, 피넛, 티에스엠을 주기적으로 외치면서.  얼마 후 있을 결승전에서, 크라운으 팬들에 대해 걱정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관객들이나 페이커나, 결승전에서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가 보면 알겠죠."

반면 페이커는 기자들에게 자신은 관객들에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he doesn't let the crowd affect his play)

"난 관객들에게 영향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큰 경기에서 잘 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피넛을 크게 응원하는 목소리를 들었고, 사실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식스맨은 양팀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메카닉(피지컬)이 정확하고 전략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스텝과 선수들에게 달려 있을 것이다.  크라운의 경우, 페이커의 3번째 월드 타이틀을 막기 위해서는 인생 플레이가 필요할 것이다.






이 아래는 레딧 댓글입니다.
"-" 표시가 없는건 그냥 쓴 1차적 댓글이고, - 가 있는건 댓글에 달린 댓글입니다.  좀 정신없을 수 있는데 - 의 위치를 보시면 대강 파악이 되실겁니다.  또한 댓글 순서는 추천 순입니다.  생각보다 몬테 싫어하는 사람이 많네요.


안돼 크라운이 'Muricaboo가 되려고 해.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문맥상 미국 국뽕쟁이 같습니다.  america + boo 같음)
- 한국에서 살아본 사람이 말해줌.  한국 젊은애들은 대부분미국 좋아해.
- 걔들은 우리가 쿨하다고 생각하지.  뭐라고 써진지도 모르는 영어 티셔츠를 입고 말야. (1번이라고 할게요)
  - 난 한국인들이 쿨한거같애.  멋진 사람들이 널려있어.  (2번이라고 할게요)
   -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지.  난 얘가(크라운) 코어장전이랑 북미가 어떤지 얘기해봤나 궁금하네.
    - 걔네 팀은 거의 강등될 뻔 했지.  감수랑 같이 나머지 팀원이랑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고 했고 한 번도 좋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어.  러시랑 임팩트는 반대로 아주 미국 빠돌이 같고.
     - 크크 뭐라고?  러쉬는 개인방송할때 항상 중국이나 한국에 가는대신 미국 온건 실수였다고 그랬는데
      - 난 아직도 얘가 중국에서 오퍼를 못받았다는게 충격적이야.  LSPL 팀 중에서도 한국팀보다 돈 더 주는데가 있는데.

2번에 대한 댓글
   - 너 거기 가본적은 있는거야?
    - 아니 (위 댓글단사람이랑은 다른 사람이)
    - 아니 하지만 나 케이팝은 "많이" 들어 (역시 다른 사람임)
     - 아 포르노 많이본다고?

1번에 대한 댓글
   - 걔들은 또 영어 사전 뒤져서 아무 단어나 그냥 게이밍 핸들에 붙이곤 하지
    - 어 난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나온 단어인 줄 알았는데?
     - Ganked by Mamaaaaaa~
    - 그건 아니야.  온게임넷에서는 이름을 번역해주고(아이디를 같은 뜻의 영어로 해준다는듯) 내가 알기로는 선수들에게 영어 이름을 쓰게 한다고 함.
     - 진짜? 니가 그걸 어떻게알아?
    - 재밌는 사실 : 블랭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블랭크 스페이스 보고 만든 아이디임.
   - 우리는 아시아 문자들이 멋있다고 생각하잖아.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
   - 한국인들은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는걸로 아는데?
   - 외국인들이 미국에 대해 생각하는걸 보면 몇 개의 대도시만 보고 있지.  미국 중부 같은 경우는 도시 몇개 배면 알지도 못하고 신경도 안써.
     -  이거 말이야?
      - 텍사스 사는 사람인데, 이 정도면 양호하네.
       - 이 정도면 알래스카 보다는 작은거거든.
      - 플로리다 없는거만 빼면 완전 맞음 크크

- 안녕 레딧, 내 이름은 켄이치 스미스야.  난 미국 너어어무 사랑해.  우월한 미국의 게임들을 매일 하고 영어도 잘하지.  미국 비자만 받는다면 뉴욕에 가서 미국의 엄청난 고등학교와 장엄한 문화를 맛볼거야.  카우보이 옷도 몇개 준비해놨어.

