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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30 16:37
블리자드 스토어에서도 도색이랑 마감이 왜 이따구냐..로 까이고 있고 국내외 후기를 봐도 제가 받은 것과 상태가 다들 비슷해서.. 그런가보다하고 있습니다 흑
16/08/30 16:39
구매는 http://gear.blizzard.com/starcraft/starcraft-pylon-usb-charger 여기서 했고 수령지 정보 입력 후 결제방식을 선택해야 하는데 페이팔과 일반 카드 결제(카드번호+고유번호+유효기간 입력)가 있습니다. 전 페이팔로 결제했습니다.
16/08/30 16:40
제가 뽑기운이 없나 봅니다..ㅜㅜ 처음에 열어보고 든 생각은 '블리자드야 내가 호갱인거에 감사해라..'였으니까요..크크
어두운데서는 안봤는데 역시 이쁘긴 하네요
16/08/30 17:28
반짝반짝하는 멋진 느낌보다는 빛나는 애들 장난감이네 쪽에 가깝지요 크크...
구조가 해체할수도 없게 되어있어서 안쪽 조명이 꺼지면 갈아끼울 수 없는게 아쉽네요
16/08/30 18:28
누진세 폭탄 지나가면 바로 지를 생각이였는데 이렇게 눌러주시네요.
생각보다 저퀄이라 구매욕이 바로 사그라들었습니다. 이미 배치해 둘 자리까지 비워놨었는데 다른거 알아봐야겠네요.
16/08/30 22:44
책상에 놓고 쓰기엔 보기보다 괜찮습니다. 도색이나 마감의 퀄리티는 가까이서 자세히 봐야 눈에 띄는 정도긴 해요. 워낙에 크거든요 일단..
16/08/30 22:46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일부러 빈티지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기엔 도색하기 까다로운 이음새나 테두리 부분의 도색 퀄리티가 유독 떨어집니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그랬다면 이해하겠는데..
16/08/30 22:47
배송방법이 international 밖에 없는데 이게 19.77달러였습니다. 페이팔로 결제했는데 총액 59.77달러 결제됐네요. 우리돈으로 6만7천원쯤이구요.
16/08/30 21:01
도색부분은 본체 부분은 그냥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일부러 낡아보이게끔 의도한 것 같구요.
근데 수정부분은 정말..... 저는 나오자마자 샀는데 어쨌든 충전기로서는 잘 활용하고 있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기에는 많이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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