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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31 00:34:04
Name 겨울바다
File #1 1227on_hanbit01.jpg (117.2 KB), Download : 119
Subject 기다릴께요. 하나의 빛으로 뭉치는 그날까지^^




(사진참조:스플래쉬 이미지사이트)






잠시 떠나는거겠죠.


가족을 위해, 팀을 위해, 서로를 위해, 자신을 위해.
아주 조금은 길지도 모르는 먼 여행을 떠나는 거겠죠.


비록 각자의 목적지는 다른 여행이지만, 그래도 모두 하나인거죠.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 생활을 하며, 다른 방식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 그래도 모두 하나인거죠.



육체는 각각 떨어져있어서 예전처럼
같은 상에서 밥을 먹을수도, 같은 이불에서 잠을 잘수도, 같은 곳에서 게임을 할수도 없겠지만
그래도 모두 하나인거죠.



그래요. 당신들에게는 한 '팀' 이라는 말보다는 한 '가족' 이라는 말이 더 어울렸을지도 몰라요.
늘 '이재균감독님' 보다는 '재균이형' 을 선호했던 아들들이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모두 하나인거죠.





대마왕. 당신을 좋아하게 됀 지가 어느덧 몇년을 넘어서는군요...
붉은색 가르마 머리에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우승'이라는것보단 '준우승'이라는 수평선에
더 가까이에 있었던 대마왕님.

패배를 맛보았을때도, 그보다 더 쓰디쓴 타락을 했을때도 당신은 주장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동료들을 격려해주고 일으켜 세워주셨습니다.


자신의 눈물을 숨긴채, 자신의 상처를 숨긴채.
그렇게 한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자리잡은지도 오래돼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당신의 그모습, 충분히 멋졌습니다.


이제는 준우승이 아닌 '우승' 이라는 그 벅찬 감동의 환희 안에서 여태껏 참아왔던 뜨거운 눈물을 흘릴 때가 됐습니다.





영웅, 나의 영웅님.

고향별 아이우의 향기가 사무치게 그립던 전설의 가림토 이후, 처음으로 제 마음을 헤짓고 흥분을 시켜준 영웅님.
아직도 올림픽 공원을 가득 메운 응원소리와 그 함성을 잊지 못합니다.



승리로 가득한 황제의 '꼭 이기겠습니다' 라는 자신감에,
수줍은듯 웃으며 '부산 가서.. 엄마가 해주시는 김치찌게 먹꼬싶네예' 라고 어눌한 사투리로 대답하던 당신.

기다리기라도 했다는듯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힘차게 스캐럽을 뽑아내 황제의 SCV들을 몰살시키던 그모습.

당황한 황제가 그쪽으로 눈길을 끈 사이, 맞은 편 지역에서 온 천하를 뒤덮던 당신의 천지스톰을.


...잊지 못합니다.



웅크린만큼, 그만큼 보듬어지고 성장한 당신의 거대한 날개를 펴실때가 돼셨습니다.
황제의 이후로 영웅의 탄생이었다면, 남은건 영웅의 '재림' 뿐이겠죠.


당신의 힘찬 날갯짓 아래, 향기로운 풀내음과 넓고 푸르른 들판위를 뛰노는 '프로토스'를 꿈꾸어봅니다.






전위님. 까맣고 짧은 머리카락에 애띤 얼굴을 한 당신의 첫인상이 아직도 여운에 남습니다.
4위라는 두텁고 장엄하기만 한 벽 아래 '공공의적'이라는 멋진 슬로건을 만들어내신 당신이죠.
꼽으라면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에인전트급 사령관들에게서 제일 까다로운 저그를 말하자면 주저없이 그들의 입에서 '박경락선수요' 라는 말이 나올때, 전 왜그렇게 흐뭇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4위, 그리고 3위도 아닌 결승. 그리고 우승이라는 무대 아래서 저그의 깊은 한을 풀어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불꽃사나이 변길섭님.
네이트배 우승자라는 이름에 걸맞은 빛을 그리 많이 못보신듯하여 안타깝지만, 경기때마다 나오는 그 카리스마와 손끝에서 일어나는 바이오닉의 강력한 불꽃체제를 마음껏 발휘하실때에 당신의 모습을 보는 많은 '팬'들 중 한명인 저로써는 그저 기쁘기만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일런트 컨트롤.
프로리그 패에 이후로, 얼굴을 감싸쥐던 모습부터

지명식때의 '그냥 제일 쉬울꺼같아서 골랐어요' 라는 너무나도 솔직한 발언에 그만 또한번 웃었습니다.