-   이런 느낌인데? (사진은 위 댓글과 같은 내용)


그냥 미국으로 와 크라운.  미국에서 8시간만 연습하고 한국 치킨 마음것 먹고 억대 연봉 받는거야.


아니야 크라운.
[완전 틀렸어]
넌 기분 나빠해야 되.  이건 용납할 수 없고, 폭력적이고, 역겨워.  철회해!

- 북미 : 우리 관중들 쓰레기야 한국이 훨 낫다!   한국 : 우리 관중들 쓰레기야.  미국이 훨 낫다!
  - 이걸 말한거 아니야? 유럽 : 북미 관중들 쓰레기야 존중이 없어!  한국 : 미국의 관중들은 엄청 열정적이고 멋잇어.
- 미국 관중들로부터 기분 나빴던 사람들은 관심이 필요한 몬테 같은 사람들밖엔 없어.  피해자 놀이를 해야되거든.


삼성 갤럭시 선수가 시카고 C9전에서 있었던 부~ 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니까 정말 좋다.  여기서는 몇몇 사람들이 엄청 욕했는데.  크라운은 스포츠 문화를 이해하고 진짜로 미국 관중들을 좋아하는듯 :P
- 크라운이 예전에 오히려 더 자극되서 잘할 수 있었다고 하지 않았냐?  누가 그런 말 했해서 인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정 : 크라운이 아니라 룰러네.  
-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57e46m/ruler_on_being_booed_i_think_it_was_a_worthy/   말야?  (이거 번역은 맨 아래서)

미국 까면서 한국의 프로페셔널리즘(work ethic)을 칭찬하기 전에 한번 잘 생각해봐야되.
http://www.koreatimesus.com/11-years-in-a-row-south-korea-is-no-1-in-suicide-rate-among-oecd-countries/



- 헐... 근데 전혀 놀랍지가 않네.  롤챔스 보면 맨날 애들이(관객들을 말함) 축 쳐저있고 기운없어 보여. 선수들도 말야.  얼굴이 나오면 반응이 무슨 공무원같아.
  - 락스는 재밌게 게임하는거 같은데?
   - 락스는 예외고

응 하지만 몬테 말로는 한국인들은 인터뷰에서 좋은 말만 한다니까 이건 "명백히" 북미 팬들이 악마라고 하는 말임에 틀림이 없어.
- 몬테는 할 수만 있다면 한국인들이 히틀러를 죽였다고도 할걸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57e46m/ruler_on_being_booed_i_think_it_was_a_worthy/  간단 번역

제목 : "제게 가치 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한번 부~ 당하고 나중에 응원받고 그러니까 희한한 기분이더군요.  그래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내용은 안 읽어봤습니다)

베댓

그럼 그 관중들이 부~ 하는것에 대해 감정적으로 쫄은게 전혀 없단 말이야?  와 놀라운데
- 선수들보다 레딧 인들이 더 놀랐지

이런 큰 무대 경험이 없는 선수인데 엄청 단단하게 잘 해줬어.
- 룰러가 루키라고?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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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6 14:57
수정 아이콘
미국팀 가려나
우소프
16/10/26 15:10
수정 아이콘
원래 남의떡이 커보이는법 크크

저도 한때는 유학을 생각했었죠 미국이나 영국은 신세계일줄 알고..
호리 미오나
16/10/26 15:12
수정 아이콘
크라운이 결승전에서 한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삼성 우승 기원!
데프톤스
16/10/26 15:15
수정 아이콘
90년대 후반쯤 저런 인터뷰했으면 귀국시 계란 맞았을까요? 크크
래쉬가드
16/10/26 15:34
수정 아이콘
- 헐... 근데 전혀 놀랍지가 않네. 롤챔스 보면 맨날 애들이(관객들을 말함) 축 쳐저있고 기운없어 보여. 선수들도 말야. 얼굴이 나오면 반응이 무슨 공무원같아.
- 락스는 재밌게 게임하는거 같은데?
- 락스는 예외고

