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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31 00:53
가끔씩 피식 혼자서 웃어보곤 합니다
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 지나온 그 추억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내 삶에 있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 이렇게 나의 기억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고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하지만 아쉬움은 남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힘들 때 한 걸음만 더 내딛고, 한 사람에게만 더 가슴으로 진실하게 다가섰더라면 정말 슬플 때 오히려 미소 지을 수 있었다면 이렇게 아쉬움이 가득하지만은 않을 텐데라는 미련... 이미 살아온 내 삶이 아름다우면서도 아쉬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이 다시는 재현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줄여가는 것이내 삶의 남겨진 숙제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에... 잠시만 있으면 또 과거가 되어버릴 지금 이 시간부터라도 좀더 내 삶에 진지하게 임해야겠습니다 박성철 산문집 중에서
03/12/31 00:56
요즘들어 제일 마음속 깊이 와 닿았던 구절이네요~
마지막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이 교차하는 지금 이시기에 적절하지 않나요?? 여러분들 모두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3/12/31 08:21
또 한해가가고 또 한살을 먹고 해야될것은 많고 할 수 있는것은 줄어들고 포기해야하는건 많고 다시 주워 담을 자신은 없고 이제와서 돌아갈 수도 없고 2004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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