수줍은 웃음속에 감춰진 무한한 가능성에 놀라기도 했구요.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쓴 패배에서도 그 순수함 잊지않은 채 또하나의 별로 거듭나시길, 그모습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재균감독님.
검은색 양복보다는 베이지색 털 봄버를 즐기시며 금방이라도 '형'이란 말이 나올것만같은 그 친근함.

선수들의 개인 카페에 잊지않고 재미있는 글과 애정이 느껴지는 글, 그리고 그안에서 느껴지는 가슴무너지는 사랑까지.



....그리고 지금의 멤버들,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비록 부득이한 문제로 잠시 다른 곳을 보고, 다른곳에 있다 하더라도.
한빛은 언제나 영원한 '한빛' 입니다.




여행이 끝나고 다시 하나의 빛으로 뭉치는 그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한빛, 기다릴게요.
...... 사랑합니다.









<이재균감독님의 글>


신촌 블루스 "아쉬움" 이라는 노래를 아시는지요?

그들의 노래를 들으며 지금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별빛 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 방울 맺힐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노래 가사의 첫부분이죠.

삼국지 도원결의를 맺은 유비의 심정이 그러했을까요?

관우 , 장비를 먼저 떠나 보내며 울부짖었을때를 말이죠..

제가 술 먹고 들어 온날 꼭 끓여주던 정석이의 김치찌게를 더이상 맛볼순 없겠지요.

항상 출출할때 무표정으로 라면을 끓여주던 길섭이도 같이 말이죠..

"형 우리가 가면 형은 머 먹고 살어요?" 라는 문자를 보내

내 가슴을 탁 막히게 했던 그들..

"지금은 당장 헤어져 있어도 나중에 다시 만나자 꼭.."

"나중에 꼭 용욱이 운재 동수도 꼭 다시 뭉쳐서 진짜 가족처럼 지내보자."

이 말로 떠나는 그들을 위로 했습니다.

제가 왜 떠나 보내는지.. 지금은 알수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겁니다.

그들의 짐을 실어다 주며 길섭이 마지막 음성을 들었습니다.

"형 잘되어서 나중에 봐요.."

정석이는 아무 말이 없습니다.

낯선곳에 가서 춥지는 않은지.. 밥은 잘 먹는지 걱정만 될뿐입니다.

"스플레쉬 이미지"에서 마지막으로 5명이서 찍은 사진을 보고 숨이 탁탁 막힙니다.

이런 애들을 오랫동안 못본다니..

경락이 도현이 도경이도 언젠가는 내 곁을 떠날 애들입니다.

경락이는 우승 시키기전까진 제가 끝까지 함께 할것이지만요 ^^;;

남들이 게임으로 무얼 한다고 손가락질 할때 부터 시작했던 일입니다.

묵묵히 제가 하는일에 순진한 눈빛으로 그저.. 그저 나만 믿고 따라와준 애들이

너무나 고맙고, 고생한것이 생각나도 애들과 웃으면서 밥 먹으면 다 잊었습니다.

그들과 있으면서 웃고 울고 했던 일들이 생각나 견딜수가 없습니다.

다른팀의 제복을 입고 나오는것을 보면 어색해서 어떻게 볼수 있을까요..

몸은 다른곳에 있어도 마음만은 우리와 항상 함께 였단것을 ....

하지만 이제 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걱정 없이 그들이 좋은 성적 내고.. 아프지 말고..

나중에 서로 잘되어서 꼭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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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31 00:38
수정 아이콘
아 재균감독님......왜이렇게 눈물이 납니까....ㅠㅠ
귀차니즘
03/12/31 00:46
수정 아이콘
ㅠ_ㅠ
나중에 꼭 다시 한팀에서 만나볼수있길...
WizardMo
03/12/31 00:47
수정 아이콘
가운데 최연성 선수 아닙니까 ...
안전제일
03/12/31 00:47
수정 아이콘
올 한해는 제게 너무 아픈 일들이 많군요.
실은 좀전까지...달별로 차근히 정리하다가 보니...주로 아프고 속상했던 일만 기억에 남는것 같아서 관둬버렸습니다.
12월에는...이사람들이 절 아쉽게 합니다.
늘 좋은 모습이기를 바라고 그럴수 있게 응원하겠습니다.
그 이름이라서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였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명 한명이 모여서 만들어진 이름이란걸 잘 알고있는걸요.
떠나는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을 준비해야 하고 떠나보낸 사람들은 빈자리를 티안나게 체우며 또다른 새로움을 준비하겠지요.
그 모두를 좋은 마음으로 지켜보는 팬이 되겠습니다.
그들의 변화된 새로움을 기대하겠습니다.
03/12/31 00:48
수정 아이콘
이런...ㅜ.ㅠ
잘 될겁니다...암요..-_-)d!!!
풀빛여름
03/12/31 00:49
수정 아이콘
다시 돌아 올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기다림이 즐거울 것 같아요~^^
리안[RieNNe]
03/12/31 00:49
수정 아이콘
나중에 다시 하나로 뭉칠 한빛을 기다리겠습니다.
아쉽고, 마음이 아픕니다..
흔적들
03/12/31 00:51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가슴아프지만 풀빛여름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모두 화이팅 !!^^
흔적들
03/12/31 00:56
수정 아이콘
지금 이재균 감독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많이 허전하시겠어요 ..
숙소가 텅빈 느낌이겠는데요.. 화이팅!! 화이팅!!^^........
03/12/31 00:57
수정 아이콘
이재균 감독님 글. 저 다섯명의 사진.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꼭 다시 뭉쳐서 가족처럼 지내는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ㅜ.ㅜ