이거 핵공감
시린비
16/10/26 15:47
수정 아이콘
"악마왕" 페이커...?
레이오네
16/10/26 15:50
수정 아이콘
미국 언론들에서 디먼 킹으로 부르던가 그렇습니다 크크
넘을 수 없는 악마같은 존재라는 뜻이니...
솔로12년차
16/10/26 20:02
수정 아이콘
그럼 악마왕보다 끝판왕이 어울리겠네요.
티모대위
16/10/26 16:34
수정 아이콘
The Unkillable Demon King.. ESPN 대문에 실린 페이커 기사에서 사용된 칭호입니다. 번역하자면 불사의 마왕 정도 되겠죠~
물론 처음 사용된 곳은 ESPN이 아니고, 그보다 훨씬 더 전부터 서구권에서 페이커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한국에서 선수를 화려하게 수식하는 대표격으로 [벵 더 정글갓 기] 가 있다면 서구권에는 [불사의 마왕]이 있는 거겠죠.
16/10/26 17:02
수정 아이콘
티모대위님 댓글대로 espn에 실린 글 때문에 유명해진건데, 원문에선 demon king 이라고 썼습니다. 근데 악마왕 하면 어감이 별로라서 그냥 마왕이라고 번역하는게 좋았을 것 같네요.
Vortastic
16/10/26 15:56
수정 아이콘
'미국'이 더 재밌어 라고 하지 않고 '미국 팬'들이 더 재미있어 라고 했습니다.

"I think NA fans are really fun, to the extent that it makes me sort of wonder, 'Why was I born in Korea?"
미국 팬들이 매우 재미있어서 (신나게해서/흥을 돋궈서), '왜 나는 한국에서 태어났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16/10/26 17:01
수정 아이콘
본문에 쓴대로, 기사 제목이 SSG Crown says he sometimes wonders why he wasn't born in NA because it's more fun 에요. 말씀하신 문장은 기사 본문에 나오는 문장이고, 그렇게 번역했어요. 근데 ssyo님 댓글 보고나면 기레기 같은 제목이 아닌가 싶네요. 번역 중 뉘앙스 차이로 이렇게 바뀐 것 같지만
미스서
16/10/26 22:12
수정 아이콘
여기서 to the extent that 은 무슨뜻인가요?
절대불멸마수
16/10/27 10:07
수정 아이콘
~한 정도로 . 입니다.
왜 한국에서 태어난걸까 궁금할 정도로 북미 팬들이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16/10/26 16:00
수정 아이콘
관객들이 기운없어 보인다는건 공감이 안되네요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6096&site=lol
이 인터뷰를 영어로 번역한걸 다시 번역한것 같은데 맞나요?
Q. 관중 반응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
'크라운' 이민호 : 북미 팬들은 참 재미있는 것 같다. 가끔 그런 생각도 한다. 북미에서 태어나면 더 재미있게 게임을 했을 것 같은(웃음).
16/10/26 17:07
수정 아이콘
흐흐 저도 공감 안되는 댓글이 많습니다. 특히 시카고에서 부~ 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문제 없는데, 너네 왜렇게 까칠함?' 정도로 생각하는게 보이더군요. 몬테가 할 수만 있으면 한국인이 히틀러를 죽였을거라고 말할거다 라는게 추천수 높은 댓글이 될 정도니...
(여기 가져온건 댓글이 많지 않지만 레딧에서는 댓글이 900개 넘게 달렸습니다)

