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7/10 22:54:44
Name 오즈s
File #1 제목_없음.png (606.9 KB), Download : 26
Subject [기타] 어릴때 했던 갓겜 소개 (세인트아이즈)




시골에 살던 에스텔이 의용군을 끌고 제국에 맞서 나중에 세상을 구하고 영웅이 되는 정통파 스토리인 전략시뮬겜입니다.
파랜드택틱스처럼 스테이지 하나하나 넘어가는 방식이지만 30명의 부대를 이끌고 조합을 짜서 수적,질적 열세를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용병들도 레벨이 있어서 스테이지 넘어가면서 강한 부대로 성장시킬 수 있죠. (죽으면 바로 사망처리라 새로 키워야 하지만 ..)  

용병 클래스는 공격을 담당하는 펜서와 워리어,느리지만 방어력이 높은 나이트,유일한 원거리 딜러 아쳐,폭렬마법 위저드,치유마법 클레릭,정찰병 렌저,후반부에 얻을 수 있는 거너 총 8개 속성이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내맘대로 조합 짜고 키우는거죠.  그렇게 키우면서 몇놈은 이름 바꾸면서 정 들다 죽으면 오열하고 ㅠㅠ





[수적인 열세를 다리를 이용해 몰살 !!!!!!!!!!!!!!!!!!!!!!!!!!!!!!!!!!!]





 

[적들을 깔고 전진 전진 전진~~~]







//


이글을 쓴 이유 ..?   다음팟에서 이걸 방송하길래 옜날 생각나서 써봤어요 추억공유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gnus Dei
16/07/10 22:56
수정 아이콘
이 겜의 특징 - '무쌍'이 없다.
제아무리 잘난 영웅이나 높으신 분이라도 3:1 정도 되면 꼼짝도 못하고 얻어맞다 죽습니다.
Nasty breaking B
16/07/10 22:59
수정 아이콘
크 이거 재밌게 했었죠...
시라노
16/07/10 23:00
수정 아이콘
갓-겜 인정합니다.
주머니속에그거..
16/07/10 23:41
수정 아이콘
이 겜 제목이 생각이 안나 끙끙댔었는데 감사합니다. 이거 지뢰병이 최고였죠. 지뢰병만 잘쓰면 겜이 수월했습니다. 흐흐
naloxone
16/07/11 00:08
수정 아이콘
지뢰병이 죽으면 가진거 한꺼번에 떨구는데 그거 밟으면 대폭발이...
도도갓
16/07/10 23:56
수정 아이콘
이거 번들로 줬던 기억이...
16/07/11 00:18
수정 아이콘
다음팟 보고 글 쓰시는 구나 하고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예상대로..
재밌었는데 버그때매 엔딩을 못봤습니다.
지르콘
16/07/11 00:21
수정 아이콘
법사 쓰기 참 어려웠죠.
16/07/11 00:43
수정 아이콘
한참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는데 다음팟보고 추억돋았습니다.
게임 제목도 기억안날정도로 오래되었는데 다시 해보고싶네요.
16/07/11 01:14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이거 킬수 99 넘으면 튕기는 버그가 있었고 패치버전은 존재하지 않았죠

그래서 고전게임소장카페 (일명 고소카페)의 운영자가 패치버전 만들었었는데
고전게임 좀 하셨던 분들은 아시다시피 이 양반이 고전게임 다운받게 하는걸로 장사하려고 파일에 장난질하다가 디씨횽들한테 걸려서 탈탈탈 털리고
카페가 폐쇄되었죠

불법 똥을 싸대는 황금거위였는데 배를 가른게 이런 패치적인 부분에서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걸로 장사질을 해댔으니 없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마존장인
16/07/11 03:24
수정 아이콘
크크 이런 글은 작성자분들 나이 추정하는 재미로 봅니다.
마음속의빛
16/07/11 08:38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 왜 이 게임이 후속 시리즈가 나오지 않나 의아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게임이었는데...
Igor.G.Ne
16/07/11 13:27
수정 아이콘
지뢰를 깐다
유인한다
클리어


무한반복
어제내린비
16/07/11 19:08
수정 아이콘
실시간 전투와 집단공격, 전투에서 죽으면 부활없이 끝이라는 특징이 기억나네요.
재미있게 했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094 [기타] [WOW] 흑징징 이야기 [54] 흑마법사12123 16/10/11 12123 0
60093 [기타] Road to BLIZZCON 2016. 현재까지 이야기. [35] 은하관제14607 16/10/10 14607 4
60092 [LOL] 2016 롤드컵 북미팀 Q&A 분석 - 마무리 [25] becker10858 16/10/10 10858 32
60091 [LOL] 롤드컵 블루 VS 퍼플 승률 통계 [16] Leeka8920 16/10/10 8920 0
60090 [LOL] 갭 이즈 클로징?.. 롤드컵 조별예선 이야기 [29] Leeka9201 16/10/10 9201 3
60089 [기타] [포켓몬] 전설몬&환포몬 수집 도전기 졸-업 기념샷 [7] 좋아요6664 16/10/10 6664 0
60088 [LOL] 롤드컵 조별예선 결과 총 정리 [110] Leeka14877 16/10/10 14877 2
60087 [하스스톤] 부캐 돌리기 [14] moqq9481 16/10/10 9481 0
60086 [LOL] 더블리프트와 마타의 신경전. [118] 줄리17124 16/10/10 17124 3
60085 [LOL] [스크림 이슈] 의식 수준의 차이가 이런 곳에서부터 드러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29] 삭제됨17514 16/10/09 17514 11
60084 [LOL] 매너에서도 RNG에게 진 TSM.. [130] Archer16804 16/10/09 16804 5
60083 [기타] [워크3] 내가 알던 언오전이 맞나? [8] V.serum9293 16/10/09 9293 1
60082 [스타1] 테란은 너무 강합니다. 지금이라도 혹시 리밸런싱을(희망사항)? [129] flyhigh14616 16/10/09 14616 4
60081 [LOL] 롤드컵 A, C, D조의 팀별 딜량 비율 [25] Leeka8849 16/10/09 8849 2
60080 [LOL] 더블리프트의 쓰로잉. TSM의 멸망 [113] Leeka15144 16/10/09 15144 4
60079 [LOL] 위기의 유럽의 부활을 선포한 H2K [32] Leeka8773 16/10/08 8773 3
60078 [스타2] 2016년 10월 둘째주 WP 랭킹 (16.10.9 기준) - 외국 선수 최초의 Top10 진입! [4] Davi4ever6383 16/10/08 6383 0
60077 [기타] [GW2] 점핑 퍼즐 - 트롤의 복수(1) [3] 다혜헤헿5251 16/10/08 5251 2
60075 [LOL] 로드 선수의 출장정지와 FW의 운 [143] 엘제나로12198 16/10/08 12198 3
60074 [기타] 2016년 블리자드 한정판 배지 수집완료! [27] Sgt. Hammer11376 16/10/08 11376 13
60073 [LOL] 롤드컵 관련 여러가지 룰 정리 [8] Leeka8766 16/10/08 8766 3
60072 [LOL] 영구정지에도 일반유저와 유명인하고 차이가 있네요. [26] nnnmmm11805 16/10/08 11805 6
60070 [스타2] 글로벌 파이널 플레이오프 사상 첫 코인토스 [10] 보통블빠6215 16/10/08 62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