사족 - 그럼 박경락 선수 우승 못하기를 기원해야 할까요 -_-;;;
변길섭 선수 웃고 있는거 맞죠? 아닌가? 아니 맞는듯? 아니.. 아니..
나라야
03/12/31 00:57
수정 아이콘
스플에서 저 사진을 보면서도 잠시전 정석동에서 감독님 글을 볼때도, 박정석선수의 글을 볼때도 여러분들이 한빛팀에 대한 아쉬움을 말할때도 여전히 아쉽고 안타깝고 눈물이 납니다.
이 글의 제목처럼 하나의 빛으로 뭉치는 그날까지 기다리면 다시 한빛을 볼 수 있는 거겠지요? 김동수선수, 박용욱선수, 이운재선수, 박정석선수, 변길섭선수.. 다시 한빛에서 볼 수 있는 그날 기다리겠습니다.
김평수
03/12/31 01:08
수정 아이콘
가슴이 미어져요..아파요..찢어질듯해요..눈물나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어딘데
03/12/31 01:09
수정 아이콘
감독님 글 보면서 안타깝고 아쉽고 서운하고 하여튼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울적했는데
WizardMo님 댓글 보고 쓰러졌습니다
울다가 웃으면 어떻게 된다던데 책임지세요 ㅠ.ㅠ
그랜드슬램
03/12/31 01:12
수정 아이콘
WizardMo 님 코멘트 올인--
러브투스카이~
03/12/31 01:18
수정 아이콘
아 정말 ㅠ_ㅠ
다른 팀이 이적하면 그냥 이적했구나.. 라느 생각밖에 안드는데
가족같은 한빛의 선수들이 이적을 하니까 정말 슬프고 가슴 아프네요 ㅠ_ㅠ 나중에 동수님 운재님 용욱님 정석님 길섭님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Kim_toss
03/12/31 01:20
수정 아이콘
아 가슴 아픕니다..한빛..꼭..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재균님과 함께하는 한빛스타즈 선수들이 너무 보고 싶네요..
박정석 김동수 박용욱 변길섭 이운재 선수 모두 다시 만나는 날이 오겠죠?
03/12/31 01:40
수정 아이콘
한빛 팬으로서도 재균 감독님이 원하는 그날이 꼭 왔음 싶습니다. 한빛 화이팅!ㅠㅠ
白い死神
03/12/31 01:43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에선 당연한 이적인데도 이렇게 마음을 울릴수 있다는게 프로'게임'만의 매력인거같네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또한 김동수해설 2004년에 꼭 복귀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처음 직접관전했던 SKY의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물빛노을
03/12/31 01:53
수정 아이콘
휴...안타깝습니다. 저들이 헤어져야한다는 게ㅠ0ㅠ
03/12/31 01:56
수정 아이콘
...한빛 팬이였는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아름다운달
03/12/31 02:02
수정 아이콘
항상 강도경 선수의 웃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빙그레~하곤 했는데
오늘 저 사진을 보면서 감독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토요일 나름대로 마음정리가 다 됬다고 생각했는데...이놈의 마음이
라는 것이 마음 먹는데로 되는게 아닌가봅니다.
멋진 청년들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뿌니사과
03/12/31 02:08
수정 아이콘
ㅜ.ㅠ 익숙해지기까지 정말 한참 걸리겠지만,
그래도 정말 다들 잘~되어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I'll be right here...
sad_tears
03/12/31 03:09
수정 아이콘
ㅠ.ㅠ 요즘 눈물이 너무 많아졌네요 ...
Return Of The N.ex.T
03/12/31 03:50
수정 아이콘
다들슬퍼하시는 분위기인데.. 죄송합니다..
그런데 변길섭 선수의 약간이나마 웃는 표정을 처음 보는것 같네요..^^
그래서 더 좋습니다.
마지막에 웃을수 있다는건 다음을 기약한다는 뜻이니깐요..^^
변길섭 선수 진~~짜 화이팅 입니다!!
RaiNwith
03/12/31 07:14
수정 아이콘
막 슬프다가..WizardMo 님 댓글보고 배꼽잡습니다.
그렇군요.. 저 분(!)이 최연성선수로도 확실히 보이네요.. 닮은꼴 스타 탄생입니까..^^;;
03/12/31 10:38
수정 아이콘
정말 눈물 나네요. 언젠가는 꼭 다시 뭉칠날이 오겠죠.
