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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0 02:00
Challenge의 뮤직비디오 처럼, 결승전에 선수들이 keep fighting의 가사와 함께 등장하는 그런 등장 장면을 보고 싶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의 붉은 천, 하얀 천, 푸른색 천과 선수들의 조화가 개인적으로 인상깊었기도 했구요. 여담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이스포츠의 정신은 도전과 순수함이라 생각하므로 조금은 유치한 연출도 좋지 읺나 생각합니다.
16/08/10 01:59
라이브는 무리일수도 있을까요..제 바램이 너무 컸나봅니다..
결승전 중간에 위클리 lck 해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갑작스럽게 드네요. 크크
16/08/10 02:29
본인이 너무 싫어하면 안시키는게 맞을거 같아요. 저도 진짜 노래부르거나 춤추기 싫었는데 분위기 때문에 억지로 떠밀려서 한적이 있어서......
16/08/10 09:04
단군님 너무 몰아가는건 아닌거 같고
롤드컵 결승전때 상상용 공연했던것처럼 국카스텐이 공연하면 좋을거 같네요. 오프닝은 첼린지, 경기 끝나고 3~4곡정도 부르면....
16/08/10 14:18
단군님이 여기서 떠밀려서 막상 실제로 하면 별로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뻘쭘한 그림이 나올 것 같아서... 저도 온라인 중계 때 드립 치고 놀리면서 청춘부재 영상 트는 거 아주 재밌게 봤지만, 분위기상 공식적인 결승 무대에서는 안 어울릴 거 같아요. 국카스텐 공연만으로 충분할 듯합니다.
16/08/10 18:22
국가스탠이 한곡 더 한다는데 혹시 청춘부재 어레인지?
그나저나 여자친구는 안오나... 나온다면 패이커가 갑자기 대폭발 슈퍼캐리로 결승올라올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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