인벤 링크 가보니 인터뷰 전문이라고 했는데, 내용이 매우 흡사한걸 볼때 그걸 번역한 것 같습니다. 인벤에 나온걸 그대로 가져왔으면 가져왔다고 썼을테니, 현장에서 번역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근데 뉘앙스가 많이 다르네요. 원래의 뉘앙스였다면 저렇게 muricaboo 관련 댓글이 많이 안달렸을텐데.
도로시-Mk2
16/10/26 16:05
수정 아이콘
[ 번역글은 추천 ]
16/10/26 16:28
수정 아이콘
실제 인터뷰에선 딱히 미국가고 싶단 느낌은 아니었죠. ssyo님 댓글 링크 보시면 확인 가능...
일체유심조
16/10/26 16:39
수정 아이콘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에서 빵터졌습니다. 크크크
16/10/26 18:08
수정 아이콘
LCK 규정이 한글 아이디는 못 쓰게 되어 있어서 본계정도 영어 아이디로 쓰는 게 자연스러웠던 건데 미국애들은 영어를 좋아해서 그렇게 한다고 믿나 보군요.. 원래 GSL부터 시작된 규정인데 GSL에서 그 규정이 없을 때에는 재밌는 한글 이름 많았는데

크라운 선수의 인터뷰 보면 그냥 농담 같아 보이는데 번역이 잘못됐나 보군요
천호동35세백영호
16/10/26 19:31
수정 아이콘
슬레이어즈_사필없!
gallon water
16/10/26 18:53
수정 아이콘
텍사스 크크크크크
크라운 멘탈좋네요 삼성 잘할거같아요 결승전에서
cienbuss
16/10/26 20:08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그리 멘탈이 강한 이미지는 아니었는데 정말 실력이나 인성이나 모두 많이 성숙해졌네요.
마이스타일
16/10/26 23:07
수정 아이콘
미국 지도는 진짜 백퍼 공감입니다 크크크크크크크
미드도 많이 챙겨보지만 제게 미국에 대한 이미지는 저 지도랑 너무 똑같아요
왼쪽 캘리포니아, 가운데 텍사스, 오른쪽 뉴욕
bellhorn
16/10/27 04:59
수정 아이콘
되가 너무 거슬리네요 ㅠㅠ
16/10/27 08:39
수정 아이콘
저 사진 크크 진짜 공감가네요. 중부에서 시카고 빼면 거의 아는 사람이 드물죠.
근데 동부에서 뉴욕 빼고 보스턴은 그래도 왠만하면 알지 않나 싶은데 크크
16/10/27 20:55
수정 아이콘
boo 건에 대해서는 좀 어이털리는게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게 미국(시카고)에서 오래전에부터 홈 그라운드의 팬들이 어웨이 팀을 대하는 문화라고 하죠. 근데 동등하게 모든 나라가 번갈아가 가면서 해서야지 홈/어웨이가 성립되는거 아닌가요? 마치 모든 지역이 동등한 회수로 개최한줄 알겠습니다. 한국은 끽해봐야 0.5번이고 북미도 아니고 미국만 2번째인데. MSI까지 치면 차이는 더 벌어지고요. 그리고 기존 스포츠에서 경기장에 레이저 쏘고 물통 던지는 팬 있다고 e스포츠에도 꼭 그런 사람이 있어야 하나요. 여태까지 개최지는 우리편을 응원할 지언정 타 지역 팀에게 야유를 퍼부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기존 스포츠처럼 홈-어웨이 시스템으로 평등하지도 않으며, 미개한 문화라고 보는데 지나치게 옹호받는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16/10/28 08:38
수정 아이콘
어 맞아요. 이거 번역하게 된게, 이런 글 같은 경우 레딧에서는 본문은 그 사이트 가서 봐야되고 댓글만 쭉 먼저 보이거든요. 근데 한국vs미국에 대한 이야기, 그 이후 부~ 에 대해서 좋은 여론이 많아서 그런 쟤들의 반응이 신기해서 번역한거거든요. 미국 애들은 부~ 에 대해서 대부분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의외고 기분이 나쁘기까지 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인들은 대체로 그럴거 같거든요. 근데 기사 내용이 먼저 나와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기사 내용 위주로 관심을 둬서 댓글 반응이 의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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