그 날을 기다릴게요. 모두들 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3/12/31 11:44
수정 아이콘
한빛팀, 다시 모일꺼예요 ^^ 꼭 기다릴꺼예요 ^^
baby_mullyang
03/12/31 12:21
수정 아이콘
기다립니다. 꼭 돌아올 겁니다. 그때까지, 아파도 참고, 기다릴렵니다. ^ ^
03/12/31 12:42
수정 아이콘
기다릴테니... 꼭 다시 하나로 돌아와주세요... 아 정말 눈물이 납니다ㅠ_ㅠ
03/12/31 13:35
수정 아이콘
눈물이 퐁퐁 납니다.. ㅠ-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시느라 바쁘신 새해를 보내시겠군요.. 잘 하시겠지요^-^ 그리고 다시 뭉칠 수 있을 꺼에요. 가족은 어짜든동 만나게 되 있으니깐요.^-^ 이산가족 한빛은; 안되요.!
03/12/31 14:05
수정 아이콘
눈물이 납니다.......너무 감동적인 글......재균님, 그리고 겨울바다 님의 말처럼.....다시 하나로 뭉칠 그날을 기대합니다.....
스타〃
03/12/31 15:33
수정 아이콘
재균님글보니까.... 정말눈물 나네요ㅠ_ㅠ
한빛.. 언젠간 다시 하나로만날거에요^-^ 그때까지 화이팅(!)
노랑보미
03/12/31 16:21
수정 아이콘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네요.
이재균 감독님 힘내시구요.
언젠가 다시 함께 모일 날이 있겠지요.
그날 을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03/12/31 17:22
수정 아이콘
눈에서 땀이 나는군요.
다시 함께 모이실거니까 즐겁게 기다리렵니다.
한빛 화이팅!!!
03/12/31 17:46
수정 아이콘
아직도 비오던 8월의 그날이 생생한데...
박진선
03/12/31 18:09
수정 아이콘
비오는날..
프로리그 우승트로피를 꼭 돌려받겠다는 그말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카나리아
03/12/31 22: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비오는 날의 말은 아직까지 유효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둘의 부재가 가슴쓰리긴 하지만요..다시 함께할 그날까지.^^
04/01/01 00:06
수정 아이콘
나중에 변길섭 선수나 박정석 선수가 다른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나오면 카메라는 재균님을 비춰주겟죠 ? 그럼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요 ? 또 나는 뭐라고 말할까요 .... 지금 할말은 이것 뿐이군요 . 다시 하나의 빛의로 만날 꺼라 믿습니다 .
04/01/01 12:48
수정 아이콘
기다리겠습니다.그날이 언제가 되든 다시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
Let It Be
04/01/01 14:57
수정 아이콘
비록 거짓이라 해도,
어쩌면 다시 볼 수 없다고 해도,
믿고 싶습니다.
꼭 그 이름으로 하나로 뭉칠 수 있길.
눈물이 앞을 가려 모니터조차 제대로 쳐다볼 수 없지만,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보내줄 수 없지만,
다 잘...........
박정춘
04/01/01 20:33
수정 아이콘
먼 후에.. 문뜩 한빛이란 팀이 생각이나 입가에 미소가 띌수있게..
04/01/09 00:38
수정 아이콘
괜찮을거라고,,, 다른 유니폼을 보아도 이젠 정말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재균님의 글이 너무 아프게 느껴지네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떨구어 지네요,,, 재균님 힘내세요,,, 지금은 그냥 잠시 떨어져 있는 걸테니까,,, 너무 마음아파 하지 마세요,,, 그리고,,, 두분 돌아오실거라고 믿고 언제까지나 기다릴께요,,, 다른 팀으로 가신 정석님과 길섭님이지만 저에게는 아직 한빛팀이고 재균님의 동생이라고 밖에는,, 다른것은 떠오르지가 않거든요,,, 다른 팀에 가셔도 열심히 하세요,,, 두분도 한빛팀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두분 꼭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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